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마린시티 더베이 101 야경에 빠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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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가볼만한곳 으로 유명한 해운대의 야경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그리고 난 뒤 다시 식당도 한군데 소개를 해드릴텐데요.
먼저 부산하면 떠오르게 되면 야경명소는 어디가 될까요.보통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대부분 떠올리게 되시는데요.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하는 마리시티 야경과 또 동백섬 그리고 더베이101 이 핫 스팟으로써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부산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곳이랍니다.제가 이날도 와이프랑 둘이서 왠지 일몰빛이 좋을거 같아서 일단은 동백섬으로 나가보게 되었답니다.막상 현장에 도착을 해보게되니 일몰은 그닥이었고 광안대교 배경으로 동백섬 사진은 몇 장 담고서 바로 더베이 101 이 있는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답니다.#해운대마린시티더베이101 하면 여기에도 식당가들이 있고 또는 바닷가 바로 옆에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 곳위에 있는 테이블에서도 맥주를 마실 수 있답니다.일단 저는 동백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왓지만 더베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하면 더베이 101 안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그쪽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때는 저도 #부산야경 을 담고자 이곳저곳 엄청나게 돌아다니게 되었는데요.특히나 추운 겨울에 야경을 담아야지 사진이 잘 나오는편이라서 추위와 싸우면서도 사진을 담았던 그런 열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열정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면서 광안대교와 동백섬의 야경을 보기위해 더 많은분들이 이곳으로 찾아오시게 되었는데요.사실 여기는 운동하러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죠.그리고 주변에 있는 숙박시설에서 계신분들도 이용을 하시구요.이렇게 자연을 벗삼아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는 곳도 흔치가 않답니다.외국인 관광객들도 생각보다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어떻게 알고오셧을까요.여기까지 오시게 되었다면 이제 아래에 있는 더베이101까지도 둘러보고 가시게 되면 더 좋지않을까 싶은데요.
동백섬도 여전히 인기가 좋은곳이라서 이곳을 찾아오셧다가 아래에 있은 더베이101까지 같이 묶어서 보시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이국적인 공간연출을 해두게 된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처음 오픈했을때랑 지금 찾아오시는 방문객을 생각해보게 되면 그 수가 상당히 늘게 되었는데요.전체적인 건물이 주는 이미지와 또 바닷가와 도심을 배경으로 해서 시원하게 맥주도 마실수 있다는게 장점인듯합니다.이곳만 따로 이용을 하신다면 여기 건물앞쪽애 따로 주차장이 있고 식당가나 부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주차가 무료적용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부산은 서울과 다르게 이런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벗삼아서 즐길꺼리가 있는데요.그래서인지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찾아오시는 분들의 그 수가 많답니다.
그냥 이렇게 찾아와서 굳이 맥주를 마시지않아도 다들 부산 가볼만한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시지요.저도 이날은 뭐 와이프랑 같이 이곳으로 가긴했지만 제가 원래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여.그냥 저희부부도 야경사진만 찍고서 결국은 돌아서 나오게 되기는 했지만 제가 살고있는 해운대의 자랑까리가 분명하네요.지금 날씨가 따뜻해서 그나마 저녁시간에 나오시게 되면 편하게 돌아보실수가 있답니다.겨울철에 오시는분들은 진자로 추위와 싸우면서 서로 여기에 다녀간다는 그런 인증사진을 남기게 되는데요.
바로 저기 테이블이 보이시지요.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사진을 찍고자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더니 직원분이 여기는 입장하시게되면 맥주를 마셔야된다고 해서 그냥 돌아서게 되었답니다.이렇게 맥주 한잔을 마시게 되더라도 아주 분위기 좋은 야외테라스 라고 할까요.마린시티 야경을 바라보면서 연인과 또는 친구들과 맥주잔으로 건배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이런 곳에 오시게되면 굳이 인증사진을 남기시려고 다들 그러시지요.이때까지만 해도 초저녁이어서 그런지 다들 밖에서 사진만 찍고 계신분들의 모습이 대다수였답니다.
간간이 손님들의 모습이 테이블에 앉아있는게 보인답니다.여행을 오게되면 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충분히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시지 않을까싶은데요.여기에서 중요한게 한가지가 있다면 이제는 이곳도 외국인관광객들이 찾아온다는거지요.특히나 부산항에 대형 크루즈가 입항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으로 유입이 되게 될텐데요.도심과 바다가 잘 어우러지는 이곳으로 오셔서 시원하게 맥주도 마시고요.또 여기이는 고기집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꽤 유입이 될 것으로 사료가 되는군요.
