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리의성 제주도 여행지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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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여행 코스 중 방문하게 된 제주 유리의성은 실내 공간과 실외 공간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알차가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주도를 많이 여행해보니 일주서로, 일주동로 주변의 여행지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여행할 수 있지만, 제주 유리의성이 있는 한경면 지역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버스로 여행하기 조금 힘들었는데요, 다행히 이 지역 관광지를 주로 운행하는 관광지 순환버스를 이용하니 의외로 쉽게 주변 여행지들을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제주도 대표 여행지인 오설록티뮤지엄이 가까이 있어 같이 여행 코스로 묶어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제가 방문하였을 때에는 조금 한적한 편이어서 더욱더 여유 있게 곳곳을 구경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주도 여행지 추천
제주 유리의성
- 대중교통 : 771-1, 771-2, 784-1, 820번 이용, 제주 유리의성 하차
- 입장료 : 어른 11,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8,000원
- 관람시간 : 9:00~19:00(7~8월 야간개장 22시 까지)
제주도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자연을 그대로 활용한 여행지들 외에 박물관들도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당장 인터넷에 제주도 박물관을 검색해 보아도 수많은 여행지들이 검색되니까요. 이 중에서 유리를 소재로 한 이색 박물관인 제주 유리의성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특히, 이날 방문할 제주도 여행지였던 오설록과 그리 멀지 않은 여행지여서, 오설록과 함께 구경하면 딱 적당한 여행 코스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처럼 오설록과 함께 주변 제주도 여행지를 찾는다면 제주 유리의성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답니다.
유리의 화려함을 구경할 수 있는
제주 유리의성
제주 유리의성은 실내공간과 실외공간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지금과 같은 여름철에 방문한다면, 실내공간에서 잠시 더위를 식혀보고, 실외공간도 같이 곁들여 구경한다면 좋겠죠?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안으로 들어오니 가장 눈에 띄는 조형물은 '잭과 콩나무' 조형물 이었어요. 가장 먼저 만나는 조형물이다보니 제주 유리의성을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할만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제주 유리의성을 지정된 동선을 따라서 여행하다 보면 마지막 즈음에 조금 높이, 멀리서 이 조형물을 보게 될 것이에요. 기념사진 찍는 곳으로도 인기가 있는 이곳을 지나 본격적인 실내 전시를 구경해봅니다.
이어서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죠. 돌하르방을 형상화한 작품을 지나면 작고 아기자기한 유리 작품들을 구경하게 될 것이에요. 오케스트라 를 하는 모습을 꾸민 이 작품은 램프워킹 기법으로 만든 유리 밀랍인형이라고 합니다. 하나하나 표정들이 다 살아 있어서 작고 귀엽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어서 본 것은 '유리마을' 이었는데요, 화려한 유리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테인드글라스죠. 유리마을 작품은 이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하여 만든 것이었습니다. 중세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 등에서 이런 스테인드글라스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유리마을 작품은 특히 색감이 잘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유리하면 또 생각나는 것이 바로 거울인데, 사방에 대형 거울이 설치된 공간에 들어오니 여러 각도에서 분산된 모습에 약간 어지럽다는 느낌도 들 정도였습니다. 신비스럽다는 느낌도 들고 한편으로는 신기하다는 느낌도 들었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직접 보았을 때랑 또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제주 유리의성 실내 공간들은 다양한 느낌의 유리 작품들을 하나하나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바닷속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공간을 블로잉 기법으로 만들어낸 작품을 설명과 함께 작품들을 구경하다 보면 유리를 이용하여 이러한 생생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또 만드는 기법도 다양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요.
이어서 3,000개의 유리로 만들어진 유리 콩나물 등등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구경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실내 공간들을 구경하고 나니 실외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내 공간이 작고 아기자기한 작품을 구경하는 느낌이 강했다면 실외 공간은 조금 더 규모가 큰 작품들을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나 헷갈릴 필요가 없었는데요, 지정된 관람 동선 안내가 잘 짜여 있어서, 화살표 표시를 보면서 가다 보면 유리의 성의 구경거리를 모두 빼놓지 않고 구경해볼 수 있을 것이에요.
