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가볼만한곳 시원한 광명동굴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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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바로 옆에 살지만 한번도 못가본 광명동굴
몇번 시도를 해봤었지만 주말이여서 그런지 이케아 가는차, 광명동굴 가는차에 막혀
가던 길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었거든요..
이래이래해서 한번도 입성 못해본 곳..
그런 광명동굴을 드디어 가보고 왔답니다.
수도권 가볼만한곳 광명동굴 테마파크의 지도
KTX 광명역도 가깝고 광명시자원회수시설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함께 있습니다.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은 나중에 한번 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께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다리가 아프다는 아이들에 의해 무산
담에 가봐야지 ㅋㅋㅋ
주차장은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으로 나눠져 있는데 규모와 찾아오는 사람들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차비 3,000원이나 하던데 좀 더 주차장을 확보해 놓았으면 좋았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주차 간신히 하고
빠른길인 광명동굴 가는길로 올라갑니다.
빠른길이긴 하지만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좀 힘드네요..
전 이날 급히 나가느라 화장도 안하고 모자와 선글라스도 준비 못한데다가
배고픔이 하늘을 찔러 짜증지수 엄청 높았었거던요
그런 상태에서 계단을 올라가니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동굴 갔다가 내려오니 "이까이꺼~~~" 하면서 가뿐하게 내려옵니다.
(올라갈때 넘 배고픔이 크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ㅋㅋ)
광명동굴에서는 현재 한여름밤의 영화제란 주제로 인사이드아웃, 드래곤길들이기 등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요 주로 금요일이나 토요일 6시에 상영을 하는데..
LED 미디어타워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광명동굴 입장료및 관람시간
관람시간은 9시~18시 (마지막 입장시간 17시)
하지만 2018년 9월 2일까지는 야간개장을 하기 때문에 9시~21시까지 (마지막 입장시간 20시)
*야간개장 기간에는 휴무일이 없다고 해요
요금 어른 6,000원, 군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000원)
올라올때 코끼리차를 탈수가 있다고 하는데 요게 자주 운행하는 편이 아니라고 하네요..
계단으로 올라오기 힘드신 분들은 타시는데 요금이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인데다가
운행간격이 길어서 후기보니 비추천을 하시네요..
그래도 시간대가 잘 맞으면 탈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고요
집에서 분명 아침을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준비하는 시간동안 배고파짐..
그냥 들어가도 되지만 배고프면 짜증지수 높아지는 저를 위해(^^)
핫도그 먹고 들어갔습니다. 물론 안 먹고 갔음 큰일날뻔 했지요
가격 사악한 핫도그지만 우리가족의 배고픔과 짜증을 한꺼번에 날려버려줬기에
지금은 감사하고 있어요 ^^
핫도그 먹고 화장실 갈려고 하는데 LED미디어타워가 있네요
여기에서 어떤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주고 계셨는데 그 사진을 찍으면
여기 LED미디어타워에 얼굴이 나와요..
1,000원이라고 하던데 날이 넘 더워서 패스했답니다.
지도상에 보면 바로 옆에 디지털VR광산체험장이라고 되어 있어요..
방문했을때는 몰랐는데 포스팅 하면서 보니 놓치고 온곳..
담엔 여기도 가봐야 겠습니다.
후기에서 보고 궁금했던 물가..
생각보다 물은 작았지만 시원하니 발 담그기 좋더라구요..
위로 가면 갈수록 물이 더 시원합니다.
그렇게 올라가다보니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나오네요
2017년 2018년 연속 한국 100대 대표관광지로 선정된 곳..
처음 나온곳은 LED 터널인 빛의 공간이예요
음악에 맞춰 모양이 바뀌네요
울 이쁜 하나양 인증샷 ^^
울 하나양 말로는 이 빛의공간을 크게 자세히 보면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 모양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멋집니다. 포토죤
빛의 광장을 지나면 나오는 동굴예술의전당
여기에서는 <미디어 파사드 쇼>란 레이저쇼를 보여주는데
동굴 벽면 전체를 대상으로 멋진 영상이 그려집니다.
