제주 가볼만한곳 사진찍기좋은곳 보롬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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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혼자 제주를 들어와서 그당시 이곳 보롬왓으로 사진촬영하기위해서 오게되었답니다.그 당시에만 하더라도 메밀꽃과 보라색 유채꽃이 피어있었답니다.6월과 7월초까지는 또 라벤더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저희가족이 가보게된 7월23일부터 25일까지는 러벤더가 다 수확이 되어서 볼수가 없었답니다.성산에 있는 숙소에서 출발을 하기 전에 #제주가볼만한곳 인 이곳 안내전화로 문의를 해보니 아직 수국이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일정을 다른 코스로 잡으려고 하다가 그냥 무조건 직진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요.#제주사진찍기좋은곳 으로도 이미 소문이 나서 그런지 메밀꽃이나 라벤더가 없어도 이날 저희가 도착한 오전 시간대에도 몇 몇의 관광객들이 찾아오시더라구요.라벤더가 저는 7월말까지는 있을줄알았는데 아쉽게도 하나도 없었고 이제 8월에 다른꽃이 피게되는데 그 사이에 방문을 하게 된거라서 그런지 사진찍을꺼리가 부족하더라구요.
이곳은 성산에서 찾아가는데 렌트카 차량으로도 약 30분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아마 제주시에도 접근을 하고자 하신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않을까도 싶은데요.
이곳 보롬왓을 이용하시는 방문객들에게는 앞에 있는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7월 여름성수기가 시작이 되었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공간의 여유가 많았답니다.
농장관리비 즉 입장료인 부분인데요.성인은 1인 3.000원 만12세이상 청소년부터 성인요금에 해당하게 되구요.경로나 미취학아동.어린이는 1.000원이고 36개월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랍니다.
그리고 여기 입장시간은 오전 08시30분부터 시작해서 저녁18시까지랍니다.
보롬왓의 뚯은 바람부는 밭 이라고 하는 제주어랍니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계산하고 나면 이렇게 스티커를 주시는데요.옷이나 몸에 이 스티커를 붙이고 입장을 하셔야지 되겠습니다.가급적이면 직원이 봣을 때 잘 보이는 곳에다가 붙여달라고 하시네요.
나올때는 기억하셧다가 떼셔야 됩니다.자희가족은 모두 깜박하고 제주시내 식당안에까지 이 스티커를 붙이고 들어와서 밥먹다가 서로 빵터진거 있지요.
저는 두번째 방문이지만 저를 뺀 나머지 가족구성원들은 이곳니 처음 방문이랍니다.다른꽃들이라도 많이 피어있을때 왓더라면 더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아주었을텐데 아쉽게되었지요.일단 이곳의 코스는 바로 저기 들판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여기 앞에 보이는 식물원부터 입장을 해야되는데요.식물원 안에는 다른건 없도 오로지 식물들만 있다는 사실을 ㅋㅋ
저기 멀리 이곳 제주 가볼만한곳의 명물로 자릴잡고 있는 깡통열차도 보입니다.이 깡통열차는 화원 안에서 결재를 하시면 타볼수있답니다.열차의 색상도 무지개색을 띠고 있는데요.지남 5월에는 아주 신나는 노래 또는 은하철도 999노래를 들려주시더라구요.요즘 아이들은 그 노래에 대해서 전혀 알수가 없지요.
지난번에는 또 어르신들이 타고 있어서 그런지 아주 오래전 트롯트를 들려주시던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잠시 나기도 했었답니다.아버지께서 생전에 많이 들으셧던 노래인지라..
저희보다 더 빨리 이곳 제주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들어오셔서 즐기고 있는 분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날씨가 이때도 조금 더운편이었답니다.제주도에서의 2박3일 머물게 되는동안 날씨가 제주시쪽은 화창했었고 서귀포쪽은 조금 흐린듯한 날씨를 보여주었답니다.중간에 이동경로에 따라서 일정이 변경되기도 했었구요.이 보롬왓도 갈가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은 찾아오게 되었지요.만약에 여기를 포기했더라면 해수욕장을 보기위해서 월정리나 함덕해수욕장쪽으로 방향을 잡지않았을까도 싶네요.
