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스카이랜치 , 푸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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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살짝 초여름이 찾아온거 같은 느낌이지만

밝아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저는 이런 계절이 찾아오면 항상 여행을 떠나곤 한답니다!

가을을 좋아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저는 가을을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왜냐하면 날씨도 쓸쓸한 느낌이고 조금 기분이 다운되는듯한,, 정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같아요!



저는 그래서 봄이랑 여름을 가장 좋아하고 이 계절이 되면 기분도 올라가서 사계절중 제일 밝답니다

다들 그런거 하나쯤은 있지않아요? 저는 계절에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 편이에요

안그래도 요즘 날씨도 좋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항상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고민하는데

사실 일도하고 여러가지 하다보면 해외로 여행가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다들 그렇죠?



그래서 국내에서도 해외같은 아니면 정말 힐링 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다니곤 하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추천해줘서 다녀온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여행으로 제격인 대관령 하늘목장인데요!

여기는 친구가 계절마다 방문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아무래도 강원도에 있어서 자주 가긴 하는듯 싶었는데

대관령하늘목장이 나들이 가기도 너무 좋고 아이들하고도 떠나기 정말 좋은 곳이라서 한번만 오고 가는게 아니라

여러번 왔다가 가는 그런 여행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기대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바다도 무척 좋아하지만 산이나 풀, 나무 이런것도 좋아해서 지금이 엄청 파릇파릇하다고

어서가보라며 추천해주더라구요! 그 친구는 얼마전에도 다녀왔다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진짜 보기만해도 힐링!

그리고 이친구는 저보다 이곳저곳 여행을 자주 다니는 친구라서 그런지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다녀온 강원도 여행 대관령하늘목장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농업회사법인우덕축산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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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영업시간 : 매일 09:00 - 18:00

전화번호 : 033-332-8061

공식 홈페이지 :  http://skyranch.co.kr/kr/



대관령하늘목장으로 가는길에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청량하고 맑더라구요!

도시에서 생활하는 저로써는 이렇게 탁트이고 청량한 경치를 구경하기란 이런 여행을계획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힐링 시작되는 부분이었어요,



높은 건물들이 빼곡하니 채워진 건물숲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도심과는 전혀다른 이곳.

하늘을 바라보기도 힘들고, 별보기도 힘든 미세먼지 투성이의 도심에서 이곳으로 와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대관령하늘목장은 하늘도 맑고 깨끗해서 너무 상쾌하고 모든게 다 남다른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하늘목장이라는 상호와 어울리게 청량한 하늘이 여행목적지를 잘 골라왔다고 환영해주는 기분이었어요.ㅎㅎ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또 가고싶어지네요..

제 주변 지인들한테도 요근래들어서 정말 힐링을 제대로 하고온 곳이라고 침이 마르도록 추천을 한 곳 이에요.


사진에 필터를 입힌듯한 느낌아닌가요? 진짜 너무너무 맑은게 행복하더라구요!

어릴때는 솔직히 바다를 더 좋아했고 산보다는 무조건 바다를 할정도로 바다를 보러 가는게 좋았는데

나이가 들다보니까 바다도 물론 아직 좋지만 산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자연에서 나는 특유의 향기들이

기분을 좋게해주고 정말 힐링도 하면서 저의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정말 힐링하는 느낌



그리고 대관령하늘목장은 목장의 부지가 정말 넓어서 단체손님으로도 방문하셔도 충분히 무리 없을정도로 넓어요!

또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정말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할나위없는 여행으로 기억에 남을정도로!


강원도 여행 대관령하늘목장은 정말 말그대로 목장만 있고 양들만 있는 그런곳이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제대로 마련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기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있는 공간인데 아이들이 틀에박혀

놀지 않게 자유롭게 놀수있도록 만들어진 놀이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내마음대로 놀이터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무슨소리인가 싶었는데 여기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알게되었어요! 놀이터라고 해서 정해진대로

정해진 구조물대로 노는게 아니라 여기는 자기가 놀고싶은대로 놀면서 재미를 느끼더라구요!