해운대 마린시티 더베이 101 야경을 아직 제대로 돌아본것은 아니랍니다.원래 저 같은 경우는 여기 안쪽보다는 바깥쪽에서 먼저 전체적인 사진을 담고 난 뒤에 다시 여기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날은 제가 좀 반대로 하게 되었답니다.여기 건물도 멋있어 보이는게 계속해서 건물의 색상이 변하게 된답니다.지금은 파란색인데 시간이 지나면 바로 다른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위에서는 파란색이었으나 지금 보시게 되면 또 보라색으로 변하게되었는데요.이런 멋스러운 장소가 있는 곳이 바로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마린시티 더베이 101 이랍니다.야경사진을 한참 좋아하고 담으로 다닐때에는 마린시티 내 고층건물에서도 촬영을 하고는 했답니다.이제는 그런 열정들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즐기면서 사진을 찍고있기는 합니다.
주차장을 지나서 입구쪽으로 이렇게 외시게 되면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는데 굳이 포토존은 아니지만 이런 북극곰 조형물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시더라구요.사람들의 모습이 귀신처럼 나오는건 제가 사진촬영을 할 때 장노출로 해서 그렇게 보이는거랍니다.
이제는 또 포인트를 이동해서 사진을 담아보게 되었는데요.여기 동백섬으로 들어가기 전에 작은 다리가 하나 있답니다.바로 그 다리위에서 삼각대를 펼쳐놓고서 촬영을 하게 되었답니다.이런 부산야경을 보기위해서 이제는대형 크루즈를 타고서 외국인들까지도 바로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는데요.마린시티 더베이 101 야경이 예쁘지않나요
잠시 있으면서 더베이101 건물이 색이 바뀌는걸 동영상으로도 담아보게 되었답니다.
저렇게 하얀색의 불이 켜져 있는게 마치 버튼의 불이 켜져있는것 처럼 보이시지는 않으신가요.저걸 누르게 되면 혹시라도 누군가가 달려오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보게되는데요.여기 이 자리에 서서 마린시티의 야경을 감상해보는 분들도 상당히 계신답니다.저도 부산 해운대에 거주하고 있지만 최근에 다시 이곳으로 나와보게 되는데요.
4월 중순경에 다녀오기는 했었는데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에는 이렇게 공기가 아직까지는 조금 쌀쌀한가 봅니다.그래서 약간의 두터운 옷을 입고 계신분들의 모습도 간혼 보이는데요.외국인들도 저 속에 많이 계셧답니다.외국인들은 한국의 날씨에 적응을 하지 못한 분들도 계실테구요.저희가 외국에 나가게 되면 비슷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쉬앤칩스 그리고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지요.젊은이들의 모습이 많은데요.그렇다고 중년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않는건 아니랍니다,아무래도 돈을 소비하는 계층 중에서도 이런 곳을 찾는 이들은 젊은층과 중년층이 아닐까싶어요.
시원하게 밤 바다를 구경하면서 사진찍기 놀이도 즐기고 다들 즐거워보이는 모습들이랍니다.일부러 서울에서 부산으로 오시게되면 이곳 해운대로도 관광객들의 유입이 증가되고 있는데요.그 이유 중에 하나는 이런 특색있는 공간도 있고 아름다운 부산 야경도 감상을 할수가 있기때문이지요.
저기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잠시 부럽기도 했었답니다.제가 돈이 없어서 저기 안으로 못들어간게 아니라 ㅋㅋ 술을 잘 못 마시기에 일부러 입장을 하지 않은건데요.뭔가 조금은 특별한 곳에서 맥주 한잔이라도 마실 수 있는 그런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여러분들도 이곳으로 오시게 되면 가볍게 한잔 정도 어떠세요.
