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흔들다리 산책 여행 대중교통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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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답답한 일상에서 일탈하고 싶으신가요?
ㅎㅎ
요즘 매일같이 나름 괜찮은 일탈 중이랍니다.
좋은걸요~~
스트레스 안 받고
모든 걱정 다 내려놓고
마냥 탱자 탱자 놀자~~
자가용으로 가도 되지만 대중교통 이용하여 가도 되구
저는 택시 이용해서 다녀왔지요.
오가는 길 다요~~
이곳은 경기도 파주 광탄에 있는
출렁다리 흔들 다리가 있는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첨으로 가 본 마장 호수
자연관광지 인공호수라고 하지요.
저는 몰랐거든요.
아는 동생이 톡으로 투척한 사진 여러 장 보면서 한번 가 볼까 하구
어제 오전에 청소 좀 하고 늦즈막히 움직였지요.
우리 동네에서 경의중앙선 열차를 타고 금촌역에 도착
택시를 타고 이곳으로 왔거든요.
택시비 17300원이 나오더라고요.
어차피 택시 타려고 했던거구
생각보담 덜 나온 듯
더 나올 거라 생각을 했거든요.
저처럼 택시 타고 가도 되지만 대중교통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릴게요.
담에는 저도 대중교통 이용하여 가 볼까 하구요.
금촌역에서 버스 환승해서 버스 타고 가도 되구
구파발역
원흥역
광탄 삼거리에서 버스로 이용해도 되구요.
자주 없다 보니 시간표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성질 급한 사람들은 택시 이용해도 되구요.
2층 운행 버스도 있네요.
첨에는 운정역에서 내려갈까 하다가
금촌역에서 택시 타고 가기로 하구 금촌역에서 내렸었지요.
금촌역에서 버스가 있긴 하지만 자주 없다구 해서지요.
시간표 맞추어서 가면 될 것 같아요.
아는 동생은 소요산역에서 갔다고 해요.
가는 방법이 다양하긴 해요.
버스 타고 가면 제7주차장에 내리는데 출렁다리까지 가려면 꽤 먼 거리네요.
자가용 택시 이용 시 제2주차장이 출렁다리 흔들 다리랑 제일 가깝더라고요.
주차장에 제7주차장까지 있어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볍게 차 한잔하러 들어갔댔지요.
마늘빵 주문했었구
나중에 올 때 택시 아찌 다 드렸지요.
6.25전쟁 전투현장 알림판이 있더군요.
한편으로 가슴 아픈 그러한 곳인 듯...
우린 제2주차장에서 내리다 보니
사실은 주차장 가까운 곳에 택시가 세워주셨고요.
제일 가까운 곳이므로 사람들을 따라서 가면 되지요.
마장 호수 전망대
그런데 전망 대라구 하긴 그렇더라고요
올라가서 보니~~
차나 빵을 먹어야 올라갈 수 있는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안 드시면 안 돼요~~ᄏᄏ
흔들다리 출렁다리 이용안내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시가 넘으면 들어갈 수 없다지요.
파주에 새로운 명소로 탄생했다고 하지요.
2천 년 농업용 정수지로 조성되었지만 파주시 광탄면 마장호수 일대 2만 제곱미터
마장 호수공원으로 조성 도심형 테마파크로 재탄생했다고 하네요.
마장호수 일대를 산책로와 트래킹 코스 둘레길 캠핑장 물놀이 체험시설 흔들다리 전망대
카페 등이 있어요
사계절이 아름답다고 해요.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캠핑 밤하늘의 별빛 그리고 반딧불이
가을에는 고운 단풍에 힐링이 저절로 되고
겨울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다지요.
아직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도 없어요.
나중에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애완동물 동반 입장 가능
호수 수변을 따라 둘레길이 있어 좋더군요.
답답한 도시 일탈을 꿈꾸며 아름다운 물빛 풍경 감상하면서
생각보담 그렇게 출렁대지 않아 저도 갈 수 있었던 곳
겁쟁이다 보니 사실 이러한 출렁다리 못 건너는데
나무 덱으로 되어 있어서이니 그리 출렁대지 않아서 난간을 붙잡고 오갈 수 있었지요.
