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호텔 할인받아 예약하고 근처 맛집 두곳까지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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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일본 여행을 간다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어딜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바로 그곳은 후쿠오카...
이곳은 배로 갈 수 도 있고, 비행기를 타고 가도 제주도 만큼 가까운 곳이라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도 쇼핑을 하러 가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카페투어를 즐기러 가기도 한다..
그런데 며칠을 머물러도 갈곳이 많은 후쿠오카에 지난번 5일정도 머물면서 카페랑 맛집 탐방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후쿠오카 호텔을 예약할때 할인받아 예약할 수 있는 방법과 하카타역 근처에 맛있게 먹었던 맛집 이야기를 함께 해드릴까 한다.

지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이틀 정도 머물렀던 곳이 바로 이곳 WBF 호텔인데
이곳은 삿포로에서도 교토에서도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너무나 편하게 머물렀던 호텔중 한 곳이다.
그래서 일본 어느곳을 여행하던지 늘 찾아보게 되었고, 이번에 후쿠오카에 생긴지 얼마 안된 호텔 WBF 그란데 하카타에서 머물기로 했던 것..
하카타역에서 멀지 않아서 맛있는 것이 많은 하카타역에 자주 오가면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
이번에 확인을 해보니 리럭스에서 할인을 받아서 예약하면 저렴하게 숙박을 할 수 있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소개해볼까 한다.

내가 묵었던 WBF 호텔은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약 8분 정도면 도착하는 위치에 있기도 하고
오는 길에 커다란 드럭스토어도 있고, 하카타역에는 맛있는 음식점도 있어서
이렇게 묵으면서 하카타역을 자주 오가면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사먹을 수 있었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서 우선 너무나 깔끔했던 호텔...
내가 머물렀을때에는 단체 손님들도 있었는데 의외로 아침일찍 모두 나가서 생각보다 불편함은 전혀 없었던...
그리고 전체적으로 로비에서 단체로 잠시 머물렀다가 여행을 출발하시니..
우리는 바로 출입구로 나가서 하카타역으로 나가면 끝... ^^

로비는 의자가 많진 않았는데 바로 많은 분들이 짐을 맡기기 좋은 구조더라.
의외로 많은 분들이 머물면서 마지막날 이곳에 짐을 맡기고 근처에 쇼핑이나 맛집을 다녀오곤 하셨고,
일찍 후쿠오카에 도착을 해서도 후쿠오카 호텔에 짐을 맡기고 다니면 되니 다들 편하게 여행만 즐기면 되었던 것..

그리고 이곳은 호텔 내부가 이렇게 아파트처럼 복도식 구조~~!!
가운데에 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가운데가 뻥 뚫려 있기 때문에 조식 음식 냄새가 살짝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벽만으로 이루어져 답답함이 전혀 없는 그런 구조 였다는 것... ^^

우리는 트윈 룸으로 묵었는데 이렇게 트윈 침대가 두개~~!!
침대 사이즈도 꽤 넓어서 하나씩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었고 창문이 바로 윗쪽에 있어서 그런지 환해서 불편함은 전혀 없더라.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둘이 머물기 딱 좋았던 곳~~!!

그리고 너무 환하다 싶으면 창문 위로 블라인드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내리기만 하면 끝..
그러니 후쿠오카 여행을 하면서 구석구석 다니고 저녁에 와서 편하게 머물수 있었던 곳이다.. ^^
의외로 위치가 좋아서 하카타역으로 종종 저녁을 먹으러 가거나 쇼핑을 갔는데 딱 좋았던 위치~~!!

그리고 침대 앞쪽으로는 테이블이 있어서 짐을 올려놓기도 좋고 화장을 하기도 좋았던..
아니면 의자가 따로 있어서 노트북을 하기도 편한 그런 책상... ^^
둘이 머물면서 이곳은 따로 뭔가 하지 않고 짐을 편하게 올려두고 충전을 할 수 있었던 공간인데
의외로 널찍해서 둘이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았던 곳이다.

