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가볼만한곳 이색적인 여행코스 삼척 아쿠아월드 & 도계유리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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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보입니다^^

이번에 후니와 함께 삼척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바다도 보고 회도 먹고

삼척의 매력을 물씬 느끼고 왔지만

오히려 숙소에서 보낸 색다른 삼척 여행코스가

기억에 남더라고요~!!



요번 여행은 힐링 여행을

컨셉으로 잡고 간거라 호텔에서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처음 찾아간 곳은

삼척 아쿠아월드와 도계유리공방이에요!!



동해안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져서

삼척 여행을 하면 한번쯤은 찾아가게 되는 곳인데요

먹고 놀면서 보낸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색다른 유기공방 체험도

하고 나만의 기념품도 만들고 와서

연인이나 가족단위로 찾아가면 좋은 코스에요!!



그럼 지금부터 만보의 여행 수다를 시작할게요​











​▲ 아침에 조식을 먹고

방에서 뒹굴뒹굴 휴식을 취하다가

체크아웃을 하고 찾아간 삼척 쏠비치 아쿠아월드



리조트동 지하에 통로로

가다보면 요렇게 아래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어요










​▲ 보통 워터파크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붐비고 줄서고 힘든데

여기는 한산하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에 보이는 매표소에서

발권을 하고 바로 입장~♬​










​▲ 신발을 벋고 안으로

들어가면 물놀이 용품샵과 코인 충전소가

있어요~ 둘이면 보통 3~5만원 이면 충분하죠!










​▲ 안쪽으로는 신발장과

아쿠아월드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발권을 할때 받은 번호표에 적힌 숫자를

찾아가서 신발을 넣으면 끝!!










​▲ 신발장 키를 가지고

사우나, 락커실로 가면 동일한 번호의

락커를 키로 이용 할 수 있어요!!



확실히 삼척 아쿠아월드가

내부 시설도 고급스럽고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

다른 워터파크와 비교금물!!










​▲ 수영복을 갈아 입고

워터파크로 입장~ 확실히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더라고요!! 가장 붐비는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지 않고 여유롭네요^^











​▲ 입구가 있는 층에는

요렇게 아이들 전용  풀장과 놀이공간이

있어서 이쪽에서 걱정 없이 놀게 할 수 있더라고요










​▲ 우와~ 물놀이다!!ㅋ

따뜻한 물속에서 수영도 하고 배고프면

먹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 보글보글 따뜻한 탕에서

몸도 녹여주고 온가족이 같이 와서

즐기면 또다른 매력이 있겠어요!!​











▲ 기본적인 튜브나 구명조끼도

한쪽에서 대여가 가능하니 미리 챙기지

못하셨다면 걱정없이 대여를!!​​










​▲ 집에서 가져 온 튜브는

한쪽에 바람을 넣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그런데 거의 5분마다 한분씩 펑펑 터트리더라고요;;



튜브에 공기를 넣을때는

항상 양을 봐가면서 넣어야 터지지 않아요










​▲ 한쪽에는 푸드코트가 크게

있는데 다른 음식들도 맛있지만 꼬치어묵 우동이

엄청~ 크기도 크고 가격대비 좋았어요



역시 물놀이 후에는 오뎅하고

떡볶이가 진리인거 같아요ㅋ











​▲ 보통 워터파크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선베드부터 구매하는데 여기는

여유롭게 구매를 해도 되더라고요^^



특이하게 텐트처럼

큰~ 썬베드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구매해서 쉬며는 딱일거 같더라고요










​▲ 이제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신나게 노는것도 좋지만

요렇게 피로를 풀어주는 곳이 좋네요ㅋ










​▲ 시원한 물줄기가

두들겨 주고 후니랑 이야기도 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었어요~!!











