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세인트존스호텔 70% 할인받고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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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슬슬 장마도 끝나가는거 같고 어디 놀러갈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하긴 이제 여름휴가도 다가오고해서 슬슬 집밖으로 나갈 계획을 세우긴 해야 할 시기가 오긴 했는데요. 저는 얼마전에 강릉세인존스호텔을 우연히 싸게 이용하는 방법을 아게 되어서 이처럼 좋은 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외관도 아름답고 실내도 외관만큼이나 잘 꾸며져 있어서 국내에 이만큼 좋은 곳들이 있을까 하면서 제대로 시간을 보냈는데요. 무엇보다 한 공간에서 다양한 모든 것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고가 아니였나 싶은데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도 오늘 소개를 해드리면서 충분히 휴가로 와도 될 정도의 클라스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써보아요.

저는 이번에 친구와 함께 갔다 왔는데 5성급은 처음 가보는 거라 기대도 많이 되고 과연 얼마나 좋길래 사람들이 5성급이라고 하는 걸까 호기심도 많이 생겼는데요. 확실히 주변을 살펴봐도 잘 관리가 되어 있는게 눈에 띄더라구요.

세인트존스호텔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307

예약
* 전화번호 : 033-660-9000
* 홈페이지 : https://stjohns.co.kr
*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건물 밖에도 잔디 위에 돌길들을 놔서 잠깐 바람을 쐬면서 걷기에도 좋게 잘 꾸며놓고 그 위에 조형물들도 있어서 입구에서도 기념을 하며 사진찍기 좋게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들어서기도 전부터 좋은 기분을 만끽했는데 그 외에도 주차공간도 널널한 것이 바깥에도 있었지만 내부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구조라 자리는 넉넉해보였답니다.

그리고 이런 셔틀버스도 운행을 하고 있어서 저희와 같은 뚜벅이들도 아무 걱정 없이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었어요. 셔틀버스도 직접 강릉세인트존스호텔에서 운영하는거라 그런지 더 믿음이 가고 차량도 푸른색으로 꾸며놔서 그런지 더 신나더라구요.

다른 각도에서 보면 엄청나게 웅장한 기분이 들 정도의 거대한 크기인데요. 마치 대형 백화점을 보는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이 같은 곳에서 제가 이번에 1박2일을 보낼 수 있다는게 처음에는 믿기지가 않고 꿈만 같더라구요.

우선 입구의 모습인데 이 곳으로 들어가면 되더라구요. 내부에도 각종 레스토랑이나 바, 카페 등 다양한 곳들이 많이 있어서 들어가서도 구경을 하려면 한참 걸리겠다 싶어서 더 설레더라구요. 그 외에도 연회장이라던지 피트니스 센터나 수영장들도 있어서 왜 사람들이 호캉스를 간다고 하는지 알것 같았는데 참고로 객실은 5층부터 15층에 있더라구요.

안으로 들어서자 또다른 화려함에 놀람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조명들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은 물론 모두 깨끗해 보이고 전체적으로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그 아름다운 빛들을 그대로 반사를 하니 로비에서부터 제대로 아름다움을 느꼈답니다.

친구가 잠시 체크인을 하는 동안 저는 이 곳에서 짐을 좀 놓고 쉬고 있었는데 이러한 소품 하나하나에도 무척 신경을 쓴듯한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바깥의 경치도 물론 무척이나 멋졌지만 나무로 된 의자와 식탁 외에도 위에 또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서 더 조화로웠던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것처럼 고객이 쉴 수 있는 곳을 따로 고퀄리티로 만들어놨다는 것 자체가 참 좋더라구요.

저기서 체크인을 하면 되는데 저는 친구가 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 봤을 뿐이지만 이 거리에서도 친절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응대해주시는 모습이 보였을 정도랍니다. 친구와 저는 가위바이보를 해서 진 사람이 하고 오기로 했는데 제가 이겨서 저는 대기를 해서 친구가 오자마자 어땠냐고 물어보니 본인도 처음에 긴장을 좀 많이 했는데 워낙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아무 어려움없이 평소처럼 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방으로 가서 짐을 내려놓고 제대로 즐기기로 했는데 엘리베이터도 물론 세련되고 고급스러웠지만 주변에 다른 분들이 꽤 많이 계셔서 민폐가 될까봐 사진은 이 정도만 남겼는데요. 층수 눌러져 있는걸 보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주변에 있는지 짐작이 가시죠?

