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여행지 데이트 코스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
댓글
0
조회
41617
tripinfo
스위스 하면 만년설, 알프스 소녀, 요들송 또 무엇이 생각날까? 스위스 시계? 등 막연하게 하이디와 요들송 만으로도 가보고 싶었던 나라 스위스를
다녀온지 벌써 5년이 되었는데 오늘 우연하게 가족회의를 하던 중 스위스 여행지가 대화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연유로 선비님 회사에서 포상?으로 보름간의 휴가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것도 여행경비까지 모두 포상으로 준다고 하니 어느 나라를 갈 것인가? 자유여행? 패키지 등등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저의 경우는 강력하게 자유여행을 주장한 반면 가족들은 패키지 여행에 손을 들었습니다.뭐~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1년간의 유효?기간이 있으니 계획은 하되 소문 없이 다녀올 수 있기도 한데요 얼마전 다녀 온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이 떠오릅니다.
스위스 융프라우 만년설을 보기 위해 프랑스에서 기차 타고 늦은 시간에 스위스에 도착 새벽3시 경에 호텔을 나와 인터라켄으로 향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나는데요 한적한 분위기를 보여준곳이었습니다. 잠시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인터라켄입니다. 이곳에서 열차를 타고 출발 3번씩이나 갈아 타고 융프라우를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쩜 다시 찾아가라고 하면 못갈 것 같은 복잡했던 것 같습니다. 방향도 정신 없었던 같은데요 그래도 기억이 남아 있으니 좋았던 것이지요
3번 기차를 갈아타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었던 융프라우 지금 생각해 보면 무척이나 황홀했던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끝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만년설을 볼 수 있다는 것과 목조?건축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고산증이 있는 분들이 깊이 생각하고 찾아야 될 것이 이곳입니다. 비상으로 초콜릿은 기본인데요 정상에서 맛본 컵라면 맛이란 아주 굿굿이었습니다. 그 추억을 회상하며, 스위스도 여행지 중에 하나로 올려보려 합니다.
스위스 나라를 생각하다 보니 더 생각난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입니다. 사실 이곳은 처음 찾았습니다. 가는 날 비소식이 있어 그런지 날씨가 꾸물거려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더랬습니다. 그나마 입구에 금계국이 노랗게 피어 있어 다소 그 아름다움에 매료 되었는데요 이곳은 주차장에서 조금 언덕배기를 올라가야 매표소가 보입니다.
제가 다녀 왔던 스위스는 3월 풍경으로 겨울이었는데요 이곳에는 봄풍경으로 꽃이 피어 있다는 것 외에는 배경 주택들이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스위지 마을로 단언컨데 이곳이 아닐까 합니다. 남해 독일마을과 가평 쁘띠프랑스 경우에는 여려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 그 느낌을 익히 알 수 있는데 반해 이곳은 처음이라 기대가 됩니다.
가평 스위스 마을은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주택도 있습니다. 도로를 가운데 두고 좌측은 일반 가정집 우측은 스위스 마을을 형상화 해 놓은 곳으로 스위스 테마관, 커피박물관, 치즈박물관, 산타 빌리지, 에델바이스 광장, 사랑의 연못, 양목장, 동물농장, 스위스 테마관 등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매표소의 경우 뽀족한 건물을 보여주는 곳인데요 그곳 1층이 매표소입니다. 일반 가정집 주택의 겨우 30여개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시 좌측 건물에는 관심을 덜 갖으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매표소에 관람료를 지불하면 빨간색 교환권을 줍니다. 이것은 카페에서 커피, 티, 음료를 교환해서 마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 추가금액은 별도 지급을 해야 합니다. 일반 관람료 경우 9,000원이니 음료값을 제한다면 관람료 자체는 비싸다고 할 수 없겠지요
매표소 2층에 자리한 스위스 테마관에는 전시물과 골동품 등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 스위스 인터라켄 마을 모형지도가 있어 더욱 예전에 여행했던 스위스가 떠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와는 달리 소매치기 걱정을 덜했던 곳이 아마도 스위스가 아니였나 싶은데요 다녀 온지 5년이 되었다니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관람 동선은 두 곳으로 일반 건물동과 우측에 있는 목장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어느 곳으로 가던 만날 수 있는데요 좌측 건물도이 있는 곳을
우선 관람하고 에델바이스 광장에서 목장 방향으로 내려갔다 이곳으로 오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맑은 날 찾았더라면 뷰가 예쁜 모습을 보여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날씨란 것을 마을대로 선택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울뿐이었습니다.