​▲ 에너지 충전이 되면

바로 튜브 슬라이드를 타러 가야 되요!!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금방금방 탈 수 있거든요











​▲ 야외존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바로 달려 나가봤어요~ 이제 날씨가 금방

더워져서 4월부터 야외존을 운영하는 곳이 많죠











​▲ 바다가 보이는 넓은

풀장도 따뜻한 물로 되어 있어서

경치도 보고 수영도 하고 힐링 그자체예요










​▲ 이날은 날이 우중충 했는데

오히려 얼굴도 타지 않고 저는 무언가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 야외존 여기저기에는

색깔별로 뜨거운 탕들이 많이 있어요~!!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고 바다도 보면서

힐링을~ 머리는 차갑고 몸은 따뜻하니

노곤하게 잠도 오더라고요ㅋ​










▲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도

있고 역시 물도 따뜻해서 저희도 가서 놀았어요ㅋ










 

​▲ 신나게 물놀이를 마치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도계유리공방이에요!!

이색적인 삼척 여행코스를 찾는다면

괜찮은 곳이에요!!!








 

​▲ 산토리니를 연상 시키는

예쁜 건물이 바로 도계유리마을이에요!!

앞쪽 건물은 판매장이고 뒤쪽에 높은 건물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이에요








 

​▲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아이들도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많이들

체험을 하러 가시더라고요








 

​▲ 운영시간은 저녁 6시까지고

보통 한번 체험하는데 30분이면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



​​







​▲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요렇게 체험 공간이 나타나요!!!

무엇을 해볼까 엄청 고민이 되더라고요










​▲ 도계유리마을 협동조합에서

운영을 하는거 같은데 그만큼 전문성도

있고 다양한 체험이 있어요










​▲ 한쪽에는 유리로 만든

귀여운 장신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특히 저 팽퀸들 모두 집에 가져다 놓고 싶어요ㅋ











​▲ 유리로 만든 귀여운

장신구도 대롱대롱 걸려 있어요~!

요건 목걸이로 만들어서 직접 착용도

가능하더라고요~!!​











​▲ 그럼 제일 중요한 가격ㅋ

체험 1인당 15,000원과 35,000원

으로 체험별로 나누어져 있어요



후니와 저는 팬던트 만들기와

글라스 샌딩 컵만들기를 하기로 결정!!​









 

▲ 먼저 팬던트 만들기 시작!!

요렇게 전용 작업공간에서 직원분이

꼼꼼하게 도와주고 만들 수 있어요









▲ 고온으로 유리 막대를

녹여서 하나하나 모양을 만들어가는데

재미나더라고요~ 아이들도 걱정 없이

직원분이 도와줘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 짜잔~ 나뭇잎 팬턴트 완성ㅋ

평소에 나무를 좋아해서 선택 했는데

완전 마음에 드네요ㅋ



요건 10분 정도 식혀서

목걸이 줄을 연결해서 주시더라고요








 

​▲ 그럼 이렇게 나만의

팬던트가 완성이 되요~ 어때요 색다르죠ㅋ

은근히 옷하고 잘 어울리더라고요








 

​▲ 커플 분들은 서로를 위해서

만들어서 주면 의미도 있고 나만의

커플 아이템이 되어서 좋아요!!​








 

​▲ 이어서 글라스 샌딩 컵만들기도

체험을 시작했어요~ 요렇게 투명한 컵을

나만의 하나뿐인 컵으로 변신 시키는거에요​








 

​▲ 원하는 문구나 모양을

그리고 올려서 컵에 하나하나 붙여줘야 되요ㅋ

또 만들기 힘든분은 별도로 만들어진 도안도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더라고요








 

▲ 후니와 저의 이니셜을

넣어서 야무지게 오려서 붙였어요~!!

커플이 같이 만들다보면 애정도 커지고

넘 괜찮은 체험이네요



​​






​▲ 이니셜을 다 붙이면

요렇게 모래를 뿌리는 기계에 넣고

컵의 표면에 스크래치를 만들어야 해요










​▲ 안을 보면서 직접 컵에다

뿌리는데 신기신기ㅋ 엄청 미세한 모래알이

나오면서 컵 표면을 뿌옇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 그러고 나서 컵에 붙인

종이를 떼어주면 요렇게 하나뿐인

컵이 완성+_+



기대보다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ㅋㅋㅋ​










▲ 그동안 뻔하고 식상한

삼척 여행코스를 다녔다면 요렇게

직접 체험하고 물놀이도 하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것도 너무 좋아요~!!