학생들이 재미있는지 조금 구르더라구요 ㅋㅋ ㅎㅎ
부모님 모시고 온 분들도 있고
가족끼리 강아지 데리고 온 이들도 있고
연인들이 오기도 하구요.
갑자기 전날 생각했다 가게 된 곳
모르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의 카톡 투척으로 인해 알게 된 곳
동생하고 둘이서 오붓하게 룰루랄라~~
갔던 게 나중에는 그리 좋은 기억에는 안 남을 듯요.
사연이 좀 있었지요.
백만 원어치 이상의 값어치의 우픈일이 생겼거든요.
더한 일도 있는데 뭐...
퇴적층처럼 나름 멋지던걸요.
처음으로 가본 파주 흔들다리 출렁다리 가던 날
가던 길 뒤돌아서서 찰칵
강쥐들도 나들이 나왔네요.
둘이 쌍둥이냐고 물었더니 그런다고 ㅎㅎ
나무 테크로 되어 있어 그런건지
안전해서 그런 건지 비교적 많이 흔들리지 않아서 괜찮은
파주 마장 흔들다리 출렁 다리더라고요.
나무 잘라낸 흔적들이 있어요.
걷던 길을 되돌아서서 전망대 쪽을 바라보며~~
면적이 19.8000제곱 미터라고 해요.
60,000평 중급형 저수지로서 최고 수심이 25미터
최상류권 얕은 곳은 2미터라고 하네요.
2006년부터 공원 조성 사업으로 낚시 금지를 하고
오늘에 이르렀다고 해요,
둘레길을 걸어두 좋을 것 같더군요.
아침 일찍 출발했더라면 여유 있게 좀 더 둘레길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쉬었다 오고 싶었지요.
밤나무도 많아 가을에 가면 밤도 주울 수 있을 것 같은
겁쟁이 해피니스 많이 흔들거리지 않고
출렁거리지 않아도
나두 드뎌 해냈당!!!
저 같은 겁쟁이도 건널 수 있는
파주 마장 출렁다리 흔들 다리였어요.
어떤 할머님이 80세가 넘었다고 아드님이 손잡고 오시고
꼬맹이 아가도 아빠 할머니 손잡고 걷다가
나중에는 혼자서 걷겠노라고 해서
보는 우리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기도 했었지요.
우측 보행은 기본이겠지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억하시고요.
파주 흔들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긴 보도 교량 220미터라고 해요.
청정호수 노을 진 모습도 근사하다지요.
전망대에 올라갔어요.
전망대는 없구 카페라구 쓰여 있어요.
그런데 굳이 가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잘 보이지도 앉을뿐더러
차나 커피 음료 마셔야 하구요.
빵을 먹어야 하던걸요.
교황빵 사 가지고 왔지요.
아는 동생이 비싸지만 교황빵 먹고 오라고 하기도 하고
그런데 입맛은 각자 다르다 보니...
겨우 사진 한두 장 찍으려구 말이지요.
이곳에 올라가는 건 권하지 않고 싶습니다.
다른 카페에서 먹었지만 예의상 이거 한 장 찍으려고
다시 먹어야 하는 그러한 번거로움도 있고 말이지요.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할 텐데
저처럼 잠깐 들리는 사람에겐 허용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카페가 몇 군데 있다 보니 다른 곳에서 먹었는데
또 먹는 배부름도 있고 해서 말이지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말씀드려요.
입장료 주차료 없구 강아지도 함께 갈 수 있는
파주 여행지 마장호수 흔들다리 출렁다리 일탈하고 왔어요.
저처럼 택시타고 가지 않아도 대중교통 가는법 있으니깐 대중교통으로
가셔도 되더라구요.
오는 길은 의정부에 볼일이 있어 의정부 가능역까지 택시타고 왔었지요.
어제의 해피니스 일탈이었답니다.
오늘은 현충일 제64회 날이라구 하지요.
