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볼만한곳 시내 중심에 있는 강원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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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라는 이름을 제공하는 두 개의 도시인 강릉과 원주 중에 오늘은 강원도 원주를 찾아봤습니다. 그동안 바닷가에서 인접해 있는 강릉에는 많이 가봤지만 원주라는 도시는 처음 와보는 거 같습니다. 먼저 가본 곳은 원주 시내 중심에 있는 강원감영입니다.
원주 가볼만한곳 강원감영의 입구는 포정루라는 이층 누각인데 이 누각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복구해 만든 것을 강원감영이 1895년 폐지된 후에 선위대로 사용되다가 한국전쟁 이후 강원감영문루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1995년 지금의 강원감영이라는 편액 글로 돌아온 사연 많은 누각입니다.
강원감영은 입장료가 따로 없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데 나 시간에는 이렇게 대문이 열려 있어서 누구나 편안하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보정루를 지나서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마당 뒤쪽으로 중삼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중삼문과 보정루 사이에 외삼문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문에 흔적은 전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강원감영 중삼문 안쪽을 지나서 바라본 모습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보정루의 뒤쪽과 중삼문이 한눈에 보이는데 어제 내린 눈의 흔적이 아직도 보이고 있습니다. 감영 주위에 설치되어 있는 담장은 약 2m 정도의 높이지만 주위에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기와 건물들과 주위 상가들의 건물들이 보이는 모습이 약간은 매칭이 안 돼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커다란 내삼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터가 보이는데 왼쪽에는 담장 아래에는 14기 관찰사가 목사 선정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중심이기도 했던 여기 강원감영에는 예전부터 많은 다쳐서 목사들이 고쳐가며 많은 선정비가 세워졌는데 지금은 그 비석들은 찾아볼 수 없고 지금의 14개의 선정비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005년에 만든 원주시제 50년 재정비 옆에는 공터 자리가 있는데 여기는 조선시대 행정기관인 6방 중에 하나인 공방에 자리하고 있던 공방고지 입니다.
다시 안쪽으로 이동하면 또 하나의 세 개의 문이 보이는데 여기는 강원감영 내부에 있는 관청 건물로 들어가는 내삼문입니다. 문 외에는 관동관찰사영문이라고 하는 현판이 보이는데 삼문이 참 크고 웅장했으며 안쪽에 있는 건물들은 한국전쟁 때 모두 소실된 것을 지난 2000년 발볼 작업을 하면서 복원해 만든 건물들이라고 합니다.
내삼문을 통해 강원감영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터가 보이고 뒤쪽에 여러 채의 건물이 보였습니다. 건물 사이에는 넓은 공터가 있어서 마치 촬영장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내부의 모습이 멋지긴 하지만 안내도를 보니 예전에는 공터로 보이는 공간에 수많은 건물들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강원감영 중심에 자리한 건물은 선화당은 내부가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마루 한쪽에 놓인 슬리퍼를 신고 나무마루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는데 구조가 외곽에 문을 통해서 안쪽에 있는 문까지 이중으로 되어 있는 구조가 독특했고 내부는 상당히 넓었습니다. 이 건물은 관찰사의 집무실로 이용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강원감영 내부에 자리한 중심 건물인 선화당 내부의 모습
선화당 내부가 너무 독특해서 마루로 되어 있는 선화당 내부에 있는 마루를 한 바퀴 돌아 보았는데 나무 문으로 사방이 다 꾸며져 있는 모습이 참 독특했고 나무 문을 밟으며 걸을 때마다 오래된 나무에서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도 정겨웠습니다.
선화당 바로 앞에는 돌로 된 화강암과 마치 대포같이 생긴 쇠로 된 도구가 합쳐져 있는 게 보였는데 이 기구는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개발했다고 하는 측우기입니다. 측우기는 그 뜻처럼 하늘에서 비가 올 때 비가 어느 정도 왔는지 측정하는 기구로 조선시대 농사가 나라의 가장 중요한 국책사업 일대 1년 농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물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1년 동안 오늘 비 양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게 중요해서 관청 앞마당에 이렇게 추국이가 설치되어 있는 거 같았습니다.
