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비행기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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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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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아차차- 하면서 습관적으로 캐리어에 짐을 넣어버리는 물건들 중 비행기(기내) 반입 금지 품목이 있어 수하물로 보냈다 검색대를 통과하지 못하여 다시 캐리어를 열고 물건을 꺼내보신 적 아마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특히나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짐을 최소화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준비한다고 하고서도 아차-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담 주면 미국 5주살 이를 떠나기에 앞서, 비행기 기내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숙지하고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자 오늘은 해외여행, 가볍게 싼 짐이 큰 짐이 되는 순간! 비행기 기내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자동발권 창구에서 수하물을 보낸 경우, 또는 직원의 도움으로 수하물을 보낸 경우 검색대를 통과하는 5분 정도 대기하라고 합니다.

바로, 비행기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이 있는지 검사대를 통과하는 걸 지켜봐야 하는 건데요-

항공사 카운터에도 큼직하게 그림으로 x 표시가 되어있고, 직원도 친절하게 질문도 하지만 수하물에 넣어놓고 나도 모르게 깜빡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죠 ㅎㅎ

비행기(기내) 반입 금지 품목은 다들 아시겠지만.


1. 우리들이 흔히 인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의 리튬 보조 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습니다. (전력량 160Wh 이하로 기내 반입만 가능)


2. 액체류는 100㎖ 이하 개별 용기에 담아 비닐 지퍼백에 넣으면 1인당 총 1ℓ까지 기내 반입이 가능(여기서 잠깐!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 양이 100㎖ 이하라도 용기가 100㎖ 이하가 아니라면 반입 금지!)

그리고 한식 없이 안되는 분들이 챙기는 반찬류!


3. 통조림이라면 OK로 모두들 알고 계시는데요~ 통조림은  100㎖ 이하라도 기내 반입은 금지입니다. 뭐 다들 수하물로 보내시지만.. 기내용 캐리어를 들고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 직접 기내에  탑승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4. 영문 처방전과 조제약

그리고 전 미국 5주살 이하며 짐을 싸는데 우리 아이가 천식이 있어서 칙칙이랑 약을 매일 먹거든요 -.- 그걸 기내에 들고 타야 하는데 그런 경우, 영문 처방전을 꼭 챙기시면 좋다고 합니다.

해외여행 국가 세관에서 의심을 받을 수 있으니 영문 처방전과 함께 조제된 약을 챙기는 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할 수 있는 거죠.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여행의 즐거움인 캐리어에 짐 싸기!  아무렇지도 않게 순간적으로 깜빡할 수 있는 비행기(기내) 반입 금지 품목을 유의해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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