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마을부터 숲속의 베리팜 농장까지! 전라남도 화순 가볼만한 곳
댓글
0
조회
41576
tripinfo
요즘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다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아시나요?
청정 자연 속에서 먹고 자면 자연스럽게 행복해지는
나만의 힐링 라이프 스타일!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오늘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면 좋을 것 같은
화순의 청정 마을과 농장을 소개합니다.
들국화향기가 가득한 수만리 들국화마을 만수마을
광주에서 20분, 화순에서 10분 거리~ 대한민국 알프스 수만리!
수만리에 특별한 마을이 있어요.
넓은 초지, 흑염소목장, 옛날 그대로의 오염되지 않는
천연자원을 가진 들국화마을이 있답니다.
무등산과 안양산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만리 만수마을.
도깨비도로를 지나 입구에 들어서면 벌써부터 들국화향이 코끝에 감돕니다.
마을입구에는 손님맞이하기 좋은 민들레카페가 있어요.
국화과에 속하는 민들레도 볼 수 있는 마을이겠구나 알 수 있었죠.
수만리(水萬里)는 수촌 마을의 수자와 만수마을의 만자를 각각 취하여
수만리라 지었다고 해요.
수만리는 물촌마을, 새터마을, 만수마을, 중지마을 등 4개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들국화마을이라 불리는 만수마을에 들어가면 마르지 않는 석간수가 있는데
이 샘이 바로 만수샘이랍니다. 이 샘 이름을 따서 마을이름도 만수동이라 붙여졌다고 하네요.
들국화마을은 무등산 자락 안양산 중턱 해발 400m에 자리한 공기 좋은 산촌마을로
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인들이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즐기러 오는 힐링마을로 인기입니다.
마을에서 주로 가꾸는 것은 들국화 중 가장 가냘프고 고운 구절초입니다.
그리고 앵두, 딸기, 매실 등 유실수 체험장도 운영 중이랍니다.
또한, 들국화마을은 2006년부터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돼
많은 분들이 마을체험을 하러 찾아온답니다.
주민들은 마을 특산품인 두정초로 진액이나 환을 만들어 팔기도 하고,
체험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은 개발제한지역 내에 있어 공장 등 환경오염시설이 전혀 없답니다.
또한 약초를 재배할 때도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산에서 직접 채취하여 판매하는 등
전통적인 민간농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부 만들기와 약초 비누만들기 체험은 물론 팜스테이도 할 수 있으니까요.
힐링이 필요한 분들, 도시의 오염물질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은 많이 놀러오세요.”
들국화마을 사무처장님의 마을자랑이 이어집니다.
마을에서 재배하는 국화차 한 잔을 마시고나니 몸속까지 개운해집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의
농촌 마을농가 30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어‧귀촌에 관심 있는
다른 시‧도민이 5일에서 최장 60일간 전남지역 농어촌에서 살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화순 수만리 들국화마을도 깐깐한 심사를 통해 선정이 되었습니다.
안전 기준에 맞는 장기 민박시설을 갖추었고,
귀농어․귀촌 교육, 현장체험, 주민 교류 등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검증 받은 덕분인데요.
앵두와 산딸기, 매실이 지천에 있고 해방 400미터 공기 좋은 산새 아래
들국화가 장관을 이루는 마을!
이 마을에서 이름처럼 예쁜 들국화 피는 풍경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블루베리 수확 체험! 숲속의 베리팜
농장에도 다녀왔습니다.
화순의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더 청정한 북면에 있는 화순 숲속의 베리팜!
요즘 아이들 채소랑 과일이 밭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
마트에서 자라는 줄 알정도로 농촌 경험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전남이 준비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화순 숲속의 베리팜에 초대합니다.
숲속의 베리팜의 대표 상품은 바로 블루베리!
매년 6,7월 수확철에 직접 따보는 체험을 진행하고 있어서요.
싱그럽고 고즈넉한 숲속 마을에서 제철의 블루베리를 오감으로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요.
앞으로 무더위에 지치지 않을 체력과 면역력을 길러준다고 하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많이 먹어야겠어요.
사전 예약을 통해 블루베리 따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따서 그 자리에서 정말 신선한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나눌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놀러 오신 분들이 꽤 많았어요.
블루베리, 표고버섯, 동물농장 체험하기, 배움 숲길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겠죠?
넓은 잔디밭에 펼쳐진 캠핑장 또한 이곳의 매력적인 장점이에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 광장에서 아이들과 공놀이하며 놀기 좋아 보였습니다.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꽤나 아름다웠습니다
어린이 풀장도 개장되었어요.
캠핑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으니!
더운 여름 아이와 주말에 어디 갈까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캠핑장 옆 배움 산책 숲길도 천천히 걸어보았어요.
숲속 길에서 모처럼 흙을 밟고 걷는 길은 걸음걸음마다 힐링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숲속 풍경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조용하고 호젓한 산책길에는 짧은 글귀들이 곳곳마다 쓰여 있었답니다.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날씨가 우리를 반겼고, 숲길에서 깨끗한 공기를 만끽했어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동물농장에 도착했어요.
숲속의 베리팜 안쪽에는 동물농장이 있답니다.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먹이를 주며 동물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아이에게 우리 식탁 위에 오르는 과일과 채소들이 어떻게 자라는 지 얼마나 소중한 지
몸으로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소.
그리고 도시 생활에서 지친 엄마 아빠에게는 힐링도 주는 숲속의 베리팜.
화순 가족 나들이지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계속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해요.