그리고 전기포트도 준비가 되어 있고, 드라이어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후쿠오카 호텔에 올때에는 따로 준비를 해오지 않아도 되었던 것..
게다가 스마트폰 서비스도 하고 있어서 이곳에서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고 필요한 것을 찾아볼 수 있으니
혹시나 따로 포켓와이파이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저걸로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
게다가 차랑 커피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호텔 안에서도 커피한잔 즐길 수 있었던....
( 나중에 결국 마시지는 않고 집으로 가져왔는데 집에서 마시기 좋았던 커피.. ^^ )

그리고 생각보다 넓은 욕실이 참 맘에 들었는데 욕조는 물론 세면대도 있고.
샴푸린스들이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서 그냥 일본으로 여행을 갈때에는 따로 세면도구를 준비하지않아도 된다는 것..
우리나라는 일회용품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호텔에 준비되지 않은 곳이 많은데 일본으로 여행을 가면 어디든 이렇게
일회용품이 준비되어 있어서 여행을 갈때 혹시나 세면도구를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불편함이 전혀 없다는 것..

이렇게 손을 씻을 수 있는 물비누는 물론 머리를 묶는 끈도 있고 수건도 둘이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는 양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이곳 WBF 호텔에 머물면서 전혀 불편함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샴푸와 린스 그리고 바디 클린저도 이렇게 넉넉한 양으로 준비가 되어 있으니
따로 개인 용품을 사용해야 하는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이곳에 놓여 있는 것을 사용해도 좋더라~~!!
그래서 일본에 갈때마다 세면도구나 샴푸 린스에 대한 불편은 전혀 없었던 것..

그리고 짐을 올려 놓는 것과 쓰레기통은 준비되어 있어서 이곳에 쏙~~!!
후쿠오카 호텔에 없는 것 없이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서 여행준비를 하면서 호텔 예약만 하면 모든게 해결... ㅎㅎ

그리고 옷장 대신에 이렇게 옷걸이만 있어서 다음날 나갈때 입을 옷은 그때그때 미리 꺼내놓으면 되더라.
이렇게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호텔이라 편하게 머물면서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것..
사실 후쿠오카 여행을 가면 어디에 호텔을 잡아야 하나 늘 고민이 되는데..
하카타역에 머물면 우선 근교 여행을 떠날때 어디로 가든지 불편함이 전혀 없다는 것~~!

실내에서 신는 슬리퍼도 있고 잠옷까지 야무지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너무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후쿠오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묵어도 좋을 곳..
그런데 이렇게 위치가 좋은 호텔을 예약할때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솔직히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호텔을 예약하면서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잘 안다면 여행경비 제대로 절감하는 일~~!!

이번에 리럭스에서 보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를 하면 무려 5,000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는 것..
게다가 이 쿠폰은 3만엔 이상 예약을 하면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면서
후쿠오카 호텔을 예약할때 대부분 3만엔 이상은 누구나 예약을 할텐데 그러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라는 것..

리럭스에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를 해서 5,000엔 할인쿠폰을 받고 싶은 분들은 이곳 클릭

그렇게 쿠폰을 받은 다음에 사용을 하는 방법은 내가 머물 호텔을 선택을 하고 몇박을 할지 제대로 체크한후 선택..
그리고 상품 상세로 들어가서 예약을 누르고 결재창으로 가면 내가 갖고 있는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그러니 그곳에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하고 받은 쿠폰을 적용하면 이렇게 5,000엔을 그대로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뿐만 아니라 친구 초대 쿠폰을 등록하면 호텔이나 료칸을 예약할때 5만엔 이상일때 5천엔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친구초대 쿠폰을 등록해서 5천엔 할인쿠폰을 받고 싶다면 IP_JHN7X 추가를 하면 무려 5천엔 할인쿠폰을 또 받을 수 있다는 사실..
그러니 나처럼 여행을 자주 가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할인쿠폰은 모두 받아서 여행을 할때 유용하게 사용해서 예약하시길..

그리고 하카타역에서 추천할만한 음식점 두곳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
여행을 가면 늘 저렴하고 맛있는 곳도 가지만 호텔을 절약해서 예약한만큼 가격은 살짝 비싸긴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는 것..
그래서 하카타역에 위치한 맛집 두곳을 소개해드릴까 한다~~~!!

1. 닌교초이마한 (人形町今半 ＪＲ博多シティ店)
하카타역에서 스끼야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워낙 이곳도 인기가 있는 곳이라
이왕이면 식사시간을 살짝 피해서 찾아가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하카타역 9층 식당가에 위치해 있으니 찾아가기 넘나 쉬운 곳~~~

스끼야끼 코스로 주문을 하면 이렇게 에피타이저 먼저 시작..
어찌나 맛있는 것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 이렇게 코스로 주문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 한번쯤 가볼만한 곳... ^^

그리고 스끼야끼에 들어가는 고기가 나왔는데 역시 마블링이 정말 대박이다..
이런 마블링을 가지고 있으니 어떻게 구워도 너무나 맛날듯한데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기를 모두 맛있게 구워주신다는 것...
그러니 우리는 편하게 사진을 찍고 수다를 떨고 있으면 맛있는 고기가 짜잔...

