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해돋이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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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TV를 보면 우리나라 가볼만한곳 좋은 관광지들이 많이 나오던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울산 대왕암공원 여기도 꼭 가봐야지! 하고 봤던 곳이에요~ㅎㅎ
벌써 2019년 12월 31일인데
해돋이 보러 많이 동해로 떠나시죠?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역시 해돋이 장소로 꼽히는 곳이래요.
물론 해돋이 하면 울산 간절곶이나 포항 호미곶 떠오르는데 대왕암 다녀오니까 여기도 환상적이더라구요!
전 해돋이는 다른 곳에서 봤지만
아침 대왕암공원 산책하면서 푸른 바닷물에 일렁이는 햇빛이 어찌나 멋있었는지 몰라요><
대왕암공원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대왕암공원 주차장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3-7
대왕암공원 해돋이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7
대왕암공원은 입장료도 없고
언제가도 상관 없는 곳이라 넘 좋았어요.
다만 대왕암공원 안에 울기등대는 들어가볼 수 있고 체험관 등이 있는데
월요일이 휴무라. 함께 구경하려면 월요일 제외한 날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울산 가볼만한곳 많았지만 대부분이 월요일 휴무라
울기등대가 아쉽지만 그래도 대왕암공원으로!
대왕암공원 주차장은 여러군데인데요.
카페와 음식점이 자리잡은 곳 반대편에 있는 주차장이 가장 빠르고 편하게 대왕암까지 갈 수 있어요.
카페와 패스트푸드점, 편의점이 있어서 아침 일찍 와도 커피 한 잔 하기 좋고~
대왕암 공원이라 한바퀴 산책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주차장과 음식점 반대편으로 미르놀이터가 있어요.
호국용이 되었다는 대왕암의 전설대로 용을 형상화해서 미끄럼틀과 시소 등이 있는
어린이놀이터예요.
울산이라 그런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이날은 전체적으로 춥지 않았는데 남부지방이라 그런지 확실히 더 따뜻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야외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았네요.
우리 아이들도 미르놀이터에서 몇 분 놀다가~
넓은 길을 따라 쭈욱~~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둘레길도 있는데요.
전 그냥 가장 큰 길 따라 가로질러 갔답니다.
여기가 가장 빠른 길 같아요~
그냥 쭈욱!
울기등대 있는 곳까지 직진!
AR콘텐츠도 있네요!
앱스토어에서 미르와 함께 하는 대왕암공원 앱 설치 후에
둘레길을 따라 있는 상징물에서 AR체험도 해봐요.
와아~~ 중간중간 나무들 사이로 바다도 살짜쿵 보이고
길이 뻥 뚫려있어서 산책하기 좋고~
날씨도 좋고 넘 좋았네요.
바다쪽으로 계속 걷다보면
울기등대가 보입니다.
울기등대는 100년이 넘은 촛대모양의 등대예요.
전망대도 있고 체험관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볼거리가 많은데요.
여긴 월요일 휴무
아, 정말 아쉽당~
들어가서 전망대에서 본 대왕암도 엄청 멋질 것 같은데!!
울기등대에 오면 대왕암 거의 다 온거예요!
여기까지 10~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둘레길을 따라 돌아온다면 왕복 1시간 정도는 소요될 듯 싶어요.
대왕암의 전설도 알아보고 가야겠죠!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용으로 승화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을 따라
문무왕비 역시 세상을 떠난 뒤 용이 되었는데요.
왕비의 용신이 바로 대왕암
문무왕의 용 바위는 경주 문무대왕릉이래요.
포항 올라가면서 문무대왕릉도 잠깐 들렸는데요.
왕비의 대왕암이 엄청 커서 그런가 작은 규모에 또 놀랐답니다 ㅎㅎ
바위가 엄청 크고 많아요~
큼직한 바위끼리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서
더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었고요.
주변으로도 작은 바위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지나가다가 보이는 바위들 모양이 다 개성있더라구요.
아이들과 걸으면서 바위의 생김새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도 넘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저 햇살들 어쩔꺼야~~!!
엄청 예쁘잖앙~~><
그리고 물도 진짜 깨끗해요!
엄청 깊어보이는데 안까지 비칠 정도로 깨끗해서 넘 멋졌답니다.
