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가볼만한곳 남해안 하구 최대 생물다양성의 보고 강진만 갈대숲
댓글
0
조회
39141
tripinfo
전라남도 강진의 남해안 하구인 강진만에는
바다와 갯벌 ...... 그리고 갈대가 어우러진 자연의 보고가 있습니다
처음 이곳을 알았을때는
그져 어느 도시에 만들어진 생태공원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나 언론에는 그곳이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강진을 여행하면서
강진만 생태공원은 여행 계획에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렇게 찾아간 강진만 생태공원의 갈대숲은
강진만과 어우러져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찾아갔습니다
갈대숲을 걷기 위하여
바다가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갈대숲 강진만 생태공원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강진만 생태공원
[Gangjinbay Ecopark]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강진만 생태공원은 멀리 남쪽으로 보이는 해창 앞까지
드넓게 펼쳐진 청정 갯벌과 짱뚱어 , 칠게 등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철새도래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천연기념물 및 멸종 위기종인 큰고니가 집단으로 서식하면서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기러기 , 노랑부리저어새 등 75 종에 이르는 다양한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강진만 생태공원으로 가는길
강진만의 드넓은 평야를 따라 걸었습니다
강진만 갈대숲으로 진입하는 방법은
남포 전망대가 위치한 강진만 생태공원의 주차장과 남포마을에 위치한 멀구슬나무 쉼터
2곳이 있습니다
오늘 저는 남포 전망대에서 출발하여 목리1교와 백조다리를 건너 원점으로 회귀한 후
남포마을의 멀구슬나무 쉼터로 빠져 나갈 예정입니다
잘 만들어진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강진만 갈대숲으로 향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펼져지는 강진만의 광활한 풍경에
그만 탄성과 환호가 흘러 나왔습니다
강진만 갈대숲과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를 가리키는 이정표도
멋지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강진만 갈대숲에는 갈대숲 사이로 데크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갈대숲 사이로 보이는 범선 모양의 남포 전망대도
아련하게 보였습니다
강짐만 생태공원을 대표하는 풍경 중에 하나는
큰고니 형상의 조형물입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늘에는 마치 그림을 그리듯 무리를 지어 나르는
다양한 철새들의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갈대숲 사이의 데크길 중간중간에는 가던 걸음을 멈추고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철새들을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갈대숲 데크길에 세워놓은 이정표와 안내문들도 하나같이
예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갈대숲 사이로 난 데크를 따라 30여 분을 걸으면
장흥으로 향하는 도보 교량인 묵리1교 위에 서게 됩니다
이곳은 탐진강과 강진만의 바다가 만나는 지역으로
조정래 작가의 소설 한강 2권에 나오는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이루어졌던
장소인 갈대밭입니다
이런 풍경에서 이루어진 사랑이라면
그 얼마나 애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었을까요 ???
데크 + ROAD
묵리 1교를 건너면
큰고니의 형상을 한 조형물을 만나게 됩니다
강진의 만덕산과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었습니다
갯벌과 수로 ..... 그리고 갈대
무엇인가 신비로운 것이 갑자기 튀어 나올것만 같았습니다
누구의 발길도 허락하질 않는 그곳에서 말입니다
묵리1교를 돌아 나오면 강진만의 하이라이트인 백조다리(236m)를
건너게 됩니다
백조다리의 큰고니 상징 조형물은 강진만의 바람을 가르며 비상하는 큰고니의 날개짓과
강진만을 바라보며 나라의 개혁을 꿈꿨던 다산의 바람을
담아 디자인 하였습니다
고니 날다 !!!!!
바다와 갯벌 ...... 그리고 갈대가 어우러진 자연의 보고가 있습니다
처음 이곳을 알았을때는
그져 어느 도시에 만들어진 생태공원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나 언론에는 그곳이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강진을 여행하면서
강진만 생태공원은 여행 계획에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렇게 찾아간 강진만 생태공원의 갈대숲은
강진만과 어우러져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찾아갔습니다
갈대숲을 걷기 위하여
바다가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갈대숲 강진만 생태공원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강진만 생태공원
[Gangjinbay Ecopark]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강진만 생태공원은 멀리 남쪽으로 보이는 해창 앞까지
드넓게 펼쳐진 청정 갯벌과 짱뚱어 , 칠게 등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철새도래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천연기념물 및 멸종 위기종인 큰고니가 집단으로 서식하면서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기러기 , 노랑부리저어새 등 75 종에 이르는 다양한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강진만 생태공원으로 가는길
강진만의 드넓은 평야를 따라 걸었습니다
강진만 갈대숲으로 진입하는 방법은
남포 전망대가 위치한 강진만 생태공원의 주차장과 남포마을에 위치한 멀구슬나무 쉼터
2곳이 있습니다
오늘 저는 남포 전망대에서 출발하여 목리1교와 백조다리를 건너 원점으로 회귀한 후
남포마을의 멀구슬나무 쉼터로 빠져 나갈 예정입니다
잘 만들어진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강진만 갈대숲으로 향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펼져지는 강진만의 광활한 풍경에
그만 탄성과 환호가 흘러 나왔습니다
강진만 갈대숲과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를 가리키는 이정표도
멋지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강진만 갈대숲에는 갈대숲 사이로 데크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갈대숲 사이로 보이는 범선 모양의 남포 전망대도
아련하게 보였습니다
강짐만 생태공원을 대표하는 풍경 중에 하나는
큰고니 형상의 조형물입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늘에는 마치 그림을 그리듯 무리를 지어 나르는
다양한 철새들의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갈대숲 사이의 데크길 중간중간에는 가던 걸음을 멈추고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철새들을 조망 할 수 있는
전망대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갈대숲 데크길에 세워놓은 이정표와 안내문들도 하나같이
예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갈대숲 사이로 난 데크를 따라 30여 분을 걸으면
장흥으로 향하는 도보 교량인 묵리1교 위에 서게 됩니다
이곳은 탐진강과 강진만의 바다가 만나는 지역으로
조정래 작가의 소설 한강 2권에 나오는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이루어졌던
장소인 갈대밭입니다
이런 풍경에서 이루어진 사랑이라면
그 얼마나 애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었을까요 ???
데크 + ROAD
묵리 1교를 건너면
큰고니의 형상을 한 조형물을 만나게 됩니다
강진의 만덕산과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었습니다
갯벌과 수로 ..... 그리고 갈대
무엇인가 신비로운 것이 갑자기 튀어 나올것만 같았습니다
누구의 발길도 허락하질 않는 그곳에서 말입니다
묵리1교를 돌아 나오면 강진만의 하이라이트인 백조다리(236m)를
건너게 됩니다
백조다리의 큰고니 상징 조형물은 강진만의 바람을 가르며 비상하는 큰고니의 날개짓과
강진만을 바라보며 나라의 개혁을 꿈꿨던 다산의 바람을
담아 디자인 하였습니다
고니 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