이 아름다운 쇼를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목이 아프고 팔이 아픈것을 감안하고 다 담았습니다. ^^
(미디어 파사드 쇼 1탄)
(미디어 파사드 쇼 2탄)
(미디어 파사드 쇼 3탄)
이번에 새로 구입한 블루투스 셀카봉이 열일한 날..^^
동굴 암반수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만든 동굴아쿠아월드도 볼수 있습니다.
국내 토종물고기를 비롯해서 몇몇 나라의 물고기들도 만날수 있어요
동굴 아쿠아월드에서 만난 아이들..
동굴속 물의세계를 지나면 아이샤와 함께하는 황금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황금길은 광명동굴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해요
부와 행복을 기원하는 풍요의 여신
풍요의 뿔에 있는 황금주화를 만지면 부와 행복이 온다고 합니다.
요거 안 만질수 없지요~~~~ 울 강아지들 만지작 만지작~~~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담은 소망의벽 황금패
요건 5,000원을 주고 구입하는 거더라구요..
황금빛을 나타내는 황금폭포
소원을 이루어주는 아이샤의 주
행운과 부의 상징인 광명동굴의 황금인데요
"쉭쉭 호이호이 아이샤~~~" 이리 주문을 외우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황금의 방
황금보물과 보물상자가 있는 황금의 방은 기부공간으로
여기에 남겨진 기부금은 지역 어린이및 청소년을 위한 문화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해요..
저희는 그냥 소원을 비는 방인줄 알았는데 이런 의미였는지는 몰랐어요..
다음에 가면 기부하는 걸로 ^^
여름 야간개장을 하면서 공포체험관도 운영중인데요..
입장료가 3,000원으로 10세이하 어린이는 부모님이 동반해야 체험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전 워낙에 겁이 많아서 패스~~~ ^^
공룡체험전도 함께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신비의 용인 동굴의 제왕과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골룸도 볼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광명국제판타지콘셉트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볼수 있는데요
요건 울 하나양이 뽑은 최고의 작품이네요..
물론 수상작하고는 상관이 없고 오로지 하나양의 취향 ^^
사람이 손으로 파서 만든 동굴인 광명동굴은
찾아보니 일반에 개방된지는 7년밖에 안됐다고 하네요..
일본강점기인 1912년부터 1972년 페광까지 금.은.동.아연을 채굴했다고 하는데
가장 많이 채굴되었던건 아연이였네요..
광명동굴의 흔적을 보면서 일제강점기부터 근대까지의 우리나라의 역사도 살펴볼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와인동굴로 들어가는 길엔 동굴식물원도 있어요.
동굴에 식물들이라.. 정말 신기합니다.
광명와인동굴 앞에서 하나양과 찰칵..
얼굴 하얗게 나왔다고 하나양은 무섭다고 하는데..
전 좋아유~~~~~ 얼굴 자세히 안나와서 ㅋㅋㅋㅋ
와인동굴 앞에선 와인시음도 할수 있어요..
조금이지만 맛있네요 ㅋㅋㅋ
와인레스토랑도 있고..
들어가 볼수는 없지만.. 밖에서 살짝~~~~
무더위를 날려버려줬던 수도권 가볼만한곳 광명동굴 테마파크
올라갈때 덥고 배고파서 힘들긴 했지만 동굴에 들어가자마자 시원해지니 정말 살것 같더라구요..
여름엔 정말 강추하고 싶은 곳입니다.
안내문에 보면 태양열과 같은 기후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서
사계절마다 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들어갈때 안전모를 쓰고 가면 좋은데 저희 들어갈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요걸 못 봤어요..
가끔 물이 떨어지니 아이들은 안전모를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수량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있던 의미있던 문구들...
나오니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의 성금으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이 있었어요..
두리군은 평화의 소녀상이 뭔지 모르던데 하나양이 설명을 해줍니다.
참고로 광명동굴의 입장료 수입 1%는 나눔의 집에 사용되어 좋은 일들을 한다고 합니다.
동굴에서 시원했지만 강렬한 햇살에 다시 한번 발 담그기
황금이야기에 만났던 아이샤와 친구들..
두리군이 친절하게 소개해 줍니다.
무더운 여름날 탁월한 선택이였던 수도권 가볼만한곳 광명동굴 테마파크..
