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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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수원은 전철을 이용한다면 약 20여분만 가면 되는 곳이랍니다. 수원에 살고 있는 언니 덕분에 가끔 다 때려치우고 만나 점심먹고 커피마시며 수다를 떨다보면 반나절이 어찌나 그리 빨리도 가는지......이날도 약속이 있어 만나기로 했지만 오후 2시쯤 만나기로 했으니 넉넉한 시간때문에 조금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섰습니다. 한시간 정도 일찍 나가니 약속장소에서 가까운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이 있었습니다.


1호선 수원역에서 내려 9번출구로 나와 매산시장앞에서 92번 버스를 타고 11개의 정류장을 지나 자유총연맹에서 하차를 하니 바로 효원공원 월화원을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새벽녘 거세게 내리던 빗줄기 그리고 종일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우산까지 챙겨나섰습니다. 밤새 내린비로 수목은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고 채 마르기 전의 물방울들이 그대로 맺혀져 있는 모습이 싱그러움 마져 들었습니다.


요건 또 처음 보네요. 사실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월화원은  2018년 겨울 눈이 내리던날 가보곤 2년만에 찾아온 효원공원 수원이라는 영어로된 시설물이 새롭게 놓여져 있더라구요. 다각도로 포토존이 있어 찍는 곳에 따라 suwon 이라는 글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바로앞엔 그늘막과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것이 나들이 장소로 정말 좋더라구요. 커피 한 잔마시면 딱이겠더라구요. 분위기도 있고....

주변 흰색의 불두화까지 피어있으니 정원이 있는 카페같았습니다.


향나무들은 아주 멋스럽게 각종 동물들의 모양으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순들이 자란 나무들 깔끔하게 이발을 해야할 듯 했습니다.


겨울날 찾았던 월화원의 분위기와는 녹음이 짙은 초록이 가득한 여름날의 월화원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수원 가볼만한곳 월화원 개방시간은 09:00 ~22:00 늦은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입장료 무료  /  휴무없음

효원공원은 반려견과 동반 할 수 있지만 월화원은 동반 입장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원의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거나 연못에 들어갈 수 없답니다.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월화원 수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국정통정원입니다. 중국 영남(남쪽) 지역의 전통정원으로 중국 명주 말~ 청조 초기에 남아있는 민간의 정원이랍니다, 산수자연의 미와 영남원림의 특징을 표현 원림공간과 건축공간은 서로 연계되어 일체가 되게 하고 대비와 조화를 동시에 꾀하며 전체 공간 효과를 고려하여 공간을 구분해놓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머리위의 전등부터 중국풍이 물씬 풍겼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바로 보이는 경관담장으로 꽃문양의 녹색유리 통화창 넘어 정원의 내부와 외부가 공간이  서로 잘어울리는 담장 넘어로 부용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식물 연꽃 부용을 따서 정자의 이름을 연꽃정자라는 뜻으로 부용사라고 했다고 합니다. 중국원림 건축방식인 권붕헐산식의 기법을 활용하여 지어진 건물로 전시와 휴식의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자물쇠로 굳게 잠겨져 있었고 살짝 유리창 넘어로 보니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연못이 있는 석교로 가는길 육각형의 창 누창이라고 하더라구요. 누창의 모양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창 넘어로 보이는 정원의 초록빛 정원


연못을 지날 수 있는 화강서르로 만들어진 석교위엔 연못속 많은  붕어들을 구경 삼매경에 빠진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꼬마 방문객은 멀리 비행기를 타고온 외국인 서로 대화를 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러시아에서 온 듯 하더라구요. 모두 형제자매인듯 엄마와 함께 방문했는데 모두 사남매더라구요.


연못속 구경거리도 참 많더라구요 . 이렇게 많은 물고기들이 무리를 지어 유유자적 헤엄을 치며 연못속을 활보를 하고 있었고


오리가족들은 엄마오리를 따라 줄을 차례로 줄을 지어 물놀이 중이었습니다. 넘 귀엽더라구요.


연못을 넘어 월방의 모습입니다.


옥란이라는 식물의 이름을 떠서 붙여진 이름인 옥란당은 손님을 맞이하고 휴식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곳으로 중국 고건축의 헐산권붕 ( 산이 휴식하고 누각을 말아올린다 즉 한 번 꺽이고 끝이 말아서 올라간 형식의 지붕) 기법으로 만들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물소리에 이끌려 간곳은 우정이 있는곳의 삼중폭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날 시원한 물소리가 더욱 상쾌하고 청각과 시각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정 (友亭)

땅을 파내어 연못을 만들고 파낸 흑으로 산을 만들고 산 정상에 지어진 중연정은 정원 전체의 중요한 명소로 정원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월화원과 효원공연의 초점이 되는 곳이랍니다. 정자의 지붕을 두개 층으로 지어 높임으로서 더욱 돋보이게 하였고 중연정은 또한 영남 원림 건축의 다채로운 형태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중연정에서 바라본 월화원의 모습입니다.

잠시 더위도 식히면서 우정에 앉아 시원스레 흐르는 물소리와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으로 땀을 식히고는 다시 움직여봅니다.


부용사의 뒷 모습입니다.

​월방(月放)

월방은 중국 원림 건축의 대표적인 건출물의 하나로 영남지방은 강과 호수가 잘 어우려져 있어 이러한 건축형식은 원림 속의 수경과 잘 어울린다.


마치 돛단배의 배머리와 같은 형식으로 앞 부분의 건물보다 좀 더 높게 오려준것이 특색있었습니다.


월방을 나오면 분재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꾸며져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특유의 모양으로 구성되어있어 더욱 고풍스러움까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가 통하는 문인 통유, 중국 건축의 구름 담장에서 유래된것이라고 합니다.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수원 월화원은 오랜시간 머무름 보다는 산책삼아 돌아보는 코스로 아주 적합한듯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 직장인들 점심시간 식후 소화를 시킬겸 돌아보는 분들도 꾀나 많았습니다. 혹여 데이트 코스로 찾으셨다면 곳곳이 아주 이국적인 분위기라 포토존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두시간 정도는 사진찍기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수 있는 시간은 빠르게 지나갈 듯 합니다.


역시나 월화원의 중국전통정원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우정의 공간은 인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월화원을 들어서면서 딱히 동선이 정해져 있는것은 아니지만 저는 이곳 지춘을 마지막 출구가 되었습니다. 봄을 느낀다는 뜻으로 중국원림 건축의 전통적인 정원의 문으로 동그란 원 양쪽에 놓인 나뭇잎은 파초잎으로 정원의 지역성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수원 월화원 제가 움직인 동선은 입구에 들어서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 왼쪽 지춘으로 나왔습니다.


수원 가볼만한곳 효원공원 월화원 뿐만 아니라 공원주변 제주거리. 생태놀이공원. 바닥분수등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나혜석거리와 함께 가볼만한곳이었습니다. 거기에 무료와이파이 존이라 맘껏 sns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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