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단풍여행지 가을 화담숲 단풍축제 경기도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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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화담숲은 지금 단풍이 제철 입니다.

11월 7일 다녀온 서울 수도권 단풍여행지 가까우면서 자연에서 가을을 즐기는 재미가 쏠쏠한 곳 이었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에서 가장 핫하게 뜨고 있는 화담숲은 서울등 도심에서 가까워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가을 다풍 여행지 입니다.

어제가 입춘 이었는데요.

깊어가는 가을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더 늦기 전에 이번 주말 서울등 수도권에서 가까운 단풍여행지 경기도 광주 화담숲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광주 당일치기 여행은 트레킹 입니다.

단풍여행도 하고 트레킹도 하고 합격바위에서 수능 수험생 대박 기원도 하는 여행 이었어요.

오전은 한양삽심리누리길 2.4km를 걷고, 오후에는 화담숲을 찾았습니다.

화담숲 입구에 들어서자 온산이 울긋불긋 산하가 물들어 갑니다. 화담숲은 이번 주말까지 단풍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산하 화담숲 트레킹은 수도권에서 최고의 단풍 이었습니다.



 가을 화담숲 단풍축제​

 2019.10.12~11.10

 11월 운영시간(11월30일까지)

 주중 09:00~17:00

 주말 08:30~17:00

 휴원 : 18, 25일

 입장요금 : 성인 10,000원, 청소년,경노8,000원,어린이6,000원

 모노레일 : 성인 1구간4,000원, 순환8,000원

 어린이 1구간3,000원, 순환6,000원



#화담숲가는방법

◇ 걸어서 가는길 : 주차타워기준 800m 15분

                              EW빌리지기준 500m 10분

◇ 순환버스

  ㅡ노선 :  주차타워-L빌리지-EW빌리지-화담숲(20분간격)

  ㅡ무료리프트 :EW빌리지 50m/11월10일 운행 종료

관광버스는 화담숲 입구에서 하차후주차타워 인근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대기 합니다.



평일 임에도 입장표 매표소가 긴줄 입니다.

수도권 단풍 여행지 다운 화담숲의 매력은 단풍축제 기간이라 더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듯 하였어요.

화담숲 입구에서 바라보는 산하는 말 만산홍엽 불타는 단풍들이 환상적 입니다.

긴줄을 기다라는 동안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조급함이 더해 집니다.



서울 수도권 단풍여행지 가을 화담숲 단풍축제가 열리는 곤지암 화담숲 트레킹 영상부터 보고 갈게요.


가을 단풍 축제가 열리는 화담숲은 오색 찬란한 옷으로 갈아 입어 발 걸음을 옮길때 마다 새로운 빛깔로 갈아 입은

나뭇잎이 줄을지어 반겨 줍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한바쿠 돌아보는것도 좋겠지만 화담숲의 가을 단풍 잔치를 즐기기 위하여 도보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장애인용 휠체어나 유모차를 끌고도 쉽게 단풍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길로 전체가 연결되어 있어요.

누구나 가을 단풍을 즐길수 있는 데크길..!! 구불구불 이어지면서 새로운 단풍을 만나고 작은 폭포도 만납니다.


줄줄이 이어지는 단풍여행객들...!!

남이섬 단풍 여행객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화담숲을 찾은듯 하였습니다.



#화담숲가이드맵

길은 여러 갈래로 헤어졌다 이어지고를 반복 합니다.

제대로 화담숲 단풍을 즐기려면 매표소등에 비치된 화담숲 가이드맵을 지참하고 트레킹을 하면 좋습니다.


가이드맵에 의하면 가을 테마원을 파란색으로 표시하여 놓았답니다.

다른곳도 중요하지만 화담숲이 추천하는 가을 테마 코스는 필수겠네요.

가을 테마원은 이끼원, 자작나무숲, 양치식물원, 분재원, 전통담장길, 소나무정원, 암석하경정원, 수국원, 추억의정원길등입니다.

가이드맵을 잘 살펴보고 나만의 트레킹 코스를 정하여 테마원을 찾아가는 화담숲을 알차게 즐길수 있답니다.

