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곳 핑크뮬리가 있는 하늘공원 억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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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공원 억새축제
서울 가볼만한곳 핑크뮬리가 있는 하늘공원 억새축제
여행일 : 2019년 10월 4일 / 글,사진 : 순수시대 주세환
지방에 있다 보니 서울에 올라가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올라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처럼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그런데 기회가 되어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주어진 시간이 넉넉지 않아 한군데 정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바로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하늘공원 억새축제를 찾았습니다. 솔직히 하늘공원에 카메라를 들고 올라가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주 오래전 서울에서 직장생활할 때 체육대회를 하늘공원 부근에서 한다고 해서 한번 둘러본 적이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우선 하늘공원을 가기 위해 교통 편부터 알아보기로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데 지하철 6호선을 타고 마포구청 역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가면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맹꽁이전기차를 타기로 합니다. 걸어서 올라가기는 힘들 것 같고 왕복으로 표를 사서 편안히 올라가기로 합니다. 맹꽁이전기차는 5분 간격으로 있다고 하는데 사라들이 많으면 바로바로 출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왕복요금은 성인 기준 3,000원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늘공원에 올라가서 보니 억새가 가득한 하늘공원은 바람이 불면 은빛 억새가 바람이 춤을 추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하늘공원입니다. 하늘공원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를 기념해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자연 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년 5월 1일에 개원한 곳입니다. 이곳은 평화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은 5만 팔천 평 규모라고 합니다. 생태환경을 복원할 목적으로 조성한 곳이라 편의시설이 입구를 지나 오른쪽 언덕에 있는 탐방객 안내소만 있습니다.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며,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되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공원이라고 합니다. 그럼 하늘공원을 본격적으로 한번 둘러보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서울 하늘공원
핑크뮬리가 있는 하늘공원 억새축제
가을에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하늘 공원이 손꼽히는 이유는 바로 억새꽃이 있기 때문입니다. 억새가 가득한 하늘공원은 마치 미로처럼 되어 있는 억새 숲길을 다니면 은빛 물결 넘실거리는 보면 이곳이 정말 쓰레기 매립장이었는지 잊어버리고 억새가 있는 하늘공원을 즐기기에 바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핑크뮬리와 댑싸리도 심어져 있는 인생 사진 찍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요즘 SNS로 핫하게 떠오르는 핫플로 사진 찍기에도 좋고 또 데이트 코스로 즐겨 찾는 곳이이고 합니다. 노을이 질 때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방문한 시간이 오전이고 주어진 시간이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노을을 한번 담아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에도 아직 안가본곳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경기도 인근에서 축제들이 취소되거나 해서 서울근교에서 핑크뮬리를 볼 수 있는 성지는 이곳 하늘공원뿐이라고 합니다. 경기고 양주 나리공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9월 27일 자로 폐쇄가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마포구청역에서 내려 맹꽁이 전기차를 타는 곳까지 꽤 멀었습니다. 더워서 걸어가느라 혼났습니다. 택시를 탈까 하다가 거리가 별로 안될 것 같아서 걸었는데 생각보다 멀더군요. 이른 시간이지만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 20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차례가 되어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하늘공원까지 편하게 올라가 둘러본 다음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내려와 마포구청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맹꽁이 전기차는 하늘공원 바로 입구까지 태워다 주어서 정말 편리하게 올라온 것 같습니다. 걸어서 올라갈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억새축제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찾을 것 같습니다.
입구를 지나 오른쪽에 있는 탐방객 안내소에 있는 나지막한 언덕에 올라가 내려다본 하늘공원입니다. 억새꽃이 피어 바람에 나부끼는 것이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은빛 억새가 마치 파도로 치는 듯합니다.