미세먼지를 없애준다고 하는 식물이 있는 화원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저 식물의 이름이 입구에 써여져있는데 도대체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이늠의 기억력은 이제 나이가 들게되면서 점점 쇠태해지는거 같네요.저 식물의 이름을 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세요.이제늦 며칠만 지나도 기억이 안나게 되는데 공감을 하시는분들 많으실거에요 ㅋㅋ 바로 전것도 솔직히 어떨때는 기억이 안난답니다.
저기 중앙에 서서 인증사진 촬영을 많은분들이 하시지요.
화원의 천정에서부터 매달려있습니다.전구랑 같이 매달려있는데 식물원만이라도 야간개장을 하게되면 저 전구에서 빛이나는 모습도 아름다울거 같은 생각을 해보게되는데요.
보롬왓에서는 계절별로 다른 꽃들이 피는거 같습니다.아니 월별로 다르다고 할 수도 있구요.저는 개인적으로 라벤더가 제일 아쉬운데요.내년을 다시 기약해봐야되겠습니다.5월에 왓을때는 너무 일러서 못보고 돌아가게 되었고 7월말에는 너무 늦어서 다 수확을 해버리게 된 상황이어서 또 못보고 말이죠.그래도 계절별로 예쁜사진을 충분히 담아갈 수 있는 곳이기에 그만큼 인기도 좋은거지요.
아들녀석 언제 저렇게 앞써가서 의자에 앉아있었는지..모처럼 같이 나오게된 가족여행이라서 저는 좋았는데 애들입장에서 어떨지 생각을 못해보게 되었네요.전날은 신나는 액티비티들을 많이 해주어서 기분이 좋아보였는데 이곳은 전날이 동적인곳이라고 한다면 여기는 조금 정적인 공간이 되어버렷네요
인물사진출사장소로도 괜찮은곳 실내 화원에서도 구도만 잘 잡으면 예쁜사진을 담아가실수 있는 제주 사진찍기좋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한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에 이곳으로 오시게 되면 더위도 피해서 예쁜꽃들과 함께 촬영하실수 있을거같은데요.
울공주 지엄마랑 같이 저렇게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요즘은 그래도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다고 하네요.중딩이 되면서부터 여행을 다닐때에는 저렇게 입술도 조금씩 ㅋㅋ 바뀌더라구요.그래도 너무 과하게는 하지말라고 하니까 그렇게는 하는데요.여행다닐때는 편하게 하게끔 놔두구요.
식물원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 또 수국을 볼수가 있습니다.여기 안에 있는 수국의 상태는 좋아서 그래도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담기는데요.
식물원 내부에 있는 카페 테이블위에 저렇게 올려져있으니 잠시 앉아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은데 이날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답니다.그래서 잠시 머물면서 사진만 찍고 다시 밖으로 결국 나오게 되었구요.
요기는 수국으로 만들어놓은 액자 포토존이랍니다.수국의 상태가 싱싱할 때는 이 포토존 인기가 상당했을거 같은데요.
부산에서는 제가 6월에 영도 태종사에 가서 비가 엄청 오던날 담아보았는데요.제가 간 시기는 제주도에서도 거의 수국이 끝물이었답니다.
이정도로 싱싱한 상태를 밖에있는 녀석들도 유지를 하고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더위에 많이 지친상태로 보이더군요.
아들녀석도 나름 식물원 내부를 이리저리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이런곳에서 잠시 쉬어가면 더 좋겠죠.
여행을 너무 무리하게 일정을 잡는것보다 제주도는 슬로우 슬로우로 다니시는게 어떠세요.
요건 또 무엇을 매달아놓은걸까요.정확하게 어떤건지 명칭을 알수는 없어도 이렇게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도 나쁘지가 않습니다.