이렇게 해가 떠오르는 걸 볼 수 있어서
해돋이 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암석들도 어떻게 생겨난건지~
정말 신기해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양에 감탄!
다리는 출렁거리지 않는데요.
이번에 검색하면서 보니까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도 조성한대요~
어떻게 만들어질지는 잘 모르지만
대박일듯!!
저 멀리 울기등대도 보이고요^^
둘레길로 산책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다리 건너니까 보이는 이 바위는
마치 이상해씨 같지 않나욯ㅎㅎ
내 최애캐릭터였는데^^
이건 발가락?ㅎㅎ
얘는 주먹?ㅎㅎ
진짜 바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여기까지 오니까 다리 아픈 줄도 모르겠더랂ㅎ
다리 지나서부터는 그리 힘들지 않은 계단이 있어요~
계단을 타고 끝까지 올라가봐야겠죠!
와아아아!! 진짜 대박이돠~~~
이런 멋진 풍경이^^
정말 해돋이 보기 딱인 것 같아요.
TV에서 보니까 저녁에는 LED조명이 있더라구요~
맑은 날 달빛 아래에서 산책하는 야경도 멋질듯요!
돌아갈 때는 동해를 따라 이어져 있는 둘레길을 따라 가보기로 했어요.
몽돌해변이 있고 교육연수원 따라 가는 둘레길이에요
이런 길을 따라 갑니다.
아까 왔던 잘 조성된 길과는 또 다른 느낌이죠?
몽돌해변을 따라 가니 울산 바다를 계속 볼 수 있었고요.
조금 돌아가지만 흙길도 좋았고^^
옛 폐교로 보이는 교육연수원도 지나쳐봅니다.
아 그리고 여기 캠핑장도 엄청 유명하대요~
아무래도 해돋이가 바로 보여서 그런가요?ㅎㅎ
담에 기회가 되면 캠핑장도 이용해보고 싶네요><
햇빛 쨍쨍하니까
이런 광경도 볼 수 있고 정말 멋진 곳이에요.
울산 가볼만하곳 대왕암공원 놓칠 수 없네요~!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주차장 옆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 한 잔 갖고 산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울기등대와 소리체험관, 어린이테마파크 등
가볼만한곳이 많으니까 아이들과 오기 좋을듯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울산 대왕암공원 여기도 꼭 가봐야지! 하고 봤던 곳이에요~ㅎㅎ
벌써 2019년 12월 31일인데
해돋이 보러 많이 동해로 떠나시죠?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역시 해돋이 장소로 꼽히는 곳이래요.
물론 해돋이 하면 울산 간절곶이나 포항 호미곶 떠오르는데 대왕암 다녀오니까 여기도 환상적이더라구요!
전 해돋이는 다른 곳에서 봤지만
아침 대왕암공원 산책하면서 푸른 바닷물에 일렁이는 햇빛이 어찌나 멋있었는지 몰라요><
대왕암공원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대왕암공원 주차장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3-7
대왕암공원 해돋이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7
대왕암공원은 입장료도 없고
언제가도 상관 없는 곳이라 넘 좋았어요.
다만 대왕암공원 안에 울기등대는 들어가볼 수 있고 체험관 등이 있는데
월요일이 휴무라. 함께 구경하려면 월요일 제외한 날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울산 가볼만한곳 많았지만 대부분이 월요일 휴무라
울기등대가 아쉽지만 그래도 대왕암공원으로!
대왕암공원 주차장은 여러군데인데요.
카페와 음식점이 자리잡은 곳 반대편에 있는 주차장이 가장 빠르고 편하게 대왕암까지 갈 수 있어요.
카페와 패스트푸드점, 편의점이 있어서 아침 일찍 와도 커피 한 잔 하기 좋고~
대왕암 공원이라 한바퀴 산책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주차장과 음식점 반대편으로 미르놀이터가 있어요.
호국용이 되었다는 대왕암의 전설대로 용을 형상화해서 미끄럼틀과 시소 등이 있는
어린이놀이터예요.
울산이라 그런지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이날은 전체적으로 춥지 않았는데 남부지방이라 그런지 확실히 더 따뜻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야외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았네요.
우리 아이들도 미르놀이터에서 몇 분 놀다가~
넓은 길을 따라 쭈욱~~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둘레길도 있는데요.
전 그냥 가장 큰 길 따라 가로질러 갔답니다.