처음 방문했을때는 어린이 손님들이 없었는데 나갈때 되니까 엄청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기 놀이터가 꽉 찼어요

근데 아이들이 너무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곤 제 조카가 생각이나서 다음에는 조카도 데리고 가족들이 여행을 와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린이가 있는 가족분들은 여행을 어디로 가야할까 이번 주말에는 어디로 나들이를 가야하나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그리고 대관령하늘목장 입구에는 이렇게 서있는데 워낙 큰부지를 가지고 있는 목장이고 여러가지 볼거리와 시설들이

있어서 그런지 대관령하늘목장의 여행코스? 하늘목장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알려주더라구요!



대관령하늘목장에만 유일하게 있는 트랙터마차가 있는데 이건 거의 하늘목장에 왔다면 무조건 타봐야하는 코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트랙터 마차를 타려고 티켓도 끊어놨는데 대기시간을 어떻게 할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여기서 알려주는 코스대로 노니까 시간을 그냥 흘러보내는거 없이 알차게 사용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재방문 고객이시거나 트랙터마차를 안타고 그냥 둘러보고싶다 하시면 체험만끽형과 풍경감상형 코스도 있으니까

대관령하늘목장에 방문하시면 이거 하나 찍어서 돌아다니셔도 좋을듯 해요!



그리고 하늘목장은 정말 자연속에 있는 목장이라 그런지 벌이 정말 많은가봐요! 근데 저는 놀면서 벌이 저한테 온적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안내판이 있더라구요! 근데 원래 벌은 놀래서 날려버릴라면 공격하는 줄 알고 침을 쏜다고 하잖아요!

이럴대 움직임을 최소화 하면 된다고 하네용!!



저말이 너무 웃기지 않아요? 놀라서 저를 때리면 저도 놀라서 당신을 때릴지도 몰라요

이말이 너무 웃겨서 친구랑 계속 웃었네요ㅋㅋ


저희는 트랙터마차를 타기전에 시간이 조금 남았기때문에 주변을 미리 놀고 트랙터마차를 타고 내려와서

또놀자는 마음에 일차로 가서 놀았던거 같아요 진짜 저랑 친구는 이런곳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사진도 많이찍고

정말 본전 뽑자는 마음으로 갔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날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하늘이 무척이나 맑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제 친구는 보통 사람이나 셀카위주로 사진을 많이 찍는편인데도

자연사진을 엄청 찍었어요 그냥 보기에도 너무 이쁜 이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는데 역시나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은

아무리 잘 찍어내려해도 잘 안담기는거 같아요



대관령하늘목장은 1974년에 조성된 대관령의 대표목장이라고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대관령하늘목장은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 규모가 월드컵경기장 500개에 달하는

1,000만 제곱미터의 규모라고 합니다 진짜 넓지 않아요? 원래 경기장 하나만 해도 얼마나 큰데 500개라니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근데 처음에 멀리서 봤을때는 너무 넒은 부지에 비해 양이 작아서 그런지 양들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양들은 어디갔나 찾아봤는데

한마리 한마리씩 돌아다니면서 있더라구요! 너무 귀여웠어요 양들은 뭔가 이름만 들어도 귀여운 그런 느낌이 있지 않나요~?



대관령하늘목장은 말과 염소 양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에서 살고 있어 자연생태 순환시스템에서 살아간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없고 자연속에서 행복하게 산다고 할 수 있겠죠!



목장이라는게 사람이 개입되면 자연속에서 산다는 말을 붙이기가 애매한데 정말 여기는 자연의 순환시스템 그대로

살아가는데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하늘목장의 마인드가 자연그대로를 추구하기 때문에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킨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사람들이 좋다고 양들이 귀엽다고 좁은 우리속에 가둬두고 그걸 보러 여행을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저도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목장에 메인옆에 이렇게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냥 흙길이 아니여서 힘들게 안올라 가셔도됩니다!

물론 흙바닥도 좋긴하겠지만 이런 오르막은 조금 힘들잖아요! 이런 점 너무 좋았어요!