첫 방문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웠던 여름 피서지가 아니였나 싶네요 ^^
몇번 시도를 해봤었지만 주말이여서 그런지 이케아 가는차, 광명동굴 가는차에 막혀
가던 길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었거든요..
이래이래해서 한번도 입성 못해본 곳..
그런 광명동굴을 드디어 가보고 왔답니다.
수도권 가볼만한곳 광명동굴 테마파크의 지도
KTX 광명역도 가깝고 광명시자원회수시설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함께 있습니다.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은 나중에 한번 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께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다리가 아프다는 아이들에 의해 무산
담에 가봐야지 ㅋㅋㅋ
주차장은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으로 나눠져 있는데 규모와 찾아오는 사람들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차비 3,000원이나 하던데 좀 더 주차장을 확보해 놓았으면 좋았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주차 간신히 하고
빠른길인 광명동굴 가는길로 올라갑니다.
빠른길이긴 하지만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좀 힘드네요..
전 이날 급히 나가느라 화장도 안하고 모자와 선글라스도 준비 못한데다가
배고픔이 하늘을 찔러 짜증지수 엄청 높았었거던요
그런 상태에서 계단을 올라가니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동굴 갔다가 내려오니 "이까이꺼~~~" 하면서 가뿐하게 내려옵니다.
(올라갈때 넘 배고픔이 크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ㅋㅋ)
광명동굴에서는 현재 한여름밤의 영화제란 주제로 인사이드아웃, 드래곤길들이기 등
영화를 상영하고 있어요 주로 금요일이나 토요일 6시에 상영을 하는데..
LED 미디어타워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광명동굴 입장료및 관람시간
관람시간은 9시~18시 (마지막 입장시간 17시)
하지만 2018년 9월 2일까지는 야간개장을 하기 때문에 9시~21시까지 (마지막 입장시간 20시)
*야간개장 기간에는 휴무일이 없다고 해요
요금 어른 6,000원, 군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000원)
올라올때 코끼리차를 탈수가 있다고 하는데 요게 자주 운행하는 편이 아니라고 하네요..
계단으로 올라오기 힘드신 분들은 타시는데 요금이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인데다가
운행간격이 길어서 후기보니 비추천을 하시네요..
그래도 시간대가 잘 맞으면 탈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고요
집에서 분명 아침을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준비하는 시간동안 배고파짐..
그냥 들어가도 되지만 배고프면 짜증지수 높아지는 저를 위해(^^)
핫도그 먹고 들어갔습니다. 물론 안 먹고 갔음 큰일날뻔 했지요
가격 사악한 핫도그지만 우리가족의 배고픔과 짜증을 한꺼번에 날려버려줬기에
지금은 감사하고 있어요 ^^
핫도그 먹고 화장실 갈려고 하는데 LED미디어타워가 있네요
여기에서 어떤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주고 계셨는데 그 사진을 찍으면
여기 LED미디어타워에 얼굴이 나와요..
1,000원이라고 하던데 날이 넘 더워서 패스했답니다.
지도상에 보면 바로 옆에 디지털VR광산체험장이라고 되어 있어요..
방문했을때는 몰랐는데 포스팅 하면서 보니 놓치고 온곳..
담엔 여기도 가봐야 겠습니다.
후기에서 보고 궁금했던 물가..
생각보다 물은 작았지만 시원하니 발 담그기 좋더라구요..
위로 가면 갈수록 물이 더 시원합니다.
그렇게 올라가다보니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나오네요
2017년 2018년 연속 한국 100대 대표관광지로 선정된 곳..
처음 나온곳은 LED 터널인 빛의 공간이예요
음악에 맞춰 모양이 바뀌네요
울 이쁜 하나양 인증샷 ^^
울 하나양 말로는 이 빛의공간을 크게 자세히 보면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 모양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멋집니다. 포토죤
빛의 광장을 지나면 나오는 동굴예술의전당
여기에서는 <미디어 파사드 쇼>란 레이저쇼를 보여주는데
동굴 벽면 전체를 대상으로 멋진 영상이 그려집니다.
