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만 담아봤슈! 충청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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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여러분의 여행 취향은 어떤가요?
그나의 분위기에 따라 돌아다닌 것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알짜배기만 쏙쏙 골라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어떤 스타일의 여행을 즐기던 간에
그 여행지에서 좋은 것 재미있는 것
의미있는 것들을 보고싶어 하는 건
누구나 같겟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알짜배기만 담아본 충청도여행!
태안으로 떠나보도록 합시다.
태안은 119개의 섬으로 되어 있고
30여개의 해수욕장과 42개의 항포구가 있는 곳으로
서해안의 대표적이 바다도시입니다.
게다가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넓은 갯벌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태안의 갯벌에서는 약 15개 종류의 조개와 11개 종류의 고둥,
19개 종류의 게, 9개 종류의 갯가식물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많은데
갯벌체험을 하지 않을 수 없겠죠?
그럼 어디서 갯벌 체험을 해볼 수 있을까요?
다행히도 태안의 갯벌은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체험의 문을 활짝 열어두기 때문에
썰물 시간만 잘 맞춰 해변에 도착하신다면
여러가지 해양생물들을 만나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서해안에서 즐길 수 있는 또다른 묘미~!
서쪽 수평선 너머로 빨갛게 지는 노을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일몰 또한 수많은 태안의 항구, 해수욕장에서 보실 수 있지만
일몰이 가장 아름답고, 그래서 유명한 스팟은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입니다.
할미.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붉은 해가 바다 너머 사라지는 광경을
보고 있노라면 황홀함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서해안의 갯벌과 일몰을 만나보려면
가장 잘 알고 있어야 되는 정보는 바로 시간이죠.
일출몰 시간과 물때 시간은 그날그날 다르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고 마음 편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체크하셔야 됩니다.
별표 다섯개!!
★★★★★
제대로 갯벌에서 놀고
제대로 아름다운 일몰이 보고 싶으시다면
위의 버튼을 클릭하셔서
일출몰시간, 물때시간을 꼭꼭 확인하세요.
갯벌과는 또 다른 체험인 독살체험도
태당네서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충청도여행 요소죠.
독살체험은 전통적인 해안가 고기잡이 방식으로
옛 선조들의 지혜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인데요
갯벌체험과 같이 어린이들에게 너무너무 좋은
현장학습체험이 될 수 있답니다.
독살이란 물고기를 잡기 위해
해안가에 쌓아놓은 돌담을 의미하는데
썰물이 되면서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그물을 이용하여 잡는 것을 말합니다.
태안에는 이런 독살이 120여개나 존재하며
복원을 거쳐 실제로 운영 중인 곳은 20여곳이 넘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꼭 체험해보고 가세요!
아.. 이건 정말 알짜배기 정보인데요
올 가을, 태안에서는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립니다.
도 단위로 열리는 축제이니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올 해에는 70회를 맞이하여 더욱 커진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계룡에서 개최도니 6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15개 시군에서 19가지 종목의 경기를 24개의
경기장에서 펼쳤었는데요
이 행사에 참여하고 보기 위해
무려 7,574명이 방문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올해 태안에서 열리는 70회 충남도민체전에서는
25가지 종목이 28개의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하니
이번 대회의 규모와 방문자수는 역대급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종목은 그라운드골프, 댄스스포츠,
등산, 승마, 에오로빅스체조, 합기도입니다.
종목을 살펴보니 자주 볼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은 아닌 것 같네요.
이런 기회 놓치면 서운하겠죠?
꼭 보러 다녀오세요.
관심있는 스포츠 종목이 없다 하더라도
걱정은 노놉!!
스포츠 경기 직관은 없던 관심도 불러 일으키는
신비한 마법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현장의 열기와 에너지를 몸으로 직접 체험한다면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역시 스포츠는 직관이죠!
체육대회라고 해서 스포츠만 있는 것은 아니죠.
유명한 가수분들과 실력있는 공연팀들이
눈과 귀, 오감이 즐거운 공연을 펼친다고 하니
여행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이외에도 색소폰경연대회, 전국가요제와 같이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화려한 연주, 노래솜씨를
즐겁게 감상할 기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경품 추첨도!
개막식, 폐막식에서 모두 진행되는데
상품이 무려 TV, 냉장고와 같은 가전이라고 하네요.
꼭 참여하셔서 살림살이 하나 챙겨가세요!
●행사일정: 제7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행사위치: 태안군종합운동장 등 28개 종목별 경기장
●행사날짜: 2018. 9. 13.(목) ~ 2018. 9. 16.(일)
●개막식: 2018. 9. 13.(목) 17:00~21:00
●초대가수: 여자친구, 아이즈, 소찬휘, 설운도, 한혜진, 설하윤
●경품추첨행사
●25개의 종목, 28개의 경기장
●참기인원(선수.임원 9천명/일반 관람객 5만명)
그나의 분위기에 따라 돌아다닌 것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알짜배기만 쏙쏙 골라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어떤 스타일의 여행을 즐기던 간에
그 여행지에서 좋은 것 재미있는 것
의미있는 것들을 보고싶어 하는 건
누구나 같겟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알짜배기만 담아본 충청도여행!
