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인생샷명소 제주도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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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먹기 4탄 시리즈를 적고 있는데 이번에 빼놓을수 없는걸 이제야 발견한거죠 ㅎ
섬에 머물기 사흘 동안 지내면서 올레길 오름도 많이 다녔지만 사진찍기 멋진 특이한 예쁜정원도 찾았어요
이곳은 사실 나만 알고 싶은 제주도 가볼만한곳
털어놓기 싫었지만 이웃님들께만 살짝 공개해볼게요..
현지인이 알려주신 한형수정원인데요 곳곳이 분위기 깡패인곳이에요
무려 2천평의 규모에 3년이란 시간을 투자하셔서 정성을 다해서 가꾸어 놓으신 가든이죠~
내 치마자락이 흔들거리기 바뻤던 곳이기도 합니다
한형수는 커피,수제차 t종류를 마실수가 있는데 이런 수익금은 아름답게 손보는 마당유지비로 쓰신다고해요
차한잔의 여유...이정도 사치는 나를 위해 팍팍 썼답니다..구경만 휙 하지말고 (그러다가유료)될듯
꼭 쥬스라도 한잔 마시고가333
테쉬폰 카페를 중앙으로 동백 핑크뮬리 등 계절마다 꽃을 볼수도 있고 비양도를 형상화 한 곳이 인상깊은 곳이에요
그랜드피아노가 놓여있어서 생뚱맞지만 언니들이 실제로 연주까지 했다는거죠.
생음악으로 즉석 라이브와 함께 소리가들리니 귀도 즐겁고 이색적이더라고요~
뜨거운 햇살아래 정원속의 동굴은 에어컨을 틀어 놓은듯 시원함을 주어 잠시 앉아 쉬기 좋더라고요
대강대강 사진찍어도 포토샵 한것처럼 찍혀는데 넘 이쁘죠? 내 착각인가? no no 나 말고 --;;; 배경이요 ㅋㅋ
부케도 준비가 되어있어 셀프웨딩 인생샷을 기념처럼 남겨준 제주도 가볼만한곳이랍니다!
카페놀이도 재미가 좀 시들해 질때 익사이팅 체험을 하러 갔어요
남녀 노소가 인기 급상승 하는 카트와 사격 짚라인 썰매 서바이벌 등 다양한 놀거리가 풍족하더라고요
티케팅하는 곳은 카페랑 연결이 되어있는데요 각종 레포츠를 대기하며 스낵과 차를 마실수있더라고요
안은 시원해서 흘렸던 땀이 쏙들어가 버렸어용~
카트 썰매 짚라인 세가지의 패키지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하게 즐길수가 있어서 7번으로 선택했어요
서바이벌 사격도 하고 싶었지만 담으로 잠시 미루고요..
아빠 바라기 꿍이가 2인 카트를 같이 탄다고하네요
저는 혼자 타는 1인승으로 티켓팅을 하니,,,
직원분께서 티켓 주시면서 원피스 입고는 불편하니 무료대여 몸빼바지를 입으라고 권해주시더라고요
완전 친절한 분~~
저같이 치마입고 오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가봐요ㅋㅋ
사방이 야자수가 심어져있어, 그늘도 만들어 주는 국내 최대의 카트장이라 국제 경기 유치가 가능하다고하네요
다행하게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대기줄 없이 바로바로 체험이 가능하니 편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아이전용인줄 알았는데 카트장 코스가 무척이나 길고 높낮이도 있어 어른들도 충분하게 스릴을 맛볼수 있는 곳이였어요~
2개언덕코스 안전 교육(1~2분)포함, 카트 1인승은 145Cm이상이 타고 키가 작으면 보호자 동승을 해야해요
소요 시간은 10분 정도라지만 실제로는 20여분 이상 탄 것 같아요.
자동차를 타고 30분 정도 쉰다음 짚라인을 타러 옆으로 이동을 했어요
엄마는 무서운데ㅠ 우리 애도 무섭지도 않은지 씩씩하고 당당하게 산악인 처럼 장비를 갖추고있어요
짚라인가기전 안전 수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어요~
스포츠 소녀 너무나도 진지하게 귀 기울여 듣고 있는데 ㅎ 공부도 이렇게 해야하는데 ..
