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와 해리단길 예쁜 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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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부산을 사랑하는 쏠트몬입니다.
지난여름에는 티나님과 부산 가볼만한곳
그리고 가고 싶었던 식당, 카페 등을
두루두루 다녀왔어요.
그중에서도 우리의 리스트에 최상위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해운대와 해리단길
부산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해운대역에 내리면
5, 3번 출구는 해운대 해변 방향 그리고
4번은 해리단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서면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면 갈 수 있었고요.
저희는 센텀시티에서 2호선을 타고 출발해
4정거장이면 해운대에 도착하더라구요!
해운대 방향으로 향하는 5번으로 나오니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된 인도가 나옵니다.
중앙의 인도는 사람들만 이용하고요.
이 길의 끝에 바다가 나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그 근처는 외지인에게
부산을 대표하는 곳이기도 하쥬.
해수욕장을 따라 걸으면 동백섬이 있고요.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와서 해수욕장 주변과
동백섬까지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처럼 수영 못하는 겨울에도
바다 구경하는 건 재미있더라구요.
이때도 여름의 끝자락이라 수영을
하는 사람들은 없었고요.
바다 구경하러 온 사람들 천지~
해운대 해변가를 걸으며
한참 바다 구경을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게 아무래도 해변이라
습기가 대단했어요. 이날 비도 오려는지
습기가 장난 아니라서 카메라가 살짝
걱정되는 정도로 공기가 축축하더라구요.
맨날 바다 구경만 하고 가니까
부산 친구들이 추천해준 근처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시장도 있고요.
고래사어묵 어묵도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다녀왔었는데!!!
진짜 다 괜찮았음요!
바다 구경하고 시장 갔다가
고래사어묵에서 어묵 사묵고
스타벅스 2층에 가서 전망 보며
커피 마시면 딱 좋은 코스 같아요.
그리고 해운대 반대편에
해리단길로 향합니다.
저는 4번 출구로 나가서 옛 해운대역을
가로질러 갔어요. (콩님이 알려줌)
저기가 바로 옛날 해운대역이었대요.
지금은 철길만 남아있어요.
구 역사의 옛 모습만 남아있구요.
철길이 약간 남아있는 모습
주변에 고층 빌딩과 대조되는 풍경과
들꽃도 피어있고 벽화도 곳곳에
그려져 있어서 운치 있고 예뻤어요.
경리단길, 황리단길 등 전국 주요
유명한 길들 표지판도 있더라구요.
다른 데는 다 알겠는데 객리단길은
어디인가요?
해리단길은 어떤 골목이 하나로
명확한 게 아니라 귀여운 골목과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었는데요.
걸으면서 재미있는 벽화들이 많아서
소소하게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뭐 요런데는 헐크처럼
인증샷 찍을 수 있겠쥬?
센스있게 수족관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식물과 연결되게 마지 심슨의
머리를 포인트로 주기도 했고요.
뭔가 노란색 도마에 생선이
올려진 그림 ㅎㅎ
벽화들이 다 센스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카페 외부에는
잠깐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해리단길에는 고양이들이
자주 출몰해서 냥러버들은
참 좋아하실 거예요.
이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마쳤나 봐요.
지난번에 고양이 일러스트 그리면서
배운 건데 귀 한쪽을 살짝 잘라준다면서요?
중성화 수술한 고양이라는 표식이라고...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저도 동물 방송에서 배운 대로
스크스크 하면서 주의를 끌어봤지만
저에게 와주지는 않더라구용. ㅋㅋ
골목골목 그냥 걸으면 되고요.
작은 가게들을 구경하면 됩니다.
문과 창문이 대칭되어 예뻤던 식당
작은 카페
작은 가게들이 오종종 모여있고요.
여기는 주택을 개조한 떡볶이집이었는데
떡볶이를 먹을까 말까 진짜 고민하다가
결국 우리는 대구탕을 먹으러 갔어요 ㅋ
귀여운 친구들이 가득한 소품샵
그 뒤쪽으로 청량한 파란색의 카페
그리고 여기는 다른 골목의 아이스크림 가게
모구 과자점이라는 곳에서
티나님은 작은 케이크를 샀고요.
선물하신다고 포장해 갔어요.
레이크커피바에서 커피 한 잔 호로록
마지막으로 카페 서랍에서
디저트 세트인 서랍 세트와
솜사탕 라테로 당충전도 했어요.
부산 해운대 카페 해리단길 서랍 디저트 박스와 솜사탕라떼
부산을 좋아하는 쏠트몬입니다. 지난여름에 티나님을 끌고 다녀왔던 부산 해운대 카페 해리단길 서랍 후기 ...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나님이
인생 사진 찍으셨던 해리단사진관
여기는 네이버 예약에서 예약하고
예약 시간 맞춰서 사진 찍고
바로 인화해서 주시는데요.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고요.
증명사진이나 여권 사진도 가능해요.
예약한 시간에 와서 사진을 찍고
00시에 찾으러 오라고 하시는데요.
출발 전에 예약하시고 해리단길 가서
사진 먼저 찍고 근처 산책하고 카페 투어 하시고
사진 찾으러 가면 딱 맞더라구요.
사진은 부담 없이 편하게 찍을 수 있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더라구요.
요렇게 티나님의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간직했어요.
그때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안 찍었는데
지금 글을 쓰면서 보니까 저도 같이 찍을걸...
하는 생각이 지금 문득 드는구만유.
멋을 아는 티나님 덕분에
요런 추억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유.
