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가볼만한곳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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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수도권 가볼만한곳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계곡.
끝나기 전에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이 생각나는 여름입니다.
오락가락하는 비와 함께 여름 늦더위가 남아있죠^^.
수도권 가볼만한곳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 계곡이 있는 줄 몰랐는데 발 담그고 쉬자니 참 좋더라고요.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한여름 깊은 숲 속 냉기 서린 계곡은 더위를 싹 가셔 줄 것 같아요.
평일인데도 계곡 사이사이에 발 담그고 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처럼, "어? 계곡이 있었어?"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 볼게요.
먼저, 입장부터 하실게요^^.
입구에서 지도 한 장 들고 입장하시면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답니다.
http://blog.naver.com/esilvia/221072472290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여행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여행. 죽기 전에 가봐야할 국내 여행지로도 손꼽는 가평 ...
blog.naver.com
수도권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이야기는 이미 한 차례 들려드린 바 있으니 패스하기로 해요~.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계곡은 수도권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을 감싸며 흐르고 있답니다.
입장해서 왼쪽은 에덴계곡 가는 방향, 오른쪽은 선녀탕이 있는 아침계곡 가는 방향이 되겠죠.
지도를 보면서 흔들다리 지나 오른쪽 에덴계곡부터 찾아갑니다.
굿모닝커피 매장 아래쪽에서 한국주제정원을 지나면서 계곡을 만나게 되는데 서화연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푯말이 있어서 찾기 쉬워요^^.
관람객들이 놀면서 쉬면서 자연스럽게 쌓아놓은 돌탑이 조형물로 자리잡았다는데 탑골까지 물놀이 즐기기 좋습니다.
나만의 돌탑을 쌓아보지 않으실래요?
누구라도 돌탑을 쌓을 수 있습니다.
계곡에 쉬기 좋은 자리를 찾으려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물이 참 맑지요~?
시원하기도 하여라.
굿모닝커피에서 탑골지나 서화연까지 이어지는 길은 그늘길로 걷기도 좋습니다.
계곡 물소리 들으며 걷자니, "좋다,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저는 8월 초순과 중순 이렇게 두 번 방문했는데 두 번째는 비가 와서 물이 불었지만 바위 위에 있는 돌탑은 안전하네요~.
맑은 날과 비오는 날의 계곡이 비교되지요?
어제 비가 많이 왔대요.
그래서 그런지 계곡 물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어마! 아저씨......
제 앞을 가리시네요;;;.
오늘도 오락가락 하는 비오는 날이었던 지라 나름 운치있게 즐겼는데 탑골 계곡도 제법 힘차게 내려갑니다.
두 번째 아침계곡은 어디 있을까요^^.
하늘길 달빛정원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선녀탕으로 가는 아침계곡길이 나타납니다.
이길 역시 시원한 그늘길이 있어 걷기 좋습니다.
나무가 굵지는 않지만 자작나무가 주는 느낌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풀꽃이 어우러져 눈이 즐거웠습니다.
자작나무길 끝에서 한아름이나 되는 나무수국에 홀딱 반해서 이때는 계곡이고 뭐고 꽃에 홀릭되었더랬지요.
그 아래 계곡이 흐르고 있죠~^^.
하지만 물가로 내려가기에는 위험이 있으니 이곳에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즐기세요.
다리 위에 서니 숲은 우거지고 물소리도 좋고 꽃도 있고 자연에 안기니 저절로 마음을 비우게 되네요.
이런 게 힐링 아닌가요?
조금만 내려오면 놀기 좋은 아침계곡 선녀탕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내려오면 손을 담그기 좋은 계곡 다리로 이어집니다.
수도권 가볼만한곳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계곡이었습니다.
축령산 숲 속에 자리잡은 아침고요수목원에 계곡이 있다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꽃만 보고 정원만 어슬렁거렸던 것 같아요.
물론 이번 방문에도 꽃을 아니 찾은 건 아니구요~.
꽃구경도 시켜드릴게요.
지금은 보랏빛 맥문동과 마타리, 노란 제주상사화가 흐드러집니다.
