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해외여행지 추천 자유여행 패키지로 이열치열 vs 시원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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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마다 여행을 꿈꾸는 여행꿈나무 제이드입니다. 오늘 아침 창문에 붙어 시끄럽게 울던 매미 한마리를 방충망을 툭 쳐서 날려 보내면서 문득 아 진짜 여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매미소리가 안들렸던 것 같은데.. 올듯말듯 하던 태풍이 심심하게 지나가고 비도 잠시 그친 ㅣ금 바깥에서는 매미들이 이때다 하며 울어제끼고 있네요 ㅎㅎㅎ

​오늘은 #8월해외여행지추천 하는 곳들을 준비해봤어요. 어디어디를 추천을 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다가.. ㅎㅎ 여름에 떠나면 의외로 좋다? 하는 두 곳을 준비해봤으니 이번 여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이시라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여행지들 참고해 보세요~


8월 해외여행지 추천과 함께 자유여행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항공권, 호텔예약, 일일투어 예약까지 어렵지 않게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는 웹투어 여행 상품들도 같이 소개해 드릴게요. 



하나 하나 발품 팔고 손품 팔아 예약하기 엄두가 안난다 하시는 분들은 저렴한 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가격도 경제적으로, 예약도 쉽게 할 수 있으니 걱정할 일 없거든요.


미식과 쇼핑의 성지인 #홍콩. 8월 해외여행지 추천하며 홍콩 여행을 소개하게 될 줄이야~ ㅎㅎㅎ 모두가 예상하셨겠지만 홍콩은 더운 날씨라서 여름엔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바로 그럴때야말로 제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때라는거 아시나요! 사람들이 모두가 떠나는 시즌에는 복잡하고 혼잡함이 이루말할 수 없고, 또.. 원래 언제 가도 더워요 ㅎㅎㅎㅎ



8월 해외여행지로 홍콩을 추천한 이유는 바로 밖이 더울수록 더 시원한 실내 온도와 맛있는 먹거리, 밤에 보는 야경 등등 때문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행기로 3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어서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여행하기 좋은 곳이고요, 3박4일 혹은 4박5일 여행으로 홍콩과 가까운 마카오를 함께 여행하는 것도 추천해요!


홍콩 자유여행 하실 때 참고가 될 만한 홍콩의 대표적인 볼거리와 먹거리들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젊은 여행객들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소호 거리가 있어요. 각종 펍부터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즐비한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좁은 골목길을 따라서 위치한 고급스러운 바부터 이색적인 레스토랑 까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랍니다.

홍콩에서 다양한 골동품과 갤러리 등을 구경하고 싶다면 우리나라의 인사동과 같은 곳인 골동품 거리, 헐리우드 로드를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홍콩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홍콩여행의 필수 코스라는 빅토리아 파크를 추천드려요. 빅토리아 파크 정상에서는 탁 트인 바다와 높고 화려한 빌딩 숲을 볼 수 있는데요. 피크트램을 타고 정상까지 편하게 오를 수 있어요.



이 외에도 홍콩 문화센터와 어우러진 홍콩 시계탑도 홍콩의 볼거리 중 하나랍니다. 침사추이 해변가에 44m 높이의 시계탑이 우뚝 서 있는데 모든 여행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들러 꼭 사진을 남기는 침사추이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에요.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느끼고 싶다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도 잊지 마세요! 매일 밤 8시면 섬세하고 아름다운 교향악에 따라서 하버 사이드에 위치한 총 44개의 고층빌딩 서치라이트가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로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홍콩의 모습을 눈에 담기에 딱 좋은 볼거리예요.



각 빌딩을 소개하는 레이저나 조명, 네온사인을 시작으로 경쾌한 왈츠나 심포니 음악을 반주삼아 춤추는 빌딩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어두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 꼭 즐겨보세요~~

그리고 미식의 나라로도 유명한 홍콩의 먹거리들을 빼놓을 수 없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딤섬은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의미로 점심을 나타내는 광동어 표현이라고 해요.

홍콩의 후미진 골목부터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까지 딤섬은 어디서나 꼭 볼 수 있는 음식이고 종류도 약 800여개가 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먹기 좋아요.

아침 점심 저녁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라 저도 홍콩 여행 가면 딤섬은 꼭 먹고 온답니다 :)



고기 반찬 없이 못 사는 분들이라면 슈메이라고 불리는 중국식 바베큐를 추천해드릴게요. 홍콩 거리를 걷다보면 창문에 매달려 있는 슈메이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전통적으로 조리된 중국식 구운 고기요리로 쌀밥이나 국수, 쌀국수 등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리는 요리라고 해요.



