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볼만한곳 티놀자애니멀파크 대전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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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주말마다 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 날씨이에요. 낮엔 바람도 차갑지않고 햇살이 따뜻하니~
이번 주말엔 대전 북대전ic부근의 티놀자 애니멀파크로 고고 했습니다.
특히. 지인이 아이와 놀러오게되면 정말! 갈곳이 마땅찮은.. 세종이라 대전으로 넘어왓어요!
사실 애니멀파크 이전에 화암미술관이었거든요?! 언젠가보니 애니멀파크로 운영되고있더라구요.^^
관평동에 4년 넘게 거주했지만 아이가 태어나고나서는 이사를 하면서 가보자가보자 하면서 이제야 와봤어요!
주말이라그런지 단체 손님도 계셨고 역시나 아이들로 북적거립니다!!
탁 트인 공간이라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수도있고 자연도 느낄수잇는 티놀자애니멀파크에요~
찾기가 어렵진않은데 북대전ic 입구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입구가 바로나와요!
200m정도만 올라오면 주차장이 바로 있어요~ 맑은 하늘에 구름한점없고~ 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주차장에 주차하고나면 옆쪽으로 비닐하우스 작게 정원이 있어요~
동물원 들어가기전에 먼저 꽃구경 했어요~ ^^ 가을이라 국화국화하게 꾸며놓으셨고 색감이 쨍한 국화라 막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네요^^
주차장 윗쪽으로는 넓은 잔디 마당이 있어요~ 본격적인 동물원 입장전! 마당에는 염소한마리도 있고 큰 멍멍이도 있어요^^
자연스럽게~ 먼저 친근한 동물을 접하도록 해두신거 같아요!
그리고 한쪽편엔 훌라후프랑 제기, 줄넘기도 가져다놓으셧는데 전통놀이 체험장이라고해요.
은근 아이들 한테 인기가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 한참 차례 기다렸다가 해봤어요..ㅋㅋㅋㅋ
마당한쪽엔 놀이기구도 있었는데 운행을 안하시는지.. 작동하는지 여부를 여쭤보지를 못했어요~ ^^
입장료는 현장요금과 온라인요금이 있어요~ 온라인은 추가로 할인이 있고 지역민 역시! 할인되어요^^
sns 이벤트도 있으니~ 꼭 확인하고 방문해야겠어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24개월 아이는 증빙서류 지참시 무료입장 되어요.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가능한데 저는 점심전까지 내내 있으려고 10시 좀넘어 도착했었어요~ 넉넉잡고 3시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이 표도 시간시간 확인하면서 즐기시면 재미가 2배가 되겠지요? ~~^^
입장부터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나요~ 얼마남지않은 할로윈이라~ 더 신나더라구요!
곳곳에 풍선이나 할로윈 소품으로 사진찍을곳도 많았어요~ ^^
대전 티놀자애니파크는 실내동물원이에요~
곳곳의 여러가지 구역으로 동물들 종류별로 나눠져있어요~ 그래서 보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육지동물이 있는 아프리카관에는 사막여우나 미어캣, 고슴도치, 햄스터가 있었어요.
역시나 사람을 전혀 경계하지않는 미어캣들.. 쪼르르르 따라다니는것이 너무 귀여워요~
파충류관에는 가이드분이 몇분 계셔서 피딩타임에는 만져볼수도있었고 종류마다 설명도 들을수 있었어요~ ^^
아이가 몇번이고 파충류를 만지는 체험을 해봐서 그런지 저보다 더 잘만져요.. 아후 저는.. 꿈에 나올가 무서운데말이죠..ㅠ
시간 잘 맞춰가면 피딩타임으로 더 알찬 체험이 가능하니 시간확인하는것도 중요해요!
뭐니뭐니해도 동물원에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건 먹이주는 체험이죠? ^^
일반적으로 당근은 많이 봤어도! 밀웜??!! 이나 우유주기 체험은 새로웠어요~ ^^
당근은 토끼나 기니피크 양, 염소에게 ! 밀웜은 사막여우, 미어캣에게만~ 우유는 새끼산양에게 줬어요~
또 잉어먹이나 거북이 먹이도 따로 구입할수가 있어요~~~
특히 밀웜은.. 화들짝 놀랬어요.. 안해줄수도없고..이거참...ㅋㅋㅋㅋ
아이는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 평소에 잘 경험할수없는 체험이라 추가요금이 있더라도 해주고 싶었어요~ 다행히 아이가 너무 좋아했답니다.
동물들이 사람만 보면 쪼르르르 와요~ 길들여져버린거겠죠? ^^
모든 동물들의 사육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체험하기 불편함이 없었어요~
특히나 좋아했던 산양에게 쭈쭈주기~~~ 아이코. 어찌나 빠는 힘이 강하던지 쭈욱 들이키는데 10초도 안걸린거같아요!!
2마리라 나눠주고 싶었는데 한놈이 다 먹었어요.ㅠ
아니. 기니피그도 스스럼없이 만지네요? 다 컷어요. 우리집 상전이.