평일이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은 역시 서울인가 봅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또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이제 서울 하늘공원이 대한민국이 나이라 세계적이 명소가 된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도 활짝 펴서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둘러봐도 이곳에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지 금세 알게 되었습니다. 억새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꽃들은 심어 놓아고 탐방로는 물론이고 쉴 수 있는 공간들도 많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늘공원을 비롯해 이곳은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신 주차비는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무료로 이곳을 즐길 수 있습니다만 올라올 때나 내려갈 때 맹꽁이 전기차 이용료만 지불하고 이곳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탐방안내소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이곳에 마련된 느린 우체통입니다. 누군 한데 엽서로 뭔가를 보내고 싶은데 .. 가을이면 편지를 쓰고 싶고 괜히 감성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가을을 많이 타는 편이라 가을이면 집에 있으면 병날 것 밖으로 여행을 통해서 해소를 하는 편인데 이번 가을은 쉽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황화코스모스가 노랗게 피어있습니다. 꽃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같은 것 같습니다. 우울하다가도 꽃만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집에 국화를 조금핀 것을 사다 놓았는데 지금 보니 뿌리가 썩었는지 꽃들이 더 이상 피지 않고 말라죽는 것 같습니다. 가을꽃을 다시 사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서 꽃이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댑싸리도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댑싸리가 가을이 깊어가면 단풍이 드는데 그 색도 참 고운데 이곳의 댑싸리는 아직 가을이 멀었나 봅니다. 푸른색의 옷을 여전히 입고 있는 것을 보니 가을은 아직인가 봅니다. 붉게 물든 댑싸리와 일출이나 일물을 담으면 이쁠 것 같습니다.
억새숲은 이게 걷기 시작합니다. 워낙 넓어서 이곳을 찾을 때는 편안한 신발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넓고 또 많이 걸어서 그런지 집에 와서 보니 발바닥에 물집에 몇 군데 잡혔네요. 하지만 하늘공원에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아름다운 억새가 있는 서울 하늘공원이 금세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댑싸리도 군락으로 많이 심어 놓으면 가을이면 그 풍경을 정말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의 댑싸리도 조만간에 그런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겠지요. 댑싸리는 푸른색에서 가을로 깊어 가면서 색이 변해갑니다. 다양한 색으로 변해가기 때문에 일출빛과 일몰빛을 함께 담으면 몽환적인 느낌이 나면서 더 아름답게 빛납니다.
억새가 가득한 하늘공원입니다. 억새와 갈대는 비슷한데 어떻게 구별하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합니다. 구분을 잘 못해 표기를 잘못했다가 한두 번 지적을 받았는데 벌써 그 구별법을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억새는 산이나 물에서 자라는데 산에 있는 것은 무조건 억새라고 합니다.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못하고 습지나 물가에 자란다고 합니다.
하늘공원에서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글자고 새겨져 있는 것도 있고 벤치가 마련된 곳도 있고 아무튼 이곳에서 인생 사진 꼭 건져 가시기 바랍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있는 억새숲이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억새가 꽃은 피어지만 아직 푸른색의 잎들이 있어 사진 찍기에는 지금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늘 공원에 있는 전망대인데 이곳에서 가장 메인이 랜드마크인 것 같습니다. 능소화가 가득한 사진을 봤는데 이제는 지고 잎들만 남아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와서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은 이곳에서는 흔한 풍경입니다. 저마다의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풍경도 이곳에서는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있는 조형물 그리고 억새가 있는 풍경을 서울 하늘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이제 전망대로 올라가 내려다보는 풍경이 궁금해 얼른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어떤 풍경인지 참 궁금합니다. 하늘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만난 풍경입니다. 이곳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사람이 있는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부부나 커플들이 와서 사진을 찍어주는 풍경도 참 좋아 보입니다. 사진으로만 봤던 하늘공원의 전망대에서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는 철조로 된 구조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요즘은 사진보다 동영상을 많이 찍고 있습니다. 짐블로 동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와서 색의 대비가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과 이곳의 전망대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가져다 주은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의 인생샷은 추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두막에 둘러앉아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도시락 먹으면서 이곳에서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두막에 누워 낮잠 한숨 잤으면 딱 좋겠는데 말입니다.