그리고 고기랑 함께 구워주시는 야채들도 이렇게 세팅을 해주셨는데..
종류도 다양하면서 고기랑 함께 먹기 좋은 것들만 준비를 해주셔서 야무지게 즐길 수 있었다.
그러니 한번쯤은 가서 먹어도 좋을 곳이기도 하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니 맛있는 스끼야끼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

고기에 간장을 넣어서 이렇게 계란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는데..
부드러움이 어찌나 좋던지 게다가 고기양이 살짝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노노...
전혀 부족하지 않고 넉넉했던 양 덕분에 엄청나게 배부르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던 곳이다.

이렇게 고기랑 야채를 야무지게 구워서 함께 주시니 직접 구워주시는 것을 보는 즐거움도 있고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서 후쿠오카 야경을 즐기기도 좋은 위치~~~!!
후쿠오카 여행을 제대로 하고 마지막에 하카타역에 들려서 이렇게 든든히 먹고 호텔로 가면 완벽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서 계란밥까지 해주셔서 든든하게 클리어.. ㅎㅎㅎ
하루종일 구석구석 여행을 하고 다녔을텐데 이런 든든한 한끼는 정말 여행에서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후쿠오카 맛집 중에서 이렇게 제대로 한상 나오는 곳이라 여전히 기억에 남는 곳..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저트까지 클리어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곳인데..
이렇게 먹으니 다른 곳에 또 가서 후식을 챙겨 먹지 않아도 제대로 한끼 먹고 디저트까지 완벽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던 곳..
게다가 워낙 인기가 좋은 후쿠오카 맛집이라서 식사시간을 살짝 피해서 찾아가면 더 맛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2. 스시야마나카 (鮨割烹やま中)
그리고 두번째로 추천을 하고 싶은 하카타역에 있는 맛집이 바로 스시야마나카..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갔던 곳인데 스시를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간다면 일본 3대 스시집에서 많은 분들이 드시는 것처럼 스시를 만드는 것도 보면서 먹을 수 있으니..
혹시나 호텔에 미리 말을 해서 예약이 가능하다면 예약을 추천한다... ^^

스시는 이렇게 생맥주가 필수라서 생맥주도 함께 주문을 했는데..
우리는 운이 좋게도 미리 예약은 하지 않고 갔지만 자리가 있었던 날이다.. ^^
그래서 코스로 먹긴 힘든 시간이라 코스보다는 단품 세트로 주문을 해서 먹기로 결정...

스시의 첫 접시부터 이렇게 범상치 않은 것들로만 나와서 완전 만족...
우선 밥알이 모두 살아있어서 입안에 들어가니 씹는 식감이 좋기도 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사르르르~
게다가 위에 올라간 것들도 어찌나 부드럽게 간을 잘 했던지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나왔던 것..
이러니 후쿠오카 맛집으로 많은 분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그런 집이더라...

그리고 새우머리는 이렇게 튀김으로 클리어.. ㅎㅎㅎ
튀김까지 야무지게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기도 했고,
스시를 제대로 만들어 주는 곳에서 맛있는 스시를 즐길 수 있으니 한번쯤 가볼만한 곳...

그리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독특한 스시들이 또 나와서 깜놀...
호텔을 예약할때 절약한 돈으로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으니 하카타역에서 식사를 한번 해보는 것 추천한다.
맛있는 곳들이 워낙 많이 생겨서 일부러 하카타역으로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서 오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인증된 곳만 몇곳 갔었고 다음에는 또 다른 곳도 모두 찾아가볼까 한다.. ^^

맛있게 식사를 다하니 이렇게 물수건과 따뜻한 차를 주셔서 편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곳..
후쿠오카는 우리나라에서 가기도 편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있고 근교에 온천도 있어서 여행으로 가기 너무 좋은 곳인데
이렇게 제대로 호텔 예약도 하고 후쿠오카 맛집도 찾아가서 제대로 여행을 즐긴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그러니 즐거운 여행을 계획 한다면 한번쯤 생각해볼 곳인 후쿠오카... ^^
이렇게 야무지게 계획해서 여행을 준비해보면 어떨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