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 서귀포 천지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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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서귀포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 못의 깊이 20m를 이루는 제주도 대표 폭포 중 하나이다.
친구들은 대학교 졸업 여행을 제주도로 왔는데 나는 회사를 그만 두고 배낭 매고 처음 제주도 여행을 갔다.
그때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천지연 폭포도 그 중 하나였다.
천지연 폭포 관람료
어른(25세 이상) 2,000원
청소년/어린이/군인 1,000원
입장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제주도는 2002년 12월 생물권보전지역 승인과 2007년 2월 세계자연유산 등재 그리고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3대 환경보호제도에 모두 등재 인증되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 등 세계 속에서 제주도의 존재감이 점점 빛나고 있다.
예전에 세계 7대 자연경관에 투표하기 위해 열심히 전화를 돌린 기억이 있어 볼 때마다 반갑다.
제주도 어딜 가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돌하르방
자세히 보면 돌하르방의 모양이 조금씩 다 다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돌하루방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어 마스크 없이 제주도 여행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천지연 폭포 야외 무대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을 넘어 천지연 폭포를 향해 걸어갔다.
푸릇푸릇한 나무를 지나 좋은 글귀와 아이러브 천지연이라고 적힌 글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천천히 걸었다.
천지연폭포는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며 계곡에는 아열대성과 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폭포수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하다.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매표소 옆에 천지연 폭포의 포토존 중에 하나인 돌하르방 다리가 세워져 있다.
돌하르방은 마을 입구에 세워져서 수호신을 해왔다.
한라산 일대에 흔한 용암석으로 만든 돌하르방은 용암석 특유의 다공질의 재질을 잘 살려 입체감을 더하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쏘아보는 듯한 야무진 눈망울로 마을을 침입하는 잡귀나 잡인을 내쫓았다.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카페 투어를 더 좋아하는 지인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면 천지연 폭포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나 입구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멋진 폭포를 볼 수 있다고 설득해서 같이 가면 참 좋아한다.
가뭄에 수량이 적어서 폭포 같지 않은 폭포도 많은데 천지연 폭포는 언제 가도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볼 수 있어 만족하는 제주도 가볼만한곳이다.
천지연 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 못의 깊이 20m를 이루는 제주도 대표 폭포 중 하나이다.
친구들은 대학교 졸업 여행을 제주도로 왔는데 나는 회사를 그만 두고 배낭 매고 처음 제주도 여행을 갔다.
그때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천지연 폭포도 그 중 하나였다.
천지연 폭포 관람료
어른(25세 이상) 2,000원
청소년/어린이/군인 1,000원
입장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제주도는 2002년 12월 생물권보전지역 승인과 2007년 2월 세계자연유산 등재 그리고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3대 환경보호제도에 모두 등재 인증되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 등 세계 속에서 제주도의 존재감이 점점 빛나고 있다.
예전에 세계 7대 자연경관에 투표하기 위해 열심히 전화를 돌린 기억이 있어 볼 때마다 반갑다.
제주도 어딜 가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돌하르방
자세히 보면 돌하르방의 모양이 조금씩 다 다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돌하루방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어 마스크 없이 제주도 여행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천지연 폭포 야외 무대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을 넘어 천지연 폭포를 향해 걸어갔다.
푸릇푸릇한 나무를 지나 좋은 글귀와 아이러브 천지연이라고 적힌 글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천천히 걸었다.
천지연폭포는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며 계곡에는 아열대성과 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폭포수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하다.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매표소 옆에 천지연 폭포의 포토존 중에 하나인 돌하르방 다리가 세워져 있다.
돌하르방은 마을 입구에 세워져서 수호신을 해왔다.
한라산 일대에 흔한 용암석으로 만든 돌하르방은 용암석 특유의 다공질의 재질을 잘 살려 입체감을 더하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쏘아보는 듯한 야무진 눈망울로 마을을 침입하는 잡귀나 잡인을 내쫓았다.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카페 투어를 더 좋아하는 지인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면 천지연 폭포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나 입구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멋진 폭포를 볼 수 있다고 설득해서 같이 가면 참 좋아한다.
가뭄에 수량이 적어서 폭포 같지 않은 폭포도 많은데 천지연 폭포는 언제 가도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볼 수 있어 만족하는 제주도 가볼만한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