더베이10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더베이101
그리고 이제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다 보셧다면 또 맛 있는 음식을 드셔야되겠지요,물론 이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이 없습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굶주린 배를 먼저 채우고나서 관광을 하셔도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오늘은 한우를 다른곳보다 저렴하지만 질이 좋은 고기로 드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지난번에 다녀오게 되었던 송도의 사천해물탕이 있는 건물 내 사천해물탕 매장 바로 옆에 있는 만월숯불고기 라는 식당이랍니다.만월은 생갈비 양념갈비 그리고 돼지갈비 양곱창을 잘 한다고 입구에 붙어있기는 한데 이날은 저희가 소고기만 일단 맛을 보고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일단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갈비부터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요.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큰 접시 안에 담겨져있는생갈비.그리고 그 위에는 굵은 소금으로 밑간을 해두신거 같아요.이날은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그런지 왠지 이녀석들이 고기를 아주 제대로 많이 먹을거 같은 예감이 들어서 실컷 먹으라고 여러가지로 주문을 해주게됩니다.고기로 배 터지게 함 해주려고 말이죠.ㅋㅋ
그리고 그냥 보기만해도 침이 주르르 흐르게 되는 비쥬얼의 꽃갈비랍니다.이 고기도 역시나 위에는 굵은 소금으로 밑간을 해서 손님들 테이블 위로 올라오게 되는데요.붉은색을 띠고 있어서 그런지 불 판 위에다가 올리게 되면 치이익 하는 소리가 바로 들리게 되고 그럼 또 사람들의 식감을 자극하게되는 그런 비쥬얼~~
테이블 위에는 소고기 외에 다른 반찬류들이랑 소고기랑 먹으면 잘 맞게되는 것들이 차려지게 됩니다.사실 이런곳에서는 반찬이 그리 중요하지가 않습니다.고기맛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는데요,직접 사장님께서 손수 반찬들을 다 장만하시는거라서 어머니 손맛을 제대로 느껴보실 수 있는 곳중의 한군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늘 보던거라서..고기 한점 제대로 잘 구워서 파재래기와 상추랑 같이 올려서 드시면 되겠지요.고기가 없지만서도 마치 있는것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되면서 침을 한번 뚝 흘려보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먹었던 반찬 중에 시래기 초절임이라고 해야되는가요.시래기를 가지고서 저렇게 만든 반찬은 처음 먹어보게 되었는데 원래 시래기가 우리 사람들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저렇게 절임으로 해서 먹게되니까 더 맛이 좋은거 있지요.울 와이프한테 맛을 보고 집에서도 한번 해보자고는 했는데 아직 깜깜 무소식이랍니다.ㅋㅋ
테이블 위로 올라오게 된 숯불이랍니다.제가 캠핑을 많이 다녀서 조금은 아는데요 이 숯도 질이 떨어지는 제품은 불똥이 많이 튀게 되는 반면에 좋은 제품의 숯은 고기를 구울 때 기름이 떨어져도 그을음이나 불또이 거의 튀지가 않더라구요.이 숯은 딱봐도 좋아보이는 재품이었답니다.
이날 부산 가볼만한곳 송도에 있는 고기집에서 생갈비랑 한우 꽃갈비 그리고 한우꽃등심까지 아이들과 함께 맛을 보게
되엇답니다.메뉴판에 있는것처럼 가격은요.
한우생고기 모듬 1++ 2인 55.000원.한우 안창살 1인 25.000원 한우꽃등심 1인22.000원 한우 꽃갈비 1인22.000원
한우치마살 1인20.000원 그리고 생갈비 3대20.000원,양념갈비 3대 17.000원,차돌배기 1인 10.000원
생삼겹살 1인 8.000원 돼지갈비 1인 8.000원 된장식사 2.000원 누룽지밥 2.000원 냉면 5.000원으로 식사류도 다른곳에
비해서 가격이 착해보입니다.
저희가 주문을 했었던 고기들이 테이블 위에 다 올라오게 되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고기를 불 판 위에다가 올려서 구워보게 되지요.아이들은 배가 고프다고 엄마,아빠 빨리 고기 구워주세요 라고 하는데 마치 어미새가 새끼새에게 먹이를 주는듯한 그림이 연상되더라구요
이른 저녁시간에 도착을 했는데도 이미 저희들보다 먼저 들어오셔서 식사를 하고 계신분이 있었답니다.물론 저분들도 한우를 드시는거 같아 보였는데요.주말에는 특히나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많다고 합니다.대형 버스로 단체관광객들이 이곳 안으로 들어오신다고 합니다.어떻게 다들 외국인들조차도 알고 찾아오는지.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갈비부터 먼저 불 판 위에다가 올려서 굽게 되는데요.다른 메뉴보다도 눈에 익숙해서 그런지 먼저 구워달라고 요청을 하더라구요.
소고기는 오래 굽게되면 질겨지기에 어느정도 익게되면 바로 먹어야된다고 하잖아요.이날도 처음부터 아이들 먹이려고 고기를 구워주다보니 당연히 아빠인 저는 못 먹을줄알앗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지들 먹기전에 먼저 저에게 고기를 쌈으로 싸서 주기도 하고 제 앞접시에 드시라고 올려주기도 하고 그러네요.