제주 유리의성 야외공간
산업용 특수 접착제를 이용하여 수천 장의 판 유리를 이용하여 만든 유리성벽과 거대한 와인글라스가 반기는 조형물 을 구경하고 들어오면 본격적인 실외 전시가 이어집니다. 이날은 낮에 방문을 하였는데, 밤에 방문한다면 색다른 조명들을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어서 수천 개의 볼록거울로 꾸며져 있는 거울 호수 도 구경해봅니다. 햇빛에 반사가 되니 약간 눈이 부시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실외공간은 특히 수경시설이 곳곳에 있어서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다양한 실외 작품들을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 유리의성의 실외 공간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느낌이 드는 곳은 바로 마법의 숲 공간이었습니다. 곶자왈 갤러리 라고도 이름 붙여진 곳이었어요. 곶자왈은 우리나라에서 오직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지형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화산활동을 통해서 생겨난 지형으로, 곶자왈은 제주도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덩어리로 쪼개지게 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생겨난 지형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제주 유리의성에서 그리 멀지 않은 저지 곶자왈을 한번 직접 탐방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연중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는 탓에 곶자왈은 다양한 식물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제주 유리의성 마법의 숲 공간은 이 곶자왈을 이용하였는데, 곳곳에 설치된 유리 공예품들이 여행의 묘미를 더 배가시켜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실내공간부터 곶자왈 갤러리가 있는 실외공간까지
제주 유리의 성 마법의 숲 곶자왈 갤러리는 약 600m 정도 길이였어요. 숲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완만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산책하듯이 이곳을 걸어볼 수 있었답니다. 600m 정도라 걸어서 10분~15분 정도면 충분한데요, 곳곳에 설치된 유리 작품들도 구경하다 보면 실제로는 이보다 조금 더 오래 머문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특히 이곳에 설치된 유리 작품들이 바람에 의해 부딪히면서 내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왔답니다. 관광객이 조금 없는 한가한 시간대 방문한다면 마법의 숲 곶자왈 갤러리에서 약간의 휴식의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에요.
이렇게 제주 유리의성 여행은 실내 전시공간과 곶자왈 갤러리가 포함된 실외 전시공간을 구경하는 코스로 이어집니다. 곳곳의 예술 공예작품들을 구경하다 보니 1시간 정도는 더 머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이 인상적인 유리 작품도 보고, 산책하기 좋은 곶자왈 숲길도 같이 걸어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신비스러운 느낌과 함께 휴식의 시간도 접할 수 있었던 제주 유리의성. 제주도 서쪽 지역을 여행할 때 찾아가면 좋은 제주도 여행지로 추천한답니다.
제주 유리의성 찾아가기
제주 유리의성을 오가는 대중교통은 생각보다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경유하는 노선은 771-1, 771-2, 784-1,820-1(820-2)번 버스였어요. 제주도를 여행한다면 이곳 제주 유리의성 한곳만 가지 않고 보통 주변의 여행지들도 함께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주 유리의성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 중에서 특히 기억해 두면 좋은 버스 노선은 820-1(820-2) 번 버스 입니다. 관광지 순환버스라고 이름 붙여진 820-1(820-2)번 버스는 대중교통 편이 충분치 않은 제주도 서쪽 지역의 여행지들을 경유합니다. 제주 유리의성을 비롯하여 소인국테마파크, 곶자왈, 저지오름, 오설록티뮤지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신화역사공원 등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하루 16회 운행하는 820번 버스 시간을 확인한 다음 여행하면 편리합니다. 이 버스를 이용한다면 제주 서족 지역 하루 여행 코스로 충분할 것이에요.
제주도 여행지 추천
제주 유리의성
- 대중교통 : 771-1, 771-2, 784-1, 820번 이용, 제주 유리의성 하차
- 입장료 : 어른 11,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8,000원
- 관람시간 : 9:00~19:00(7~8월 야간개장 22시 까지)
제주도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자연을 그대로 활용한 여행지들 외에 박물관들도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당장 인터넷에 제주도 박물관을 검색해 보아도 수많은 여행지들이 검색되니까요. 이 중에서 유리를 소재로 한 이색 박물관인 제주 유리의성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특히, 이날 방문할 제주도 여행지였던 오설록과 그리 멀지 않은 여행지여서, 오설록과 함께 구경하면 딱 적당한 여행 코스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처럼 오설록과 함께 주변 제주도 여행지를 찾는다면 제주 유리의성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답니다.
유리의 화려함을 구경할 수 있는
제주 유리의성
제주 유리의성은 실내공간과 실외공간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지금과 같은 여름철에 방문한다면, 실내공간에서 잠시 더위를 식혀보고, 실외공간도 같이 곁들여 구경한다면 좋겠죠?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안으로 들어오니 가장 눈에 띄는 조형물은 '잭과 콩나무' 조형물 이었어요. 가장 먼저 만나는 조형물이다보니 제주 유리의성을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할만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제주 유리의성을 지정된 동선을 따라서 여행하다 보면 마지막 즈음에 조금 높이, 멀리서 이 조형물을 보게 될 것이에요. 기념사진 찍는 곳으로도 인기가 있는 이곳을 지나 본격적인 실내 전시를 구경해봅니다.