여기가 가장 빠른 길 같아요~
그냥 쭈욱!
울기등대 있는 곳까지 직진!
AR콘텐츠도 있네요!
앱스토어에서 미르와 함께 하는 대왕암공원 앱 설치 후에
둘레길을 따라 있는 상징물에서 AR체험도 해봐요.
와아~~ 중간중간 나무들 사이로 바다도 살짜쿵 보이고
길이 뻥 뚫려있어서 산책하기 좋고~
날씨도 좋고 넘 좋았네요.
바다쪽으로 계속 걷다보면
울기등대가 보입니다.
울기등대는 100년이 넘은 촛대모양의 등대예요.
전망대도 있고 체험관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볼거리가 많은데요.
여긴 월요일 휴무
아, 정말 아쉽당~
들어가서 전망대에서 본 대왕암도 엄청 멋질 것 같은데!!
울기등대에 오면 대왕암 거의 다 온거예요!
여기까지 10~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둘레길을 따라 돌아온다면 왕복 1시간 정도는 소요될 듯 싶어요.
대왕암의 전설도 알아보고 가야겠죠!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용으로 승화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을 따라
문무왕비 역시 세상을 떠난 뒤 용이 되었는데요.
왕비의 용신이 바로 대왕암
문무왕의 용 바위는 경주 문무대왕릉이래요.
포항 올라가면서 문무대왕릉도 잠깐 들렸는데요.
왕비의 대왕암이 엄청 커서 그런가 작은 규모에 또 놀랐답니다 ㅎㅎ
바위가 엄청 크고 많아요~
큼직한 바위끼리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서
더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었고요.
주변으로도 작은 바위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지나가다가 보이는 바위들 모양이 다 개성있더라구요.
아이들과 걸으면서 바위의 생김새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도 넘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저 햇살들 어쩔꺼야~~!!
엄청 예쁘잖앙~~><
그리고 물도 진짜 깨끗해요!
엄청 깊어보이는데 안까지 비칠 정도로 깨끗해서 넘 멋졌답니다.
이렇게 해가 떠오르는 걸 볼 수 있어서
해돋이 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암석들도 어떻게 생겨난건지~
정말 신기해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양에 감탄!
다리는 출렁거리지 않는데요.
이번에 검색하면서 보니까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도 조성한대요~
어떻게 만들어질지는 잘 모르지만
대박일듯!!
저 멀리 울기등대도 보이고요^^
둘레길로 산책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다리 건너니까 보이는 이 바위는
마치 이상해씨 같지 않나욯ㅎㅎ
내 최애캐릭터였는데^^
이건 발가락?ㅎㅎ
얘는 주먹?ㅎㅎ
진짜 바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여기까지 오니까 다리 아픈 줄도 모르겠더랂ㅎ
다리 지나서부터는 그리 힘들지 않은 계단이 있어요~
계단을 타고 끝까지 올라가봐야겠죠!
와아아아!! 진짜 대박이돠~~~
이런 멋진 풍경이^^
정말 해돋이 보기 딱인 것 같아요.
TV에서 보니까 저녁에는 LED조명이 있더라구요~
맑은 날 달빛 아래에서 산책하는 야경도 멋질듯요!
돌아갈 때는 동해를 따라 이어져 있는 둘레길을 따라 가보기로 했어요.
몽돌해변이 있고 교육연수원 따라 가는 둘레길이에요
이런 길을 따라 갑니다.
아까 왔던 잘 조성된 길과는 또 다른 느낌이죠?
몽돌해변을 따라 가니 울산 바다를 계속 볼 수 있었고요.
조금 돌아가지만 흙길도 좋았고^^
옛 폐교로 보이는 교육연수원도 지나쳐봅니다.
아 그리고 여기 캠핑장도 엄청 유명하대요~
아무래도 해돋이가 바로 보여서 그런가요?ㅎㅎ
담에 기회가 되면 캠핑장도 이용해보고 싶네요><
햇빛 쨍쨍하니까
이런 광경도 볼 수 있고 정말 멋진 곳이에요.
울산 가볼만하곳 대왕암공원 놓칠 수 없네요~!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주차장 옆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 한 잔 갖고 산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울기등대와 소리체험관, 어린이테마파크 등
가볼만한곳이 많으니까 아이들과 오기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