유치원에서 소풍 나온 원아들이 아장아장 걷고 있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 저절로 셔터가 눌러지네요. 이곳은 어린이들이 현장체험학습장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에서도 단체로 이곳을 찾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금발의 미녀도 이곳에서 추억을 만들고 또 인생 사진을 찍고 있네요.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외국인들도 많이 보입니다. 중국인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 온 관광객들도 많이 보입니다. 하늘공원은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개발하여 만든 공원으로 다른 공원과 차별화되는 것은 자연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5개의 거대한 바람개비를 이용한 30m 높이의 발전 타워에서 100kw의 전력을 생산해 자체 시설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또, 쓰레기 더미에서 발생되는 풍부한 메탄가스를 정제 처리해 월드컵경기장과 주변 지역의 천연가스 연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곳은 생태공원이라 밤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축제 기간에는 야간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조명 아래에 빛나는 억새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야간개장 시 찾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2019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억새꽃이 만발한 10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는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야간개장하여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은빛 억새 물결 사이를 거닐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억새 축제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연령·성별·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가능한 부대행사를 통해 오감으로 느끼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역동적인 서울의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늘공원의 광활한 억새밭에서 일상의 여유와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억새로 가득한 하늘공원에서 미로처럼 생긴 길도 있어 아이들과 함게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이 있는 하늘공원은 출사 여행에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점점 익어가는 가을이 되면 이곳은 정말 은빛 물결 가득한 억새들이 춤을 출 것 같습니다.
억새와 함께 있는 새집입니다. 하늘공원은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많은 사람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해마다 가을 억새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이곳은 사람으로 가득 찬다고 합니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찾아서 이 종도이지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가 되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억새들이 활짝 펴 있어 가을을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태풍도 이제 지나가고 햇살 내리쬐는 가을날씨로 이번에는 풍년을 기원해봅니다. 복스럽게 피어 있는 억새꽃이 바람이 흩날리는 풍경을 보니 가을이 성큼 온 것처럼 마음까지 살랑이는 것 같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억새 숲길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내 키보다 큰 억새들이 하늘공원을 뒤덮고 가을을 노래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풍요를 안겨주고 휴식처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난지도는 이제 아름다운 공원으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하늘공원 전망대입니다. 마치 공상영화에서 나올 법한 조형물로 이곳의 중심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누구나 전망대를 배경으로 혹은 올라가서 이곳에 왔다는 인증샷을 담고 가는 것 같습니다. 연인들과도 많이 오고 또 가족끼리도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인 것 같습니다.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부각되고 있는 하늘공원 핑크뮬리꽃밭입니다. 멀리서 봐도 엄청나게 아름답다는 것을 한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핑크핑크한 핑크뮬리가 가득해 이곳이 제일 북적이는 곳이었습니다. 셀카 찍는 분들고 있고 또 가족끼리 와서 추억을 담아 가는 사람도 있고 정말 각양각색인 것 같습니다.
핑크뮬리와 최근 단짝을 이루면서 심어져 있는 댑싸리도 이제 그 신비로운 베일이 완전히 벗겨진 것 같습니다. 몇 해 전만에도 댑싸리와 핑크뮬리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풍경이었는데 이제는 어느 지자체 할 것 없이 많이 심어놓아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하늘공원 끝자락에 있는 핑크뮬리꽃밭에 댑싸리가 함께 있습니다. 댑싸리가 익어가면 이곳도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댑싸리에 단풍이 곱게 들 때 일몰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본 댑싸리의 가을 모습 올해는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공주 미르섬에도 댑싸리를 많이 심어 놓아서 가을이 익어가면 댑싸리와 함께 저녁노을을 담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북쪽 하늘은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핑크뮬리와 원두막 그리고 언덕이 있는 이곳 서울 하늘 공원에는 억새축제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서울 명소입니다. 특히 핑크뮬리꽃밭에서는 인생 사진 담느라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이곳 하늘공원에 있는 핑크뮬리꽃밭에서는 특별한 사진을 담기 위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웨딩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도 있고 또 여자친구랑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특별히 작가분한데 찍는 사람도 있더군요.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비눗방울을 이용해서 핑크뮬리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특이해서 비눗방울과 핑크뮬리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망원렌즈로 사진을 찍고 있으니 포즈까지 취해줍니다. 살짝 얼굴을 돌려주기도 하고 다양하게 포즈를 위해주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이 참 매력적인 친구들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와서 이곳에서 추억사진을 담고 있더군요. 이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세요..
핑크뮬리는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역광이라 사광 그리고 순광일 때 그 색을 다 다르게 찍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광일 때 그 핑크색이 제일 이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핑크뮬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핑크뮬리꽃밭에서 인물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면서 여자친구 사진 찍어 주기도 좋은 곳입니다.