식물원 출구쪽에는 현지에서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답니다.한두개 사볼까하다가 그냥 돌아서게 되었구요.한번 그냥 직원분이 가볍게 뿌려주시는데 향기는 좋아서 충동구매할뻔했답니다.충동구매는 정말 자제를 잘 해야되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다니는곳곳마다 충동구매로 구입하게 되면 여행가방이 터지겠지요.
이제품도 직원분이 옆에가니까 스프레이를 한번 뿌려주시는데 향은 좋더라구요.
딸과 엄마의 모습입니다.둘이서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열심히 찍고있네요.아들은 무뚝뚝한 반면에 딸은 저렇게 엄마랑 같이 있으니 역시 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지요.엄마에게 있어서 딸아이는 자라게되면서 친구같은 역활을 해주는거 같습니다.
이제 식물원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바로 보이는게 라벤더가 있었던걸로 보이는 자리랍니다.보라색향연을 조금만 더 일찍왓더라면 볼수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올해는 놓쳐버렷습니다
야외로 나오게되면 상당히 넓은 대지에 식물들이 가꾸어져 있습니다.이제는 8월이 되면서 붉은 융단으로 바뀌지않을까도 싶네요.
여기 제주 가볼만한곳의 명물로 잘 알려져있는 깡통열차도 저기 풀밭 위에 주차가 되어있습니다.저기 저 저리까지 가려니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포기하고 멀리사 망원렌즈로 담아보게 되었는데요.알록달록한 깡통열차를 뒷배경으로 해서 인물사진을 촬영해도 좋을듯합니다.
한낮의 더위에 저 깡통열차를 타고 달리시면 더위먹을수도 있으미 참으세요.ㅋㅋ
그리고 이곳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카페공간이구요.더울때는 카페 안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해서 외부풍경을 바라보는 여유도 필요하지않을까요.오전 오픈시간이라 아무도 없은 카페였답니다.제가 화장실에 가는길에 ㅋㅋ 한장 촬칵했습니다.앞전 5월에는 사촌동생네 부부랑 같이 여기 카페에서 시원하게 커피도 한잔 마셧답니다.
커다란 나무아래에 의자들이 있고 또 자세히 보시면 그네도 몇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시원한 바람이 이곳으로 불어올때 저기 그네를 타면 무지 시원할텐데요.주변정리만 조금 잘 되어있으면 여기도 제주 사진찍기좋은곳 으로 완전 딱인데 말이죠.
이제부터 수국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보려고 합니다.예쁜곳은 딸아이가 먼저 들어가는데요.초딩일때보다 중딩이 되고나서부터 부쩍 핸드폰으로도 사진을 많이 찍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요.지금 보시는것처럼 야외에 있는 수국들은 상태가 좋지가 않습니다.이때가 7월25일경이었으니 지금은 없지않을까도 싶은데요.
은하철도 999 노래가 울려퍼졋던 5월의 보롬왓이 생각나게 됩니다.어린아이들은 잘 모르지만 그 노래가 울려퍼질때 ㅋㅋ 저도 모르게 따라부르고 있었답니다.잠시나마 어릴적 추억에 잠겨볼 수 있도록 해준 깡통열차였답니다.
아들녀석은 이렇게 계속해서 혼자 다니고 있어서 제가 일부러 따라가보고는 합니다.멀리서 아빠가 자기사진을 찍고있었는지도 몰랏을거에요.이제는 고딩이 되니까 어렵네요.늘 어리다고만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다 자라버린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여기 풀밭에 있는 ..
저는 사실 몰랐었답니다.여기에서 인기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했었는지 말이죠.
도깨비 드라마의 대사가 하나 보입니다.
너를 만나서 좋구나!
강원도에도 바닷가에 명대사가 있는 촬영장소가 있지요.
메밀밭의 규모가 상당히 넓은편이지요.사실 지난 5월에 혼자왓을때 그때의 메밀꽃상태가 정말로 예쁘게 사진이 나왓엇거던요.갑자기 저기 어디에선가 도깨비가 튀어나오지는 않을까요.
