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곳 남산 타워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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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현경이에요
한달도 더 전에 다녀왔던 남산.
지금은 붉게 물들어있겠지만, 제가 다녀왔던 때에는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했을 무렵이었어요.
알록 달록한 모습은 보지못해 아쉽지만, 또 푸른 나무도 좋아하는 저라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걸어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구두도 신었기도 했고 편하게 가기 위해선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그래서 저는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갔어요. ㅎㅎ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어야 하는데요.
왕복이나 편도를 결정하면 되는데,
왕복이랑 편도 가격차이는 알마 나지 않기에 어차피 케이블카를 이용하려면 왕복이 나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
케이블카 기다리면서 안전수칙도 읽어보구요.
올라갈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내려갈때는 사람이 꽤 많아서 가득 찼어요.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엄청 좋았어요.
하늘도 맑고,구름도 나무도 예쁘고 ㅎㅎ
여기 남산 맞아요?
멋진 외국인들 덕에 잠시나마 여행 온 듯한 느낌이라 더더 좋구요.
다녀왔던 곳도 가보고 싶은곳 도 다 있네요. ㅎㅎ
이거 누구나 다 한번씩 하는거 맞죠?
정말 자물쇠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ㅎㅎ
친구는 이걸 보며 “너네 아직도 만나니?” 라며...
순간 빵터졌는데.. 진짜로 이 자물쇠 걸고 아직 만나는 사람 얼마나 되겠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
팔각정.
인스타용 감성사진도 찍었는데, 피드에 올리려 했는데.. 올렸나 모르겠네요;;
지금은 빨갛게 노랗게 물들었을텐데..
그 모습은 또 얼마나 예쁠까요.
남산타워 안보다는 밖에서 남산타워를 보는게 더 예쁜 것 같아요. ㅋㅋㅋ
그건 파리의 에펠탑도 마찬가지..
날씨가 맑아서 저 멀리까지..
구름한 점 없이 맑은 날씨도 좋지만,
전 예쁜 무늬에 하얀 구름이 떠있는 날씨를 더 좋아해요.
제가 다냐왔을땐 이렇게 막 물 들기 시작했을 때였어요. ㅎㅎㅎ
요기서 보는 뷰도 너무 예쁘고..
여태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이렇게 탁 트인 뷰를 보니 생각이 많을 때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끌시끌해요.
그래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건 생각보다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ㅎㅎㅎ
왜 때문인지 케이블카 타고 내려갈땐 동영상을 오래도 찍었어요.
엄청 오랜만에 다녀온 남산은 제 풋풋한 시절에 기억들고 살짜쿵 떠오르고.. ㅎ
즐거운 대화와 함께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비록 야경까진 보지 못하고 내려왔지만, 다음에 또 가면 되니까요.
이렇게 또 가야할 이유를 만들어냈어요. ㅎㅎ
한달도 더 전에 다녀왔던 남산.
지금은 붉게 물들어있겠지만, 제가 다녀왔던 때에는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했을 무렵이었어요.
알록 달록한 모습은 보지못해 아쉽지만, 또 푸른 나무도 좋아하는 저라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걸어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구두도 신었기도 했고 편하게 가기 위해선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그래서 저는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갔어요. ㅎㅎ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어야 하는데요.
왕복이나 편도를 결정하면 되는데,
왕복이랑 편도 가격차이는 알마 나지 않기에 어차피 케이블카를 이용하려면 왕복이 나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
케이블카 기다리면서 안전수칙도 읽어보구요.
올라갈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내려갈때는 사람이 꽤 많아서 가득 찼어요.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엄청 좋았어요.
하늘도 맑고,구름도 나무도 예쁘고 ㅎㅎ
여기 남산 맞아요?
멋진 외국인들 덕에 잠시나마 여행 온 듯한 느낌이라 더더 좋구요.
다녀왔던 곳도 가보고 싶은곳 도 다 있네요. ㅎㅎ
이거 누구나 다 한번씩 하는거 맞죠?
정말 자물쇠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ㅎㅎ
친구는 이걸 보며 “너네 아직도 만나니?” 라며...
순간 빵터졌는데.. 진짜로 이 자물쇠 걸고 아직 만나는 사람 얼마나 되겠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
팔각정.
인스타용 감성사진도 찍었는데, 피드에 올리려 했는데.. 올렸나 모르겠네요;;
지금은 빨갛게 노랗게 물들었을텐데..
그 모습은 또 얼마나 예쁠까요.
남산타워 안보다는 밖에서 남산타워를 보는게 더 예쁜 것 같아요. ㅋㅋㅋ
그건 파리의 에펠탑도 마찬가지..
날씨가 맑아서 저 멀리까지..
구름한 점 없이 맑은 날씨도 좋지만,
전 예쁜 무늬에 하얀 구름이 떠있는 날씨를 더 좋아해요.
제가 다냐왔을땐 이렇게 막 물 들기 시작했을 때였어요. ㅎㅎㅎ
요기서 보는 뷰도 너무 예쁘고..
여태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이렇게 탁 트인 뷰를 보니 생각이 많을 때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끌시끌해요.
그래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건 생각보다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ㅎㅎㅎ
왜 때문인지 케이블카 타고 내려갈땐 동영상을 오래도 찍었어요.
엄청 오랜만에 다녀온 남산은 제 풋풋한 시절에 기억들고 살짜쿵 떠오르고.. ㅎ
즐거운 대화와 함께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비록 야경까진 보지 못하고 내려왔지만, 다음에 또 가면 되니까요.
이렇게 또 가야할 이유를 만들어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