태안으로 떠나보도록 합시다.
태안은 119개의 섬으로 되어 있고
30여개의 해수욕장과 42개의 항포구가 있는 곳으로
서해안의 대표적이 바다도시입니다.
게다가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넓은 갯벌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태안의 갯벌에서는 약 15개 종류의 조개와 11개 종류의 고둥,
19개 종류의 게, 9개 종류의 갯가식물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많은데
갯벌체험을 하지 않을 수 없겠죠?
그럼 어디서 갯벌 체험을 해볼 수 있을까요?
다행히도 태안의 갯벌은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체험의 문을 활짝 열어두기 때문에
썰물 시간만 잘 맞춰 해변에 도착하신다면
여러가지 해양생물들을 만나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서해안에서 즐길 수 있는 또다른 묘미~!
서쪽 수평선 너머로 빨갛게 지는 노을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일몰 또한 수많은 태안의 항구, 해수욕장에서 보실 수 있지만
일몰이 가장 아름답고, 그래서 유명한 스팟은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입니다.
할미.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붉은 해가 바다 너머 사라지는 광경을
보고 있노라면 황홀함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서해안의 갯벌과 일몰을 만나보려면
가장 잘 알고 있어야 되는 정보는 바로 시간이죠.
일출몰 시간과 물때 시간은 그날그날 다르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고 마음 편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체크하셔야 됩니다.
별표 다섯개!!
★★★★★
제대로 갯벌에서 놀고
제대로 아름다운 일몰이 보고 싶으시다면
위의 버튼을 클릭하셔서
일출몰시간, 물때시간을 꼭꼭 확인하세요.
갯벌과는 또 다른 체험인 독살체험도
태당네서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충청도여행 요소죠.
독살체험은 전통적인 해안가 고기잡이 방식으로
옛 선조들의 지혜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인데요
갯벌체험과 같이 어린이들에게 너무너무 좋은
현장학습체험이 될 수 있답니다.
독살이란 물고기를 잡기 위해
해안가에 쌓아놓은 돌담을 의미하는데
썰물이 되면서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그물을 이용하여 잡는 것을 말합니다.
태안에는 이런 독살이 120여개나 존재하며
복원을 거쳐 실제로 운영 중인 곳은 20여곳이 넘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꼭 체험해보고 가세요!
아.. 이건 정말 알짜배기 정보인데요
올 가을, 태안에서는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립니다.
도 단위로 열리는 축제이니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올 해에는 70회를 맞이하여 더욱 커진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계룡에서 개최도니 6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15개 시군에서 19가지 종목의 경기를 24개의
경기장에서 펼쳤었는데요
이 행사에 참여하고 보기 위해
무려 7,574명이 방문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올해 태안에서 열리는 70회 충남도민체전에서는
25가지 종목이 28개의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하니
이번 대회의 규모와 방문자수는 역대급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종목은 그라운드골프, 댄스스포츠,
등산, 승마, 에오로빅스체조, 합기도입니다.
종목을 살펴보니 자주 볼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은 아닌 것 같네요.
이런 기회 놓치면 서운하겠죠?
꼭 보러 다녀오세요.
관심있는 스포츠 종목이 없다 하더라도
걱정은 노놉!!
스포츠 경기 직관은 없던 관심도 불러 일으키는
신비한 마법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현장의 열기와 에너지를 몸으로 직접 체험한다면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역시 스포츠는 직관이죠!
체육대회라고 해서 스포츠만 있는 것은 아니죠.
유명한 가수분들과 실력있는 공연팀들이
눈과 귀, 오감이 즐거운 공연을 펼친다고 하니
여행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이외에도 색소폰경연대회, 전국가요제와 같이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화려한 연주, 노래솜씨를
즐겁게 감상할 기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경품 추첨도!
개막식, 폐막식에서 모두 진행되는데
상품이 무려 TV, 냉장고와 같은 가전이라고 하네요.
꼭 참여하셔서 살림살이 하나 챙겨가세요!
●행사일정: 제7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행사위치: 태안군종합운동장 등 28개 종목별 경기장
●행사날짜: 2018. 9. 13.(목) ~ 2018. 9. 16.(일)
●개막식: 2018. 9. 13.(목) 17:00~21:00
●초대가수: 여자친구, 아이즈, 소찬휘, 설운도, 한혜진, 설하윤
●경품추첨행사
●25개의 종목, 28개의 경기장
●참기인원(선수.임원 9천명/일반 관람객 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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