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가볼만한곳 봄나들이 바로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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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깡패 배과장입니다. 지난주에 가족들과 그리고 제가 아끼는 조카아이와 함께 거제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관광지도 가고 배타고 장사도에 들어가서 자연 구경도 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면서 알차게 보낼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거제도는 이번에 처음 다녀오게 되었는데 꽤나 볼만한 곳들이 많은 곳이었어요 물론 관광지 명소도 많이 있었는데요 특히 기억에 남았던곳 몇몇 남겨볼까 합니다. 남해에 위치한 상상양떼목장도 좋았고 장사도해상공원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경상남도 가볼만한곳은 여러 지역이  있지만 남해바다 구경하고 다양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는 거제도나 남해가 매력적인것 같아서 이번에 미리미리 찾아보고 예약도 하고 코스도 알차게 구성했답니다 무엇보다 조카아이랑 함께하는 시간이었던지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들도 찾아보며 미리 알아뒀어요 그냥 떠나는것보다 가기전 정보를 수집하고 떠나는건 천지차이거든요 결론적으로 미리 알아보고 간건 잘한것 같습니다.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64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64
전화 : 055-862-5300

일단 첫째날에는 장사도로 향했는데요 저희는 거제 근포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탔습니다. 현장에서도 티켓을 끊을 수 있지만 예약하니 3000원 할인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찾아본 "장사도팡팡" 이라는사이트에서 예약을 해 놓았답니다. 이렇게 하니 원하는 시간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조금 일찍 도착했던지라 한산했는데 나중에 유람선 시간 다가오니 하나 둘 관광객들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확실히 저희처럼 가족단위로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심지어 나중에는 표가 매진이 되서 다음 유람선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생겼답니다. 원하는 시간에 못탈수도 있으니 역시 미리미리 예약하는게 정답이네요..^^

거제 근포항에서 장사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유람선 승선권와 장사도 입장권를 함께 구매해야 하는데요 대인 기준으로 가격은 총 28500원이었는데 저희는 [장사도팡팡] 사이트를 통해 예약해서 3000원 할인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예약자들에게는 롯데렌터카도 55% 할인,제휴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50원 할인, 제휴음식점 할인 등 여행에 필요한 여러가지 해택들이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유람선을 타고 안으로 들어가 장사도를 2시간 정도 탐방하게 되는 코스인데 배를 타는 시간은 왕복해도 채 30분이 되지 않더라구요 거제 근포항에서 출발해 장사도 해상공원에 도착한 뒤 이곳에서 2시간 관광을 하고 다시 이곳 근포항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10분동안 배타고 가면서 갈매기 먹이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요 갈매기존이라고 따로 있었는데 이쪽에 갈매기가 참 많더라구요 한참이나 저희 유람선 계속 따라 왔는데 조카도 좋아했습니다. 경상남도 가볼만한곳으로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가 탔던 배는 바로 저기 보이는 배! 생각보다 크기도 큰데다가 안에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편하게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게 18년식 최신식에 거제도의 유일한 강철선이라 하더라구요. 사실 비행기는 해외 갈때 종종 타더라도 배 탈일은 크게 없는데 타기 전에 은근 긴장되더라구요
일단 안전상의 문제도 없으니 훨씬 안심됐습니다. 그리고 강철선의 폭도 넓어서 멀미걱정도 전혀 없었어요. 배타고 30분이상 멀리 나가는거면
멀미도 걱정되는데 10분이니 애교죠

배는 2층 구조도 되어있는데 2층에는 이렇게 바다바람 쐬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데다가 바다 위 달리는 모습 그대로 보고 싶어서 저희는 야외로 나와서 바다바람 그대로 즐겼답니다. 그리고 갈매기존 지나갈거 대비해서 미리 사진찍을 준비도 했어요 저희처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 이런곳에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 심어 주는것도 꽤나 괜찮을것 같았어요 저도 오랜만에 배 타면서 옛날 동심 떠올렸네요.

 갈매기존 지나갈때는 역시나 많은 갈매기들이 쭈르륵 저희 유람선 뒤로 계속 따라왔어요 과자들 하나씩 던져주면 어쩜 그리 찰떡같이 잘 받아 먹던지요 다행히 조카아이도 처음 접하는 광경을 낯설어하지 않고 좋아하더라구요 . 경상남도 가볼만한곳 장사도는 유람선을 타고가며 이색적인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라 특별했습니다.

거제 근포항에서 10분정도 달려 도착하게된 장사도 해상공원.. 사실 배타기 전에는 꽤나 걱정했는데 1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살짝 아쉽기도 했습니다. 괜히 배 많이 흔들리지 않을까 멀미 나지 않을까 걱정만 했네요 도착하자마자 코스에 맞게 주변 관광 시작했는데요. 확실히 공기도 좋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그런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자연 경관들을 그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워낙 인기있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관광코스도 잘 꾸져며 있어서 좋았구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미 '별그대'와 '함틋 드라마' 촬영지로도 더 유명해진것 같아요.