서울근교 여행지 데이트 코스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
실제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 더욱 조심스럽게 다녔습니다. 하지만, 우측에 있는 전시관 등을 들어가면 절대적으로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아이들과 누구와 함께여도 볼거리가 많은데요 자연스럽게 2층으로 올라갔다 내려 오는 방법을 선택해서 다녀 봅니다.
사진 담을 곳이 많은 서울근교 여행지 데이트 코스로 요들송이 들릴 것 같은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입니다.
우측 건물동에는 제한 없이 들어갔다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함께했던 일행들이 있어 , 혹여 카메라에 담아 질 것 같아 몇개의 건물동을 지난 다음에는 혼자 다녔습니다. 처음 방문이었지만 낮설지 않고 길을 잃는 경우는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동선이 정해진 곳입니다. 가파르지 않지만, 약간의 경사도가 있습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만나게 됩니다. 디오라마 모형으로 보면 영락 없는 스위스 목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주 오래전 요들송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요들레이~ 요들레이 어쩜 그 노래를 알게되면서 더욱 스위스라는 나라를 가보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아들 시계를 구입한다고 하곤 구입하지 못했는데요 혹여 다시 가게 된다면 그때는 딸, 아들것을 꼭 구입할 생각입니다.
자박자박 걷다 보니 문득 스위스 어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때 함께 간 일행분이 전화가 옵니다. 양, 소 등 다양한 모양을 쓰고 입고 인증을 담을 수 있는 곳이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목장으로 향합니다. 맑은 날 다시 꼭 찾을 생각입니다.
올라 올 때는 몰랐는데 에델바이스 광장에서 내려다 보니 처음 출발지였던 매표소 뽀족한 건물이 보입니다. 프랑스에서 기차를 타고 스위스를 향할 때 문득 보았던 시골 풍경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주 평화롭고 한적한 모습인데요 사진 담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이때는 여럿이 함께 찾았는데요 비단 자차가 아니더라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가평 순환버스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주말의 경우 혹여 정체로 인한 어려운 상황도 있을 수 있는데요 조금 더 편안한 여행으로 가평 순환버스를 이용한 방법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1일 일반 6,000원 어린이 · 청소년 · 경로 4,000원 만3세 이하 어린이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비단 가평 스위스 테마 마을뿐 아니라 가평여행지로 남이섬, 인터렉티브 아트뮤지엄, 카평레일바이크,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때 관람료는 별도입니다.
스위스 풍의 주택과 달리 이곳은 주로 조형물과 숲 감상을 하게 되는데요 아기자기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곳도 있어 쉬엄 쉬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청춘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은 서울근교 여행지입니다.
이때 방문시 꽃 창포는 지고 있는 상태로 데이지(계란꽃)이 한참 피어나는 시기로 주변이 온통 하얀 꽃동산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목장의 양들은 더위을 피해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청하고 있는 시간대라 더 이상 깨우지 않았는데요 먹잇감 1,000원 구입으로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하트? 모양을 지닌 사랑의 연못에 지금쯤 연못에 물이 가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주변에 벤치가 놓여져 있습니다. 젊은 연인들 경우 사랑의 약속의 장소를 정해도 될듯 합니다. 알파인의 경우 마치 융프라우를 갔을 때 생각을 다시 회상하는 그런 느낌을 주었습니다. 조형물이지만, 마치 어느 산악지대를 금방이라도 갈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찾은 스위스 테마 마을이었지만, 있는 동안 마치 스위스에 온듯한 그런 느낌을 주었는데요 맑는 날 다시 찾고픈 생각이 듭니다. 매표소에서 처음 입장권을 구입할 때 주었던 빨간색 교환권으로 일행과 함께 맥주를 교환받았습니다. 작은 스낵의 경우 별도 구입한 것인데요 튼 이곳에서의 맥주 시원하니 기분을 업되게 했습니다. 관람료는 9,000원이지만, 아메리카노의 경우 5.0인니 결론적으로 이렇게 마시게 된다면 관람은 4,000원이니 아주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평 여행지로 프랑스 쁘띠프랑스가 있다면 스위스의 스위스 테마마을이 있습니다. 여름철 데이트 코스 또는 나들이 장소로 좋을 것 같은 서울근교 여행지 데이트 코스 가평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이었습니다.