메밀군 인형이라도 튀어나오면 좋겠는데요.ㅋㅋ.집에 잘 모셔져 있는 메밀군 인형이 급 생각나게되는 장소였답니다.
파란하늘의 맑은 날씨를 보여주었더라면 사진이 조금 더 예쁘게 나왓을텐데요.요즘은 딸아이가 ㅋ 사진에 얼굴 정면이 나오는걸 싫어하는건지 저렇게 사진을 찍는게 지들 또래에서 유행인지.
아들녀석이 발견하고서는 저에게 담아보라고 권해주게된 작은 의자랍니다.뒤에 보이는곳은 작은 연못같은데요.생각하는 의자로 ㅋㅋ
이렇게 의외로 수련까지 담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더운날씬데고 불구하고 수련은 물 속에 그 뿌리를 담그고 있어서 그런지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저기 앞에 돌담위로 또 하나의 작은 의자가 보입니다.누군가 사람한명이 저 길을 걸어가고 있었더라면 더 그림이 좋았을거같기는 한데 굳이 딸아이나 와이프에게 요청은 하지않았습니다.마치 인위적인 사진이 될 거 같아서 말이죠.
날이 좋아서..날이 좋지않아서 .ㅋㅋ 그래도 뭐 지금 내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있다는 곳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거지요.하얀 메밀꽃이 아쉽기는 하지만서도..
내리쬐는 태양빛에 언능 저기 수국이 피어있는 숲 속으로 몸을 피하고 싶어지는데요.제주 가볼만한곳 보롬왓도 이제는 수국을 보기가 어려울테고 내년을 기약해보셔야될 거 같습니다.꽃들이 피는 시기를 잘 맞추어서 가시면 예쁜 사진 많이 담아오실 수 있답니다.
음..아직도 이렇게 푯말을 준비해두었다는건 당연히 꽃밭사이로 개념없으신 분들이 들어간다는 이야기겠지요.
다른 사람들 눈총에 부끄러워서라도 그러면 안되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들어가서 사진찍고 나오시는 분들 저도 가끔보게 됩니다.뭐라고 말을 해주고싶으나 ..
이때까지만해도 이렇게 있었던 녀석들인데 지금은 없지 않을까싶습니다.돌담으로 더위를 참으면서 저렇게 버티고 있는 녀석이 가엽게보이기도 하구요.이 수국이 이렇게 제주도에서는 돌담과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국의 색이 조금씩 다른이유는 다들 알고 계신가요.제가 알기로는 토양의 성분에 따라서 산성과 중성.알카리성에 따라서 꽃잎의 색이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이 장면을 보면서 생각을 하게되는 그림은 바로 새벽녁에 오게되면 안개가 여기 숲 안을 가득 메우고 있을때 군데군데 꽃이 보이는 장면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사진은 정말로 부지런해야지 본인이 원하는 사진을 담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에가는 두 남녀..이 커플들도 역시나 아쉬워하면서 사진을 몇 장 담아가시더군요.저랑 아들은 빨리 이곳 안으로 들어왓는데 와이프랑 딸아이는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오느라 저희보다 늦게 도착을 하더군요.과연 어떤사진을 서로 담아주었는지 궁금하기까지 ㅋㅋ
이제 다시 수국숲을 빠져나와서 메밀꽃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자꾸만 제가 5월에 보았던 그 하얀메밀꽃밭이 머릿속에 아른거리게 되는데요.그림같았던 풍경이 지워지지가 않아서인지 이 풍경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만족스럽지가 않았답니다.
저기 어디에선가 갑자기 뭐라도 튀어나와주는 이벤트가 있었더라면 하는 상상을 혼자서 해보기도 합니다.갑자기 도깨비가 도깨비 신부랑 저 속에서 문을 열고 나온다던가 말이죠ㅜ
어 나오는 길에 사슴도 보이네요.전에도 있었나싶은게..그때는 제가 못본거 같은데 말이죠.사슴 먹이라도 즐게 있었으면
서귀포와 제주시의 날씨는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흐린하늘을 보여줘서 그런지 이날 여기 제주 가볼만한곳에서 담아본 여행사진들도 만족스럽지가 않았답니다.구름이 많다고 해서 덜 더운게 아니었거던요.