기름장에 살짝 찍어서 맛을 보니 이야 역시 부드러운게 소고기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울 가족 오랫만에 소고기로 파티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요.이제는 해운대에서도 송도까지 넘어가는데 20분에서 25분이면 되니까 다른곳으로 찾아가는것보다 멀지가 않게 느껴진답니다.
요렇게 아들녀석이 또 쌈을 싸서 저에게 먹으라고 권해주는데요.어 왠지 통마늘이 보이는게 이건 좀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냥 아들녀석의 정성을 봐서 먹어줍니다.아빠의 건강을 생각해서 마늘을 넣어준거라고 말이죠,그런데 입 속에서는 매운맛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ㅋ
요게 바로 시래기로 만든 절임 반찬인데 이게 고기를 먹을 때 같이 먹어주면 진자로 소고기의 느끼함을 바로 잡아주는 그런 효과가 있더라구요.와이프도 그렇고 애들도 맛을 보고는 좋아하게되어서 추가로 더 달라고 요청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아 생갈비를 다 먹고 나니 이렇게 추가로 더 주문하게 되었던 꽃등심도 한 덩어리 나오는데요.일단 꽃등심보다도 꽃갈비를 먼저 구워보게 됩니다.아이들이 왜냐면 꽃갈비가 궁금하다고 하면서 말이죠.
역시나 불 판 위에서는 고기가 익어가는 소리가 아주 예술가가 연주하는 악기소리처럼 선율을 타고 있습니다.간만에 느껴보게 되는 즐거움이라고 할까요.우리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가 없게 되지요.이날은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두가지를 다 만족시켜주었답니다.
자 이 상태에서 조금만 더 익혀서 바로 먹으면 되는데요.사실 저는 소고기라고 해도 약간 고기상태가 웰던에 가까운 상태를 좋아하는데요.이 부위는 미디움이나 미디움웰이 되기 전 상태에서 먹는게 제일 맛이 좋다고 하네요
꽃갈비살도 이렇게 이 상태에서 맛을 보게되었는데 생갈비랑은 또 다른 맛이었답니다.아이들조차도 입 안에서 씹을 때 고기가 완전 눈 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그런 느낌이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아 뭐 고기가 고기지 그 정도일까 하는 생각으로 저도 맛을 보았더니 역시나 아이들 표현이 맞더라구요.이런 고기는 처음이야!처음!
이제 마지막으로 추가주문하게 되었던 꽃등심부위랍니다.역시나 고기 위에는 곩은 소금이 보이지요.이 부위는 익혀서 먹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거 같은데요.,두께가 있으니 다른 부위의 고기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건 당연지사이고..
이날 부산 가볼만한곳에서 생갈비부터 시작해서 꽃갈비 그리고 꽃등심 3가지 부위의 고기로 고기파티를 제대로 즐결볼 수가 있었답니다.아이들도 역시 엄마,아빠를 따라오기 잘 했구나 하는 이야기를 하던데요.이녀석들 다른것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고기를 더 좋아하는거 같아서 말이죠.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 물냉면을 먹으려고 주문하게 되었는데요.아이들도 다 먹을줄 알았는데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물냉면은 하나로 두 녀석이 같이 먹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뭐 저희 부부도 하나만해서 같이 나누어먹기로..결국 물냉면은 2개만 주문을 하게 되었답니다.고기집에서는 오랫만에 물냉면 맛을 보게 되었답니다.
따로 식초나 겨자를 넣지않고서 저는 그대로 먹어보게 되었는데 그냥 그대로 먹어도 냉면맛이 일품이었답니다.처음에는 배가 불러서 먹지 않을거 처럼 하던 와이프도 제가 맛있다고 하니까 옆에서 달라붙어 젓가락을 들이되는데요.기름진 고기를 먹고 난 뒤에 시원한 물냉면으로 마무리를 해보게 되었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마린시티 더베이 101 야경을 감상도 하게 되었고 또 잠시 송도로 넘어가서 질 좋은 한우도 맛을 보고 이날은 어른 아이할거 없이 다 같이 만족을 할 수 있었던 날이었답니다.뒤에 또 아이들이 고기맛이 생각난다고 하면 바로 송도까지 달려가야되지 않을까싶기도 한데요.