요번에 저희가 강릉세인트호텔을 갈 수 있었던 중에 가장 큰 요소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사진처럼 엄청난 할인 혜택 덕분인데요. 여기어때 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누구나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저도 이번에 친구 덕분에 처음 알게 되어서 예산을 줄이고 그만큼 다양한 것들을 먹을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앞으로 어디 놀러 갈 때에 자주 이용하고 다음 여름 휴가때에도 아마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곳들도 끌리는 곳이 엄청 많았는데 그민 끝에 강릉세인트존스호텔을 선택했는데 갔다와보니 만족은 하는데 이런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되니 다른 곳들은 어떨까 호기심도 생기고 해서 다른데도 가보고 싶더라구요. 숙박시설 대부분을 이 어플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보니 조금이라도 싸게 가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씩 알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다시 이곳에 대해서 보여드릴려고 하는데 저희는 우선 짐을 놓기 위해 방으로 갔는데요. 복도 또한 참 포근한 느낌이 들면서도 깔끔해 보이는 공간이였어요.

저희는 나무 무늬로 되어있는 벽지로 된 7079호였는데요. 문을 열기 전에 안이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 되어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더라구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 갔답니다.

열자마자 와~ 이래서 특급이라고 하는구나!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참 세련되고 멋진 공간이였는데요. 모든 것이 최상으로 꾸며져 있는 기분이였어요. 침대도 보기만 해도 푹신함이 절로 느껴져서 잠깐 짐을 놓고 모서리 부분에 살짝 앉아 봤는데 저는 살면서 이렇게 좋은 침대를 느껴본적이 없다는 것이 바로 알아차려졌는데요. 평소에 쓰던 것들에 비해 클라스가 확실히 다르다보니 바로 느껴진 것 같았어요. 오늘 하루를 여기서 보낸다는 생각에 감격스럽기도 하고 빨리 다른 곳도 봐야지 하고 기운이 났답니다.

의자나 테이블도 있는데 비어 있는 공간들이 꽤 넓은게 보이는 것처럼 생각했던 것보다 방도 넓고 물건들도 모두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는데요.

책상 위에는 각종 안내문들이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을 최소화 시켜주더라구요. 이용시설들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옆에 번호도 적혀 있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어려움없이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고 이동할 필요도 없어서 참 편하게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전화기를 따로 사용할 일이 없긴 했지만 외국이눈 들이라던지 이용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손쉽게 해결이 가능하겠더라구요. 그리고 1층에서 반려견 놀이터도 운영을 하고 있으니 반려견이 있으신 분들도 미리 알아보시면 더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또한, 종이 강릉역과 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 시간표도 적혀 있으니 자차를 끌고 오시지 않는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고 움직이시면 시간을 더 절약할 수 있겠더라구요.

차와 커피들도 고급스러운 것으로 있어서 정비를 좀 하고 둘이서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뭐부터 할지 정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경치가 끝내주는 편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잔과 함께 발코니로 나가서 마시는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혹시 오시게 된다면 강추드리는 부분이랍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걸 보시면 가장 좋을거 같아요. 조명도 은은하게 따뜻하게 비추면서 머리 옆에는 무드등도 있어서 잠에 완전히 들기 전에 무드등만 켜두고 잠깐 쉬고 있어도 좋고 인테리어도 흠 잡을 곳 없이 편안한 마음을 유지 시켜 주어서 더 괜찮더라구요.

여기는 샤워실 모습인데 화장실을 들어가서 또 하나의 문을 열면 있는 방식인데 저희처럼 우정여행으로 온 사람들도 사람들마다 차이가 조금은 있겠지만 샤워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약간 뻘쭘하기도 하고 민망한데 먼저 들어가서 씻고 있을 때 밖에 있는 사람이 갑자기 급한 볼일을 봐야할 경우도 있고 오래 씻는 사람들도 있고 할 수도 있는데 여기는 그럴 걱정은 따로 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솔직히 화장실이 두개가 있는 것이 가장 편하기는 하겠지만 이런 방에 두개는 너무 공간낭비기도 하다보니 마치 화장실은 한개지만 두개처럼 쓸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옆을보면 참 깔끔하게 생긴 세면대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샤워실을 문으로 나눴기 때문에 물이 튈 일도 없어서 더 깨끗하게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드라이기도 여기서 사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겠더라구요. 애초에 그리고 아래 서랍에 배치가 되어 있기도 하구요. 따로 아래에 수납 공간이 있다보니 개인에 따라서 세면할 때 물건들이 많은 분들도 있을텐데 따로 보관이 가능한 공간이 있어서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구비되어있는 용품들도 싸구려가 아니라는 것이 사용을 해도 느껴지지만 그 전에 향이나 포자오디어있는 상태만 봐도 한 눈에 느껴지더라구요.

바깥의 경치도 매우 아름다우면서도 강원도만의 깨끗한 공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보시는 것처럼 끝없이 펼쳐진 산맥들과 물가도 있다보니 공기도 절정이지만 보는 사람의 마음도 뻥~ 뚫리고 간만에 힐링다운 힐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 곳들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는 푸드가이드도 있었는데 혹시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자세히 봐보시고 일단 직접가서 봐보는게 가장 좋으실거 같아요. 이 모든 것들이 한 건물에 있다보니 동네에 슈퍼 가는 것보다도 금방 갔다 오겠더라구요.