저희가족 이제 여기를 빠져나와서 제주시로 향하게 되었는데요.이제 또 이곳으로 찾아가시는 분들에게는 다른꽃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가셔서 예쁜사진 많이 담아서 오세요.제주 사진찍기 좋은곳 포인트는 여러곳이 있는데 계절별로 다양하게 사진을 담아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성산에서 찾아가는데 렌트카 차량으로도 약 30분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아마 제주시에도 접근을 하고자 하신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않을까도 싶은데요.
이곳 보롬왓을 이용하시는 방문객들에게는 앞에 있는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7월 여름성수기가 시작이 되었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공간의 여유가 많았답니다.
농장관리비 즉 입장료인 부분인데요.성인은 1인 3.000원 만12세이상 청소년부터 성인요금에 해당하게 되구요.경로나 미취학아동.어린이는 1.000원이고 36개월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랍니다.
그리고 여기 입장시간은 오전 08시30분부터 시작해서 저녁18시까지랍니다.
보롬왓의 뚯은 바람부는 밭 이라고 하는 제주어랍니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계산하고 나면 이렇게 스티커를 주시는데요.옷이나 몸에 이 스티커를 붙이고 입장을 하셔야지 되겠습니다.가급적이면 직원이 봣을 때 잘 보이는 곳에다가 붙여달라고 하시네요.
나올때는 기억하셧다가 떼셔야 됩니다.자희가족은 모두 깜박하고 제주시내 식당안에까지 이 스티커를 붙이고 들어와서 밥먹다가 서로 빵터진거 있지요.
저는 두번째 방문이지만 저를 뺀 나머지 가족구성원들은 이곳니 처음 방문이랍니다.다른꽃들이라도 많이 피어있을때 왓더라면 더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아주었을텐데 아쉽게되었지요.일단 이곳의 코스는 바로 저기 들판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여기 앞에 보이는 식물원부터 입장을 해야되는데요.식물원 안에는 다른건 없도 오로지 식물들만 있다는 사실을 ㅋㅋ
저기 멀리 이곳 제주 가볼만한곳의 명물로 자릴잡고 있는 깡통열차도 보입니다.이 깡통열차는 화원 안에서 결재를 하시면 타볼수있답니다.열차의 색상도 무지개색을 띠고 있는데요.지남 5월에는 아주 신나는 노래 또는 은하철도 999노래를 들려주시더라구요.요즘 아이들은 그 노래에 대해서 전혀 알수가 없지요.
지난번에는 또 어르신들이 타고 있어서 그런지 아주 오래전 트롯트를 들려주시던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잠시 나기도 했었답니다.아버지께서 생전에 많이 들으셧던 노래인지라..
저희보다 더 빨리 이곳 제주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들어오셔서 즐기고 있는 분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날씨가 이때도 조금 더운편이었답니다.제주도에서의 2박3일 머물게 되는동안 날씨가 제주시쪽은 화창했었고 서귀포쪽은 조금 흐린듯한 날씨를 보여주었답니다.중간에 이동경로에 따라서 일정이 변경되기도 했었구요.이 보롬왓도 갈가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은 찾아오게 되었지요.만약에 여기를 포기했더라면 해수욕장을 보기위해서 월정리나 함덕해수욕장쪽으로 방향을 잡지않았을까도 싶네요.
미세먼지를 없애준다고 하는 식물이 있는 화원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저 식물의 이름이 입구에 써여져있는데 도대체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이늠의 기억력은 이제 나이가 들게되면서 점점 쇠태해지는거 같네요.저 식물의 이름을 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세요.이제늦 며칠만 지나도 기억이 안나게 되는데 공감을 하시는분들 많으실거에요 ㅋㅋ 바로 전것도 솔직히 어떨때는 기억이 안난답니다.
