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 가볼만한곳 : 동피랑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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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벽화마을은 경상남도 통영에서 가장 유명한? 가볼만한곳으로
통영여행시 대부분 들리시는 관광지 입니다

평일은 괜찮은데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드니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내용 반드시 숙지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블로그 글 보듯 대충대충 본다.. 그러면 본인 손해..^^

주차야 대충가면 어떻게 되겠지.. 요렇게 생각하시고 가시면
땅을 치고 후회하실수도 있습니다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주변 지도
파란색 : 동피랑 벽화마을
빨간색 : 동피랑 벽화마을로 가는 2개의 길목
초록색 : 공영 주차장

파란색 원안이 동피랑 벽화마을로 마을 규모가 작은편 입니다
마을 주변으로 빙~ 둘러서 도로 나있는거 보이시죠?
동피랑 마을 주변으로 도로가 있다.. 이거 기억해 두세요

2개의 진입로중 일반적으로 초록색 라인이 있는 골목에서 동피랑 벽화마을 관광을 시작합니다
초록색 라인을 따라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있는데요
나폴리 모텔 보이시죠?
네이게이션에 나폴리 모텔 찍고 가시면 되십니다

나폴리 모텔 주소 :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55

지도에 보이는 A,D,H 는 주변 주차장으로 동피랑 마을 또 다른 입구 앞에
A 주차장 '태평 공영주차장' 보이시죠?
태평 공영주차장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태평동 528-1​

지금 알려드린 주차장 주소 2개는 필수로 알고 가셔야하고 만일을 대비해서
주변 주차장 주소도 적어가시면 좋습니다
나폴리 모텔쪽 입구가 1순위 입니다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 벽화마을 진입로 앞 공영주차장

나폴리 모텔이라고 하얀색 큰 건물이 보이고 길 건너편에 1줄로
공영주차장 주차공간 늘어서 있는거 보이시죠?

평일 오전 09:42분에 찍은 사진으로 평일의 경우 추자공간이 널널한 편입니다
또한 위 주차장은 ㄱ 자 모양으로 꺽여있어 사진에 보이는 면 말고
꺽어지는 부분에 또 다른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주차가능 대수가 많지는 않지만 평일의 경우 큰 문제없이 주차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동피랑 벽화마을 출입구
주차하셨으면 나폴리 모텔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약 30m 쯤 가시면 강원수산 옆으로 난 골목길이 보이실겁니다

저 길이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가는길 입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동피랑 벽화마을 주소 : 경남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대중교통 길찾기는 여기 클릭

벽화마을 주소는 그냥 참고삼아 알려드린것이지만 이따가 필요하니 저것도 적어두세요

본격적인 벽화 시작~

동피랑 벽화마을 진입로에서 50m쯤 걸어들어오시면
언덕길이 시작되면서 통영중앙활어시장 이라는 문구가 선명한 벽화를 시작으로
동피랑 벽화마을이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경상남도 통영 가볼만한곳 : 동피랑 벽화마을

언덕길을 따라 그려진 벽화들
언덕길을 100m 가량 올라오면 보이는 모습으로
위쪽으로 한번 더 틀어서 올라가면 동피랑 벽화마을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벽화마을을 가운데 두고 도로가 빙~둘러나있으니
위 지점에서 반드시 위쪽으로 안올라가고 벽화마을 아래쪽 주변을 먼저 둘러본후
다른 지점에서 올라가도 되나
저 지점에서 올라가는것이 볼것도 좀더 많고 파퓰러한 루트입니다

위쪽을 바라본 모습
동피랑이라는 말은 동쪽에 있는 높은 벼랑 이라는 토속어로
산비탈에 조성된 마을이 늘 그렇듯 오래전부터 서민들의 주거지 역활을 했던 곳입니다

통영성 3개 포루중 동쪽을 방비하던 동포루가 마을 정상에 있기도 합니다

동피랑 벽화마을내에 있는 언덕길은 저정도 경사도로
마을 자체가 작고 길이 짧아 별로 힘들지는 않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언덕길 오를때 숨이 좀 차오르지만 일단 벽화마을안으로 진입하면
구경하느라 중간중간 발걸음을 멈추기때문에 힘든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른쪽에 화려한 벽화들이 보이면서 위로 올라가는길 보이시죠?
저 길로 올라가시는게 좋습니다

위로 올라가가는길 말고 앞으로 직직해도 길이 이어지기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루트 그러니까 초반에 2번 꺽어서 오르막길을 오르시는게 여러모로 더 좋습니다

직진하면 보이는 길

어차피 이길도 나중에 돌아나오실때 지나게 되어 다 구경하게 되시는데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보이시죠?