하늘공원에 있는 핑크뮬리밭입니다. 이곳에서는 인증샷찍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핑크색의 핑크뮬리는 보기만 해고 설렘이 있습니다. 보슬보슬한 촉감도 좋지만 가을에 만나는 핑크색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이라 더욱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바람이 불면 살랑거리는 풍경도 정말 일품입니다.
억새풀길 사이로 하얀 굴뚝이 우뚝 서 있습니다. 이곳의 지하에서 쓰레기가 묻혀있기 때문에 가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난지도의 쓰레기를 표토로 덮게 되니까 이 쓰레기가 발생시키는 메탄올 가스등을 처리하는 가스 포집공을 만들고 땅속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모아 그 일대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게 되었으며, 또한 쓰레기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한강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이 침출수를 차단하는 시설을 하고 하늘 공원 언저리에는 이러한 쓰레기의 독성물을 모으는 곳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파란 하늘이 있는 하늘공원에는 억새 위로 새집들이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새는 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끔 참새들이 둥지를 틀고 산다고 하는데 오늘은 보이질 않습니다. 쓰레기 집하장에 억새가 자라고 새들이 찾아들고 이렇게 자연은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익혀 가는 것 같습니다.
억새가 가득한 하늘공원에는 바람에 나부끼는 은빛 물결 억새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전에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이곳은 해 질 무렵이 제일 아름답다고 합니다. 노을과 함께 억새를 담으면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다고 하는데 파란 하늘이 있는 낮의 풍경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늘공원 이용 시 꼭 타고 올라가 보세요! 마포구청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하늘공원 맹꽁이 전동차 이용안내
이용요금 : 일반 : 왕복 3,000원 / 편도 2,000원 어린이 : 왕복 2,200원 편도 1,500원
배차간격 : 5분
운행시간 : 월~금 10:00~19:30 / 토~일 10:00~20:00 동절기 12월~2월 : 10:00~18:00[출처] 서울 가볼만한곳 핑크뮬리가 있는 하늘공원 억새축제|작성자 순수시대
서울 가볼만한곳 핑크뮬리가 있는 하늘공원 억새축제
여행일 : 2019년 10월 4일 / 글,사진 : 순수시대 주세환
지방에 있다 보니 서울에 올라가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올라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처럼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그런데 기회가 되어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주어진 시간이 넉넉지 않아 한군데 정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바로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하늘공원 억새축제를 찾았습니다. 솔직히 하늘공원에 카메라를 들고 올라가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주 오래전 서울에서 직장생활할 때 체육대회를 하늘공원 부근에서 한다고 해서 한번 둘러본 적이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우선 하늘공원을 가기 위해 교통 편부터 알아보기로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데 지하철 6호선을 타고 마포구청 역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가면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맹꽁이전기차를 타기로 합니다. 걸어서 올라가기는 힘들 것 같고 왕복으로 표를 사서 편안히 올라가기로 합니다. 맹꽁이전기차는 5분 간격으로 있다고 하는데 사라들이 많으면 바로바로 출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왕복요금은 성인 기준 3,000원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늘공원에 올라가서 보니 억새가 가득한 하늘공원은 바람이 불면 은빛 억새가 바람이 춤을 추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하늘공원입니다. 하늘공원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를 기념해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자연 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년 5월 1일에 개원한 곳입니다. 이곳은 평화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은 5만 팔천 평 규모라고 합니다. 생태환경을 복원할 목적으로 조성한 곳이라 편의시설이 입구를 지나 오른쪽 언덕에 있는 탐방객 안내소만 있습니다.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며,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되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공원이라고 합니다. 그럼 하늘공원을 본격적으로 한번 둘러보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서울 하늘공원
핑크뮬리가 있는 하늘공원 억새축제