저기 중앙에 서서 인증사진 촬영을 많은분들이 하시지요.
화원의 천정에서부터 매달려있습니다.전구랑 같이 매달려있는데 식물원만이라도 야간개장을 하게되면 저 전구에서 빛이나는 모습도 아름다울거 같은 생각을 해보게되는데요.
보롬왓에서는 계절별로 다른 꽃들이 피는거 같습니다.아니 월별로 다르다고 할 수도 있구요.저는 개인적으로 라벤더가 제일 아쉬운데요.내년을 다시 기약해봐야되겠습니다.5월에 왓을때는 너무 일러서 못보고 돌아가게 되었고 7월말에는 너무 늦어서 다 수확을 해버리게 된 상황이어서 또 못보고 말이죠.그래도 계절별로 예쁜사진을 충분히 담아갈 수 있는 곳이기에 그만큼 인기도 좋은거지요.
아들녀석 언제 저렇게 앞써가서 의자에 앉아있었는지..모처럼 같이 나오게된 가족여행이라서 저는 좋았는데 애들입장에서 어떨지 생각을 못해보게 되었네요.전날은 신나는 액티비티들을 많이 해주어서 기분이 좋아보였는데 이곳은 전날이 동적인곳이라고 한다면 여기는 조금 정적인 공간이 되어버렷네요
인물사진출사장소로도 괜찮은곳 실내 화원에서도 구도만 잘 잡으면 예쁜사진을 담아가실수 있는 제주 사진찍기좋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한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에 이곳으로 오시게 되면 더위도 피해서 예쁜꽃들과 함께 촬영하실수 있을거같은데요.
울공주 지엄마랑 같이 저렇게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요즘은 그래도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다고 하네요.중딩이 되면서부터 여행을 다닐때에는 저렇게 입술도 조금씩 ㅋㅋ 바뀌더라구요.그래도 너무 과하게는 하지말라고 하니까 그렇게는 하는데요.여행다닐때는 편하게 하게끔 놔두구요.
식물원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 또 수국을 볼수가 있습니다.여기 안에 있는 수국의 상태는 좋아서 그래도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담기는데요.
식물원 내부에 있는 카페 테이블위에 저렇게 올려져있으니 잠시 앉아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은데 이날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답니다.그래서 잠시 머물면서 사진만 찍고 다시 밖으로 결국 나오게 되었구요.
요기는 수국으로 만들어놓은 액자 포토존이랍니다.수국의 상태가 싱싱할 때는 이 포토존 인기가 상당했을거 같은데요.
부산에서는 제가 6월에 영도 태종사에 가서 비가 엄청 오던날 담아보았는데요.제가 간 시기는 제주도에서도 거의 수국이 끝물이었답니다.
이정도로 싱싱한 상태를 밖에있는 녀석들도 유지를 하고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더위에 많이 지친상태로 보이더군요.
아들녀석도 나름 식물원 내부를 이리저리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이런곳에서 잠시 쉬어가면 더 좋겠죠.
여행을 너무 무리하게 일정을 잡는것보다 제주도는 슬로우 슬로우로 다니시는게 어떠세요.
요건 또 무엇을 매달아놓은걸까요.정확하게 어떤건지 명칭을 알수는 없어도 이렇게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도 나쁘지가 않습니다.
식물원 출구쪽에는 현지에서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답니다.한두개 사볼까하다가 그냥 돌아서게 되었구요.한번 그냥 직원분이 가볍게 뿌려주시는데 향기는 좋아서 충동구매할뻔했답니다.충동구매는 정말 자제를 잘 해야되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다니는곳곳마다 충동구매로 구입하게 되면 여행가방이 터지겠지요.
이제품도 직원분이 옆에가니까 스프레이를 한번 뿌려주시는데 향은 좋더라구요.
딸과 엄마의 모습입니다.둘이서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열심히 찍고있네요.아들은 무뚝뚝한 반면에 딸은 저렇게 엄마랑 같이 있으니 역시 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지요.엄마에게 있어서 딸아이는 자라게되면서 친구같은 역활을 해주는거 같습니다.
