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곳 서울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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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신라가 소개해 볼 곳은요.. 푸릇푸릇함 가득한 서울식물원입니다...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서울식물원 각 층마다 이렇게 되어 있었네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표를 구매하기전 앞에 스크린에 비친 모습들을 모며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겁게 게임하는 모습입니다.
모두다 넘 즐거워 하는거 가지요? 그런 모습이 이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담아 왔네요...
이제 표를 사볼까요?
요금표와 이용시간은 한번씩 참고하시라고 찍어왔습니다...
서울식물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천장의 화려함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울긋불긋한 이 길을 지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막 좋아지는 거 같더라구요..
막 기대가 되었네요..
온실입구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다 여름이 된 것처럼 따뜻하더라구요...
역시 추운날은 이렇게 실내에 들어와 보는게 가장 좋은 힐링이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ㅎㅎ
푸릇함이 시작되었습니다...
기분좋게 습한 공기와 풀 내음이 좋더라구요...
싱그러워지는 느낌적인 느낌...
그럼 열대관으로 들어가 볼까요?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여기 식물원안에서는 그리 춥게 보이지 않았네요..
밖은 쌀쌀한데 온실안이 따뜻해서 물줄기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푸릇함을 보다보니 계절이 여름인 것만 같았네요...
열대식물들이나보니 우리가 흔히 볼수 없는 꽃들이 있었습니다...
크기도 크고 모양도 특이하기도하고 이쁘기도 하더라구요..
정글의 법칙에서 나올법한 야자수 나무와 잎 그리고 바나나도 볼수 있었네요..
온도 조절을 잘해야 이렇게 풍성하고 이쁜 열대식물들을 만나볼수가 있겠지요?
어디선가 새소리가 들리길래 새를 찾아 천장을 보던중 스피커 발견
스피커 소리였지만 진짜 열대우림에 온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웠네요...
열대관 지중해관 스카이워크 이렇게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돌아다니는 내내 정말로 열대 우림에 온 것처럼 새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더라구요...
이 붉은 꽃은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꽃가게에서 많이 봤던 꽃이네요..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의 꽃...
열대관에서 보니 반갑더라구요.. 후훗...
작은 초가지붕이 있는 정원이에요...
작은 의자가 있는거 보니 여기서 사진을 찍을수도 있나봅니다...
돌인지 나무인지 모를 작은 터널같은 길목에서 식물원 인증샷 하나 남겨봅니다....
온실이 맞는 건지 의심이 들 정도로 잘 해 놓았더라구요....
푸른 잎들 뿐만아니라 이렇게 구석구석 잘 살펴보면 핑크핑크한 꽃들을 찾아보실수 있을거에요..
자연핑크라 넘 이쁘더라구요... 오른쪽 이름모를 꽃은 만지면 폭신폭신할 거 같은 느낌이었네요..
서울식물원 곳곳에 이런 커피스테이션이 있습니다.
판매용은 아니었구요.. 식물들의 열매나 그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실생활에서 볼수 있는 것을들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열대관 답게 커다란 야자수 나무가 한껏 그 모습을 뽐내고 잇었습니다...
정글을 굳이 안가도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또 한편으로는 이런 나무들을 보러 가보고 싶기도 했었네요.. 후훗...
이제 열대관에서 지중해관으로 넘어가봅니다..
지중해관으로 오니 선인장이 많더라구요...
지중해관에는 선인장 뿐 아니라 여러 식물들과 정원사의 비밀의 방 처럼 아기자기함이 보이는 곳이 많더라구요...
아기자기해서 그런지 열대관보다 볼거리가 더 많은 듯 했네요..
온실안이 따뜻하여 겉옷은 다들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천장까지 이쁘게 만들어져 있고.. 핑크 그리고 빨간 꽃들이 길을따라 쭉 진열되어 있었네요..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겠지요? 후훗...
이제 스카이 워크로 이동해봅니다...