다녀온지 벌써 5년이 되었는데 오늘 우연하게 가족회의를 하던 중 스위스 여행지가 대화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연유로 선비님 회사에서 포상?으로 보름간의 휴가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것도 여행경비까지 모두 포상으로 준다고 하니 어느 나라를 갈 것인가? 자유여행? 패키지 등등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저의 경우는 강력하게 자유여행을 주장한 반면 가족들은 패키지 여행에 손을 들었습니다.뭐~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1년간의 유효?기간이 있으니 계획은 하되 소문 없이 다녀올 수 있기도 한데요 얼마전 다녀 온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이 떠오릅니다.
스위스 융프라우 만년설을 보기 위해 프랑스에서 기차 타고 늦은 시간에 스위스에 도착 새벽3시 경에 호텔을 나와 인터라켄으로 향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나는데요 한적한 분위기를 보여준곳이었습니다. 잠시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인터라켄입니다. 이곳에서 열차를 타고 출발 3번씩이나 갈아 타고 융프라우를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쩜 다시 찾아가라고 하면 못갈 것 같은 복잡했던 것 같습니다. 방향도 정신 없었던 같은데요 그래도 기억이 남아 있으니 좋았던 것이지요
3번 기차를 갈아타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었던 융프라우 지금 생각해 보면 무척이나 황홀했던 풍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끝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만년설을 볼 수 있다는 것과 목조?건축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고산증이 있는 분들이 깊이 생각하고 찾아야 될 것이 이곳입니다. 비상으로 초콜릿은 기본인데요 정상에서 맛본 컵라면 맛이란 아주 굿굿이었습니다. 그 추억을 회상하며, 스위스도 여행지 중에 하나로 올려보려 합니다.
스위스 나라를 생각하다 보니 더 생각난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입니다. 사실 이곳은 처음 찾았습니다. 가는 날 비소식이 있어 그런지 날씨가 꾸물거려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더랬습니다. 그나마 입구에 금계국이 노랗게 피어 있어 다소 그 아름다움에 매료 되었는데요 이곳은 주차장에서 조금 언덕배기를 올라가야 매표소가 보입니다.
제가 다녀 왔던 스위스는 3월 풍경으로 겨울이었는데요 이곳에는 봄풍경으로 꽃이 피어 있다는 것 외에는 배경 주택들이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스위지 마을로 단언컨데 이곳이 아닐까 합니다. 남해 독일마을과 가평 쁘띠프랑스 경우에는 여려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 그 느낌을 익히 알 수 있는데 반해 이곳은 처음이라 기대가 됩니다.
가평 스위스 마을은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주택도 있습니다. 도로를 가운데 두고 좌측은 일반 가정집 우측은 스위스 마을을 형상화 해 놓은 곳으로 스위스 테마관, 커피박물관, 치즈박물관, 산타 빌리지, 에델바이스 광장, 사랑의 연못, 양목장, 동물농장, 스위스 테마관 등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매표소의 경우 뽀족한 건물을 보여주는 곳인데요 그곳 1층이 매표소입니다. 일반 가정집 주택의 겨우 30여개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시 좌측 건물에는 관심을 덜 갖으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매표소에 관람료를 지불하면 빨간색 교환권을 줍니다. 이것은 카페에서 커피, 티, 음료를 교환해서 마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 추가금액은 별도 지급을 해야 합니다. 일반 관람료 경우 9,000원이니 음료값을 제한다면 관람료 자체는 비싸다고 할 수 없겠지요
매표소 2층에 자리한 스위스 테마관에는 전시물과 골동품 등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 스위스 인터라켄 마을 모형지도가 있어 더욱 예전에 여행했던 스위스가 떠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와는 달리 소매치기 걱정을 덜했던 곳이 아마도 스위스가 아니였나 싶은데요 다녀 온지 5년이 되었다니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관람 동선은 두 곳으로 일반 건물동과 우측에 있는 목장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어느 곳으로 가던 만날 수 있는데요 좌측 건물도이 있는 곳을
우선 관람하고 에델바이스 광장에서 목장 방향으로 내려갔다 이곳으로 오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맑은 날 찾았더라면 뷰가 예쁜 모습을 보여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날씨란 것을 마을대로 선택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울뿐이었습니다.