외국인들까지도 이제는 부산항으로 크루즈를 타고 들어와서 이렇게 해운대 야경도 감상하게 되고 또 송도까지 가서 식사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특히나 부산 야경은 다른 도시와는 달라서 사진을 찍어두면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답니다.[출처]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마린시티 더베이 101 야경에 빠져볼까
먼저 부산하면 떠오르게 되면 야경명소는 어디가 될까요.보통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대부분 떠올리게 되시는데요.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하는 마리시티 야경과 또 동백섬 그리고 더베이101 이 핫 스팟으로써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부산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곳이랍니다.제가 이날도 와이프랑 둘이서 왠지 일몰빛이 좋을거 같아서 일단은 동백섬으로 나가보게 되었답니다.막상 현장에 도착을 해보게되니 일몰은 그닥이었고 광안대교 배경으로 동백섬 사진은 몇 장 담고서 바로 더베이 101 이 있는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답니다.#해운대마린시티더베이101 하면 여기에도 식당가들이 있고 또는 바닷가 바로 옆에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 곳위에 있는 테이블에서도 맥주를 마실 수 있답니다.일단 저는 동백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왓지만 더베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하면 더베이 101 안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그쪽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때는 저도 #부산야경 을 담고자 이곳저곳 엄청나게 돌아다니게 되었는데요.특히나 추운 겨울에 야경을 담아야지 사진이 잘 나오는편이라서 추위와 싸우면서도 사진을 담았던 그런 열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열정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면서 광안대교와 동백섬의 야경을 보기위해 더 많은분들이 이곳으로 찾아오시게 되었는데요.사실 여기는 운동하러 나오시는 분들이 계시죠.그리고 주변에 있는 숙박시설에서 계신분들도 이용을 하시구요.이렇게 자연을 벗삼아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는 곳도 흔치가 않답니다.외국인 관광객들도 생각보다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어떻게 알고오셧을까요.여기까지 오시게 되었다면 이제 아래에 있는 더베이101까지도 둘러보고 가시게 되면 더 좋지않을까 싶은데요.
동백섬도 여전히 인기가 좋은곳이라서 이곳을 찾아오셧다가 아래에 있은 더베이101까지 같이 묶어서 보시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이국적인 공간연출을 해두게 된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처음 오픈했을때랑 지금 찾아오시는 방문객을 생각해보게 되면 그 수가 상당히 늘게 되었는데요.전체적인 건물이 주는 이미지와 또 바닷가와 도심을 배경으로 해서 시원하게 맥주도 마실수 있다는게 장점인듯합니다.이곳만 따로 이용을 하신다면 여기 건물앞쪽애 따로 주차장이 있고 식당가나 부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주차가 무료적용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부산은 서울과 다르게 이런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벗삼아서 즐길꺼리가 있는데요.그래서인지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찾아오시는 분들의 그 수가 많답니다.
그냥 이렇게 찾아와서 굳이 맥주를 마시지않아도 다들 부산 가볼만한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시지요.저도 이날은 뭐 와이프랑 같이 이곳으로 가긴했지만 제가 원래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여.그냥 저희부부도 야경사진만 찍고서 결국은 돌아서 나오게 되기는 했지만 제가 살고있는 해운대의 자랑까리가 분명하네요.지금 날씨가 따뜻해서 그나마 저녁시간에 나오시게 되면 편하게 돌아보실수가 있답니다.겨울철에 오시는분들은 진자로 추위와 싸우면서 서로 여기에 다녀간다는 그런 인증사진을 남기게 되는데요.
바로 저기 테이블이 보이시지요.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사진을 찍고자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더니 직원분이 여기는 입장하시게되면 맥주를 마셔야된다고 해서 그냥 돌아서게 되었답니다.이렇게 맥주 한잔을 마시게 되더라도 아주 분위기 좋은 야외테라스 라고 할까요.마린시티 야경을 바라보면서 연인과 또는 친구들과 맥주잔으로 건배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이런 곳에 오시게되면 굳이 인증사진을 남기시려고 다들 그러시지요.이때까지만 해도 초저녁이어서 그런지 다들 밖에서 사진만 찍고 계신분들의 모습이 대다수였답니다.
간간이 손님들의 모습이 테이블에 앉아있는게 보인답니다.여행을 오게되면 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충분히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시지 않을까싶은데요.여기에서 중요한게 한가지가 있다면 이제는 이곳도 외국인관광객들이 찾아온다는거지요.특히나 부산항에 대형 크루즈가 입항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으로 유입이 되게 될텐데요.도심과 바다가 잘 어우러지는 이곳으로 오셔서 시원하게 맥주도 마시고요.또 여기이는 고기집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꽤 유입이 될 것으로 사료가 되는군요.