식물원이 생각보다 크고 넓기도 하고.. 또 이렇게 스카이워크라고 해서
조금 높은 곳에서도 관람을 할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열대관을 높은 위치에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스카이워크에서 보니 젊은 부부가 아이와 함께 식물원 나들이를 나왔네요..
이곳 식물원과 넘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몰랐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이 와 있었네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이들과 나들이 온 가족이 많았습니다.....
스카이워크 올라와야지만 볼수 있는 인도보리수 명판이에요..^^
나무아래서 나마스테 라고 적혀 있어서 그대로 따라해봅니다.....
이 밖에도 서울식물원에는 식물연구소 와 씨앗도서관과 카페도 이용할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식물연구소는 미세먼지 제거관련 식물을 전시해 놓았더라구요...
요즘 미세먼지가 나쁨이라는 소릴 많이 하잖아요..
그중에 지금 보이는 파키라가 제일 좋다고해서 1등을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사고 싶었는데 판매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신라가 갔던 날 초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이어서 진짜 필요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만지면 향이난다는 율마도 보였네요...
각 장소마다 딱 필요한 정화식물이 잘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이걸 찍어서 집에다가 정화식물을 들여놔야겠어요...
또 부엉이 사슴 공작 등 아름다운 그림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부엉이와 사슴은 품절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거 집에 가져다 놓은 정말 좋을텐데요
사슴과 공작도 이쁘긴 합니다... 가격이 좀 쎄긴하지요? 후훗...
카페도 널찍하니 깨끗해 보이더라구요..
추운날 서울식물원으로 와서 푸릇푸릇 싱그러움도 느껴보고 이렇게 카페에서 맛있는 차도 마시며
여유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작은 도서관의 느낌이 나는 카페 전경이에요...
한껏 여유를 부려보고 싶은 모습이었네요..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막 그랬던 한주였는데...
아직은 쌀쌀함이 남아있는 겨울이니까 살짝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이곳 서울식물원으로
겨울이 다 가기전에 함 와보시길 살짜기 추천해보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서울식물원 각 층마다 이렇게 되어 있었네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표를 구매하기전 앞에 스크린에 비친 모습들을 모며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겁게 게임하는 모습입니다.
모두다 넘 즐거워 하는거 가지요? 그런 모습이 이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담아 왔네요...
이제 표를 사볼까요?
요금표와 이용시간은 한번씩 참고하시라고 찍어왔습니다...
서울식물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천장의 화려함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울긋불긋한 이 길을 지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막 좋아지는 거 같더라구요..
막 기대가 되었네요..
온실입구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다 여름이 된 것처럼 따뜻하더라구요...
역시 추운날은 이렇게 실내에 들어와 보는게 가장 좋은 힐링이 아닐까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ㅎㅎ
푸릇함이 시작되었습니다...
기분좋게 습한 공기와 풀 내음이 좋더라구요...
싱그러워지는 느낌적인 느낌...
그럼 열대관으로 들어가 볼까요?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여기 식물원안에서는 그리 춥게 보이지 않았네요..
밖은 쌀쌀한데 온실안이 따뜻해서 물줄기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푸릇함을 보다보니 계절이 여름인 것만 같았네요...
열대식물들이나보니 우리가 흔히 볼수 없는 꽃들이 있었습니다...
크기도 크고 모양도 특이하기도하고 이쁘기도 하더라구요..
정글의 법칙에서 나올법한 야자수 나무와 잎 그리고 바나나도 볼수 있었네요..
온도 조절을 잘해야 이렇게 풍성하고 이쁜 열대식물들을 만나볼수가 있겠지요?
어디선가 새소리가 들리길래 새를 찾아 천장을 보던중 스피커 발견
스피커 소리였지만 진짜 열대우림에 온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웠네요...
열대관 지중해관 스카이워크 이렇게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돌아다니는 내내 정말로 열대 우림에 온 것처럼 새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더라구요...