근데 뭔가 하늘목장은 하늘이 너무맑고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올라가면 정말 하늘로 올라갈거같은 느낌이 나서 좋아요

뭔가 감성적인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사진을 찍을때도 하늘을 배경으로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진짜 너무 좋았어요

원래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지 못하는게 현실이잖아요 그리고 원래 하늘을 배경으로 찍는게 어렵기도 하고

근데 대관령하늘목장은 하늘이 탁트여서 하늘을 배경으로 찍기도 넘 좋고 SNS에 올리면 진짜 좋아요 눌리는건 순식간이겠더라구요!



그리고 커플들도 많이와서 커플사진을 많이 찍어가시고 결혼스냅샷도 찍으러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여기로?

하는 마음 드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이해갑니다 하늘목장을 방문한 사람으로써!

진짜 너무 이뻐요 기대 이상으로,, 와보시면 알게됩니다!


강원도 여행
 
​그리고 대관령하늘목장만의 포토존이라고 할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여기에요!

저도 하늘목장에 오기전 인스타그램에서 좀 찾아보고 간 편있였는데 사람들이 여기서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여기가 어딘지 궁금했는데 목장의 메인에서 뒤로 보시면 바로 보여요!



그리고 생각보다 조형물이 상당히 크기때문에 단체사진을 찍어도 좋겠더라구요! 안그래도 친구가 예전에 왔었을때는

수련회나 엠티갔을걸 왔었나봐요 그래서 여기서 사진을 많이들 찍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사진을 안찍을 수 가 없어서 엄청 많이 찍어갔습니다! 아그리고 인생샷을 찍어가겠다 하시는 분들은

삼각대나 셀카봉 하나 챙겨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대관령하늘목장에는 여러가지 체험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하고 싶었던 체험들을 하러 왔어요!

저희가 미리 계획세운건 트랙터마차를 타러가기전에는 각종 체험들을 해보고 정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왔을때는 사진을 엄청 찍어가자! 하는

느낌으로 왔기때문에 각종체험들을 뿌셨습니다!



처음에는 저희는 젖짜기 체험을 했는데 알고보니까 진짜 젖짜기 체험이 아니라 젖소모형으로 하는 체험 이더라구요!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각기다른 압력으로 체험을 하게되면 젖소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제와 정말 흡사하게 진행된다고 안내판이 써있었어요!



근데 멀리서 봤을때도 진짜 젖소가 있는줄 알고 놀랠정도로 퀄리티가 좋은 젖소 모형이 준비되어있어요 체험도하고

사진찍으러면서 놀기 딱 좋았어요!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니까 사람들이 진짜 젖소인지 아닌지

묻더라구요!ㅎㅎ 꿀잼이였습니다!



아 근데 젖소 위로 올라가시는 행동은 안됩니다! 이런점은 꼭 지켜줘야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겠죠~?


그리고 옆에는 아기 동물 농장이 있더라구요! 여기는 아기들 혹은 태어난지 얼마 안된 동물들이 머무르는 곳인데

진짜 저는 솔직히 젖소의 어린시절 모습을 사진으로 말고는 본적이 없는데 여기서 처음보고 너무 귀엽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그리고 신기한게 저희가 가니까 저희를 쳐다보더라구요 세상귀엽,,



이런곳은 아이들의 체험장으로 좋을거같아요 다양하게 보고 경험하는 곳으로요!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여기서도 많이 즐거워 하더라구요~


또 저희는 체험을 뿌시러 갔기때문에 또 다른 체험을 하러! 이번에는 당근주기 체험인데 양심 체험장이더라구요!

당근꼬지의 1개의 가격은 1,000원인데 직원분이 결제를 해주시거나 그러는게 아니라 저기 돈통에 넣으시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거 옛날이나 봤었지 요즘에는 이런걸 많이 못봤는데 보게되서 신기했어요! 근데 사람들도 다 지켜주시더라구요!


또 제가 당근을 들고 가니까 자기가 먹는지 알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기 멀리서 당근보고 성큼성큼 다가오고 막 머리 내미는데

그모습마져 귀엽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시면 알게되실거에요! 근데 먹는 힘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에 꼬지를 꽉 잡고 계셔야해요!

안그러면 꼬지를 가져갑니다!