해운대 마린시티 더베이 101 야경을 아직 제대로 돌아본것은 아니랍니다.원래 저 같은 경우는 여기 안쪽보다는 바깥쪽에서 먼저 전체적인 사진을 담고 난 뒤에 다시 여기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날은 제가 좀 반대로 하게 되었답니다.여기 건물도 멋있어 보이는게 계속해서 건물의 색상이 변하게 된답니다.지금은 파란색인데 시간이 지나면 바로 다른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위에서는 파란색이었으나 지금 보시게 되면 또 보라색으로 변하게되었는데요.이런 멋스러운 장소가 있는 곳이 바로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마린시티 더베이 101 이랍니다.야경사진을 한참 좋아하고 담으로 다닐때에는 마린시티 내 고층건물에서도 촬영을 하고는 했답니다.이제는 그런 열정들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즐기면서 사진을 찍고있기는 합니다.
주차장을 지나서 입구쪽으로 이렇게 외시게 되면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는데 굳이 포토존은 아니지만 이런 북극곰 조형물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시더라구요.사람들의 모습이 귀신처럼 나오는건 제가 사진촬영을 할 때 장노출로 해서 그렇게 보이는거랍니다.
이제는 또 포인트를 이동해서 사진을 담아보게 되었는데요.여기 동백섬으로 들어가기 전에 작은 다리가 하나 있답니다.바로 그 다리위에서 삼각대를 펼쳐놓고서 촬영을 하게 되었답니다.이런 부산야경을 보기위해서 이제는대형 크루즈를 타고서 외국인들까지도 바로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는데요.마린시티 더베이 101 야경이 예쁘지않나요
잠시 있으면서 더베이101 건물이 색이 바뀌는걸 동영상으로도 담아보게 되었답니다.
저렇게 하얀색의 불이 켜져 있는게 마치 버튼의 불이 켜져있는것 처럼 보이시지는 않으신가요.저걸 누르게 되면 혹시라도 누군가가 달려오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보게되는데요.여기 이 자리에 서서 마린시티의 야경을 감상해보는 분들도 상당히 계신답니다.저도 부산 해운대에 거주하고 있지만 최근에 다시 이곳으로 나와보게 되는데요.
4월 중순경에 다녀오기는 했었는데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에는 이렇게 공기가 아직까지는 조금 쌀쌀한가 봅니다.그래서 약간의 두터운 옷을 입고 계신분들의 모습도 간혼 보이는데요.외국인들도 저 속에 많이 계셧답니다.외국인들은 한국의 날씨에 적응을 하지 못한 분들도 계실테구요.저희가 외국에 나가게 되면 비슷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쉬앤칩스 그리고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지요.젊은이들의 모습이 많은데요.그렇다고 중년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않는건 아니랍니다,아무래도 돈을 소비하는 계층 중에서도 이런 곳을 찾는 이들은 젊은층과 중년층이 아닐까싶어요.
시원하게 밤 바다를 구경하면서 사진찍기 놀이도 즐기고 다들 즐거워보이는 모습들이랍니다.일부러 서울에서 부산으로 오시게되면 이곳 해운대로도 관광객들의 유입이 증가되고 있는데요.그 이유 중에 하나는 이런 특색있는 공간도 있고 아름다운 부산 야경도 감상을 할수가 있기때문이지요.
저기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잠시 부럽기도 했었답니다.제가 돈이 없어서 저기 안으로 못들어간게 아니라 ㅋㅋ 술을 잘 못 마시기에 일부러 입장을 하지 않은건데요.뭔가 조금은 특별한 곳에서 맥주 한잔이라도 마실 수 있는 그런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여러분들도 이곳으로 오시게 되면 가볍게 한잔 정도 어떠세요.