장사도에는 군데군데 이정표가 있어 관람코스대로만 따라가면 되서 편했는데요. 딱히 특별한 체험거리는 없었지만 뭔가 수목원 같기도 하고 해상공원이라 가는곳마다 경치도 너무 좋고  간만에 자연을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곳곳에 피어 있는 꽃도 눈길을 끌었는데.. 이런 것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이렇게 사진에 몇장 남겨 두었답니다.결국 나중에 남는건 사진이거든요

길가를 걸어가며 보이는 모습 한쪽은 푸르른 풀과 나무 그리고 저 멀리 거제도 바다가 한눈에 보였는데 그저 바라보기만해도 힐링 되는 뷰였습니다.최근에 워낙 바쁘게 지내서 여유도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 보내면서 여유있는 일상 그리고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질 수있어서 행복했네요 공기도 맑으니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도 들었구요.

특히 장사도 안에 있는 무지개다리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합니다.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에 담으니 인물사진도 멋스럽게 나왔어요 여기서 조카아이 사진도 찍어주고 가족들과 단체 사진도 찍고 그리고 제 인생샷도 몇장 남겨 주었답니다 이렇게 다니며 느꼈던 점이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이곳저곳도 아직 가볼만한 곳이 참 많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해외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아름다운곳도 제가 모르는 곳들이 많이 있었네요.

또 자연관광 뿐만 아니라 실내갤러리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담긴 작품들도 멋스러웠습니다. 이런 곳에서 잠시나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게 조금 새롭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했어요 사진은 몇장 찍을 수 있었던지라 이 부분도 카메라에 몇장 남겨 주었답니다.

웅장한 조형물이 있는 이곳도 꽤나 멋있었습니다. 코닥에서 만든 조형물인데 장사도 해상공원 한켠을 이렇게 밝게 빛내주고 있었구요. 뭔가 박물관에서 볼 수 있을법한 광경이 펼쳐지니 조금ㅠ색다르기도 하고 독특하더라구요. 게다가 이날은 날씨도 참 좋았는데 구름 한점 없는 푸르른 하늘과 자연 그리고 피어오른 꽃잎 이 모든것이 조화롭게 어울리는게 아름다웠습니다.

군데군데 재미있고 독특한 조형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때 학교 다니며 꼭 한번씩 해봤을법한 말뚝박기놀이 아마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 쉬는시간 한번쯤 해본 경험이 있을텐데요 그모습을 그대로 재미있게 표현해서 이렇게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말뚝 박고 있는 아이의 궁딩이도 뭔가 귀엽고 신나게 달려갈 준비 액션 취하고 있는 아이도 귀여웠습니다. 저 조형물 위에 올라가서 포즈 취하고 재미있는 사진 찍기에도 딱이었네요.

몇몇 명소들은 이렇게 사진으로도 담겨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작은 섬은 이렇게 가까이 사진으로도 보고 실제로도 보니 하나씩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은근 쏠쏠하더라구요. 저도 눈으로만 담기 아쉬워서 멋지니 자연전경 그대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장사도는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들과 방문해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곳인지라 언제 와도 좋을것 같았네요. 특히 장사도해상공원은 2~3월엔 동백꽃 6~7월엔 수국으로 유명하다고합니다. 봄에는 꽃피는 모습과 푸릇푸릇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여름과 가을,겨울 계절이 달라지면 분위기도 또 달라지지 않을까요? 곧 6월인데  수국보러 한번더 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에는 남해로 이동해 요즘 핫한다고 소문난 상상양떼목장&편백숲을 가보았습니다. 엄청 넓은 초지와 편백나무 숲, 앵무새 체험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대관령 양떼목장과 또 다른 분위기였어요. 경상남도 가볼만한곳 꼽으라 해도 여기를 빼놓을 수 없겠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본적 있었는데 이곳은 경상남도에 위치한 남해라 그런지 날씨도 더 포근하고 드넓은 초지와 남해바다를 그대로 볼 수 있는 점이 꽤나 매력적이더라구요. 꿀팁하나 드릴게요 ㅎㅎ 저도 검색하다 찾은건데~ ㅎㅎ 직접 현장에 가서 결제를 해도 되었지만 인터넷을 이용해서 사전 예약을 하면 할인을 받을수 있어요.
http://geojepang.com/reservation/01_t_reservation.html?prod_conf_idx=41

체험레저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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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상상양떼목장 할인예약사이트]인데 여기를 이용하면 자동 할인이 되더라구요. 입장할때 제공되는 양먹이를 양들에게 직접 줄수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라하고 성인들에게도 색다른 체험이었던지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대관령은 고산지대인지라 다른지역보다 온도가 좀 낮은 편이지만 여기는 정반대로 날씨가 따뜻해서 초지가 좀 더 오래 유지된다 하더라구요 드넓은
초지를 배경으로 사진찍기에도 좋았고 벚꽃도 활짝 예쁘게 폈던지라 구경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 곳은 뭔가 제주도 같은 느낌도 살짝 풍겼는데요. 그래서인지 약간 이국적인 정취도 느껴졌어요 화려함 보다도 때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다가 초지에 양떼들이 자유롭게 풀어져 있는 모습들도 자연스러웠습니다. 뭔가 동물과 자연, 사람이 모두 하나로 공존하는듯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동네에서 벚꽃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여기 와서 벚꽃구경도 알차게 즐길 수 있었어요 목장내에 군데군데 심어져 있었던 벚꽃 나무에 벚꽃이 활짝
만개해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저희는 딱 황금시즌에 왔던지라 만개한 벚꽃도 실컷 즐길 수 있었답니다. 핑크빛 벚꽃과 푸르른 초지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예쁘다 좋다 라는 수식어 보다는 아름답다 라는 말이 더 잘 어울렸어요.