서울근교 여행지 데이트 코스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
실제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 더욱 조심스럽게 다녔습니다. 하지만, 우측에 있는 전시관 등을 들어가면 절대적으로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아이들과 누구와 함께여도 볼거리가 많은데요 자연스럽게 2층으로 올라갔다 내려 오는 방법을 선택해서 다녀 봅니다.
사진 담을 곳이 많은 서울근교 여행지 데이트 코스로 요들송이 들릴 것 같은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입니다.
우측 건물동에는 제한 없이 들어갔다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함께했던 일행들이 있어 , 혹여 카메라에 담아 질 것 같아 몇개의 건물동을 지난 다음에는 혼자 다녔습니다. 처음 방문이었지만 낮설지 않고 길을 잃는 경우는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동선이 정해진 곳입니다. 가파르지 않지만, 약간의 경사도가 있습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만나게 됩니다. 디오라마 모형으로 보면 영락 없는 스위스 목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주 오래전 요들송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요들레이~ 요들레이 어쩜 그 노래를 알게되면서 더욱 스위스라는 나라를 가보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아들 시계를 구입한다고 하곤 구입하지 못했는데요 혹여 다시 가게 된다면 그때는 딸, 아들것을 꼭 구입할 생각입니다.
자박자박 걷다 보니 문득 스위스 어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때 함께 간 일행분이 전화가 옵니다. 양, 소 등 다양한 모양을 쓰고 입고 인증을 담을 수 있는 곳이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목장으로 향합니다. 맑은 날 다시 꼭 찾을 생각입니다.
올라 올 때는 몰랐는데 에델바이스 광장에서 내려다 보니 처음 출발지였던 매표소 뽀족한 건물이 보입니다. 프랑스에서 기차를 타고 스위스를 향할 때 문득 보았던 시골 풍경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주 평화롭고 한적한 모습인데요 사진 담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이때는 여럿이 함께 찾았는데요 비단 자차가 아니더라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가평 순환버스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주말의 경우 혹여 정체로 인한 어려운 상황도 있을 수 있는데요 조금 더 편안한 여행으로 가평 순환버스를 이용한 방법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1일 일반 6,000원 어린이 · 청소년 · 경로 4,000원 만3세 이하 어린이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비단 가평 스위스 테마 마을뿐 아니라 가평여행지로 남이섬, 인터렉티브 아트뮤지엄, 카평레일바이크,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때 관람료는 별도입니다.
스위스 풍의 주택과 달리 이곳은 주로 조형물과 숲 감상을 하게 되는데요 아기자기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곳도 있어 쉬엄 쉬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청춘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은 서울근교 여행지입니다.
이때 방문시 꽃 창포는 지고 있는 상태로 데이지(계란꽃)이 한참 피어나는 시기로 주변이 온통 하얀 꽃동산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목장의 양들은 더위을 피해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청하고 있는 시간대라 더 이상 깨우지 않았는데요 먹잇감 1,000원 구입으로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하트? 모양을 지닌 사랑의 연못에 지금쯤 연못에 물이 가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주변에 벤치가 놓여져 있습니다. 젊은 연인들 경우 사랑의 약속의 장소를 정해도 될듯 합니다. 알파인의 경우 마치 융프라우를 갔을 때 생각을 다시 회상하는 그런 느낌을 주었습니다. 조형물이지만, 마치 어느 산악지대를 금방이라도 갈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찾은 스위스 테마 마을이었지만, 있는 동안 마치 스위스에 온듯한 그런 느낌을 주었는데요 맑는 날 다시 찾고픈 생각이 듭니다. 매표소에서 처음 입장권을 구입할 때 주었던 빨간색 교환권으로 일행과 함께 맥주를 교환받았습니다. 작은 스낵의 경우 별도 구입한 것인데요 튼 이곳에서의 맥주 시원하니 기분을 업되게 했습니다. 관람료는 9,000원이지만, 아메리카노의 경우 5.0인니 결론적으로 이렇게 마시게 된다면 관람은 4,000원이니 아주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평 여행지로 프랑스 쁘띠프랑스가 있다면 스위스의 스위스 테마마을이 있습니다. 여름철 데이트 코스 또는 나들이 장소로 좋을 것 같은 서울근교 여행지 데이트 코스 가평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마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