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 / B급상점 / 남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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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박2일 남해여행~ 마지막날
2일이니까 계속 마지막날이었지만~~ 이제 공주로 넘어가기 전에 마지막 코스다
공주로 넘어가려고 넘어간 건 아니고 남해에서 올라오다가 지쳐서 고향집 가서 자고 담날 올라간 거
남해가볼만한곳, 역시 메인코스는 다랭이마을이다!
코나하우스만 가기 아쉬워서 B급상점에 들른 후 다랭이마을에 가는 코스로 정했다!
남해가볼만한곳 예쁜 소품샵, 남해핫플 B급상점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참고!
넘나 예쁜 곳이다!
[남해핫플] B급상점(비급상점), 카페 및 소품샵
남해 미국마을 갔다가 다랭이마을 가기전~ 예쁜 카페 하나들르기는 아쉬워서그렇다고 또 카페가서 커피먹어...
보정은 귀찮아서 일도 안했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 보정하면 갬성있을듯
이제 남해여행의 마지막코스인 다랭이마을로~ 메인은 원래 마지막에 등장하는 것
남해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 입구와 마을안내도~
맛집, 숙박업소들이 안내되어 있다~ 밥은 여기서 안먹어서 다랭이마을 맛집 소개는 해줄 수가 없다!
여기서 카페 갔었는데 카페사진을 안찍었네... 사람들 엄청엄청 많았던 카페 하나 있다
그 카페가 예뻐서라기보다는 다랭이마을이 보이는 카페라 인기가 많았던 듯?
다랭이마을 주차장도 있고 관광안내소도 지도에 있다~
다랭이마을이 다랭이 논이 있는 마을이라서~ 다랭이마을 치면 가게들 있고 이런 마을이 나온다
하지만 다랭이마을 메인은 역시 다랭이밭이지~
요렇게 미니미한 느낌의 다랭이밭들도 있다
두모마을도 다랭이 형식으로 된 것처럼 남해는 곳곳에 그래도 다랭이 형태의 밭이 있는 것 같다
굳이 남해가 아니라도 계단식논들이 된 곳들은 가끔 차를 타고 시골길 가다보면 보이는데
다랭이마을이 가장 유명한 건 아무래도 바다를 끼고 있는 전망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나는 계단식은 논인줄 알았는데 여기는 밭인듯?
밭에다가 마늘농사도 짓고~
바다가 보이는 풍경~ 허리 아프면 허리 한 번 피고 바다 한 번 보고
계단식 다랭이 밭들 사이의 고불고불 작은 시골길들
이건 다랭이 마을에서 아래쪽을 본 건데 사람들이 한군데 모여있어서 나중에 구경갔다
이건 논쪽이 아닌 마을쪽 풍경
집들 간판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다랭이마을에 옹기종기 많은 가구들이 모여 살고 계셨다~
여기 걸어다니려면 진짜 장난아닐듯... 그렇다고 거주민이 아니면 차끌고 가기도 죄송할듯~
가끔 차끌고 내려오시는 관광객들도 있었는데 길이 너무 좁아서~ 좀 민폐라고 생각했다
연휴가 아닐때는 차끌고 내려와도 괜찮겠지만
5월의 보리~ 고성 청보리밭도 포스팅해야하는데~
맛집 포스팅은 후딱 하면서 여행간거는 왜이리 하기가 구찮지
외국 잡지같은데서 나온 남해 다랭이마을 사진은 도대체 누가 어떻게 찍은거지
난 그런 품격있는 사진따위는 안나온다
아까 사람들 모여있던데까지 걸어와봤다
외국인들이 소가 밭가는 거 구경하는거~ 외국에서 수학여행왔나 아무튼 패키지인듯?
남해를 오는구나... 싱기방기~ 소밭가는게 신기한지 막 카메라로 찍고 난리가 남
음메 음메 귀여운 소~ 니가 고생이 많구나
눈감고 있는 것도 귀요미~ 나도 외국인들 덕분에 소 쟁기가는걸 다 구경했다
이 쪽을 좀 멋스럽게 찍었으면 .... 예뻤을 거 같기도 하고
남해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은 눈으로 보는게 더 예쁘다 (내가 사진을 못찍어서)
마늘 따서 바로 말리신건가, 이거 마늘 맞는 거 같은데 마늘이 원래 저렇게 알이 작은?
의성마늘이 아니라서 그런가
쪼기 바다 아래까지 내려가서 찍었으면 더 멋진 풍경이 나왔을지도
넘나 덥고 걷기 귀찮아서 옆에서만 찍어서 이게 최선이다
남해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 ~ 오월이라 녹푸른게 예쁘다
겨울에 오면 좀 볼품없긴 했을듯
비슷한 사진 구경하세요
이제 다시 힘들게 오르막길 올라가고 마무리
마지막으로 남해 떠나는 게 아쉬워서 바다 한군데 더 들렸다
분명 그때는 이름을 알던 바다였는데~ (지도 보고)
핸드폰은 위치까지 남는데 하이엔드는 위치따위 안남으니... 그래도 추억의 바닷가
오빠가 피곤하다고 여기서 한시간만 쉬자고 했는데~
에어컨인가 켜놓고 자서 배터리 나가서~ 남해에서 고치러 오는 아저씨 기다리느라
결국 하동가서 먹으려고 했던 재첩국도 못먹고.. 이래저래 속상함
배터리 나간거 기다리다보니 해도 져버림... 시골 식당은 넘 일찍 닫는 것 같아
하동 재첩국 맛집들 다 8시에 닫는대서 결국 못갔다
그래도 남해가볼만한곳 다 돌고 여행은 마무리~ 하동은 다음 기회에 꼭 가야지~
또 여행가고 싶다............. 공부야 끝나라~~~~~~~~
2일이니까 계속 마지막날이었지만~~ 이제 공주로 넘어가기 전에 마지막 코스다
공주로 넘어가려고 넘어간 건 아니고 남해에서 올라오다가 지쳐서 고향집 가서 자고 담날 올라간 거
남해가볼만한곳, 역시 메인코스는 다랭이마을이다!