보훈의 달
그분들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오늘 하루만이라도 기억하는
하루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매일같이 나름 괜찮은 일탈 중이랍니다.
좋은걸요~~
스트레스 안 받고
모든 걱정 다 내려놓고
마냥 탱자 탱자 놀자~~
자가용으로 가도 되지만 대중교통 이용하여 가도 되구
저는 택시 이용해서 다녀왔지요.
오가는 길 다요~~
이곳은 경기도 파주 광탄에 있는
출렁다리 흔들 다리가 있는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첨으로 가 본 마장 호수
자연관광지 인공호수라고 하지요.
저는 몰랐거든요.
아는 동생이 톡으로 투척한 사진 여러 장 보면서 한번 가 볼까 하구
어제 오전에 청소 좀 하고 늦즈막히 움직였지요.
우리 동네에서 경의중앙선 열차를 타고 금촌역에 도착
택시를 타고 이곳으로 왔거든요.
택시비 17300원이 나오더라고요.
어차피 택시 타려고 했던거구
생각보담 덜 나온 듯
더 나올 거라 생각을 했거든요.
저처럼 택시 타고 가도 되지만 대중교통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릴게요.
담에는 저도 대중교통 이용하여 가 볼까 하구요.
금촌역에서 버스 환승해서 버스 타고 가도 되구
구파발역
원흥역
광탄 삼거리에서 버스로 이용해도 되구요.
자주 없다 보니 시간표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성질 급한 사람들은 택시 이용해도 되구요.
2층 운행 버스도 있네요.
첨에는 운정역에서 내려갈까 하다가
금촌역에서 택시 타고 가기로 하구 금촌역에서 내렸었지요.
금촌역에서 버스가 있긴 하지만 자주 없다구 해서지요.
시간표 맞추어서 가면 될 것 같아요.
아는 동생은 소요산역에서 갔다고 해요.
가는 방법이 다양하긴 해요.
버스 타고 가면 제7주차장에 내리는데 출렁다리까지 가려면 꽤 먼 거리네요.
자가용 택시 이용 시 제2주차장이 출렁다리 흔들 다리랑 제일 가깝더라고요.
주차장에 제7주차장까지 있어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볍게 차 한잔하러 들어갔댔지요.
마늘빵 주문했었구
나중에 올 때 택시 아찌 다 드렸지요.
6.25전쟁 전투현장 알림판이 있더군요.
한편으로 가슴 아픈 그러한 곳인 듯...
우린 제2주차장에서 내리다 보니
사실은 주차장 가까운 곳에 택시가 세워주셨고요.
제일 가까운 곳이므로 사람들을 따라서 가면 되지요.
마장 호수 전망대
그런데 전망 대라구 하긴 그렇더라고요
올라가서 보니~~
차나 빵을 먹어야 올라갈 수 있는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안 드시면 안 돼요~~ᄏᄏ
흔들다리 출렁다리 이용안내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시가 넘으면 들어갈 수 없다지요.
파주에 새로운 명소로 탄생했다고 하지요.
2천 년 농업용 정수지로 조성되었지만 파주시 광탄면 마장호수 일대 2만 제곱미터
마장 호수공원으로 조성 도심형 테마파크로 재탄생했다고 하네요.
마장호수 일대를 산책로와 트래킹 코스 둘레길 캠핑장 물놀이 체험시설 흔들다리 전망대
카페 등이 있어요
사계절이 아름답다고 해요.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캠핑 밤하늘의 별빛 그리고 반딧불이
가을에는 고운 단풍에 힐링이 저절로 되고
겨울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다지요.
아직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도 없어요.
나중에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애완동물 동반 입장 가능
호수 수변을 따라 둘레길이 있어 좋더군요.
답답한 도시 일탈을 꿈꾸며 아름다운 물빛 풍경 감상하면서
생각보담 그렇게 출렁대지 않아 저도 갈 수 있었던 곳
겁쟁이다 보니 사실 이러한 출렁다리 못 건너는데
나무 덱으로 되어 있어서이니 그리 출렁대지 않아서 난간을 붙잡고 오갈 수 있었지요.