날아라!! 얍!!!
안전 요원분이 세차게 밀어주면 두손으로 로프를 꼭 잡고 머리는 뒷쪽으로 기대듯 밧줄에 의지하면 된답니다
울 아이는 씩씩하게 하라든 대로 잘 했지만 저는 겁이 많아서 안탄다고 한번 앙탈을 부리니 그냥 제자리서서 밀어주셔서 겨우 탈수가 있었어요
무서웠지만 일단 밧줄을 믿고 하늘만 바라보며 가니 시원하고 상쾌하더라고요
역시 타길 잘했어!!!
안돌오름은 사진명소이자 노을감상을 하기에 으뜸인곳으로 호평받는 장소랍니다.
포크처럼 생긴 큰 나무들이 마치 애리조나 사막 같은 분위기가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전형적으로 보여줄 만큼 멋졌던 곳이에요
이곳은 오름이긴 하지만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보다 울창한 숲을 관람하면서 힐링을 하게 돼요.
쭉쭉 뻗은 나무들이 만들어준 길을 따라 산책을 하며 명상하는데 최고예요.
시원스럽게 그늘을 만들어준 길다랗게 쭉쭉 뻗은 나무들..
6월의 활력넘치는 숲 수풀림은 웅장함 새소리가 메아리치는듯 들려왔어요
새싹이 해를 받아서 빛나는 모습에 잠시 심취해 보기도 했어요
보기만 해도 훌륭한 광경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뻗어 있어 시선 고정이 안 되더라고요~
누군가 만들어 놓은 아지트. 아련한 정감이 가는 공간이에요
그 안에서 야외촬영을 나온 예신을 보게 될 줄이야....
자유분방한 내부가 예술작품장으로 승화된 반전 매력이 있었던 곳이죠
그림같은 풍경의 풍경왕! 광고 사진을 보는 듯 신기했어요. 자연의 신매력에 감탄 또 감탄했어요.
조용히 걷다보면 다양한 각도의 프사가 막 건져지고 내가 원하는 연출샷이 풍부하게 나와요
이곳은 사유지로 입장료가 3천원인데 커피 한 잔을 주셔서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곳이였어요
더 머물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로 가는 중 느닷없는 암소 한 마리 때문에 놀라긴 했으나 자연 속에서 만나니까 친구 같기도 하더라고요~
발품 팔아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 메뉴가 독특하고 뷰가 멋지다고 소문이 난 고깃집으로 갔어요~
대기타는 집이라고 했는데 예약을 미리 하고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수가 있었어요
창가 자리에 앉아 주문한 음식을 맞이했는데 비주얼과 분위기는 레스토랑급이죠~
다다전망 오션뷰인 곳에서 맛있는 특별 요리인 관자볶음 구운새우 등 예쁜 접시에 세팅되어진 음식을 보니 황홀 그 자체예요.
다른 식당하고 차별화 된건 흑돼지를 구울때 고사리가 나온다는 거였어요!
돼지기름에 구워진 고사리는 이곳만의 매력 포인트에요
흑삼겹살을 굽는데 식구들은 빨리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네요--;;;
고기기름에 구워진 묵은지와 고사리를 올리고 쌈을 싸서 먹어 보세요 기가 막혀요 ㅋㅋ
전복뚝배기는 보기 드물만큼 이집 인심을 보여주듯 수북한 해산물들이 가득해요
구수한 맛은 둘째치고라도 꽉 찬 건데기들에 반했어요.
일어나기가 아쉬워 커피 마시면서 파도치는 뷰~ 제주도 가볼만한곳 리와인드~~
동영상으로 바닷소리를 들려드릴께요~
비가 내렸던 물방울 박자마져 리듬소리처럼 들였어요
나만 모르고 사실 다 아는 #제주도가볼만한곳 숨은 명소를 다녀온 여행지는 왠지 쉽게 만날수가 없는
귀중한 보물을 마주한 것처럼 행복한 여행이였어요.