아참! 무궁화축제(~9.3까지)도 안끝났으니 무궁화동산도 들러보세요.
끝나기 전에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이 생각나는 여름입니다.
오락가락하는 비와 함께 여름 늦더위가 남아있죠^^.
수도권 가볼만한곳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 계곡이 있는 줄 몰랐는데 발 담그고 쉬자니 참 좋더라고요.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한여름 깊은 숲 속 냉기 서린 계곡은 더위를 싹 가셔 줄 것 같아요.
평일인데도 계곡 사이사이에 발 담그고 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처럼, "어? 계곡이 있었어?"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 볼게요.
먼저, 입장부터 하실게요^^.
입구에서 지도 한 장 들고 입장하시면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답니다.
http://blog.naver.com/esilvia/221072472290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여행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여행. 죽기 전에 가봐야할 국내 여행지로도 손꼽는 가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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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이야기는 이미 한 차례 들려드린 바 있으니 패스하기로 해요~.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계곡은 수도권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을 감싸며 흐르고 있답니다.
입장해서 왼쪽은 에덴계곡 가는 방향, 오른쪽은 선녀탕이 있는 아침계곡 가는 방향이 되겠죠.
지도를 보면서 흔들다리 지나 오른쪽 에덴계곡부터 찾아갑니다.
굿모닝커피 매장 아래쪽에서 한국주제정원을 지나면서 계곡을 만나게 되는데 서화연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푯말이 있어서 찾기 쉬워요^^.
관람객들이 놀면서 쉬면서 자연스럽게 쌓아놓은 돌탑이 조형물로 자리잡았다는데 탑골까지 물놀이 즐기기 좋습니다.
나만의 돌탑을 쌓아보지 않으실래요?
누구라도 돌탑을 쌓을 수 있습니다.
계곡에 쉬기 좋은 자리를 찾으려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물이 참 맑지요~?
시원하기도 하여라.
굿모닝커피에서 탑골지나 서화연까지 이어지는 길은 그늘길로 걷기도 좋습니다.
계곡 물소리 들으며 걷자니, "좋다,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저는 8월 초순과 중순 이렇게 두 번 방문했는데 두 번째는 비가 와서 물이 불었지만 바위 위에 있는 돌탑은 안전하네요~.
맑은 날과 비오는 날의 계곡이 비교되지요?
어제 비가 많이 왔대요.
그래서 그런지 계곡 물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어마! 아저씨......
제 앞을 가리시네요;;;.
오늘도 오락가락 하는 비오는 날이었던 지라 나름 운치있게 즐겼는데 탑골 계곡도 제법 힘차게 내려갑니다.
두 번째 아침계곡은 어디 있을까요^^.
하늘길 달빛정원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선녀탕으로 가는 아침계곡길이 나타납니다.
이길 역시 시원한 그늘길이 있어 걷기 좋습니다.
나무가 굵지는 않지만 자작나무가 주는 느낌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풀꽃이 어우러져 눈이 즐거웠습니다.
자작나무길 끝에서 한아름이나 되는 나무수국에 홀딱 반해서 이때는 계곡이고 뭐고 꽃에 홀릭되었더랬지요.
그 아래 계곡이 흐르고 있죠~^^.
하지만 물가로 내려가기에는 위험이 있으니 이곳에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즐기세요.
다리 위에 서니 숲은 우거지고 물소리도 좋고 꽃도 있고 자연에 안기니 저절로 마음을 비우게 되네요.
이런 게 힐링 아닌가요?
조금만 내려오면 놀기 좋은 아침계곡 선녀탕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내려오면 손을 담그기 좋은 계곡 다리로 이어집니다.
수도권 가볼만한곳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계곡이었습니다.
축령산 숲 속에 자리잡은 아침고요수목원에 계곡이 있다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꽃만 보고 정원만 어슬렁거렸던 것 같아요.
물론 이번 방문에도 꽃을 아니 찾은 건 아니구요~.
꽃구경도 시켜드릴게요.
지금은 보랏빛 맥문동과 마타리, 노란 제주상사화가 흐드러집니다.
아참! 무궁화축제(~9.3까지)도 안끝났으니 무궁화동산도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