다음엔 꼭 같이 찍는걸루!!
지난여름에는 티나님과 부산 가볼만한곳
그리고 가고 싶었던 식당, 카페 등을
두루두루 다녀왔어요.
그중에서도 우리의 리스트에 최상위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해운대와 해리단길
부산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해운대역에 내리면
5, 3번 출구는 해운대 해변 방향 그리고
4번은 해리단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서면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면 갈 수 있었고요.
저희는 센텀시티에서 2호선을 타고 출발해
4정거장이면 해운대에 도착하더라구요!
해운대 방향으로 향하는 5번으로 나오니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된 인도가 나옵니다.
중앙의 인도는 사람들만 이용하고요.
이 길의 끝에 바다가 나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그 근처는 외지인에게
부산을 대표하는 곳이기도 하쥬.
해수욕장을 따라 걸으면 동백섬이 있고요.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와서 해수욕장 주변과
동백섬까지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처럼 수영 못하는 겨울에도
바다 구경하는 건 재미있더라구요.
이때도 여름의 끝자락이라 수영을
하는 사람들은 없었고요.
바다 구경하러 온 사람들 천지~
해운대 해변가를 걸으며
한참 바다 구경을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게 아무래도 해변이라
습기가 대단했어요. 이날 비도 오려는지
습기가 장난 아니라서 카메라가 살짝
걱정되는 정도로 공기가 축축하더라구요.
맨날 바다 구경만 하고 가니까
부산 친구들이 추천해준 근처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시장도 있고요.
고래사어묵 어묵도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다녀왔었는데!!!
진짜 다 괜찮았음요!
바다 구경하고 시장 갔다가
고래사어묵에서 어묵 사묵고
스타벅스 2층에 가서 전망 보며
커피 마시면 딱 좋은 코스 같아요.
그리고 해운대 반대편에
해리단길로 향합니다.
저는 4번 출구로 나가서 옛 해운대역을
가로질러 갔어요. (콩님이 알려줌)
저기가 바로 옛날 해운대역이었대요.
지금은 철길만 남아있어요.
구 역사의 옛 모습만 남아있구요.
철길이 약간 남아있는 모습
주변에 고층 빌딩과 대조되는 풍경과
들꽃도 피어있고 벽화도 곳곳에
그려져 있어서 운치 있고 예뻤어요.
경리단길, 황리단길 등 전국 주요
유명한 길들 표지판도 있더라구요.
다른 데는 다 알겠는데 객리단길은
어디인가요?
해리단길은 어떤 골목이 하나로
명확한 게 아니라 귀여운 골목과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었는데요.
걸으면서 재미있는 벽화들이 많아서
소소하게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뭐 요런데는 헐크처럼
인증샷 찍을 수 있겠쥬?
센스있게 수족관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식물과 연결되게 마지 심슨의
머리를 포인트로 주기도 했고요.
뭔가 노란색 도마에 생선이
올려진 그림 ㅎㅎ
벽화들이 다 센스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카페 외부에는
잠깐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해리단길에는 고양이들이
자주 출몰해서 냥러버들은
참 좋아하실 거예요.
이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마쳤나 봐요.
지난번에 고양이 일러스트 그리면서
배운 건데 귀 한쪽을 살짝 잘라준다면서요?
중성화 수술한 고양이라는 표식이라고...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저도 동물 방송에서 배운 대로
스크스크 하면서 주의를 끌어봤지만
저에게 와주지는 않더라구용. ㅋㅋ
골목골목 그냥 걸으면 되고요.
작은 가게들을 구경하면 됩니다.
문과 창문이 대칭되어 예뻤던 식당
작은 카페
작은 가게들이 오종종 모여있고요.
여기는 주택을 개조한 떡볶이집이었는데
떡볶이를 먹을까 말까 진짜 고민하다가
결국 우리는 대구탕을 먹으러 갔어요 ㅋ
귀여운 친구들이 가득한 소품샵
그 뒤쪽으로 청량한 파란색의 카페
그리고 여기는 다른 골목의 아이스크림 가게
모구 과자점이라는 곳에서
티나님은 작은 케이크를 샀고요.
선물하신다고 포장해 갔어요.
레이크커피바에서 커피 한 잔 호로록
마지막으로 카페 서랍에서
디저트 세트인 서랍 세트와
솜사탕 라테로 당충전도 했어요.
부산 해운대 카페 해리단길 서랍 디저트 박스와 솜사탕라떼
부산을 좋아하는 쏠트몬입니다. 지난여름에 티나님을 끌고 다녀왔던 부산 해운대 카페 해리단길 서랍 후기 ...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나님이
인생 사진 찍으셨던 해리단사진관
여기는 네이버 예약에서 예약하고
예약 시간 맞춰서 사진 찍고
바로 인화해서 주시는데요.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고요.
증명사진이나 여권 사진도 가능해요.
예약한 시간에 와서 사진을 찍고
00시에 찾으러 오라고 하시는데요.
출발 전에 예약하시고 해리단길 가서
사진 먼저 찍고 근처 산책하고 카페 투어 하시고
사진 찾으러 가면 딱 맞더라구요.
사진은 부담 없이 편하게 찍을 수 있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더라구요.
요렇게 티나님의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간직했어요.
그때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안 찍었는데
지금 글을 쓰면서 보니까 저도 같이 찍을걸...
하는 생각이 지금 문득 드는구만유.
멋을 아는 티나님 덕분에
요런 추억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유.
다음엔 꼭 같이 찍는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