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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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러 지역에서 공룡발자국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대부분 덩치가 큰 육식공룡의 발자국인반면에
해남에서는 익룡 즉,새 발자국화석도 발견되었다고합니다.
공룡박물관이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했었는데 선명한 발자국화석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가면 아주 좋을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관람객의 대다수가 아이들과 오신 가족분들이 많이 있는걸로 봐선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인듯합니다.
날씨가 좋은 봄이나 가을엔 돗자리를 가지고 소풍,나들이로 오신다고하니 좋은날 택해서 아이들과 함께 갔다오면 좋을듯하네요.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 관람안내입니다.
입장료(개인)
어른 4000원(19세 이상), 청소년 3000원(13세~18세), 어린이 2000원(5세~12세)
입장료(단체) 20인 이상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관람시간(관람종료 1시간전까지 입장 가능)
오전 9시 ~ 18시
(7월,8월 토,일,공휴일에 한하여 1시간 연장 19시까지)
※ 휴관 : 매주 월요일(7월,8월은 매일 개관)
매표소에서 박물관입구까지 공룡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끔 더 안쪽으로 들어간다고하는데 끝부분에서 내려 걸어내려오면서 관람하기로 했어요.
규모가 상당히 넓어 모두 다 보고 걸어다니려면 최소 두어시간은 걸릴듯하더군요.
커다란 공룡 조형물들도 많이 있고 놀이터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이 이렇게 잘 갖춰져 있으니 소풍이나 나들이를 와도 충분히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넓고 초행길이다보니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는데 매표소에서 리플렛을 챙겨두는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지도와 코스가 있는 안내표지판이 있는데 이걸 찍어두는것도 좋더라구요.
어떻게 관람하면 좋은지 모르시면 정해진 1코스나 2코스를 따라 가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반대로 6번 지역에 내려 7번부터해서 매표소로 내려오는 방식이지만요.ㅎ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내려 가장 먼저 본게 공룡발자국화석이에요.
공룡연구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야외에서 보니 음.. 이와 비슷한 발자국을 몇몇 본적이 있는지라 머 다들 이런건가 생각하고 다음 전시장으로 갔는데
대형공룡관에선 더욱 뚜렷하고 선명한 발자국화석을 보게되더군요.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의 핵심포인트가 아닐런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발자국에서 '별'모양의 내부구조가 확인되는 대형 초삭공룡발자국을 볼 수 있다고하며
발자국의 크기는 52~95cm 등 105개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합니다.
여탯껏 봐왔던 발자국화석에서 가장 공룡다운모습이라고나 할까?
애매한게 아니라 아주 뚜렷한 모양이라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음 전시관으로 가는 길은 나무데크로 잘 되어 있고 중간에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 철새는 보이지 않았지만..
여기가 익룡,조류관입니다.
저도 익룡의 발자국은 처음 보는거라서 나름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익룡은 무게가 조금 덜나가니 발자국도 그리 선명하게 보이진 않지만
발자국이 있는곳에 이렇게 표식을 해두어 자세히 봐야지만 알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발견된 익룡 발자국 433점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새의 발자국 1,000여점을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공룡들이 많이 있고 크기도 커서 진짜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잘 조성된 공원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잘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너무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본관이라 할 수 있는 공룡박물관입니다.
'2020 해남방문의 해'
아름다운 땅끝으로 여행을 떠나보아요~
매월 펼쳐지는 축제와 더불어 맛있는 음식과 멋진 풍경이 최고이지요.
건물을 뚫고 나오는듯한 커다란 공룡이 인상깊었습니다.
비가 오면 야외 놀이터나 이동시에는 우산을 써야하겠지만 나머지 전시관은 모두 실내라
비가와도 무난한것 같아요.
실내 역시 다양한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더군요.
체험은 유료입니다.
그리고 4D영상관에서는 익룡들의 천국, 해남어드벤쳐가 상영되는데
상영시간은 10시30분, 11시30분, 13시30분, 14시30분, 15시30분, 16시30분이구요
약 10분~15분이며 관람료는 3000원입니다.
※임산부, 노약자, 3세이하 어린이 및 심신장애자는 관람을 금합니다.
여러가지 테마로 전시가 되어 있는데 익룡은 저도 처음 보는것 같아요.
새니까 조류니까 작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와!~~ 이렇게 클 줄이야..