이빨에 손이 다칠까 조심조심 보호자가 꼭 지켜봐야겠죠?
티놀자애니멀파크는 생각보다 물고기 종류가 많아요! 애니멀파크의 아쿠아리움~
대형 수족관은 없지만 곳곳에 작은 수족관들에 종류별로 물고기들이 많았어요!
이름있는 아쿠아리움같이 화려함은 없지만 작은 공간에비해 다양한 어종을 볼수있었던거 같아요~
아쿠아리움 존 옆으로는 키즈플레이관이라고 키즈카페 축소해놓은곳이 있어요^^
대형블럭쌓기도 있고 미끄럼틀이나 편백놀이를 할수있게 해두었어요~
아이들이 조금 지겨워할수있을 타이밍에! 딱 들어가서 30분정도 다시 흥미를 끌어올릴수있고 놀아주면 좋더라구요~
2층을 따라올라가면 모션증강 체험장도 나와요~
4d입체체험관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벽면의 움직이는 영상등~ 잠깐 시간을 보낼수있어요~
2층 야외로 나가면 한옥과 카페테리아가 나와요~
너무너무 반가운 소품이있어 너무 놀랬어요!! 저. tv를 아시려나요..
선풍이도 그렇고.. 요즘은 정말 보기힘든 제품들이라 어찌나 반갑던지요~ 추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안쪽 한옥에서는 직원들 식사나 단체들이 오시면 앉아서 앉아서 밥먹고 쉴수있다고 해요~
저와 아이는 카페테리아로 향합니다!! ^^
하. 더 맛있는것도 많은데 고른메뉴가 왜 저럴까요..ㅋㅋㅋㅋㅋ 아이 취향저격입니다~ ^^
요렇게 아이에게 체험의 경험을 안겨주는 이벤트까지 있어요~ 동물 탐정수첩이라고 들르는 곳마다 동물 맞추기 놀이를 하고 도장을 찍을수있어요.
어렵지않게 할수있지만 아이스스로 도장 찍으며 성취감을 느끼겟죠?
동물사진이 들어간 뺏지를 기념으로 주시네요^^
대전에는 규모가 큰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이 있어요~
가보면 사람에 치이고.. 걷다보면 피곤하고..줄서는게 일이죠?
티놀자애니멀파크처럼 동물을 더 가까이 만날수있는 실내동물원에서도 얼마든지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어요~
비가와도 눈이와도 추워도 더워도 가볍게 올수있는 실내동물원입니다!
주말마다 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 날씨이에요. 낮엔 바람도 차갑지않고 햇살이 따뜻하니~
이번 주말엔 대전 북대전ic부근의 티놀자 애니멀파크로 고고 했습니다.
특히. 지인이 아이와 놀러오게되면 정말! 갈곳이 마땅찮은.. 세종이라 대전으로 넘어왓어요!
사실 애니멀파크 이전에 화암미술관이었거든요?! 언젠가보니 애니멀파크로 운영되고있더라구요.^^
관평동에 4년 넘게 거주했지만 아이가 태어나고나서는 이사를 하면서 가보자가보자 하면서 이제야 와봤어요!
주말이라그런지 단체 손님도 계셨고 역시나 아이들로 북적거립니다!!
탁 트인 공간이라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수도있고 자연도 느낄수잇는 티놀자애니멀파크에요~
찾기가 어렵진않은데 북대전ic 입구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입구가 바로나와요!
200m정도만 올라오면 주차장이 바로 있어요~ 맑은 하늘에 구름한점없고~ 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주차장에 주차하고나면 옆쪽으로 비닐하우스 작게 정원이 있어요~
동물원 들어가기전에 먼저 꽃구경 했어요~ ^^ 가을이라 국화국화하게 꾸며놓으셨고 색감이 쨍한 국화라 막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네요^^
주차장 윗쪽으로는 넓은 잔디 마당이 있어요~ 본격적인 동물원 입장전! 마당에는 염소한마리도 있고 큰 멍멍이도 있어요^^
자연스럽게~ 먼저 친근한 동물을 접하도록 해두신거 같아요!
그리고 한쪽편엔 훌라후프랑 제기, 줄넘기도 가져다놓으셧는데 전통놀이 체험장이라고해요.
은근 아이들 한테 인기가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 한참 차례 기다렸다가 해봤어요..ㅋㅋㅋㅋ
마당한쪽엔 놀이기구도 있었는데 운행을 안하시는지.. 작동하는지 여부를 여쭤보지를 못했어요~ ^^
입장료는 현장요금과 온라인요금이 있어요~ 온라인은 추가로 할인이 있고 지역민 역시! 할인되어요^^
sns 이벤트도 있으니~ 꼭 확인하고 방문해야겠어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24개월 아이는 증빙서류 지참시 무료입장 되어요.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가능한데 저는 점심전까지 내내 있으려고 10시 좀넘어 도착했었어요~ 넉넉잡고 3시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이 표도 시간시간 확인하면서 즐기시면 재미가 2배가 되겠지요? ~~^^
입장부터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나요~ 얼마남지않은 할로윈이라~ 더 신나더라구요!