가을에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하늘 공원이 손꼽히는 이유는 바로 억새꽃이 있기 때문입니다. 억새가 가득한 하늘공원은 마치 미로처럼 되어 있는 억새 숲길을 다니면 은빛 물결 넘실거리는 보면 이곳이 정말 쓰레기 매립장이었는지 잊어버리고 억새가 있는 하늘공원을 즐기기에 바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핑크뮬리와 댑싸리도 심어져 있는 인생 사진 찍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요즘 SNS로 핫하게 떠오르는 핫플로 사진 찍기에도 좋고 또 데이트 코스로 즐겨 찾는 곳이이고 합니다. 노을이 질 때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방문한 시간이 오전이고 주어진 시간이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노을을 한번 담아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에도 아직 안가본곳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경기도 인근에서 축제들이 취소되거나 해서 서울근교에서 핑크뮬리를 볼 수 있는 성지는 이곳 하늘공원뿐이라고 합니다. 경기고 양주 나리공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9월 27일 자로 폐쇄가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마포구청역에서 내려 맹꽁이 전기차를 타는 곳까지 꽤 멀었습니다. 더워서 걸어가느라 혼났습니다. 택시를 탈까 하다가 거리가 별로 안될 것 같아서 걸었는데 생각보다 멀더군요. 이른 시간이지만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 20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차례가 되어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하늘공원까지 편하게 올라가 둘러본 다음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내려와 마포구청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맹꽁이 전기차는 하늘공원 바로 입구까지 태워다 주어서 정말 편리하게 올라온 것 같습니다. 걸어서 올라갈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억새축제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찾을 것 같습니다.
입구를 지나 오른쪽에 있는 탐방객 안내소에 있는 나지막한 언덕에 올라가 내려다본 하늘공원입니다. 억새꽃이 피어 바람에 나부끼는 것이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은빛 억새가 마치 파도로 치는 듯합니다.
평일이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은 역시 서울인가 봅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또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이제 서울 하늘공원이 대한민국이 나이라 세계적이 명소가 된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도 활짝 펴서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둘러봐도 이곳에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지 금세 알게 되었습니다. 억새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꽃들은 심어 놓아고 탐방로는 물론이고 쉴 수 있는 공간들도 많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늘공원을 비롯해 이곳은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신 주차비는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무료로 이곳을 즐길 수 있습니다만 올라올 때나 내려갈 때 맹꽁이 전기차 이용료만 지불하고 이곳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탐방안내소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이곳에 마련된 느린 우체통입니다. 누군 한데 엽서로 뭔가를 보내고 싶은데 .. 가을이면 편지를 쓰고 싶고 괜히 감성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가을을 많이 타는 편이라 가을이면 집에 있으면 병날 것 밖으로 여행을 통해서 해소를 하는 편인데 이번 가을은 쉽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황화코스모스가 노랗게 피어있습니다. 꽃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같은 것 같습니다. 우울하다가도 꽃만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집에 국화를 조금핀 것을 사다 놓았는데 지금 보니 뿌리가 썩었는지 꽃들이 더 이상 피지 않고 말라죽는 것 같습니다. 가을꽃을 다시 사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서 꽃이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댑싸리도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댑싸리가 가을이 깊어가면 단풍이 드는데 그 색도 참 고운데 이곳의 댑싸리는 아직 가을이 멀었나 봅니다. 푸른색의 옷을 여전히 입고 있는 것을 보니 가을은 아직인가 봅니다. 붉게 물든 댑싸리와 일출이나 일물을 담으면 이쁠 것 같습니다.
억새숲은 이게 걷기 시작합니다. 워낙 넓어서 이곳을 찾을 때는 편안한 신발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넓고 또 많이 걸어서 그런지 집에 와서 보니 발바닥에 물집에 몇 군데 잡혔네요. 하지만 하늘공원에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아름다운 억새가 있는 서울 하늘공원이 금세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댑싸리도 군락으로 많이 심어 놓으면 가을이면 그 풍경을 정말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의 댑싸리도 조만간에 그런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겠지요. 댑싸리는 푸른색에서 가을로 깊어 가면서 색이 변해갑니다. 다양한 색으로 변해가기 때문에 일출빛과 일몰빛을 함께 담으면 몽환적인 느낌이 나면서 더 아름답게 빛납니다.
억새가 가득한 하늘공원입니다. 억새와 갈대는 비슷한데 어떻게 구별하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합니다. 구분을 잘 못해 표기를 잘못했다가 한두 번 지적을 받았는데 벌써 그 구별법을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억새는 산이나 물에서 자라는데 산에 있는 것은 무조건 억새라고 합니다.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못하고 습지나 물가에 자란다고 합니다.