더베이10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더베이101
그리고 이제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다 보셧다면 또 맛 있는 음식을 드셔야되겠지요,물론 이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이 없습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굶주린 배를 먼저 채우고나서 관광을 하셔도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오늘은 한우를 다른곳보다 저렴하지만 질이 좋은 고기로 드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지난번에 다녀오게 되었던 송도의 사천해물탕이 있는 건물 내 사천해물탕 매장 바로 옆에 있는 만월숯불고기 라는 식당이랍니다.만월은 생갈비 양념갈비 그리고 돼지갈비 양곱창을 잘 한다고 입구에 붙어있기는 한데 이날은 저희가 소고기만 일단 맛을 보고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일단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갈비부터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요.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큰 접시 안에 담겨져있는생갈비.그리고 그 위에는 굵은 소금으로 밑간을 해두신거 같아요.이날은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그런지 왠지 이녀석들이 고기를 아주 제대로 많이 먹을거 같은 예감이 들어서 실컷 먹으라고 여러가지로 주문을 해주게됩니다.고기로 배 터지게 함 해주려고 말이죠.ㅋㅋ
그리고 그냥 보기만해도 침이 주르르 흐르게 되는 비쥬얼의 꽃갈비랍니다.이 고기도 역시나 위에는 굵은 소금으로 밑간을 해서 손님들 테이블 위로 올라오게 되는데요.붉은색을 띠고 있어서 그런지 불 판 위에다가 올리게 되면 치이익 하는 소리가 바로 들리게 되고 그럼 또 사람들의 식감을 자극하게되는 그런 비쥬얼~~
테이블 위에는 소고기 외에 다른 반찬류들이랑 소고기랑 먹으면 잘 맞게되는 것들이 차려지게 됩니다.사실 이런곳에서는 반찬이 그리 중요하지가 않습니다.고기맛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는데요,직접 사장님께서 손수 반찬들을 다 장만하시는거라서 어머니 손맛을 제대로 느껴보실 수 있는 곳중의 한군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늘 보던거라서..고기 한점 제대로 잘 구워서 파재래기와 상추랑 같이 올려서 드시면 되겠지요.고기가 없지만서도 마치 있는것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되면서 침을 한번 뚝 흘려보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먹었던 반찬 중에 시래기 초절임이라고 해야되는가요.시래기를 가지고서 저렇게 만든 반찬은 처음 먹어보게 되었는데 원래 시래기가 우리 사람들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서 말이죠.저렇게 절임으로 해서 먹게되니까 더 맛이 좋은거 있지요.울 와이프한테 맛을 보고 집에서도 한번 해보자고는 했는데 아직 깜깜 무소식이랍니다.ㅋㅋ
테이블 위로 올라오게 된 숯불이랍니다.제가 캠핑을 많이 다녀서 조금은 아는데요 이 숯도 질이 떨어지는 제품은 불똥이 많이 튀게 되는 반면에 좋은 제품의 숯은 고기를 구울 때 기름이 떨어져도 그을음이나 불또이 거의 튀지가 않더라구요.이 숯은 딱봐도 좋아보이는 재품이었답니다.
이날 부산 가볼만한곳 송도에 있는 고기집에서 생갈비랑 한우 꽃갈비 그리고 한우꽃등심까지 아이들과 함께 맛을 보게
되엇답니다.메뉴판에 있는것처럼 가격은요.
한우생고기 모듬 1++ 2인 55.000원.한우 안창살 1인 25.000원 한우꽃등심 1인22.000원 한우 꽃갈비 1인22.000원
한우치마살 1인20.000원 그리고 생갈비 3대20.000원,양념갈비 3대 17.000원,차돌배기 1인 10.000원
생삼겹살 1인 8.000원 돼지갈비 1인 8.000원 된장식사 2.000원 누룽지밥 2.000원 냉면 5.000원으로 식사류도 다른곳에
비해서 가격이 착해보입니다.
저희가 주문을 했었던 고기들이 테이블 위에 다 올라오게 되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고기를 불 판 위에다가 올려서 구워보게 되지요.아이들은 배가 고프다고 엄마,아빠 빨리 고기 구워주세요 라고 하는데 마치 어미새가 새끼새에게 먹이를 주는듯한 그림이 연상되더라구요
이른 저녁시간에 도착을 했는데도 이미 저희들보다 먼저 들어오셔서 식사를 하고 계신분이 있었답니다.물론 저분들도 한우를 드시는거 같아 보였는데요.주말에는 특히나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많다고 합니다.대형 버스로 단체관광객들이 이곳 안으로 들어오신다고 합니다.어떻게 다들 외국인들조차도 알고 찾아오는지.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갈비부터 먼저 불 판 위에다가 올려서 굽게 되는데요.다른 메뉴보다도 눈에 익숙해서 그런지 먼저 구워달라고 요청을 하더라구요.
소고기는 오래 굽게되면 질겨지기에 어느정도 익게되면 바로 먹어야된다고 하잖아요.이날도 처음부터 아이들 먹이려고 고기를 구워주다보니 당연히 아빠인 저는 못 먹을줄알앗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지들 먹기전에 먼저 저에게 고기를 쌈으로 싸서 주기도 하고 제 앞접시에 드시라고 올려주기도 하고 그러네요.
