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곳 서울숲 튤립 대잔치+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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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란비탈, 박성욱 작가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기도 하지만 밤 기온은 갑자기 쌀쌀하기도 한 그런 날들이 지속되고 있네요. 코로나도 조심해야 하지만, 감기도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괜히 감기 걸렸다가 의심받을 수도 있으니깐요. 외출 시에는 항상 가볍고 따뜻한 걸칠 것은 준비해서 나가시길 바래요. 일요일 저녁에는 비 소식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이제 벚꽃은 엔딩을 맞이하였고, 지금 서울숲은 아름다운 튤립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되고 있으니, 사람들 붐비는 혼잡한 서울 가볼 만한 곳을 피해 가며 튤립 구경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차라리 사람 많으면 한강으로 나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포스트 말미에 어떻게 가는지 알려 드릴게요^^ 서울숲 주차장 정보만 보시고 싶으면 하단으로 스크롤 내리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은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와 언더스탠드 에비뉴 지나서 가시면 바로입니다. 군마상 보이면 맞게 찾아 오신 겁니다!!!


벚꽃은 가고 튤립의 시대가 왔습니다.

튤립이 그런데 막상

​사진으로 찍기는 애매한 경우도 많을 텐데요.

한 프레임만 잡지 마시고,

​요래조래 다양하게 찍어 보세요^^

확실히 튤립의 붉은색,

그리고 녹색은 JPG 결과물로 봤을 때,

​캐논 결과물이 나은 것 같네요.

​하지만 색보정하면

큰 차이는 없어요.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잘 나오잖아요??

​화려하고 다양한 튤립의 향연

오늘은 사진 이야기하지 말고

​꽃구경하세요~~

가까이 보아야 예쁘다.

​네가 그렇다.

아래에서 위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들죠??

요래조래

다양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빨강 노랑 초록이 만나니

​아주 자극적인 색상을

만들어 주는군요.

​빨강 속에 노랑이

혼자 격리되어 있는 거니??

​튤립 하면 에버랜드가 떠올랐는데,

요즘은 서울숲 튤립이 먼저 떠오릅니다.

​넌 누구냐??

튤립 말고 다른 꽃들도

봄을 기다렸던 마음은 마찬가지였답니다.

​화사한 꽃들을 보니

기분도 밝아지는 것 같지 않나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너무 오래가니

​심신이 지치기도 하지만,

이때 시스템이 무너지면,

또 순식간에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은 계속 해야할 것 같아요.


그럼 서울숲 주차장 정보 알려드릴게요.

네비 찍으면 쉽게 도착은 하고요.

소형차 5분에 150원

대형차 5분에 300원입니다.

주판 얼렁 튕겨 보세요.

소형차 1시간에 150×12=1,800원이네요.

그래도 나름 저렴한 편이죠.

문제는 그렇다 보니 주말에는

아주 쉽게 만차가 된답니다.

만약 주차하셨다면,

정산소에서 요금 정산하고

15분 내에 출차하면 됩니다.


제가 서울숲에서

웨딩촬영도 하지만,

강의를 많이 진행하거든요.

주말 강의가 있을 때는

가급적 다른 주차장을 알려 드립니다.


그런데 여기는 블로그에 공개하면

​금방 만차가 될 것 같아서....

주말에는 도로 옆으로 사선 주차가 허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일단은 갤러리아 포레 주차장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요금이 1시간에 6,000원 정도로 꽤 비쌉니다.

주말 나들이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갤러리아 포레 주차하시면

군마상 있는 곳으로 나오게 되고요

쉽게 서울 가볼 만한 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럼 위에서 언급한 한강 가는 법 알려 드릴게요.

곤충 식물원 뒤에 이렇게 생긴 계단이 있는데요,

​여기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답니다.

참고하시고요.

다음 시간에는 서울숲 주요 사진 스팟

알려 드릴게요.

참, 곤충 식물원은 코로나19로

현재 개방하지 않습니다.

여기 계단으로 올라가서

좌회전 그리고 쭈욱 길 따라가시면 됩니다.

​사진 찍어 놓은 게 있는데

지금 찾아봐도 안 보이네요.

​위성지도로 보시면,

​이렇게 길 따라

5~10분 정도 가면

엘리베이터 보이고요,

올라가면 바로 다리 있습니다.

​한강으로 그대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성수대교가 보이고,

그 뒤로 남산 서울타워가 보입니다.

아래 한강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갈 수도 있어요.

여긴 아는 사람만 아는 것 같아요.
 

모델: 김미소​

성수대교 야경까지 해서

​정말 예쁜 곳이에요.

그런데 여긴 바람이 많이 불어요.

쌀쌀할 수 있으니

항상 따뜻하게 가세요.

상당히 매력적인 이곳 소개는

다음에 더 자세히 해 드릴게요.

여기도 서울 가볼만한곳에 스크랩해 두시고요^^


한강은 이곳에 사람들이 많을 때를 대비한

플랜 B라는 것 알아 두시고요.

​지금 시즌에는 서울숲  튤립 있는 곳

​야경도 정말 예쁘거든요.​

예쁘게 즐기세요.


마스크를 쓴 기수가 타는

​군마상도 밤에 보니깐​

또 색다른 맛이 있죠?


게다가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만나는 언더스탠드 에비뉴도

​밤에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확실히 밤에는 사람들 별로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서울 가볼만한곳이라고 알려진 곳은

언제든지 사람들이 붐빌 수 있습니다.

​제가 다음 포스트를 통해서

서울숲 다양한 포인트 알려 드릴 테니,

혼잡한 곳 피해서 잘 구경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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