벚꽃나무가 가장 활짝 만개해 있었던 이 나무 아래가 명당이었습니다. 이곳을 배경으로 벚꽃 사진도 많이 건졌는데 올해 벚꽃 나들이는 이곳에서 즐겼다 해도 과언 아닐것 같아요. 사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들만 늘 찾아가게 되지만 이렇게 숨겨진 명소들도 많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양떼들 구경하고 먹이주기 체험하고 이런것들을 주된 목적으로 생각했는데 본의아니게 벚꽃 놀이도 실컷 할 수 있었습니다.

양들도 축사 안에 있는게 아니라 자유롭게 초지 위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풀어져 있으니 사람도 더 잘 따르고 또 가까이서 볼 수 있었거든요 아이들도 꺄르르 거리면서 양을 친구삼아 먹이도 주고 잘 따르는 모습 보였는데 이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양보다 몸집이 더 작은 아가들도 있었는데 처음 보는 동물에 신기해 하는 모습도 눈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저도 이런 모습 보니 옛날에 아빠 손잡고 동물원 와서 동물 구경하고 먹이도 주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경상남도 가볼만한곳 역시 미리 찾아보고 이곳으로 오기를 잘했네요^^

또한 상상양떼목장&편백숲은 근처에 위치한 양모리학교와 다르게 새로 생긴 곳으로 목장으로 규모도 10배나 훨씬 넓었는데요. 상상양떼목장에 다다르기 바로전에 위치해 있어 양모리학교와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여기 한바퀴 도는데만 시간이 꽤나 많이 걸렸어요. 조카아이도 있어서 많이 걸을 수 없는 상황이라 조금만 걸었는데 시간만 좀 더 있었으면 구석구석 다 돌아보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 길고 긴 코스도 자연경관 구경하면서 걸으면 전혀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으로 똑같은 자리에서 계속 달리게 되면 30분만 걸어도 지루하고 실증이 나는데 걸으면서 눈으로 보게 되는 자연뷰도 달라지니 지루할 틈도 없겠죠? 또한 지대가 높아질수록 이렇게 드넓은 전체적인 모습 한눈에 보이는 뷰도 볼 수 있었는데요. 역시 조금 위에서 보는 전경이 더 멋졌습니다.

앵무새를 가깝게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었어요. 각양각색 색색이 예쁜 앵무새들이 한켠에 쪼르륵 있었는데 색도 하나하나 다 달라서 독특해썽요 멀리서 봤을때는 마치 한폭의 그림같기도 했는데 가까이 와서 보니 그림이 아니라 나뭇가지에 새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날아다니는 동물이나 조류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길가면서 보이는 비둘기에도 흠칫흠칫 놀라며 거리감을 두는데 노란색, 연두색,파란색 물감을 그대로 품은듯한 쨍한 색의 앵무새는 조금 달랐습니다. 게다가 사람도 잘 따라서 이렇게 손 내밀면 올라오고 했었는데 저는 무서워서 이렇게 까지는 못하고 옆에서 구경하면서 사진만 찍었어요.

앵무새도 거의 몇십마리 있었는데 하나하나 무늬가 다 다른게 신기했습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다 비슷해보여도 얘네들은 깃털 무늬로 구별하고 하겠죠. 사람도 전 세계의 사람들이 다 다르게 생겼듯이 앵무새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그런거 생각하니 참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또 깃털에서 어떻게 자연의 색을 이렇게 쨍하게 낼 수 있는지 이 점도 문득 궁금해졌답니다.

아이들도 평소에 동물 가깝게 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런 체험도 색다른 경험을 싶어줄것 같았어요 사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신기해하며 즐기는 모습들이 보였는데 드넓은 편백숲도 그렇고 이곳에 양떼들 자유롭게 풀어져 있는 모습도 도심에서는 즐길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경상남도 가볼만한곳 이런 자연적인곳  여러군데 흔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동물 가면 쓰고서 체험 할 수 있는것도 있었는데요 한 가족이 엄마랑 아빠랑 아이들이랑 다같이 동물가면 각자 쓰고서 함께 동물놀이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이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조카아이도 보면서 꺄르르 거리면서 웃는데 제가 괜스레 더 기분이 뿌듯하고 흐뭇하니 좋았습니다.

상상양떼목장&편백숲 내에서 양 먹이도 주고 깨끗히 손 씻을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조카아이와 함께 했던 시간들 짧지만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온가족이 즐기기 좋았던 상상양떼목장&편백숲 사진들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더 뜻은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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