곳곳에 풍선이나 할로윈 소품으로 사진찍을곳도 많았어요~ ^^
대전 티놀자애니파크는 실내동물원이에요~
곳곳의 여러가지 구역으로 동물들 종류별로 나눠져있어요~ 그래서 보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육지동물이 있는 아프리카관에는 사막여우나 미어캣, 고슴도치, 햄스터가 있었어요.
역시나 사람을 전혀 경계하지않는 미어캣들.. 쪼르르르 따라다니는것이 너무 귀여워요~
파충류관에는 가이드분이 몇분 계셔서 피딩타임에는 만져볼수도있었고 종류마다 설명도 들을수 있었어요~ ^^
아이가 몇번이고 파충류를 만지는 체험을 해봐서 그런지 저보다 더 잘만져요.. 아후 저는.. 꿈에 나올가 무서운데말이죠..ㅠ
시간 잘 맞춰가면 피딩타임으로 더 알찬 체험이 가능하니 시간확인하는것도 중요해요!
뭐니뭐니해도 동물원에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건 먹이주는 체험이죠? ^^
일반적으로 당근은 많이 봤어도! 밀웜??!! 이나 우유주기 체험은 새로웠어요~ ^^
당근은 토끼나 기니피크 양, 염소에게 ! 밀웜은 사막여우, 미어캣에게만~ 우유는 새끼산양에게 줬어요~
또 잉어먹이나 거북이 먹이도 따로 구입할수가 있어요~~~
특히 밀웜은.. 화들짝 놀랬어요.. 안해줄수도없고..이거참...ㅋㅋㅋㅋ
아이는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 평소에 잘 경험할수없는 체험이라 추가요금이 있더라도 해주고 싶었어요~ 다행히 아이가 너무 좋아했답니다.
동물들이 사람만 보면 쪼르르르 와요~ 길들여져버린거겠죠? ^^
모든 동물들의 사육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체험하기 불편함이 없었어요~
특히나 좋아했던 산양에게 쭈쭈주기~~~ 아이코. 어찌나 빠는 힘이 강하던지 쭈욱 들이키는데 10초도 안걸린거같아요!!
2마리라 나눠주고 싶었는데 한놈이 다 먹었어요.ㅠ
아니. 기니피그도 스스럼없이 만지네요? 다 컷어요. 우리집 상전이.
이빨에 손이 다칠까 조심조심 보호자가 꼭 지켜봐야겠죠?
티놀자애니멀파크는 생각보다 물고기 종류가 많아요! 애니멀파크의 아쿠아리움~
대형 수족관은 없지만 곳곳에 작은 수족관들에 종류별로 물고기들이 많았어요!
이름있는 아쿠아리움같이 화려함은 없지만 작은 공간에비해 다양한 어종을 볼수있었던거 같아요~
아쿠아리움 존 옆으로는 키즈플레이관이라고 키즈카페 축소해놓은곳이 있어요^^
대형블럭쌓기도 있고 미끄럼틀이나 편백놀이를 할수있게 해두었어요~
아이들이 조금 지겨워할수있을 타이밍에! 딱 들어가서 30분정도 다시 흥미를 끌어올릴수있고 놀아주면 좋더라구요~
2층을 따라올라가면 모션증강 체험장도 나와요~
4d입체체험관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벽면의 움직이는 영상등~ 잠깐 시간을 보낼수있어요~
2층 야외로 나가면 한옥과 카페테리아가 나와요~
너무너무 반가운 소품이있어 너무 놀랬어요!! 저. tv를 아시려나요..
선풍이도 그렇고.. 요즘은 정말 보기힘든 제품들이라 어찌나 반갑던지요~ 추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안쪽 한옥에서는 직원들 식사나 단체들이 오시면 앉아서 앉아서 밥먹고 쉴수있다고 해요~
저와 아이는 카페테리아로 향합니다!! ^^
하. 더 맛있는것도 많은데 고른메뉴가 왜 저럴까요..ㅋㅋㅋㅋㅋ 아이 취향저격입니다~ ^^
요렇게 아이에게 체험의 경험을 안겨주는 이벤트까지 있어요~ 동물 탐정수첩이라고 들르는 곳마다 동물 맞추기 놀이를 하고 도장을 찍을수있어요.
어렵지않게 할수있지만 아이스스로 도장 찍으며 성취감을 느끼겟죠?
동물사진이 들어간 뺏지를 기념으로 주시네요^^
대전에는 규모가 큰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이 있어요~
가보면 사람에 치이고.. 걷다보면 피곤하고..줄서는게 일이죠?
티놀자애니멀파크처럼 동물을 더 가까이 만날수있는 실내동물원에서도 얼마든지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어요~
비가와도 눈이와도 추워도 더워도 가볍게 올수있는 실내동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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