학생들이 재미있는지 조금 구르더라구요 ㅋㅋ ㅎㅎ
부모님 모시고 온 분들도 있고
가족끼리 강아지 데리고 온 이들도 있고
연인들이 오기도 하구요.
갑자기 전날 생각했다 가게 된 곳
모르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의 카톡 투척으로 인해 알게 된 곳
동생하고 둘이서 오붓하게 룰루랄라~~
갔던 게 나중에는 그리 좋은 기억에는 안 남을 듯요.
사연이 좀 있었지요.
백만 원어치 이상의 값어치의 우픈일이 생겼거든요.
더한 일도 있는데 뭐...
퇴적층처럼 나름 멋지던걸요.
처음으로 가본 파주 흔들다리 출렁다리 가던 날
가던 길 뒤돌아서서 찰칵
강쥐들도 나들이 나왔네요.
둘이 쌍둥이냐고 물었더니 그런다고 ㅎㅎ
나무 테크로 되어 있어 그런건지
안전해서 그런 건지 비교적 많이 흔들리지 않아서 괜찮은
파주 마장 흔들다리 출렁 다리더라고요.
나무 잘라낸 흔적들이 있어요.
걷던 길을 되돌아서서 전망대 쪽을 바라보며~~
면적이 19.8000제곱 미터라고 해요.
60,000평 중급형 저수지로서 최고 수심이 25미터
최상류권 얕은 곳은 2미터라고 하네요.
2006년부터 공원 조성 사업으로 낚시 금지를 하고
오늘에 이르렀다고 해요,
둘레길을 걸어두 좋을 것 같더군요.
아침 일찍 출발했더라면 여유 있게 좀 더 둘레길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쉬었다 오고 싶었지요.
밤나무도 많아 가을에 가면 밤도 주울 수 있을 것 같은
겁쟁이 해피니스 많이 흔들거리지 않고
출렁거리지 않아도
나두 드뎌 해냈당!!!
저 같은 겁쟁이도 건널 수 있는
파주 마장 출렁다리 흔들 다리였어요.
어떤 할머님이 80세가 넘었다고 아드님이 손잡고 오시고
꼬맹이 아가도 아빠 할머니 손잡고 걷다가
나중에는 혼자서 걷겠노라고 해서
보는 우리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기도 했었지요.
우측 보행은 기본이겠지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억하시고요.
파주 흔들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긴 보도 교량 220미터라고 해요.
청정호수 노을 진 모습도 근사하다지요.
전망대에 올라갔어요.
전망대는 없구 카페라구 쓰여 있어요.
그런데 굳이 가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잘 보이지도 앉을뿐더러
차나 커피 음료 마셔야 하구요.
빵을 먹어야 하던걸요.
교황빵 사 가지고 왔지요.
아는 동생이 비싸지만 교황빵 먹고 오라고 하기도 하고
그런데 입맛은 각자 다르다 보니...
겨우 사진 한두 장 찍으려구 말이지요.
이곳에 올라가는 건 권하지 않고 싶습니다.
다른 카페에서 먹었지만 예의상 이거 한 장 찍으려고
다시 먹어야 하는 그러한 번거로움도 있고 말이지요.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할 텐데
저처럼 잠깐 들리는 사람에겐 허용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카페가 몇 군데 있다 보니 다른 곳에서 먹었는데
또 먹는 배부름도 있고 해서 말이지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말씀드려요.
입장료 주차료 없구 강아지도 함께 갈 수 있는
파주 여행지 마장호수 흔들다리 출렁다리 일탈하고 왔어요.
저처럼 택시타고 가지 않아도 대중교통 가는법 있으니깐 대중교통으로
가셔도 되더라구요.
오는 길은 의정부에 볼일이 있어 의정부 가능역까지 택시타고 왔었지요.
어제의 해피니스 일탈이었답니다.
오늘은 현충일 제64회 날이라구 하지요.
보훈의 달
그분들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오늘 하루만이라도 기억하는
하루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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