코나하우스만 가기 아쉬워서 B급상점에 들른 후 다랭이마을에 가는 코스로 정했다!
남해가볼만한곳 예쁜 소품샵, 남해핫플 B급상점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참고!
넘나 예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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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미국마을 갔다가 다랭이마을 가기전~ 예쁜 카페 하나들르기는 아쉬워서그렇다고 또 카페가서 커피먹어...
보정은 귀찮아서 일도 안했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 보정하면 갬성있을듯
이제 남해여행의 마지막코스인 다랭이마을로~ 메인은 원래 마지막에 등장하는 것
남해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 입구와 마을안내도~
맛집, 숙박업소들이 안내되어 있다~ 밥은 여기서 안먹어서 다랭이마을 맛집 소개는 해줄 수가 없다!
여기서 카페 갔었는데 카페사진을 안찍었네... 사람들 엄청엄청 많았던 카페 하나 있다
그 카페가 예뻐서라기보다는 다랭이마을이 보이는 카페라 인기가 많았던 듯?
다랭이마을 주차장도 있고 관광안내소도 지도에 있다~
다랭이마을이 다랭이 논이 있는 마을이라서~ 다랭이마을 치면 가게들 있고 이런 마을이 나온다
하지만 다랭이마을 메인은 역시 다랭이밭이지~
요렇게 미니미한 느낌의 다랭이밭들도 있다
두모마을도 다랭이 형식으로 된 것처럼 남해는 곳곳에 그래도 다랭이 형태의 밭이 있는 것 같다
굳이 남해가 아니라도 계단식논들이 된 곳들은 가끔 차를 타고 시골길 가다보면 보이는데
다랭이마을이 가장 유명한 건 아무래도 바다를 끼고 있는 전망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나는 계단식은 논인줄 알았는데 여기는 밭인듯?
밭에다가 마늘농사도 짓고~
바다가 보이는 풍경~ 허리 아프면 허리 한 번 피고 바다 한 번 보고
계단식 다랭이 밭들 사이의 고불고불 작은 시골길들
이건 다랭이 마을에서 아래쪽을 본 건데 사람들이 한군데 모여있어서 나중에 구경갔다
이건 논쪽이 아닌 마을쪽 풍경
집들 간판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다랭이마을에 옹기종기 많은 가구들이 모여 살고 계셨다~
여기 걸어다니려면 진짜 장난아닐듯... 그렇다고 거주민이 아니면 차끌고 가기도 죄송할듯~
가끔 차끌고 내려오시는 관광객들도 있었는데 길이 너무 좁아서~ 좀 민폐라고 생각했다
연휴가 아닐때는 차끌고 내려와도 괜찮겠지만
5월의 보리~ 고성 청보리밭도 포스팅해야하는데~
맛집 포스팅은 후딱 하면서 여행간거는 왜이리 하기가 구찮지
외국 잡지같은데서 나온 남해 다랭이마을 사진은 도대체 누가 어떻게 찍은거지
난 그런 품격있는 사진따위는 안나온다
아까 사람들 모여있던데까지 걸어와봤다
외국인들이 소가 밭가는 거 구경하는거~ 외국에서 수학여행왔나 아무튼 패키지인듯?
남해를 오는구나... 싱기방기~ 소밭가는게 신기한지 막 카메라로 찍고 난리가 남
음메 음메 귀여운 소~ 니가 고생이 많구나
눈감고 있는 것도 귀요미~ 나도 외국인들 덕분에 소 쟁기가는걸 다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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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은 눈으로 보는게 더 예쁘다 (내가 사진을 못찍어서)
마늘 따서 바로 말리신건가, 이거 마늘 맞는 거 같은데 마늘이 원래 저렇게 알이 작은?
의성마늘이 아니라서 그런가
쪼기 바다 아래까지 내려가서 찍었으면 더 멋진 풍경이 나왔을지도
넘나 덥고 걷기 귀찮아서 옆에서만 찍어서 이게 최선이다
남해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 ~ 오월이라 녹푸른게 예쁘다
겨울에 오면 좀 볼품없긴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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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힘들게 오르막길 올라가고 마무리
마지막으로 남해 떠나는 게 아쉬워서 바다 한군데 더 들렸다
분명 그때는 이름을 알던 바다였는데~ (지도 보고)
핸드폰은 위치까지 남는데 하이엔드는 위치따위 안남으니... 그래도 추억의 바닷가
오빠가 피곤하다고 여기서 한시간만 쉬자고 했는데~
에어컨인가 켜놓고 자서 배터리 나가서~ 남해에서 고치러 오는 아저씨 기다리느라
결국 하동가서 먹으려고 했던 재첩국도 못먹고.. 이래저래 속상함
배터리 나간거 기다리다보니 해도 져버림... 시골 식당은 넘 일찍 닫는 것 같아
하동 재첩국 맛집들 다 8시에 닫는대서 결국 못갔다
그래도 남해가볼만한곳 다 돌고 여행은 마무리~ 하동은 다음 기회에 꼭 가야지~
또 여행가고 싶다............. 공부야 끝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