이외에도 홍콩과 마카오에서 꼭 먹어야 한다는 에그타르트를 비롯해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미니 에그퍼프 등의 디저트도 드셔보시고요~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에서 시작된 것인데 식민지였던 마카오에 이어 홍콩에서도 유명한 디저트가 된 것이랍니다. 서로 스타일이 다른 홍콩과 마카오의 에그타르트를 먹어보고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작은 계란빵 같기도 하고 동그란 모양의 와플 같기도 한 에그퍼프는 빈 속에 초콜렛, 딸기 등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디저트예요.



그리고 홍콩의 유명한 디저트 체인점인 허유산에서 다양한 망고 음료 드시보시는 것도 추천이요! :)

이렇게 다양한 홍콩의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궁금하다면~ 8월 해외여행지 추천 홍콩여행을 떠나보세요. 웹투어에 꽉 찬 2박3일, 3박4일 여행으로 다양한 #홍콩자유여행 상품이 나와 있는데요.



베스트웨스턴 호텔, 실카 취엔완 호텔, 하버그랜드 구룡 호텔, YMCA 호텔 등 다양한 홍콩 호텔 숙박과 진에어, 케세이퍼시픽,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다양한 항공권을 선택할 수 있어서 나에게 맞는 자유여행을 계획하기 좋답니다.

홍콩과 마카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4G 유심칩도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유심은 1GB 4G 사용 후에 128kbps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고요.

 

도시의 화려함을 볼 수 있는 홍콩여행!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8월 해외여행지 추천은 바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호주여행입니다 :D


호주의 수도 캔버라보다 우리에게 더 익숙한 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 그만큼 볼거리가 다양한 관광지이기 때문인데요.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 자유여행은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로 흘러가기 때문에 8월에 여행하기 딱 시원하고 좋은 날씨랍니다!



먼저 #시드니 에서는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 인증샷을 빼놓을 수 없죠. 오페라하우스를 구경하기도 하고, 해발 305미터 높이에서 시드니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시드니타워 80층 전망대에 올라가보는 것도 추천해요.

여유가 된다면 시드니 하버 크루즈로 낭만적인 선상뷔페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같아요~


세자매봉과 웬트워스 폭포로 유명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페더데일 동물원 등도 꼭 가봐야할 호주의 대표 관광지들인데요~



페더데일 동물원에서는 특이한 새들과 코알라, 캥거루, 펭귄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거나 코알라와 사진찍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답니다!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고 직접 함께 체험을 할 수 있으니 다들 신이 난 표정 :D


호주 #멜버른 에는 단데농, 퍼핑빌리 증기기관차, 그레이트오션로드, 필립 아일랜드 등이 유명한데요. 하얀 증기를 뿜으며 낮고 구불구불한 숲속을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이색적인 자연을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

매일밤 사냥을 마치고 해변을 걸어가는 펭귄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필립아일랜드도 멜버른의 큰 볼거리 중 하나예요~



그레이트오션로드는 빅토리아주 토키에서 워냄불까지 이르는 지역으로, 파도로 침식된 바위들이 늘어선 호주의 광활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그중에서도 12사도 바위는 호주 멜버른의 대표 명소로 웹투어에서는 헬리콥터 옵션투어도 즐겨볼 수 있고요. 아름다운 호주 바다까지 맘껏 즐길 수 있답니다.


웹투어에서 #호주 시드니와 멜버를 자유여행을 찾아보면 항공권과 시내 호스텔, 또는 호텔 숙박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편하게 여름 여행을 떠날 수 있답니다.

이미 항공권만 따로 준비해놓으셨다면 시드니의 이비스 월드 스퀘어 호텔, 멜버른의 머큐어 웰컴 호텔 처럼 깨끗하고 여행하기 좋은 호텔을 추천받아 예약할 수도 있어요. 



관광지가 먼 거리에 있다면 가이드와 차량, 관광일정이 포함된 데이투어를 예약해서 돌아보는 방법도 추천하는데요.

블루마운틴과 페터데일 동물원,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그리고 필립아일랜드 펭귄관람 투어 등 다양한 호주여행 일일투어 상품을 이용해서 호주여행을 좀 더 구석구석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이에요 :)

오늘 보여드린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이열치열 홍콩이냐 시원한 반대 계절의 호주냐! 원하는 스타일대로 마음껏 한 번 골라보세요~

저는 오늘 추천해드린 곳들 외에도 개인적으로 안가본 곳 중에서 여름에 가면 시원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이나 캐나다 오로라투어도 넘 끌리더라고요 :)


여름휴가 기간 떠나기 좋은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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