하늘공원에서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글자고 새겨져 있는 것도 있고 벤치가 마련된 곳도 있고 아무튼 이곳에서 인생 사진 꼭 건져 가시기 바랍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있는 억새숲이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억새가 꽃은 피어지만 아직 푸른색의 잎들이 있어 사진 찍기에는 지금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늘 공원에 있는 전망대인데 이곳에서 가장 메인이 랜드마크인 것 같습니다. 능소화가 가득한 사진을 봤는데 이제는 지고 잎들만 남아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와서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은 이곳에서는 흔한 풍경입니다. 저마다의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풍경도 이곳에서는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있는 조형물 그리고 억새가 있는 풍경을 서울 하늘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이제 전망대로 올라가 내려다보는 풍경이 궁금해 얼른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어떤 풍경인지 참 궁금합니다. 하늘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만난 풍경입니다. 이곳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사람이 있는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부부나 커플들이 와서 사진을 찍어주는 풍경도 참 좋아 보입니다. 사진으로만 봤던 하늘공원의 전망대에서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는 철조로 된 구조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요즘은 사진보다 동영상을 많이 찍고 있습니다. 짐블로 동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와서 색의 대비가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과 이곳의 전망대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가져다 주은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의 인생샷은 추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두막에 둘러앉아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도시락 먹으면서 이곳에서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두막에 누워 낮잠 한숨 잤으면 딱 좋겠는데 말입니다.
유치원에서 소풍 나온 원아들이 아장아장 걷고 있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 저절로 셔터가 눌러지네요. 이곳은 어린이들이 현장체험학습장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에서도 단체로 이곳을 찾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금발의 미녀도 이곳에서 추억을 만들고 또 인생 사진을 찍고 있네요.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외국인들도 많이 보입니다. 중국인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 온 관광객들도 많이 보입니다. 하늘공원은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개발하여 만든 공원으로 다른 공원과 차별화되는 것은 자연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5개의 거대한 바람개비를 이용한 30m 높이의 발전 타워에서 100kw의 전력을 생산해 자체 시설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또, 쓰레기 더미에서 발생되는 풍부한 메탄가스를 정제 처리해 월드컵경기장과 주변 지역의 천연가스 연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곳은 생태공원이라 밤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축제 기간에는 야간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조명 아래에 빛나는 억새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야간개장 시 찾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2019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억새꽃이 만발한 10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는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야간개장하여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은빛 억새 물결 사이를 거닐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억새 축제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연령·성별·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가능한 부대행사를 통해 오감으로 느끼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역동적인 서울의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늘공원의 광활한 억새밭에서 일상의 여유와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억새로 가득한 하늘공원에서 미로처럼 생긴 길도 있어 아이들과 함게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이 있는 하늘공원은 출사 여행에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점점 익어가는 가을이 되면 이곳은 정말 은빛 물결 가득한 억새들이 춤을 출 것 같습니다.
억새와 함께 있는 새집입니다. 하늘공원은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많은 사람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해마다 가을 억새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이곳은 사람으로 가득 찬다고 합니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찾아서 이 종도이지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가 되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억새들이 활짝 펴 있어 가을을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태풍도 이제 지나가고 햇살 내리쬐는 가을날씨로 이번에는 풍년을 기원해봅니다. 복스럽게 피어 있는 억새꽃이 바람이 흩날리는 풍경을 보니 가을이 성큼 온 것처럼 마음까지 살랑이는 것 같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억새 숲길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내 키보다 큰 억새들이 하늘공원을 뒤덮고 가을을 노래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풍요를 안겨주고 휴식처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난지도는 이제 아름다운 공원으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하늘공원 전망대입니다. 마치 공상영화에서 나올 법한 조형물로 이곳의 중심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누구나 전망대를 배경으로 혹은 올라가서 이곳에 왔다는 인증샷을 담고 가는 것 같습니다. 연인들과도 많이 오고 또 가족끼리도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인 것 같습니다.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부각되고 있는 하늘공원 핑크뮬리꽃밭입니다. 멀리서 봐도 엄청나게 아름답다는 것을 한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핑크핑크한 핑크뮬리가 가득해 이곳이 제일 북적이는 곳이었습니다. 셀카 찍는 분들고 있고 또 가족끼리 와서 추억을 담아 가는 사람도 있고 정말 각양각색인 것 같습니다.