사실 평일의 경우 동피랑 벽화마을을 네이게이션에 바로 찍고 오셔도
마을 주변 도로를 따라 주차공간이 좀 있긴 하지만
거주하시는분들 우선 주차공간?이니 평일이라도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예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은근 멋진 벽화 많음
경상남도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은
국내에서 유명한 벽화골목중 하나로 규모와 뷰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벽화 퀄리티가 뛰어난 편이라 통영에 가신다면
가보셔도 좋을 좋은 가볼만한곳 입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힌클랑이 가본 벽화마을중 No.1 은 묵호등대 논골담길로
너무 좋은곳을 이미 봐버려서 다른 벽화골목들이 물론 예쁘긴 하지만
다소 눈에 안차는 개인적인 부작용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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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난 저 길을 따라 걸으며 벽화를 보게 됨
오르막길을 2번 꺽어오른 직후 뒤돌아 찍은 사진으로
오른쪽에 파란색 로보트 태권 V 사진이 보이시면 제대로 찾아오신 겁니다

로보트 태권 V 벽화
로보트 태권 V​ 는 마징가 Z 와 함께 70~80대에 어린시절을 보내신 분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유명한 국산 만화영화 입니다

그당시 유명했던 만화로는 독수리 5형제, 미래소년 코난, 캔디등이 있었는데
미래소년 코난이 하는 시간에는 TV 앞을 사수했던 기억이 나네요..^^

골목길을 따라 이어지는 벽화
소녀 감성의 벽화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공중 화장실도 보입니다

조금 가다보면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올라가면 끝이니 좀더 들어가서 아래쪽을 좀더 둘어본후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규모가 작기때문에 대충 볼거 다보고 올라가도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좋은일만 생길꺼야옹~! 이라네요..ㅎ
동피랑 벽화마을 문구 특징은 희망과 위로를 주는 내용이 많습니다
요즘 살기 팍팍하잖아요..ㅠ

꽤 오랜시간을 한국에서 살아보니 예전에 비해 기술이 발달해서
여러가지 편리한 도구와 기구들이 늘어나고 삶이 윤택해진것은 사실이나
먹고 살기위해서는 점점 더 치열한 삶을 살것을 요구하는듯 합니다

90년대 초중반 학번만해도 소위 명문대만 나오면 가진거 하나 없어도
좋은 회사 쉽게 들어가서 중산층이 될수 있었고
서울소재 대학만 나와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던 시절이었거든요

제가 진짜 뜬금없는 소리 하나 해드릴까요?
요즘 워라밸, 워라밸하며 삶의 질을 높이려는? 문화가 있잖아요
남들이 워라밸 외칠때가 사실 아무것도 가진거없는 사람에게는 기회입니다

남들이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구한다며 놀때 열심히 사시면
남들보다 한걸음, 두걸음 앞서 가실수 있습니다..^^

저 꽃 조화임
동피랑 벽화마을 안내도

마을 안내도를 자세히 보시면 정상을 기점으로 길이 3갈래로 나눠지는데
3갈래 길을 모두 보여드릴겁니다
지금 보시는 골목은 아래쪽에 올라가는 루트 이구요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의 유명한 어시장인 중앙시장 뒷편 언덕위 집들을 말합니다
빠담빠담 점방
2011년 JTBC 에서 방송되었던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라는
정우성, 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촬영지가 이곳입니다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소재로 그린 벽화
괜찮아! 너 지금 잘하고 있어!
기타 치고 있는 정우성을 그린거 같은데 그림 솜씨가 좀..
저 집이 막다른 길 끝집이라 여기까지 보신후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되십니다
그냥 발길 닿는대로 가시다보면 다 통하게 되어있다는..