아까 세면대 위에 있던 용품들인데 딱 봐도 좋다 라는 것이 느껴지는데 직접 사용을 해보면 집에 따로 챙겨 오지 않아도 될 정도로 향이 좋고 성능도 괜찮더라구요. 저희도 이번에 혹시 몰라서 몇개는 챙겨왔는데 괜히 짐만 차지 했던거 같아요. 꺼낼 일도 없었거든요.

여기가 강릉세인트존스호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인데요. 물론 유료 서비스긴 하지만 전혀 돈이 아깝다고 느껴지지 않는 멋진 추억을 선사해주는 곳이였어요. 뭐니뭐니 해도 바로 풀과 바가 경계선으로 보이는 각도에 있을때 더 아름다우면서도 사진을 찍을 맛도 나고 인생샷이 잘 나오는 곳이였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물놀이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지만 여기저기서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찍으시더라구요. 정말 로맨틱한 공간이였답니다.

끝쪽으로 가서 살펴보면 이렇게 생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더라구요. 해가 져가는 상태라 야경도 조금씩 올라오고있고 이러한 분위기에서 물놀이를 하는게 아까울 정도로 뷰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야외긴 야외인데 높은 곳에서 수영을 하는게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니 여러 곳에서 불빛이 보이면서 강릉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너무 로맨틱해 보이지 않나요? 다음에는 꼭 둘 다 애인을 만들어서 2:2로 와도 좋을 것 같다고 약속을 했어요.ㅋㅋ

보관함들도 충분하게 넉넉히 있다 보니 불편한 점들을 최소화 시켜주는 역할을 해주었거든요.

열심히 물놀이를 하고 나서 주변을 둘러 보니 분위기 좋은 공간에 바도 있어서 이용을 할까 하다가 시간이 조금 부족할 거 같아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살짝 보고 우선 헬스장부터 가기로 했는데요.

구경 정도만 하고 아쉬운 마음에 나머지라도 빠르게 다니면서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자~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이동하다가 본 사진인데 여기에 있는 분들을 보니 유명인들이 엄청 많이 왔다 가셨더라구요. 심지어 대통령 뿐만 아니라 외국의 대단한 정치인들도 같이 오시고 하는 최고급 숙박시설이더라구요.

헬스장이 있는 곳까지 왔는데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미리 용품들을 잘 마련이 되어 있어서 집 주변에 있는 곳보다도 더 잘 이용할 수 있었어요.

보시는 것처럼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찝찝함도 없이 평소에 하지도 않긴 하지만 이날만은 완전 열심히 땀을 쭉~ 빼면서 수영도 했는데 2차로 운동을 ㅎ다ㅏ보니 이 날 하루 많이 먹었지만 활동했떤게 더 많은거 같아요. 이렇게 운동도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멀지 않는 곳에 바로 숙소가 있어서 돌아갈 때 힘들지도않고 금방 개운하게 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씻자마자 편한 곳에 누울 수 있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동네에서 몇번 다닌 적이 있긴 한데 끝나고 나면 뭐든 귀찮아져서 씻고 나서 집 갈 생각에 한숨이 푹 나오고 힘들게 집을 온 기억이 나는데 여기서는 그냥 바로 냅다 편한 침대에 누울 수도 있어서 다이어트 할 맛이 나겠더라구요.

복귀를 한 후에 씻고 나서 조금 쉬면서 수다를 떨다가 할 이야기들이 좀 많이질거 같아서 밖을 보니 산책 코스도 참 예뻐보여 우린 산책 나가서 이야기 할까? 하고 나와서 걷는데 예쁜 곳 투성이더라구요. 모처럼 예전처럼 밤길을 걸으며 서로 이야기를 하고 야경들도 바라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보니 저녁과는 또다른 상쾌한 풍경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늘 찝찝하고 피곤하게 일어나서 불쾌한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 날을 일어나자 본 모습이 이러한 광경이다보니 정말 상쾌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나오기 아쉬워서 체크아웃 직전까지 풀에서 놀기로 하고 갔는데 저희와 같은 마음을 먹으신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밤에 놀던 분위기랑은 또 틀려서 색다르게 재미있게 놀 수 있었어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시간이 다 되어 나왔는데요. 이번에 방문을 하고 나서 새로 느낀 점들도 많고 요즘 힘든 일들이 꽤 있어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 했는데 기분전환도 제대로 하고 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자꾸 아쉬워서 뒤를 보게 되었는데 아직 강릉세인트존스호텔처럼 좋은 곳에서 하루를 보내본 적이 없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방문해 보시는 것을 강추해드릴께요. 저희도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는 종종 이런 시간을 보내자고 약속을 했답니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저희처럼 호캉스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호캉스 럽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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