24mm-70mm렌즈로는 한프레임에 다 담지 못할 크기였습니다.
아~ 물론 크기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큰새 ,작은새.^^
그래도 저 이빨을 보세요. 날카롭죠?
엊그제 먹었던 치킨이 생각이 나는건 나뿐인가..ㅋ
공룡알,공룡뼈 중에서 진짜 화석이 있기도 합니다.
확실히 모형이 아니라 진짜이기에 그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긴하네요.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의 진품화석 알로사우루스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1,2전시장 모두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커다란 공룡을 세우려니 당연히 커야할것 같긴해요.
전체적은 모습도 있지만 세부적인 모습도 많이 있어 더욱 공룡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관심이 더 많긴 하더라구요.
마치 살아있는듯 움직이는 공룡들도 있습니다.
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의 제왕인 티라노사우르스가 대표적인 초식공룡인 '에드몬토사우르스'를 공격하는 장면을 작동모형으로 연출했는데
어두워서 사진으로는 좀 그렇게 그래서 영상으로 짧게나마 담아보았습니다.
구질폰의 영상도 구려요.
테마가 다양합니다.
해양파충류실과 익룡실도 있구요
이렇게나 다양한 공룡들이 있다는것도 새삼 다시 알게되었네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휴게실이나 크로마키포토존,식당,수유실 등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불편함이 없었구요
물품보관함,도서실도 있다는건 홈페이지를 보고나서 알게되었네요.
가시기전에 홈페이지를 한번 살펴보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실꺼에요.
나오면서 기념품삽도 한컷!~
역시 공룡에 관한것들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의 관람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되돌아나올땐 걸어서 나왔습니다.
여기가 디노가든이라고 하는데 정원처럼 잘 꾸며놓긴 했어요.
아쉽게도 겨울철이라 조금 그렇지만 봄이 되면 아주 좋을듯보였습니다.
여름이면 연꽃도 피겠네요.
넓은 규모만큼 시간적 여유도 가지시고 천천히 둘러보시는게 좋습니다.
보고 배우고 뛰어놀고.. 아이들에겐 이만큼 좋은게 없겠지요.
여기는 전남 해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입니다.
해남에서는 익룡 즉,새 발자국화석도 발견되었다고합니다.
공룡박물관이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했었는데 선명한 발자국화석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가면 아주 좋을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관람객의 대다수가 아이들과 오신 가족분들이 많이 있는걸로 봐선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인듯합니다.
날씨가 좋은 봄이나 가을엔 돗자리를 가지고 소풍,나들이로 오신다고하니 좋은날 택해서 아이들과 함께 갔다오면 좋을듯하네요.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 관람안내입니다.
입장료(개인)
어른 4000원(19세 이상), 청소년 3000원(13세~18세), 어린이 2000원(5세~12세)
입장료(단체) 20인 이상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관람시간(관람종료 1시간전까지 입장 가능)
오전 9시 ~ 18시
(7월,8월 토,일,공휴일에 한하여 1시간 연장 19시까지)
※ 휴관 : 매주 월요일(7월,8월은 매일 개관)
매표소에서 박물관입구까지 공룡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끔 더 안쪽으로 들어간다고하는데 끝부분에서 내려 걸어내려오면서 관람하기로 했어요.
규모가 상당히 넓어 모두 다 보고 걸어다니려면 최소 두어시간은 걸릴듯하더군요.
커다란 공룡 조형물들도 많이 있고 놀이터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이 이렇게 잘 갖춰져 있으니 소풍이나 나들이를 와도 충분히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넓고 초행길이다보니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는데 매표소에서 리플렛을 챙겨두는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지도와 코스가 있는 안내표지판이 있는데 이걸 찍어두는것도 좋더라구요.
어떻게 관람하면 좋은지 모르시면 정해진 1코스나 2코스를 따라 가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반대로 6번 지역에 내려 7번부터해서 매표소로 내려오는 방식이지만요.ㅎ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내려 가장 먼저 본게 공룡발자국화석이에요.
공룡연구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야외에서 보니 음.. 이와 비슷한 발자국을 몇몇 본적이 있는지라 머 다들 이런건가 생각하고 다음 전시장으로 갔는데
대형공룡관에선 더욱 뚜렷하고 선명한 발자국화석을 보게되더군요.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의 핵심포인트가 아닐런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발자국에서 '별'모양의 내부구조가 확인되는 대형 초삭공룡발자국을 볼 수 있다고하며
발자국의 크기는 52~95cm 등 105개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합니다.