섬에 머물기 사흘 동안 지내면서 올레길 오름도 많이 다녔지만 사진찍기 멋진 특이한 예쁜정원도 찾았어요
이곳은 사실 나만 알고 싶은 제주도 가볼만한곳
털어놓기 싫었지만 이웃님들께만 살짝 공개해볼게요..
현지인이 알려주신 한형수정원인데요 곳곳이 분위기 깡패인곳이에요
무려 2천평의 규모에 3년이란 시간을 투자하셔서 정성을 다해서 가꾸어 놓으신 가든이죠~
내 치마자락이 흔들거리기 바뻤던 곳이기도 합니다
한형수는 커피,수제차 t종류를 마실수가 있는데 이런 수익금은 아름답게 손보는 마당유지비로 쓰신다고해요
차한잔의 여유...이정도 사치는 나를 위해 팍팍 썼답니다..구경만 휙 하지말고 (그러다가유료)될듯
꼭 쥬스라도 한잔 마시고가333
테쉬폰 카페를 중앙으로 동백 핑크뮬리 등 계절마다 꽃을 볼수도 있고 비양도를 형상화 한 곳이 인상깊은 곳이에요
그랜드피아노가 놓여있어서 생뚱맞지만 언니들이 실제로 연주까지 했다는거죠.
생음악으로 즉석 라이브와 함께 소리가들리니 귀도 즐겁고 이색적이더라고요~
뜨거운 햇살아래 정원속의 동굴은 에어컨을 틀어 놓은듯 시원함을 주어 잠시 앉아 쉬기 좋더라고요
대강대강 사진찍어도 포토샵 한것처럼 찍혀는데 넘 이쁘죠? 내 착각인가? no no 나 말고 --;;; 배경이요 ㅋㅋ
부케도 준비가 되어있어 셀프웨딩 인생샷을 기념처럼 남겨준 제주도 가볼만한곳이랍니다!
카페놀이도 재미가 좀 시들해 질때 익사이팅 체험을 하러 갔어요
남녀 노소가 인기 급상승 하는 카트와 사격 짚라인 썰매 서바이벌 등 다양한 놀거리가 풍족하더라고요
티케팅하는 곳은 카페랑 연결이 되어있는데요 각종 레포츠를 대기하며 스낵과 차를 마실수있더라고요
안은 시원해서 흘렸던 땀이 쏙들어가 버렸어용~
카트 썰매 짚라인 세가지의 패키지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하게 즐길수가 있어서 7번으로 선택했어요
서바이벌 사격도 하고 싶었지만 담으로 잠시 미루고요..
아빠 바라기 꿍이가 2인 카트를 같이 탄다고하네요
저는 혼자 타는 1인승으로 티켓팅을 하니,,,
직원분께서 티켓 주시면서 원피스 입고는 불편하니 무료대여 몸빼바지를 입으라고 권해주시더라고요
완전 친절한 분~~
저같이 치마입고 오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가봐요ㅋㅋ
사방이 야자수가 심어져있어, 그늘도 만들어 주는 국내 최대의 카트장이라 국제 경기 유치가 가능하다고하네요
다행하게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대기줄 없이 바로바로 체험이 가능하니 편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아이전용인줄 알았는데 카트장 코스가 무척이나 길고 높낮이도 있어 어른들도 충분하게 스릴을 맛볼수 있는 곳이였어요~
2개언덕코스 안전 교육(1~2분)포함, 카트 1인승은 145Cm이상이 타고 키가 작으면 보호자 동승을 해야해요
소요 시간은 10분 정도라지만 실제로는 20여분 이상 탄 것 같아요.
자동차를 타고 30분 정도 쉰다음 짚라인을 타러 옆으로 이동을 했어요
엄마는 무서운데ㅠ 우리 애도 무섭지도 않은지 씩씩하고 당당하게 산악인 처럼 장비를 갖추고있어요
짚라인가기전 안전 수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어요~
스포츠 소녀 너무나도 진지하게 귀 기울여 듣고 있는데 ㅎ 공부도 이렇게 해야하는데 ..