이어서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죠. 돌하르방을 형상화한 작품을 지나면 작고 아기자기한 유리 작품들을 구경하게 될 것이에요. 오케스트라 를 하는 모습을 꾸민 이 작품은 램프워킹 기법으로 만든 유리 밀랍인형이라고 합니다. 하나하나 표정들이 다 살아 있어서 작고 귀엽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어서 본 것은 '유리마을' 이었는데요, 화려한 유리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테인드글라스죠. 유리마을 작품은 이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하여 만든 것이었습니다. 중세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 등에서 이런 스테인드글라스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유리마을 작품은 특히 색감이 잘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유리하면 또 생각나는 것이 바로 거울인데, 사방에 대형 거울이 설치된 공간에 들어오니 여러 각도에서 분산된 모습에 약간 어지럽다는 느낌도 들 정도였습니다. 신비스럽다는 느낌도 들고 한편으로는 신기하다는 느낌도 들었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직접 보았을 때랑 또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제주 유리의성 실내 공간들은 다양한 느낌의 유리 작품들을 하나하나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바닷속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공간을 블로잉 기법으로 만들어낸 작품을 설명과 함께 작품들을 구경하다 보면 유리를 이용하여 이러한 생생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또 만드는 기법도 다양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요.
이어서 3,000개의 유리로 만들어진 유리 콩나물 등등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구경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실내 공간들을 구경하고 나니 실외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내 공간이 작고 아기자기한 작품을 구경하는 느낌이 강했다면 실외 공간은 조금 더 규모가 큰 작품들을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나 헷갈릴 필요가 없었는데요, 지정된 관람 동선 안내가 잘 짜여 있어서, 화살표 표시를 보면서 가다 보면 유리의 성의 구경거리를 모두 빼놓지 않고 구경해볼 수 있을 것이에요.
제주 유리의성 야외공간
산업용 특수 접착제를 이용하여 수천 장의 판 유리를 이용하여 만든 유리성벽과 거대한 와인글라스가 반기는 조형물 을 구경하고 들어오면 본격적인 실외 전시가 이어집니다. 이날은 낮에 방문을 하였는데, 밤에 방문한다면 색다른 조명들을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어서 수천 개의 볼록거울로 꾸며져 있는 거울 호수 도 구경해봅니다. 햇빛에 반사가 되니 약간 눈이 부시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실외공간은 특히 수경시설이 곳곳에 있어서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다양한 실외 작품들을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 유리의성의 실외 공간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느낌이 드는 곳은 바로 마법의 숲 공간이었습니다. 곶자왈 갤러리 라고도 이름 붙여진 곳이었어요. 곶자왈은 우리나라에서 오직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지형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화산활동을 통해서 생겨난 지형으로, 곶자왈은 제주도에서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덩어리로 쪼개지게 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생겨난 지형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제주 유리의성에서 그리 멀지 않은 저지 곶자왈을 한번 직접 탐방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연중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는 탓에 곶자왈은 다양한 식물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제주 유리의성 마법의 숲 공간은 이 곶자왈을 이용하였는데, 곳곳에 설치된 유리 공예품들이 여행의 묘미를 더 배가시켜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실내공간부터 곶자왈 갤러리가 있는 실외공간까지
제주 유리의 성 마법의 숲 곶자왈 갤러리는 약 600m 정도 길이였어요. 숲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완만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산책하듯이 이곳을 걸어볼 수 있었답니다. 600m 정도라 걸어서 10분~15분 정도면 충분한데요, 곳곳에 설치된 유리 작품들도 구경하다 보면 실제로는 이보다 조금 더 오래 머문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특히 이곳에 설치된 유리 작품들이 바람에 의해 부딪히면서 내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왔답니다. 관광객이 조금 없는 한가한 시간대 방문한다면 마법의 숲 곶자왈 갤러리에서 약간의 휴식의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에요.
이렇게 제주 유리의성 여행은 실내 전시공간과 곶자왈 갤러리가 포함된 실외 전시공간을 구경하는 코스로 이어집니다. 곳곳의 예술 공예작품들을 구경하다 보니 1시간 정도는 더 머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이 인상적인 유리 작품도 보고, 산책하기 좋은 곶자왈 숲길도 같이 걸어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신비스러운 느낌과 함께 휴식의 시간도 접할 수 있었던 제주 유리의성. 제주도 서쪽 지역을 여행할 때 찾아가면 좋은 제주도 여행지로 추천한답니다.
제주 유리의성 찾아가기
제주 유리의성을 오가는 대중교통은 생각보다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경유하는 노선은 771-1, 771-2, 784-1,820-1(820-2)번 버스였어요. 제주도를 여행한다면 이곳 제주 유리의성 한곳만 가지 않고 보통 주변의 여행지들도 함께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주 유리의성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 중에서 특히 기억해 두면 좋은 버스 노선은 820-1(820-2) 번 버스 입니다. 관광지 순환버스라고 이름 붙여진 820-1(820-2)번 버스는 대중교통 편이 충분치 않은 제주도 서쪽 지역의 여행지들을 경유합니다. 제주 유리의성을 비롯하여 소인국테마파크, 곶자왈, 저지오름, 오설록티뮤지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신화역사공원 등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하루 16회 운행하는 820번 버스 시간을 확인한 다음 여행하면 편리합니다. 이 버스를 이용한다면 제주 서족 지역 하루 여행 코스로 충분할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