화담숲 단풍 여행 트레킹 코스는 모노레일 2승강장 까지 약 1.9km 이며 약 1시간 이상 소요 되었습니다.

모노레일2승강장에서 소나무정원을 지나 출구가 있는 원앙연못까지는 약3.4km이며 1시간30분 이상 소요 되었습니다.

그냥 걷기만 하면 시간이 단축 되겠지만 아름다운 단풍숲을 만나면 사진도 찍고 쉼터에서 쉬며 이야기도 나누다보니 시간은 더 걸리더군요.

3시간도 부족한 단풍 여행 트레킹 길이 화담숲 이었어요.


서울등 수도권에서 가까운 광주 곤지암 화담숲은 가을여행 단풍구경하기 좋은 나들이 장소로 최고였어요.

평일 임에도 많은 단풍구경 나들이객들을 보면서 가을이 겨울로 이사를 가진 전 찾은듯 하였답니다.

말로만 듣던 곤지암 화담숲의 매력에 푹 빠진 날 이었답니다.


#화담숲자작나무숲 #자작나무숲

곤지암 화담숲이 추천하는 가을 테마원 자작나무숲을 찾았습니다.

하얀 나무에 노랗게 물들어 가는 자작나무잎새 넘어 붉게 물든 단풍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인 경치를 보여 줍니다.


구불 구불 이어진 자작나무숲 데크길을따라 가며 지금것 보았던 가을 경치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자작나무숲은

강원도 원대리 자작나무숲 만은 못 하지만 충분히 아름답다 라는 느낌 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가을 여행 단풍구경을 하는 화담숲의 꽃이 아닐까 하였답니다.

화담숲을 10월과 11얼에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다 이유가 있었어요.

이처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편안하게 트레킹을 하며 즐길수 있는곳이 흔치 않거든요.



곱게 물든 단풍과 하얀나무와 노란 잎새가 어우러진 조화는 한폭의 그림이라 해야겠더군요,

한참을 머물며 속살까지 들여다 보고 싶은 마음 이었답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은 입동을 하루 앞둔 날 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만큼 화창하여 가을 부누이기를 더해 주었답니다.

하지만 입동인 어제는 제일 춥은 날씨로 춘천 아침 최저 기온 영하2도로 곤두박칠 쳤답니다.

입동 추위 제대로 한날 이었는데요. 전날 화담숲의 가을 단풍을 즐기길 잘 했구나 했답니다.


울긋불긋 꽃동네 라는 동요처럼 가을꽃은 역시 오방색 단풍들이 곱게물든 단풍 입니다.


화다숲 곳곳에는 트레킹 중 쉬어 갈수 있는 곳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자판기와 편안하게 쉴수 있는 쉼터마다 가을 여행을 온 단풍구경객들로 가득 입니다.


모노레일 2번 슬강장부터 소나무 정원까지는 평지 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을 잡는건 오로지 가을 단풍들 뿐 입니다.


곱디 고운 햇살들이 화담숲에 내려 앉아 가을을 더욱 곱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어느곳에 있어도 단풍들이 춤을 추며 반겨 줍니다.


화담숲 넘어 산하도 붉게 물들어 경기도 광주 곤지암 전체가 가을 단풍 축제를 열고 있는듯 하였어요.

아름다운 금수강산 이란 말을 실감하는 순간들 이었는데요.


발걸음이 닫는 곳 마다 환상적 이어서 나의 눈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더 예뿐 곳이 없을까 하며

자꾸 주변을 두리번 거리게 되기도 하였답니다.


쉼터에 벤치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눈이 호강을 하고 마음이 풍요로워 집니다.

입에는 절로  시 한수를 읖조리게 되는 단풍들 감성여행이란 이런걸 이야기 하는것 이구나 했답니다.


빨간 단풍 겿에 놀러 온 초록잎새 하나 마져도 감성을 자극 하는곳

겨울이 오기전 잎새들을 떨구고 겨울이 오기전 오늘과 내일 찾으면 최고의 절정 화담숲 단풍을 볼수 있겠구나 했답니다.