핑크뮬리와 최근 단짝을 이루면서 심어져 있는 댑싸리도 이제 그 신비로운 베일이 완전히 벗겨진 것 같습니다. 몇 해 전만에도 댑싸리와 핑크뮬리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풍경이었는데 이제는 어느 지자체 할 것 없이 많이 심어놓아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하늘공원 끝자락에 있는 핑크뮬리꽃밭에 댑싸리가 함께 있습니다. 댑싸리가 익어가면 이곳도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댑싸리에 단풍이 곱게 들 때 일몰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본 댑싸리의 가을 모습 올해는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공주 미르섬에도 댑싸리를 많이 심어 놓아서 가을이 익어가면 댑싸리와 함께 저녁노을을 담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북쪽 하늘은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핑크뮬리와 원두막 그리고 언덕이 있는 이곳 서울 하늘 공원에는 억새축제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서울 명소입니다. 특히 핑크뮬리꽃밭에서는 인생 사진 담느라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이곳 하늘공원에 있는 핑크뮬리꽃밭에서는 특별한 사진을 담기 위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웨딩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도 있고 또 여자친구랑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특별히 작가분한데 찍는 사람도 있더군요.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비눗방울을 이용해서 핑크뮬리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특이해서 비눗방울과 핑크뮬리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망원렌즈로 사진을 찍고 있으니 포즈까지 취해줍니다. 살짝 얼굴을 돌려주기도 하고 다양하게 포즈를 위해주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이 참 매력적인 친구들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와서 이곳에서 추억사진을 담고 있더군요. 이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세요..
핑크뮬리는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역광이라 사광 그리고 순광일 때 그 색을 다 다르게 찍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광일 때 그 핑크색이 제일 이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핑크뮬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핑크뮬리꽃밭에서 인물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면서 여자친구 사진 찍어 주기도 좋은 곳입니다.
하늘공원에 있는 핑크뮬리밭입니다. 이곳에서는 인증샷찍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핑크색의 핑크뮬리는 보기만 해고 설렘이 있습니다. 보슬보슬한 촉감도 좋지만 가을에 만나는 핑크색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이라 더욱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바람이 불면 살랑거리는 풍경도 정말 일품입니다.
억새풀길 사이로 하얀 굴뚝이 우뚝 서 있습니다. 이곳의 지하에서 쓰레기가 묻혀있기 때문에 가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난지도의 쓰레기를 표토로 덮게 되니까 이 쓰레기가 발생시키는 메탄올 가스등을 처리하는 가스 포집공을 만들고 땅속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모아 그 일대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게 되었으며, 또한 쓰레기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한강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이 침출수를 차단하는 시설을 하고 하늘 공원 언저리에는 이러한 쓰레기의 독성물을 모으는 곳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파란 하늘이 있는 하늘공원에는 억새 위로 새집들이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새는 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끔 참새들이 둥지를 틀고 산다고 하는데 오늘은 보이질 않습니다. 쓰레기 집하장에 억새가 자라고 새들이 찾아들고 이렇게 자연은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익혀 가는 것 같습니다.
억새가 가득한 하늘공원에는 바람에 나부끼는 은빛 물결 억새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전에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이곳은 해 질 무렵이 제일 아름답다고 합니다. 노을과 함께 억새를 담으면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다고 하는데 파란 하늘이 있는 낮의 풍경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늘공원 이용 시 꼭 타고 올라가 보세요! 마포구청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하늘공원 맹꽁이 전동차 이용안내
이용요금 : 일반 : 왕복 3,000원 / 편도 2,000원 어린이 : 왕복 2,200원 편도 1,500원
배차간격 : 5분
운행시간 : 월~금 10:00~19:30 / 토~일 10:00~20:00 동절기 12월~2월 : 10:00~18:00[출처] 서울 가볼만한곳 핑크뮬리가 있는 하늘공원 억새축제|작성자 순수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