여탯껏 봐왔던 발자국화석에서 가장 공룡다운모습이라고나 할까?
애매한게 아니라 아주 뚜렷한 모양이라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다음 전시관으로 가는 길은 나무데크로 잘 되어 있고 중간에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 철새는 보이지 않았지만..
여기가 익룡,조류관입니다.
저도 익룡의 발자국은 처음 보는거라서 나름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익룡은 무게가 조금 덜나가니 발자국도 그리 선명하게 보이진 않지만
발자국이 있는곳에 이렇게 표식을 해두어 자세히 봐야지만 알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발견된 익룡 발자국 433점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새의 발자국 1,000여점을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공룡들이 많이 있고 크기도 커서 진짜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잘 조성된 공원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잘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너무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본관이라 할 수 있는 공룡박물관입니다.
'2020 해남방문의 해'
아름다운 땅끝으로 여행을 떠나보아요~
매월 펼쳐지는 축제와 더불어 맛있는 음식과 멋진 풍경이 최고이지요.
건물을 뚫고 나오는듯한 커다란 공룡이 인상깊었습니다.
비가 오면 야외 놀이터나 이동시에는 우산을 써야하겠지만 나머지 전시관은 모두 실내라
비가와도 무난한것 같아요.
실내 역시 다양한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더군요.
체험은 유료입니다.
그리고 4D영상관에서는 익룡들의 천국, 해남어드벤쳐가 상영되는데
상영시간은 10시30분, 11시30분, 13시30분, 14시30분, 15시30분, 16시30분이구요
약 10분~15분이며 관람료는 3000원입니다.
※임산부, 노약자, 3세이하 어린이 및 심신장애자는 관람을 금합니다.
여러가지 테마로 전시가 되어 있는데 익룡은 저도 처음 보는것 같아요.
새니까 조류니까 작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와!~~ 이렇게 클 줄이야..
24mm-70mm렌즈로는 한프레임에 다 담지 못할 크기였습니다.
아~ 물론 크기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큰새 ,작은새.^^
그래도 저 이빨을 보세요. 날카롭죠?
엊그제 먹었던 치킨이 생각이 나는건 나뿐인가..ㅋ
공룡알,공룡뼈 중에서 진짜 화석이 있기도 합니다.
확실히 모형이 아니라 진짜이기에 그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긴하네요.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의 진품화석 알로사우루스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1,2전시장 모두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커다란 공룡을 세우려니 당연히 커야할것 같긴해요.
전체적은 모습도 있지만 세부적인 모습도 많이 있어 더욱 공룡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관심이 더 많긴 하더라구요.
마치 살아있는듯 움직이는 공룡들도 있습니다.
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의 제왕인 티라노사우르스가 대표적인 초식공룡인 '에드몬토사우르스'를 공격하는 장면을 작동모형으로 연출했는데
어두워서 사진으로는 좀 그렇게 그래서 영상으로 짧게나마 담아보았습니다.
구질폰의 영상도 구려요.
테마가 다양합니다.
해양파충류실과 익룡실도 있구요
이렇게나 다양한 공룡들이 있다는것도 새삼 다시 알게되었네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휴게실이나 크로마키포토존,식당,수유실 등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불편함이 없었구요
물품보관함,도서실도 있다는건 홈페이지를 보고나서 알게되었네요.
가시기전에 홈페이지를 한번 살펴보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실꺼에요.
나오면서 기념품삽도 한컷!~
역시 공룡에 관한것들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전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의 관람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되돌아나올땐 걸어서 나왔습니다.
여기가 디노가든이라고 하는데 정원처럼 잘 꾸며놓긴 했어요.
아쉽게도 겨울철이라 조금 그렇지만 봄이 되면 아주 좋을듯보였습니다.
여름이면 연꽃도 피겠네요.
넓은 규모만큼 시간적 여유도 가지시고 천천히 둘러보시는게 좋습니다.
보고 배우고 뛰어놀고.. 아이들에겐 이만큼 좋은게 없겠지요.
여기는 전남 해남 가볼만한곳 해남공룡박물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