이제 식물원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바로 보이는게 라벤더가 있었던걸로 보이는 자리랍니다.보라색향연을 조금만 더 일찍왓더라면 볼수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올해는 놓쳐버렷습니다
야외로 나오게되면 상당히 넓은 대지에 식물들이 가꾸어져 있습니다.이제는 8월이 되면서 붉은 융단으로 바뀌지않을까도 싶네요.
여기 제주 가볼만한곳의 명물로 잘 알려져있는 깡통열차도 저기 풀밭 위에 주차가 되어있습니다.저기 저 저리까지 가려니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포기하고 멀리사 망원렌즈로 담아보게 되었는데요.알록달록한 깡통열차를 뒷배경으로 해서 인물사진을 촬영해도 좋을듯합니다.
한낮의 더위에 저 깡통열차를 타고 달리시면 더위먹을수도 있으미 참으세요.ㅋㅋ
그리고 이곳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카페공간이구요.더울때는 카페 안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해서 외부풍경을 바라보는 여유도 필요하지않을까요.오전 오픈시간이라 아무도 없은 카페였답니다.제가 화장실에 가는길에 ㅋㅋ 한장 촬칵했습니다.앞전 5월에는 사촌동생네 부부랑 같이 여기 카페에서 시원하게 커피도 한잔 마셧답니다.
커다란 나무아래에 의자들이 있고 또 자세히 보시면 그네도 몇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시원한 바람이 이곳으로 불어올때 저기 그네를 타면 무지 시원할텐데요.주변정리만 조금 잘 되어있으면 여기도 제주 사진찍기좋은곳 으로 완전 딱인데 말이죠.
이제부터 수국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보려고 합니다.예쁜곳은 딸아이가 먼저 들어가는데요.초딩일때보다 중딩이 되고나서부터 부쩍 핸드폰으로도 사진을 많이 찍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요.지금 보시는것처럼 야외에 있는 수국들은 상태가 좋지가 않습니다.이때가 7월25일경이었으니 지금은 없지않을까도 싶은데요.
은하철도 999 노래가 울려퍼졋던 5월의 보롬왓이 생각나게 됩니다.어린아이들은 잘 모르지만 그 노래가 울려퍼질때 ㅋㅋ 저도 모르게 따라부르고 있었답니다.잠시나마 어릴적 추억에 잠겨볼 수 있도록 해준 깡통열차였답니다.
아들녀석은 이렇게 계속해서 혼자 다니고 있어서 제가 일부러 따라가보고는 합니다.멀리서 아빠가 자기사진을 찍고있었는지도 몰랏을거에요.이제는 고딩이 되니까 어렵네요.늘 어리다고만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다 자라버린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여기 풀밭에 있는 ..
저는 사실 몰랐었답니다.여기에서 인기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했었는지 말이죠.
도깨비 드라마의 대사가 하나 보입니다.
너를 만나서 좋구나!
강원도에도 바닷가에 명대사가 있는 촬영장소가 있지요.
메밀밭의 규모가 상당히 넓은편이지요.사실 지난 5월에 혼자왓을때 그때의 메밀꽃상태가 정말로 예쁘게 사진이 나왓엇거던요.갑자기 저기 어디에선가 도깨비가 튀어나오지는 않을까요.
메밀군 인형이라도 튀어나오면 좋겠는데요.ㅋㅋ.집에 잘 모셔져 있는 메밀군 인형이 급 생각나게되는 장소였답니다.
파란하늘의 맑은 날씨를 보여주었더라면 사진이 조금 더 예쁘게 나왓을텐데요.요즘은 딸아이가 ㅋ 사진에 얼굴 정면이 나오는걸 싫어하는건지 저렇게 사진을 찍는게 지들 또래에서 유행인지.
