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가볼만한곳양평/다산유적지/유원지/정약용생가/실학박물관/남한강변생태공원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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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남미사에서는 15키로 자동차로 22분거리
2.대중교통으로는 운길산역에서 56번버스 환승해서 이동하는 방법
3.팔당역에서 자전거점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자전거를 빌려서 가면 30분거리 입니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우측이 실학박물관인데 이쪽을 먼저 관람하고
좌측 정약용 생가를 둘러봤어요.

실학박물관
휴무: 매주월요일
관람시간: 오전9시~오후6시

대문안에 들어가는 입구 우측에 있는 기와집이 정약용생가 입니다.
야산을 끼고 있는 이집의 터가 따뜻하고 아늑해서 좋아보이네요.

이집의 역사만큼 오래된 나무인것 같아요.

오른쪽 측면에 있는 대문입구 입니다.
마당안에 들어섰을때 모습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중학교때 저런 비슷한 집에 살아본 기억이 잇어요.
뒷뜰에는 고서와 도자기 밥그릇, 국그릇이 잇었던 기억이 나네요.

소 외양간
어릴때 우리집에도 소 외양간이 있었는데,
중학교때 아버지가 소에게 풀을 뜯어먹도록 소풀뜯기를 하라고 해서
영어 단어를 외우며 소몰이를 하던기억이 나네요. ㅎ

장독대
장독대에 한켠에 앉아 있으면 왠지 편안한 마음이 들었엇던 어릴때 기억...

돌 담장이 참 이쁩니다.

집 뒷산
어린 정약용 선생은 뒷산에 올라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

다산 정약용선생 상
다산 정약용 선생 호에서 유래된 다산신도시

선생을 모신 사당입니다.
사당에서 입구쪽으롤 바라다본 마당

자동차로 이동하여 생태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장실도 들르고 생태타워로 올라갔어요.

지상에서 보는 모습과 또 다르네요. 멀리까지 조망이 내려다 보입니다.

해가 강에 비친모습

한강상류
생가 뒷산쪽
남한강 상류쪽 하늘이 이쁩니다.
한번쯤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다녀오면 좋을것 같아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