날아라!! 얍!!!
안전 요원분이 세차게 밀어주면 두손으로 로프를 꼭 잡고 머리는 뒷쪽으로 기대듯 밧줄에 의지하면 된답니다
울 아이는 씩씩하게 하라든 대로 잘 했지만 저는 겁이 많아서 안탄다고 한번 앙탈을 부리니 그냥 제자리서서 밀어주셔서 겨우 탈수가 있었어요
무서웠지만 일단 밧줄을 믿고 하늘만 바라보며 가니 시원하고 상쾌하더라고요
역시 타길 잘했어!!!
안돌오름은 사진명소이자 노을감상을 하기에 으뜸인곳으로 호평받는 장소랍니다.
포크처럼 생긴 큰 나무들이 마치 애리조나 사막 같은 분위기가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전형적으로 보여줄 만큼 멋졌던 곳이에요
이곳은 오름이긴 하지만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보다 울창한 숲을 관람하면서 힐링을 하게 돼요.
쭉쭉 뻗은 나무들이 만들어준 길을 따라 산책을 하며 명상하는데 최고예요.
시원스럽게 그늘을 만들어준 길다랗게 쭉쭉 뻗은 나무들..
6월의 활력넘치는 숲 수풀림은 웅장함 새소리가 메아리치는듯 들려왔어요
새싹이 해를 받아서 빛나는 모습에 잠시 심취해 보기도 했어요
보기만 해도 훌륭한 광경이 360도 파노라마처럼 뻗어 있어 시선 고정이 안 되더라고요~
누군가 만들어 놓은 아지트. 아련한 정감이 가는 공간이에요
그 안에서 야외촬영을 나온 예신을 보게 될 줄이야....
자유분방한 내부가 예술작품장으로 승화된 반전 매력이 있었던 곳이죠
그림같은 풍경의 풍경왕! 광고 사진을 보는 듯 신기했어요. 자연의 신매력에 감탄 또 감탄했어요.
조용히 걷다보면 다양한 각도의 프사가 막 건져지고 내가 원하는 연출샷이 풍부하게 나와요
이곳은 사유지로 입장료가 3천원인데 커피 한 잔을 주셔서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곳이였어요
더 머물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로 가는 중 느닷없는 암소 한 마리 때문에 놀라긴 했으나 자연 속에서 만나니까 친구 같기도 하더라고요~
발품 팔아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 메뉴가 독특하고 뷰가 멋지다고 소문이 난 고깃집으로 갔어요~
대기타는 집이라고 했는데 예약을 미리 하고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수가 있었어요
창가 자리에 앉아 주문한 음식을 맞이했는데 비주얼과 분위기는 레스토랑급이죠~
다다전망 오션뷰인 곳에서 맛있는 특별 요리인 관자볶음 구운새우 등 예쁜 접시에 세팅되어진 음식을 보니 황홀 그 자체예요.
다른 식당하고 차별화 된건 흑돼지를 구울때 고사리가 나온다는 거였어요!
돼지기름에 구워진 고사리는 이곳만의 매력 포인트에요
흑삼겹살을 굽는데 식구들은 빨리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네요--;;;
고기기름에 구워진 묵은지와 고사리를 올리고 쌈을 싸서 먹어 보세요 기가 막혀요 ㅋㅋ
전복뚝배기는 보기 드물만큼 이집 인심을 보여주듯 수북한 해산물들이 가득해요
구수한 맛은 둘째치고라도 꽉 찬 건데기들에 반했어요.
일어나기가 아쉬워 커피 마시면서 파도치는 뷰~ 제주도 가볼만한곳 리와인드~~
동영상으로 바닷소리를 들려드릴께요~
비가 내렸던 물방울 박자마져 리듬소리처럼 들였어요
나만 모르고 사실 다 아는 #제주도가볼만한곳 숨은 명소를 다녀온 여행지는 왠지 쉽게 만날수가 없는
귀중한 보물을 마주한 것처럼 행복한 여행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