아들녀석이 발견하고서는 저에게 담아보라고 권해주게된 작은 의자랍니다.뒤에 보이는곳은 작은 연못같은데요.생각하는 의자로 ㅋㅋ
이렇게 의외로 수련까지 담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더운날씬데고 불구하고 수련은 물 속에 그 뿌리를 담그고 있어서 그런지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저기 앞에 돌담위로 또 하나의 작은 의자가 보입니다.누군가 사람한명이 저 길을 걸어가고 있었더라면 더 그림이 좋았을거같기는 한데 굳이 딸아이나 와이프에게 요청은 하지않았습니다.마치 인위적인 사진이 될 거 같아서 말이죠.
날이 좋아서..날이 좋지않아서 .ㅋㅋ 그래도 뭐 지금 내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있다는 곳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거지요.하얀 메밀꽃이 아쉽기는 하지만서도..
내리쬐는 태양빛에 언능 저기 수국이 피어있는 숲 속으로 몸을 피하고 싶어지는데요.제주 가볼만한곳 보롬왓도 이제는 수국을 보기가 어려울테고 내년을 기약해보셔야될 거 같습니다.꽃들이 피는 시기를 잘 맞추어서 가시면 예쁜 사진 많이 담아오실 수 있답니다.
음..아직도 이렇게 푯말을 준비해두었다는건 당연히 꽃밭사이로 개념없으신 분들이 들어간다는 이야기겠지요.
다른 사람들 눈총에 부끄러워서라도 그러면 안되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들어가서 사진찍고 나오시는 분들 저도 가끔보게 됩니다.뭐라고 말을 해주고싶으나 ..
이때까지만해도 이렇게 있었던 녀석들인데 지금은 없지 않을까싶습니다.돌담으로 더위를 참으면서 저렇게 버티고 있는 녀석이 가엽게보이기도 하구요.이 수국이 이렇게 제주도에서는 돌담과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국의 색이 조금씩 다른이유는 다들 알고 계신가요.제가 알기로는 토양의 성분에 따라서 산성과 중성.알카리성에 따라서 꽃잎의 색이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이 장면을 보면서 생각을 하게되는 그림은 바로 새벽녁에 오게되면 안개가 여기 숲 안을 가득 메우고 있을때 군데군데 꽃이 보이는 장면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사진은 정말로 부지런해야지 본인이 원하는 사진을 담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에가는 두 남녀..이 커플들도 역시나 아쉬워하면서 사진을 몇 장 담아가시더군요.저랑 아들은 빨리 이곳 안으로 들어왓는데 와이프랑 딸아이는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오느라 저희보다 늦게 도착을 하더군요.과연 어떤사진을 서로 담아주었는지 궁금하기까지 ㅋㅋ
이제 다시 수국숲을 빠져나와서 메밀꽃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자꾸만 제가 5월에 보았던 그 하얀메밀꽃밭이 머릿속에 아른거리게 되는데요.그림같았던 풍경이 지워지지가 않아서인지 이 풍경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만족스럽지가 않았답니다.
저기 어디에선가 갑자기 뭐라도 튀어나와주는 이벤트가 있었더라면 하는 상상을 혼자서 해보기도 합니다.갑자기 도깨비가 도깨비 신부랑 저 속에서 문을 열고 나온다던가 말이죠ㅜ
어 나오는 길에 사슴도 보이네요.전에도 있었나싶은게..그때는 제가 못본거 같은데 말이죠.사슴 먹이라도 즐게 있었으면
서귀포와 제주시의 날씨는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흐린하늘을 보여줘서 그런지 이날 여기 제주 가볼만한곳에서 담아본 여행사진들도 만족스럽지가 않았답니다.구름이 많다고 해서 덜 더운게 아니었거던요.
저희가족 이제 여기를 빠져나와서 제주시로 향하게 되었는데요.이제 또 이곳으로 찾아가시는 분들에게는 다른꽃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가셔서 예쁜사진 많이 담아서 오세요.제주 사진찍기 좋은곳 포인트는 여러곳이 있는데 계절별로 다양하게 사진을 담아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