귀농귀촌을 꿈꾸고 있는 많은 분들
‘live.jeonnam.go.kr'에 들어와서 자세히 살펴보시고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남도는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적극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아시나요?
청정 자연 속에서 먹고 자면 자연스럽게 행복해지는
나만의 힐링 라이프 스타일!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오늘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면 좋을 것 같은
화순의 청정 마을과 농장을 소개합니다.
들국화향기가 가득한 수만리 들국화마을 만수마을
광주에서 20분, 화순에서 10분 거리~ 대한민국 알프스 수만리!
수만리에 특별한 마을이 있어요.
넓은 초지, 흑염소목장, 옛날 그대로의 오염되지 않는
천연자원을 가진 들국화마을이 있답니다.
무등산과 안양산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만리 만수마을.
도깨비도로를 지나 입구에 들어서면 벌써부터 들국화향이 코끝에 감돕니다.
마을입구에는 손님맞이하기 좋은 민들레카페가 있어요.
국화과에 속하는 민들레도 볼 수 있는 마을이겠구나 알 수 있었죠.
수만리(水萬里)는 수촌 마을의 수자와 만수마을의 만자를 각각 취하여
수만리라 지었다고 해요.
수만리는 물촌마을, 새터마을, 만수마을, 중지마을 등 4개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들국화마을이라 불리는 만수마을에 들어가면 마르지 않는 석간수가 있는데
이 샘이 바로 만수샘이랍니다. 이 샘 이름을 따서 마을이름도 만수동이라 붙여졌다고 하네요.
들국화마을은 무등산 자락 안양산 중턱 해발 400m에 자리한 공기 좋은 산촌마을로
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인들이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즐기러 오는 힐링마을로 인기입니다.
마을에서 주로 가꾸는 것은 들국화 중 가장 가냘프고 고운 구절초입니다.
그리고 앵두, 딸기, 매실 등 유실수 체험장도 운영 중이랍니다.
또한, 들국화마을은 2006년부터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돼
많은 분들이 마을체험을 하러 찾아온답니다.
주민들은 마을 특산품인 두정초로 진액이나 환을 만들어 팔기도 하고,
체험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은 개발제한지역 내에 있어 공장 등 환경오염시설이 전혀 없답니다.
또한 약초를 재배할 때도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산에서 직접 채취하여 판매하는 등
전통적인 민간농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부 만들기와 약초 비누만들기 체험은 물론 팜스테이도 할 수 있으니까요.
힐링이 필요한 분들, 도시의 오염물질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은 많이 놀러오세요.”
들국화마을 사무처장님의 마을자랑이 이어집니다.
마을에서 재배하는 국화차 한 잔을 마시고나니 몸속까지 개운해집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의
농촌 마을농가 30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어‧귀촌에 관심 있는
다른 시‧도민이 5일에서 최장 60일간 전남지역 농어촌에서 살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화순 수만리 들국화마을도 깐깐한 심사를 통해 선정이 되었습니다.
안전 기준에 맞는 장기 민박시설을 갖추었고,
귀농어․귀촌 교육, 현장체험, 주민 교류 등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검증 받은 덕분인데요.
앵두와 산딸기, 매실이 지천에 있고 해방 400미터 공기 좋은 산새 아래
들국화가 장관을 이루는 마을!
이 마을에서 이름처럼 예쁜 들국화 피는 풍경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블루베리 수확 체험! 숲속의 베리팜
농장에도 다녀왔습니다.
화순의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더 청정한 북면에 있는 화순 숲속의 베리팜!
요즘 아이들 채소랑 과일이 밭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
마트에서 자라는 줄 알정도로 농촌 경험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전남이 준비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화순 숲속의 베리팜에 초대합니다.
숲속의 베리팜의 대표 상품은 바로 블루베리!
매년 6,7월 수확철에 직접 따보는 체험을 진행하고 있어서요.
싱그럽고 고즈넉한 숲속 마을에서 제철의 블루베리를 오감으로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요.
앞으로 무더위에 지치지 않을 체력과 면역력을 길러준다고 하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많이 먹어야겠어요.
사전 예약을 통해 블루베리 따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따서 그 자리에서 정말 신선한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나눌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놀러 오신 분들이 꽤 많았어요.
블루베리, 표고버섯, 동물농장 체험하기, 배움 숲길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겠죠?
넓은 잔디밭에 펼쳐진 캠핑장 또한 이곳의 매력적인 장점이에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 광장에서 아이들과 공놀이하며 놀기 좋아 보였습니다.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꽤나 아름다웠습니다
어린이 풀장도 개장되었어요.
캠핑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으니!
더운 여름 아이와 주말에 어디 갈까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캠핑장 옆 배움 산책 숲길도 천천히 걸어보았어요.
숲속 길에서 모처럼 흙을 밟고 걷는 길은 걸음걸음마다 힐링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숲속 풍경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조용하고 호젓한 산책길에는 짧은 글귀들이 곳곳마다 쓰여 있었답니다.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날씨가 우리를 반겼고, 숲길에서 깨끗한 공기를 만끽했어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동물농장에 도착했어요.
숲속의 베리팜 안쪽에는 동물농장이 있답니다.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먹이를 주며 동물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아이에게 우리 식탁 위에 오르는 과일과 채소들이 어떻게 자라는 지 얼마나 소중한 지
몸으로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소.
그리고 도시 생활에서 지친 엄마 아빠에게는 힐링도 주는 숲속의 베리팜.
화순 가족 나들이지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계속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해요.
귀농귀촌을 꿈꾸고 있는 많은 분들
‘live.jeonnam.go.kr'에 들어와서 자세히 살펴보시고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남도는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적극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