선화당 바로 옆에는 기역 자 모양의 내아 건물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강원감영 한복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복체험 같은 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다른 관광객분이 고운 한복을 입고서 강원감영의 한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나도 한옥체험을 해 봤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복체험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요.
다시 선화당 옆에 있는 행각 건물로 가봤는데 이 건물에는 강원감영 사료관으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사료관 내부는 상당히 전시물이 잘 되어 있었는데 안쪽에 보이는 강원감영의 예전 모양을 보니 지금 복원되어 있는 강원감영의 모습보다는 최소 4배 이상은 되어 보이는 크기였습니다. 그 외에도 조선왕조 500년간 강원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던 강원감영의 역사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선화당 뒤쪽을 보면은 커다란 나무가 보이는데 이 나무는 수령이 200년이 넘는 고목이었습니다.
뒤쪽에는 커다란 연못가 여러 채의 누각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여기 방지연못은 강원감에서 일을 보는 관찰사의 내부 공간으로 뒤쪽에 자리한 건물들이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상당히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방지 연못 건물은 영주관으로 그 주위에는 영주 관으로 연결되어 있는 다리가 양쪽으로 설치되어 있고 그 옆에는 봉래각, 조오정, 채약오와 같은 누각과 정자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제일 풍경이 너무 매력 있어서 동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영주관 건물을 포함해서 주위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도심 내 이렇게 멋진 공간이 잘 하고 있다니 강원도 원주 역시나 멋진 도시네요.
뒤쪽으로 이동해 보면 더 멋진 풍경이 보이는데 여기는 날씨가 내도 멋지지만 해가지고 나서도 개방하는 곳이기 때문에 나중에 생각 때깔 준비해서 제대로 된 멋진 야경을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같이 멋진 날 일몰 시간에 찾아오면 진짜 매력적인 야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거울같이 멋들어진 강원감영 뒤쪽에 자리한 방지 연못을 멋진 반영을 보면서 이상으로 원주 가볼만한곳 원주 시내 자리한 강원감영 소개를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원주 가볼만한곳 강원감영의 입구는 포정루라는 이층 누각인데 이 누각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복구해 만든 것을 강원감영이 1895년 폐지된 후에 선위대로 사용되다가 한국전쟁 이후 강원감영문루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1995년 지금의 강원감영이라는 편액 글로 돌아온 사연 많은 누각입니다.
강원감영은 입장료가 따로 없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한데 나 시간에는 이렇게 대문이 열려 있어서 누구나 편안하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보정루를 지나서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마당 뒤쪽으로 중삼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중삼문과 보정루 사이에 외삼문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문에 흔적은 전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강원감영 중삼문 안쪽을 지나서 바라본 모습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보정루의 뒤쪽과 중삼문이 한눈에 보이는데 어제 내린 눈의 흔적이 아직도 보이고 있습니다. 감영 주위에 설치되어 있는 담장은 약 2m 정도의 높이지만 주위에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기와 건물들과 주위 상가들의 건물들이 보이는 모습이 약간은 매칭이 안 돼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커다란 내삼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터가 보이는데 왼쪽에는 담장 아래에는 14기 관찰사가 목사 선정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중심이기도 했던 여기 강원감영에는 예전부터 많은 다쳐서 목사들이 고쳐가며 많은 선정비가 세워졌는데 지금은 그 비석들은 찾아볼 수 없고 지금의 14개의 선정비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005년에 만든 원주시제 50년 재정비 옆에는 공터 자리가 있는데 여기는 조선시대 행정기관인 6방 중에 하나인 공방에 자리하고 있던 공방고지 입니다.