근데 이친구들도 당근꼬지를 한두번 먹어본 솜시까 아니라 먹다가 꼬지만 뱉어내요ㅋㅋㅋㅋ


어른 양들도 있지만 아기 양들도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한데요 어린이 양들은 아기동물농장에 있어요!

어린친구들은 다큰양들이 다가오는게 무섭다고 느끼나봐요! 무서워서 가끔 우는 아이들이 있긴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양들이 건초를 보면 다가오는 속도도 빠르고ㅋㅋ


저는 친구랑 다녀왔지만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어린아이들과 같이온 부모님들이요!

근데 진짜 좋을거같더라구요! 왜냐하면 자연속에서 노는 것만해도 좋은데 각종 체험들이 있으니까요!



근데 어린이들만 즐기기에 좋은거 아닌가 그냥 아이들을 위해서 가신다고 생각안하셔도 좋은데

강원도 여행 대관령하늘목장은 아이들을 신나게 놀게 해주려고 왔다가 어른들이 놀다가 가는 그런곳이더라구요ㅋㅋ

근데 저도 어른이지만 진짜 신나게 놀았고 아이들과 같이온 어른분들도 신나게 노는 모습 보니까 진짜 전세대를 아우르는 곳이구나 싶었다니까요


이제 시간이 다되서 대관령하늘목장에 트랙터 마차를 타러갔어요!

하늘목장은 트랙터마차 정류장이 있어서 해당 정류장에서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처음에 대관령하늘목장에 딱 들어갔을때 트랙터마차가 그냥 목장을 돌아다니고 있길래 어디서 타는건가 여기서 그냥

세워서 타는건가 싶었는데 아니라고 정류장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용!


정류장의 위치를 모르실수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대관령하늘목장입구에 딱 들어오시면 아까 말씀드린 내마음대로 놀이터가 보이는데

그 방향으로 쭉 올라오시면 하늘목장의 정류장이 보입니다! 지금 이 사진에서도 내마음대로 놀이터의 노란 구조물이 보이시죠~?

뭔가 저도 여기를 다녀와서 이런 꿀팁을 드릴 수 있다는게 넘 좋네용!!


그리고 대관령하늘목장에만 있는 트랙터 마차를 타시려면 탑승권이 필요합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하늘목장 입장권을 구매하시고

안에들어와서 따로 결제하는 곳이 있나 착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저도 그랬어요ㅋㅋ



근데 이 탑승권은 하늘목장 입장권을 구매하실때 같이 구매하셔야 하는겁니당!!

그리고 주의사항은 탑승시간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이 시간은 지켜주셔야 하고 탑승시간이 지나 탑승을 못하시면

요금이 환불되지 않으니까 이점 주의해주시고 꼭 시간 체크는 필수로 해주셔야 해용!!!


하늘목장정상으로 올라가는 하늘목장 트랙터마차를 탔어요!

근데 은근히 설레더라구요 저는 이런거타면 괜히 설레요 저만 그러나요? 막 놀이기구를 타는거 같고

그리고 창문이 없어서 야외로 이어져 있으니까 바람도 쐴 수 있고 너무 좋았습니다! 또 밖에를 보면서 올라가는데

마치 해외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여기서 사람들도 사진을 엄청 찍으시던데 진짜 그럴말한 이유가 다 있어요!



그리고 사진을 필터없이 찍어도 필터를 입힌것마냥 다 이쁘게 나오고 진짜 넘넘 이뻤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여행 대관령 하늘목장 정상에 도착했더니 진짜 너무 청량한 하늘이 바로 내눈앞에 펼쳐져 있으니까 다른 힐링은 필요가 없더라구요!

진짜 세상 맑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가더라구요!



아참 그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 님이 여행가신곳이 바로 여기에요! 여기서 촬영을 했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가

여기가 어딘지 알겠더라구요! 왜냐하면 티비보면서 저도 여기가 너무 이뻐서 와 여기 진짜 이쁘다고 가보고 싶다고 햇었는데

이렇게 오게 되다니!