기름장에 살짝 찍어서 맛을 보니 이야 역시 부드러운게 소고기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울 가족 오랫만에 소고기로 파티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요.이제는 해운대에서도 송도까지 넘어가는데 20분에서 25분이면 되니까 다른곳으로 찾아가는것보다 멀지가 않게 느껴진답니다.
요렇게 아들녀석이 또 쌈을 싸서 저에게 먹으라고 권해주는데요.어 왠지 통마늘이 보이는게 이건 좀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냥 아들녀석의 정성을 봐서 먹어줍니다.아빠의 건강을 생각해서 마늘을 넣어준거라고 말이죠,그런데 입 속에서는 매운맛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ㅋ
요게 바로 시래기로 만든 절임 반찬인데 이게 고기를 먹을 때 같이 먹어주면 진자로 소고기의 느끼함을 바로 잡아주는 그런 효과가 있더라구요.와이프도 그렇고 애들도 맛을 보고는 좋아하게되어서 추가로 더 달라고 요청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아 생갈비를 다 먹고 나니 이렇게 추가로 더 주문하게 되었던 꽃등심도 한 덩어리 나오는데요.일단 꽃등심보다도 꽃갈비를 먼저 구워보게 됩니다.아이들이 왜냐면 꽃갈비가 궁금하다고 하면서 말이죠.
역시나 불 판 위에서는 고기가 익어가는 소리가 아주 예술가가 연주하는 악기소리처럼 선율을 타고 있습니다.간만에 느껴보게 되는 즐거움이라고 할까요.우리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가 없게 되지요.이날은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두가지를 다 만족시켜주었답니다.
자 이 상태에서 조금만 더 익혀서 바로 먹으면 되는데요.사실 저는 소고기라고 해도 약간 고기상태가 웰던에 가까운 상태를 좋아하는데요.이 부위는 미디움이나 미디움웰이 되기 전 상태에서 먹는게 제일 맛이 좋다고 하네요
꽃갈비살도 이렇게 이 상태에서 맛을 보게되었는데 생갈비랑은 또 다른 맛이었답니다.아이들조차도 입 안에서 씹을 때 고기가 완전 눈 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그런 느낌이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아 뭐 고기가 고기지 그 정도일까 하는 생각으로 저도 맛을 보았더니 역시나 아이들 표현이 맞더라구요.이런 고기는 처음이야!처음!
이제 마지막으로 추가주문하게 되었던 꽃등심부위랍니다.역시나 고기 위에는 곩은 소금이 보이지요.이 부위는 익혀서 먹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거 같은데요.,두께가 있으니 다른 부위의 고기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건 당연지사이고..
이날 부산 가볼만한곳에서 생갈비부터 시작해서 꽃갈비 그리고 꽃등심 3가지 부위의 고기로 고기파티를 제대로 즐결볼 수가 있었답니다.아이들도 역시 엄마,아빠를 따라오기 잘 했구나 하는 이야기를 하던데요.이녀석들 다른것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고기를 더 좋아하는거 같아서 말이죠.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 물냉면을 먹으려고 주문하게 되었는데요.아이들도 다 먹을줄 알았는데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물냉면은 하나로 두 녀석이 같이 먹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뭐 저희 부부도 하나만해서 같이 나누어먹기로..결국 물냉면은 2개만 주문을 하게 되었답니다.고기집에서는 오랫만에 물냉면 맛을 보게 되었답니다.
따로 식초나 겨자를 넣지않고서 저는 그대로 먹어보게 되었는데 그냥 그대로 먹어도 냉면맛이 일품이었답니다.처음에는 배가 불러서 먹지 않을거 처럼 하던 와이프도 제가 맛있다고 하니까 옆에서 달라붙어 젓가락을 들이되는데요.기름진 고기를 먹고 난 뒤에 시원한 물냉면으로 마무리를 해보게 되었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마린시티 더베이 101 야경을 감상도 하게 되었고 또 잠시 송도로 넘어가서 질 좋은 한우도 맛을 보고 이날은 어른 아이할거 없이 다 같이 만족을 할 수 있었던 날이었답니다.뒤에 또 아이들이 고기맛이 생각난다고 하면 바로 송도까지 달려가야되지 않을까싶기도 한데요.
외국인들까지도 이제는 부산항으로 크루즈를 타고 들어와서 이렇게 해운대 야경도 감상하게 되고 또 송도까지 가서 식사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특히나 부산 야경은 다른 도시와는 달라서 사진을 찍어두면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답니다.[출처] 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마린시티 더베이 101 야경에 빠져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