이 붉은 꽃은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꽃가게에서 많이 봤던 꽃이네요..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의 꽃...
열대관에서 보니 반갑더라구요.. 후훗...
작은 초가지붕이 있는 정원이에요...
작은 의자가 있는거 보니 여기서 사진을 찍을수도 있나봅니다...
돌인지 나무인지 모를 작은 터널같은 길목에서 식물원 인증샷 하나 남겨봅니다....
온실이 맞는 건지 의심이 들 정도로 잘 해 놓았더라구요....
푸른 잎들 뿐만아니라 이렇게 구석구석 잘 살펴보면 핑크핑크한 꽃들을 찾아보실수 있을거에요..
자연핑크라 넘 이쁘더라구요... 오른쪽 이름모를 꽃은 만지면 폭신폭신할 거 같은 느낌이었네요..
서울식물원 곳곳에 이런 커피스테이션이 있습니다.
판매용은 아니었구요.. 식물들의 열매나 그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실생활에서 볼수 있는 것을들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열대관 답게 커다란 야자수 나무가 한껏 그 모습을 뽐내고 잇었습니다...
정글을 굳이 안가도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또 한편으로는 이런 나무들을 보러 가보고 싶기도 했었네요.. 후훗...
이제 열대관에서 지중해관으로 넘어가봅니다..
지중해관으로 오니 선인장이 많더라구요...
지중해관에는 선인장 뿐 아니라 여러 식물들과 정원사의 비밀의 방 처럼 아기자기함이 보이는 곳이 많더라구요...
아기자기해서 그런지 열대관보다 볼거리가 더 많은 듯 했네요..
온실안이 따뜻하여 겉옷은 다들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천장까지 이쁘게 만들어져 있고.. 핑크 그리고 빨간 꽃들이 길을따라 쭉 진열되어 있었네요..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겠지요? 후훗...
이제 스카이 워크로 이동해봅니다...
식물원이 생각보다 크고 넓기도 하고.. 또 이렇게 스카이워크라고 해서
조금 높은 곳에서도 관람을 할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열대관을 높은 위치에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스카이워크에서 보니 젊은 부부가 아이와 함께 식물원 나들이를 나왔네요..
이곳 식물원과 넘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몰랐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이 와 있었네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이들과 나들이 온 가족이 많았습니다.....
스카이워크 올라와야지만 볼수 있는 인도보리수 명판이에요..^^
나무아래서 나마스테 라고 적혀 있어서 그대로 따라해봅니다.....
이 밖에도 서울식물원에는 식물연구소 와 씨앗도서관과 카페도 이용할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식물연구소는 미세먼지 제거관련 식물을 전시해 놓았더라구요...
요즘 미세먼지가 나쁨이라는 소릴 많이 하잖아요..
그중에 지금 보이는 파키라가 제일 좋다고해서 1등을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사고 싶었는데 판매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신라가 갔던 날 초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이어서 진짜 필요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만지면 향이난다는 율마도 보였네요...
각 장소마다 딱 필요한 정화식물이 잘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이걸 찍어서 집에다가 정화식물을 들여놔야겠어요...
또 부엉이 사슴 공작 등 아름다운 그림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부엉이와 사슴은 품절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거 집에 가져다 놓은 정말 좋을텐데요
사슴과 공작도 이쁘긴 합니다... 가격이 좀 쎄긴하지요? 후훗...
카페도 널찍하니 깨끗해 보이더라구요..
추운날 서울식물원으로 와서 푸릇푸릇 싱그러움도 느껴보고 이렇게 카페에서 맛있는 차도 마시며
여유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작은 도서관의 느낌이 나는 카페 전경이에요...
한껏 여유를 부려보고 싶은 모습이었네요..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막 그랬던 한주였는데...
아직은 쌀쌀함이 남아있는 겨울이니까 살짝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이곳 서울식물원으로
겨울이 다 가기전에 함 와보시길 살짜기 추천해보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