오랜시간 함께 한 나무들이 많아서 마을이 푸르름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바라본 풍경
저 항구는 강구항으로 골목길을 오르다 보면 집들 사이로 저런 풍경을 보시게 됩니다
별다를거없는 항구 모습이라 뷰가 좋다고 할수는 없구요

뷰가 좋았으면 힌클랑이 추천하는 관광지가 될수도 있었겠죠
뭐 지금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꽃이 봄에 물들듯 나도 너에게 물들고 싶다.. 라는데
그건 니 생각일지도..

별거 아니지만 예쁘지요?
동피랑 벽화마을은 온 마을 벽면을 벽화로 도배한다는 마인드로 조성된
나름 수준있는 벽화로 꽉~ 채워진 제대로된 벽화마을 입니다

마을에 벽화가 그려지기된 계기는
2007년 통영시에서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고 정상의 동포루를 복원한후
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마을을 보전하기위해 전국의 미대 재학생들과 뜻있는 개인 18개팀이 모여
담벼락에 그림을 그린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지금은 통영의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으니 동피랑 마을 철거했으면 어쩔뻔?
어린왕자가 인기가 많아서인지 이곳 벽화도 어린왕자

동포루 올라가는 골목길
숨어있는 해마가 몇마리인지 찾으라는데 내가 그럴시간이 없단다..
동포루
현재 남아있는 동포루는 복원된 것으로
동피랑 마을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마을보전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에 통영시가 동포루 복원에 필요한 정상의 가구 3개만 철거하고 동피랑을 보전하는것으로
화답함으로써 현재의 벽화마을이 유지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동포루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일부입니다
동포루에서 바라본 통영 시내
동포루에서 길이 3갈래로 나눠지는데 다른길로 한번 내려가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처럼 3갈래 길을 다가봐도 얼마 시간 안걸리니
시간 여유 있으신분은 여기저기 다 구경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두번째 길
예전에는 통영에서 고래잡이가 성행했는지 고래를 소재로한 그림도 꽤 있는편입니다
벽화마을은 한번 벽화를 그린다고 끝이 아니고
일정 주기를 두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그림을 그려줘야 벽화의 노후화를 막을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그 주기가 2~3년 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여행사진을 모티브로 그린 그림

20180915,16 거미동 그리다 라는 문구 보이시죠?
거미동 이라는 사람이 2018년 9월 15~16일에 그린 그림이라는 뜻?으로
벽화마다 구석 어딘가에 그림을 그린 사람 이름이 남겨져 있습니다
다른곳에서 실제로 벽화 그리는 모습을 본적있는데 땡볕에서 뜨거운 햇볕 다 받으면서
힘들게 그리시더라구요..ㅠ

무슨 상점? 박물관? 같은 집
동포루가 있는 정상을 기점으로 위쪽에 괜찮아 보이는 집들이 좀 보이는데
개량작업을 거친 집들입니다
그중에는 게스트하우스 영업중인 집도 있구요

쌔미네도 개량주택?
이 그림 원색 컬러감 장난 아니네요
자세히 보시면 호랑이 라고 그림속에 숨어있는? 글씨도 볼수 있습니다

오른쪽 철망에 붙어있는 화투장은 뭔지..
동피랑에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한것은 일제강점기 시절로
인근 통영항과 중앙시장에서 인부로 일하던 외지인들이 거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통영 서피랑 이라는 마을에도 벽화가 있는데
대충 사이즈 보니 답 안나와서 스킵 했습니다

두번째 길 다 돌고 올라가는길
아니 벽화 몇개 안본거 같은데 벌써 두번째 길 다 보고 다시 올라간다고?
이런 생각 드실텐데요
2번째 길은 길이 더 짧아서 벽화가 얼마 없습니다

다시 돌아온 동포루
복원된 동포루 성곽길을 따라
동피랑 벽화마을 마지막 코스인 3번째 길로 가보겠습니다

세번째 길
마을공동 운영 카페
동포루 인근에 동피랑 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문을 안열었습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모든 카페가 이른 시간에는 문을 안엽니다
관광객이 없어 한적한건 좋은데 이른 더위에 목은 마르고 시원한 콜라 한잔이 생각나더라구요..ㅠ

세번째 길 초입
보름달을 향해 뻗은 계단 건너편에 조그만 검은색 지붕 보이시죠?

문도 없는 조그만 집?안에 수많은 커플들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문구가 새겨진
하트 모양의 사랑의 언약들이 있습니다
좋을 때다..