이 아름다운 쇼를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목이 아프고 팔이 아픈것을 감안하고 다 담았습니다. ^^
(미디어 파사드 쇼 1탄)
(미디어 파사드 쇼 2탄)
(미디어 파사드 쇼 3탄)
이번에 새로 구입한 블루투스 셀카봉이 열일한 날..^^
동굴 암반수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만든 동굴아쿠아월드도 볼수 있습니다.
국내 토종물고기를 비롯해서 몇몇 나라의 물고기들도 만날수 있어요
동굴 아쿠아월드에서 만난 아이들..
동굴속 물의세계를 지나면 아이샤와 함께하는 황금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황금길은 광명동굴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해요
부와 행복을 기원하는 풍요의 여신
풍요의 뿔에 있는 황금주화를 만지면 부와 행복이 온다고 합니다.
요거 안 만질수 없지요~~~~ 울 강아지들 만지작 만지작~~~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담은 소망의벽 황금패
요건 5,000원을 주고 구입하는 거더라구요..
황금빛을 나타내는 황금폭포
소원을 이루어주는 아이샤의 주
행운과 부의 상징인 광명동굴의 황금인데요
"쉭쉭 호이호이 아이샤~~~" 이리 주문을 외우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황금의 방
황금보물과 보물상자가 있는 황금의 방은 기부공간으로
여기에 남겨진 기부금은 지역 어린이및 청소년을 위한 문화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해요..
저희는 그냥 소원을 비는 방인줄 알았는데 이런 의미였는지는 몰랐어요..
다음에 가면 기부하는 걸로 ^^
여름 야간개장을 하면서 공포체험관도 운영중인데요..
입장료가 3,000원으로 10세이하 어린이는 부모님이 동반해야 체험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전 워낙에 겁이 많아서 패스~~~ ^^
공룡체험전도 함께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신비의 용인 동굴의 제왕과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골룸도 볼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광명국제판타지콘셉트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볼수 있는데요
요건 울 하나양이 뽑은 최고의 작품이네요..
물론 수상작하고는 상관이 없고 오로지 하나양의 취향 ^^
사람이 손으로 파서 만든 동굴인 광명동굴은
찾아보니 일반에 개방된지는 7년밖에 안됐다고 하네요..
일본강점기인 1912년부터 1972년 페광까지 금.은.동.아연을 채굴했다고 하는데
가장 많이 채굴되었던건 아연이였네요..
광명동굴의 흔적을 보면서 일제강점기부터 근대까지의 우리나라의 역사도 살펴볼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와인동굴로 들어가는 길엔 동굴식물원도 있어요.
동굴에 식물들이라.. 정말 신기합니다.
광명와인동굴 앞에서 하나양과 찰칵..
얼굴 하얗게 나왔다고 하나양은 무섭다고 하는데..
전 좋아유~~~~~ 얼굴 자세히 안나와서 ㅋㅋㅋㅋ
와인동굴 앞에선 와인시음도 할수 있어요..
조금이지만 맛있네요 ㅋㅋㅋ
와인레스토랑도 있고..
들어가 볼수는 없지만.. 밖에서 살짝~~~~
무더위를 날려버려줬던 수도권 가볼만한곳 광명동굴 테마파크
올라갈때 덥고 배고파서 힘들긴 했지만 동굴에 들어가자마자 시원해지니 정말 살것 같더라구요..
여름엔 정말 강추하고 싶은 곳입니다.
안내문에 보면 태양열과 같은 기후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서
사계절마다 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들어갈때 안전모를 쓰고 가면 좋은데 저희 들어갈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요걸 못 봤어요..
가끔 물이 떨어지니 아이들은 안전모를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수량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있던 의미있던 문구들...
나오니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의 성금으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이 있었어요..
두리군은 평화의 소녀상이 뭔지 모르던데 하나양이 설명을 해줍니다.
참고로 광명동굴의 입장료 수입 1%는 나눔의 집에 사용되어 좋은 일들을 한다고 합니다.
동굴에서 시원했지만 강렬한 햇살에 다시 한번 발 담그기
황금이야기에 만났던 아이샤와 친구들..
두리군이 친절하게 소개해 줍니다.
무더운 여름날 탁월한 선택이였던 수도권 가볼만한곳 광명동굴 테마파크..
첫 방문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웠던 여름 피서지가 아니였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