다시 안쪽으로 이동하면 또 하나의 세 개의 문이 보이는데 여기는 강원감영 내부에 있는 관청 건물로 들어가는 내삼문입니다. 문 외에는 관동관찰사영문이라고 하는 현판이 보이는데 삼문이 참 크고 웅장했으며 안쪽에 있는 건물들은 한국전쟁 때 모두 소실된 것을 지난 2000년 발볼 작업을 하면서 복원해 만든 건물들이라고 합니다.
내삼문을 통해 강원감영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터가 보이고 뒤쪽에 여러 채의 건물이 보였습니다. 건물 사이에는 넓은 공터가 있어서 마치 촬영장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내부의 모습이 멋지긴 하지만 안내도를 보니 예전에는 공터로 보이는 공간에 수많은 건물들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강원감영 중심에 자리한 건물은 선화당은 내부가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마루 한쪽에 놓인 슬리퍼를 신고 나무마루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는데 구조가 외곽에 문을 통해서 안쪽에 있는 문까지 이중으로 되어 있는 구조가 독특했고 내부는 상당히 넓었습니다. 이 건물은 관찰사의 집무실로 이용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강원감영 내부에 자리한 중심 건물인 선화당 내부의 모습
선화당 내부가 너무 독특해서 마루로 되어 있는 선화당 내부에 있는 마루를 한 바퀴 돌아 보았는데 나무 문으로 사방이 다 꾸며져 있는 모습이 참 독특했고 나무 문을 밟으며 걸을 때마다 오래된 나무에서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도 정겨웠습니다.
선화당 바로 앞에는 돌로 된 화강암과 마치 대포같이 생긴 쇠로 된 도구가 합쳐져 있는 게 보였는데 이 기구는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개발했다고 하는 측우기입니다. 측우기는 그 뜻처럼 하늘에서 비가 올 때 비가 어느 정도 왔는지 측정하는 기구로 조선시대 농사가 나라의 가장 중요한 국책사업 일대 1년 농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물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1년 동안 오늘 비 양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게 중요해서 관청 앞마당에 이렇게 추국이가 설치되어 있는 거 같았습니다.
선화당 바로 옆에는 기역 자 모양의 내아 건물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강원감영 한복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복체험 같은 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다른 관광객분이 고운 한복을 입고서 강원감영의 한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나도 한옥체험을 해 봤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복체험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요.
다시 선화당 옆에 있는 행각 건물로 가봤는데 이 건물에는 강원감영 사료관으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사료관 내부는 상당히 전시물이 잘 되어 있었는데 안쪽에 보이는 강원감영의 예전 모양을 보니 지금 복원되어 있는 강원감영의 모습보다는 최소 4배 이상은 되어 보이는 크기였습니다. 그 외에도 조선왕조 500년간 강원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던 강원감영의 역사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선화당 뒤쪽을 보면은 커다란 나무가 보이는데 이 나무는 수령이 200년이 넘는 고목이었습니다.
뒤쪽에는 커다란 연못가 여러 채의 누각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여기 방지연못은 강원감에서 일을 보는 관찰사의 내부 공간으로 뒤쪽에 자리한 건물들이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상당히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방지 연못 건물은 영주관으로 그 주위에는 영주 관으로 연결되어 있는 다리가 양쪽으로 설치되어 있고 그 옆에는 봉래각, 조오정, 채약오와 같은 누각과 정자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제일 풍경이 너무 매력 있어서 동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영주관 건물을 포함해서 주위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도심 내 이렇게 멋진 공간이 잘 하고 있다니 강원도 원주 역시나 멋진 도시네요.
뒤쪽으로 이동해 보면 더 멋진 풍경이 보이는데 여기는 날씨가 내도 멋지지만 해가지고 나서도 개방하는 곳이기 때문에 나중에 생각 때깔 준비해서 제대로 된 멋진 야경을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같이 멋진 날 일몰 시간에 찾아오면 진짜 매력적인 야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거울같이 멋들어진 강원감영 뒤쪽에 자리한 방지 연못을 멋진 반영을 보면서 이상으로 원주 가볼만한곳 원주 시내 자리한 강원감영 소개를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