동피랑 카페골목?
청춘카페와 헬로우포토 카페가 마주보고있는 카페 골목?에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뭔가 아동틱한 벽화들이 빼곡히 그려져 있습니다

교복대여점도 있으니 교복입고 사진 찍으실분은 이용하세요~
꼬마 119 소방대원이 그려진
담벼락 옆으로 파란색으로 도배한 골목길이 하나 있는데요

파란 골목길을 통해서도 동피랑 벽화마을 주변 도로로 나갈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나가봤는데 뭐 볼거 없으니 사진에 보이는 골목 끝부분 까지만 보시고
다시 되돌아 오시는게 좋습니다

냄비 팥빙수가 있으면 뭐하나.. 문을 안열었는데..ㅠ
오른쪽에 세분 걸어오시는거 보이시죠?
이날 처음으로 마주친 관광객 입니다..ㅎ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너무 이른 시간에 관광지에 도착하시면 한적하긴하나
해가 높이 안떠서 사진이 잘 안나오니 여름이라도 오전 9시 이후에
관광지에 도착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다전망 헬로우 포토 카페
안녕~ 동피랑
메탈릭한 검은색 바탕의 벽화가 보이시면 출구에 거의 다 오신겁니다
얼마 안걸은거 같은데 금방 끝나서 살짝 황당했습니다..ㅎ
마을이 이렇게 작은지 몰랐거든요..^^

천사의 날개
천사의 날개를 형상화한 이 벽화가 포토 포인트로 유명한가 보더라구요
세번째 길 입구
천사의 날개는 세번째 길 입구 바로 초입에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시죠?
지금까지 보신 벽화가 동피랑 벽화마을 내부에 있는 벽화들이고
주변 도로벽에 그려진 벽화들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런 길들이 벽화마을 아래쪽으로 빙~ 둘러 있는데요
한쪽 벽면에 그림들이 있고 다른 한쪽은 주차구역들이 들어선 형태입니다

이런식으로 담벼락에 벽화들이 그려져있는데요
마을안에 있는 그림들이 더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눈에 잘 안들어와
그냥 쉬엄쉬엄 산책하듯 걸었습니다

도로를 따라 한바퀴 빙~돌면 초반에 보았던 벽화마을 입구가 나옵니다
같은 주변길인데 위에서 본 길과는 느낌이 다르지요?

초반에 제가 알려드린 코스를 따라 관람하시는게
퉁영 동피랑 벽화마을의 예쁜 모습을 많이 제대로 볼수있는 방법입니다
길도 넓고 나무고 우거지고 넓은 벽에 그려진 벽화도 멋있어서
이길이 가장 예쁜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고래 안녕~

이곳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촬영했나봅니다
이 드라마 저도 조금 봤는데 겁나 잘생긴 송준기와 한 미모하는 한채원이 나와서
배우보는 맛도 나고 드라마도 재밌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다양하게 쓰이는 그말 '문디'
문디~! : 반가울때
아, 문디! : 귀엽고 사랑스러울 때
아, 문디 지랄한다! : 밉상스러운 짓을 할때
나쁜 의미로 얼굴을 찡그리며..
문둥아! : 모자라는 놈아
저 문디! : 저런 바보같으니라구!
아, 문디 지랄하고 자빠졌다 : 차마 눈뜨고 못봐주겠다
문디 라는 단어가 저렇게 다양하게 쓰인다니 혼자 보면서 겁나 웃었습니다..ㅎ

첫번째 길이 시작되었던 오르막길
다 둘러본 결과 역시 첫번째 길이 가장 볼만하고 예쁘더라구요
여길 가려면 어떻게 한다?
힌클랑이 초반에 알려드린대로 주차하고 방문한다..
이건 진짜 극약처방 인데요
주차가 정말 힘든 시내 관광지를 갈때는 주변 대형마트나 백화점등에 주차한후
택시를 타고 이동하시는것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안녕~
힌클랑의 한마디
경상남도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에서 가장 가볼만한곳으로 마을 규모는 살짝 작지만
수준높은 벽화들이 빼곡히 들어차있어
옛집들이 가득한 골목길을 걷는 느낌이 좋습니다

통영으로 여행가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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