▲ 공방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살짝 피곤해서 휴식도 할겸 카페로 고고!!




특히 마마티라 카페가

유명한데요~ 정말 분위기도 경치도 대박+_+









 

▲ 옥상을 따라서 자세한

안내판이 많아서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총 카페가 2곳이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마마티라가 더 좋더라고요!!​








 

​▲ 가는 길에도 후니랑

둘이서 사진놀이 시작ㅋ 어디서 찍어도

예쁜게 나오는 곳들이 많아서 정말 1박2일

동안에 엄청나게 찍었어요ㅎ










 

​▲ 저기 보이는 파란 지붕이

바로 마마티라 카페에요~ 절벽에 있는

예쁜 카레라 산토리니를 연상 시키고 바다가

탁~ 트여 있어서 대박대박!!








 

​▲ 드디어 도착!!

앞쪽에 정원도 있고 샤방하게

잘 꾸며져 있네요~ 왜 인기가 있는지

보는 순간 딱~ 느껴졌어요








 

​▲ 입구부터 무언가 예뻐~예뻐~!!

이날을 위해서 옷도 일부러 산토리니 컨셉으로

파란색으로 준비했어요 ㅋㅋㅋ​









 

​▲ 매장은 1층과 2층이 있는데

1층은 카페고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이 되더라고요

저녁에 식사를 하러 갔는데 레스토랑도 분위기 최고!!









 

​▲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분들이 카페를 즐기고 계시네요~!!

음료는 물론 간단한 피자류도 팔고 있더라고요












​▲ 아늑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서 낮에 찾아가도 좋고

밤에 찾아가도 운치가 있어요




1박2일 동안에 여기만

2번 가고 다른 카페도 1번 갔는데

모두 넘 만족스러웠어요~!!











​▲ 야외에도 테이블이

보여서 나가서 앉고 싶었는데 이날은

날씨가 좀 추워서 실내로 앉았어요










​▲ 야외 테이블은 요렇게

되어 있는데 날씨 좋은날 가면 정말

예쁘고 분위기도 더 좋을거 같죠ㅋ










​▲ 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사진도 찍고 커피도 마시고 쏠비치에 가시면

여기는 꼭~ 들려서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 요건 메뉴판이에요~!!

음료 가격대도 괜찮고 메뉴도 다양하네요











​▲ 드디어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컵 홀더도 엄청 이뻐+_+ㅋ










​▲ 따뜻한 차도 주문을 했는데

티백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찍어 봤어요ㅎ

끝 부분에 나뭇잎이ㅋ










​▲ 커피의 맛도 괜찮았고

오후 나른한 시간에 찾아가서 휴식을

취하니까 행복 그자체~☆










​▲ 여기서도 후니가 쉼없이

사진을 찍어줬어요~ㅋ 정말 여행 한번

다녀오면 후니 덕분에 인생사진 엄청 남겨

오는거 같아요~ 고맙~고맙~ㅋ​



정말 하루종일 너무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휴식도 취하고

다음에 삼척에 가도 똑같은 코스로

힐링 여행하려고요^^


















​색다른 동해안 가볼만한곳!!

삼척 아쿠아월드 & 도계유리공방 & 마마티라 카페



만보의 객관적인 총평은

단순히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체험도 하고 버라이어티하게 놀 수 있는 곳들이

많고 끝내주는 경치까지 있어서 색다르고 재미난

여행장소를 찾는다면 딱 좋은 곳이에요~!!

남자는 물론 여자취향까지 저격하는 공간도

많고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어서 꼭 한번

가서 직접 재미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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