가을 화담숲 단풍축제를 즐기러 온 햇살 마져도 단풍속에 숨어 반짝이며 쇼를 하는데요.

깊어가는 가을이 더 가기전 또 다른 단풍 명승지를 찾아가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굴뚝 입니다.


서울등 수도권에서 많이 찾아 온듯 한 가벼운 발걸음의 남녀들이 유난히도 많았는데요.

유모차를 끌고 단풍구경을 나선 젊은 가족들과 어르신을 모시고 예쁜 추억 사진을 남기는 젊은이들을 보며

그들이야 말로 가장 예쁜 가을 단풍 이구나 했답니다,


소나무정원에는 다양한 모양을 한 이색 소나무들이 또 다른 감성을 자극 하였어요.

울긋 불긋 화려한 숲을 지나 초록빛 소나무 정원은 가을 분위기를 잠시 잊게 하여 주었답니다.

수많은 소나무들은 모두가 다른 모습 이어서 감동을 줍니다.

#소나무정원


바위틈에 자리를 잡은 나무 한그루

노란 열매를 맺혔는데 가련 하기도 하고, 강인한 생명력에 경의를 표 하기도 하였답니다


숲속에는 온갖 새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곤줄박이 한마리가 가까이서 먹이를 찾는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겨울 나기 준비를 위해 분주히 먹이 사냥을 하고 있었답니다.


궂이 단풍 나무가 아니더라도 화담숲의 나무들은 저 마다 고운 옷으로 갈아 입고

누구 옷이 더 예쁘고 고운지 내기 하는듯 하였어요.


그리고 만나는 국화들..!!!

가을 분위기는 국화만 한게 없다고 하는데요.

국화 향기 짚은 길을 지나며, 올 가을 단풍 구경 제대로 하는 구나 했답니다.


화다숲 곳곳에는 숲 정상부터 흘러 내리는 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는데요.

단풍과 어우러진 작은 개천의 모습도 좋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풍경도 정겨웠답니다.


깊어가는 가을 주말 늦게부터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더 추워지고 단풍들도 색이 바래며 떨어지겠네요.

이래도 늦은 오후에 비가 내린다니 오늘과 내일이 수도권 단풍여행지 화담숲의 단풍이 최고 절정이라 생각 합니다.


속삭이는 가을의 노래가 들려 오는듯한 분위기 였는데요.

살짝 불어 오는 바람 소리 였네요.

잎새를 스치며 낙엽을 떨구는 바람소리마져 정겹기만 하였답니다.


올 가을에는 유난히도 가을 단풍 여행지를 많이 다닌듯 해요.

가는곳 마다 저마다의 고운 단풍으로 반겨 주었는데요.

딱히 어디가 최고구나 했던 포스팅 내용들이 나의 욕심 이구나 했답니다.

모두가 좋앗던 단풍 여행지들

"우리나라가 제일 아름답다" 라는 여행 매니아의 말이 언뜻 떠 오르네요.


이토록 아름다운 산하를 가진 나라 대한민국에 산다는건 행운 이었네요.

아름다운 산하를 유랑하는 나의 마음은 오늘도 내일도 셀렘으로 출발하고 감동으로 여행지에 섭니다.


내일은 또 어느곳에서 여행을 하며 감동을 할까요.

늘 그러하듯 새롭게 다가 오는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사 한 마음 입니다.


원앙들이 사는 원앙연못에 도착을 하니 어느새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오후를 마감 합니다.

원앙들도 하루를 마감하고 쉼을 하는데요.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 시간이 아쉽기만 하였답니다.


서울 수도권 단풍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온 경기도 광주 가을여행은 대 만족 이었어요.

단풍도 하루 종일 본 단풍 트레킹 멋진 하루 였답니다.


주타타워까지는 무료 순환버스로 이동해도 좋지만

화담숲의 단풍을 더 보려고 800m를 걸어서 주차타워까지 내려 왔네요.

알뜰하게 즐긴 곤지암 화담숲 단풍여행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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