​그리고 여기도 대관령하늘목장의 핫스팟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엄청 잘나오는 곳이더라구요! 그리고 인스타만 봐도 알수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저 풍차와 하늘을 배경으로 찍으면 진짜 사진관이 필요없는 그런 핫플!


그리고 대관령하늘목장에는 승마를 할 수 있는 승마 체험장이 있는거 아셨나요? 저희도 이거 해보고싶었는데

비록 체험은 못해봤지만 구경은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구경하러 갔는데 보기만해보 떨리는 두글자!



저는 어릴때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가서 승마체험을 해본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래서 다음 강원도 여행 대관령 하늘목장에 온다면 그때 다시 체험해보려구요!


아무래도 승마는 안전요원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바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체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고로 이어지면 작은 사고가 아니기때문에 안전사항에 유의해주셔야 해요

그래서 승마장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안전수칙도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이런거 무조건 지키는 사람이기때문에

정독의 정독을! 정말 다음번에 방문하면 꼭 타러 와보려구요!!


그리고 내려오다 보면 이런 넓고 탁트인 방목장이 있어요!

정말 하늘목장은 이름에 걸맞게 산양과 젖소등 다양한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 보여드리는 곳은 트랙터마차로 안가고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정도로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트랙터마차를 안타시는 분들도 이곳은 꼭 들리시길 바랄게요!!

​강원도 여행
 

저는 이게 너무 재밌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이 목마를 엄청 타고왔어요!

처음에는 어른들이 타기에는 너무 민망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어린이들에게 넘겨줘야할 그런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거 타고 사진도 찍으시고 하길래 타봤는데 진짜 나무로 만든 목마는 처음이라 그런지 세상꿀잼

그리고 이거 타고 친구랑 인생샷도 많이많이 건졌답니당!


그리고 이런 벤치도 준비되어 있어서 피크닉하기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맛있는 음식도 도시락 싸서 와서 먹으면 진짜 안먹어도 배부를듯한,,ㅎㅎ

그리고 목장이 넓고 체험하거나 놀거리가 많기 때문에 벤치에서 쉬엄쉬엄 노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근데 정말 생각해보면 대관령하늘목장은 어디하나 빼놓을곳 없이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가득 한거같아요!

그리고 저와 제 친구는 산책하는것도 워낙 좋아하기때문에 이곳저곳 다 돌아다녀봤거든요!

근데 이렇게 이쁘고 한적한 산책로가 있더라구요!


산책로를 걷다보면 목우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기념탑이 세워있는데 하늘목장 개척 10주년 기념탑이라고 합니다!



탑을 자세히 보시면 좌우에 젖소와 목장개척의 주역인 목부의 모습을 양쪽에 나란히 배치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있는 탑은 꼭 한번 보고 가시는것도 좋은거같아요



하늘목장이 개척이 안되고 자연의 그대로를 남겨 두었다면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는 하늘목장은 못봤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친구가 이번에 대관령하늘목장에 새롭게 카페가 오픈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원래는 카나리하우스라고 기념품과 먹거리를 파는 하우스가 다였는데 카페를 꼭 가보라구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더라구요!그리고 하늘목장의 느낌을 잘 살려낸거 같아요

원래 이런 디자인은 하늘목장의 안어울리면 뭐지? 따로노는 느낌일텐데 여기는 대관령하늘목장과 완전 찰떡!


카페라고해서 어린아이들은 먹을 수 있는게 없지가 않아요! 물론 커피종류들도 많이 있지만

이런 보틀음료도 많이 준비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커피를 안드시는 어른들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목장아이스크림을 팔더라구요!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이때 친구랑 저는 갈증이 너무 나서

시원한 커피만 마셨는데 다음에는 아이스크림을 꼭 맛보려구요!!


하늘목장 카페에는 이렇게 포토존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포인트 너무 좋아요!

그래서 친구랑 저도 이건 하나 찍어가야 한다면서 여러장 찍어갔네요!

여기 포토존이 있는걸 어떻게 알았냐면 처음에 어떤 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엄청 찍어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봤더니 포토존이였어요!


여러분들도 여기서 인증샷한번 남기고 가셔도 좋을듯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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