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지 양양 하조대 명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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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양양팔경 중 제5경에 해당되는 곳인 #양양하조대 입니다.
#하조대 는 애국가 화면에도 등장하며 일출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에요.
청순이 방은 TV가 없어서인지... 요즘도 새벽에 또는 밤에 티비에서 애국가 화면 나오는 걸까???
잘 모르겠지만... 특히나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애국송으로!
그 전에는 천년송이라 불린 소나무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양양 하조대는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어 있는 국가지정문화재로
바다와 함께 기암절벽, 그리고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육각정자의 풍치,
그리고 하조대 무인등대까지 볼 수 있답니다.
애완동물은 출입제한이고 주차장, 입장료는 따로 없이 무료랍니다.
출입시간은 하계 20시까지, 동계 17시까지에요. (일출 30분전부터 출입 가능)
응?? 이거 직전에 하조대 전망대(스카이워크) 시간과 똑같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전망대에는 따로 안내문은 없었는데... 흠... ㅠㅠ
아무튼 하조대의 경우에는 이용시간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보면 왼쪽으로 가면 등대가 있고 오른쪽이 하조대 정자거든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강원도 여행지로 찾지만 막상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따로 이렇게 펫말 표시는 물론 안내소에 종이로도 써붙여놓기도 했더라구요.
등대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하조대 관광안내소가 이렇게 있는데요.
느린우체통도 앞에 있어요.
1년 후에 수신자에게 배달된다고 합니다.
따로 쓰지는 않았는데... 해외까지도 되는 건가 봐요??? ㅎㅎㅎ
저는 먼저 등대를 보러 갔어요~
한가지 알아두셔야 되는 점은 이 지역이 군사작전지역이라
정자각과 등대 부분 외에 시설 쪽은 훼손 또는 사진촬영을 하면 안됩니다.
나무데크로 되어 있고 그리 많이 걷지 않아도 되서 힘들지는 않습니다.
건강계단으로 정보도 알려주면서 걸을 수 있어요.
다음번으로 알리는 곳에서는 더 많은 정보가 있는데... ㅋㅋㅋ
전체적으로 양양군에서 강원도 여행지로 꼽히는 곳에 이렇게 조성해 놨는데
근린생활공원 및 관광시설에도 확대해서 늘려갈 생각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기암괴석, 바위를 보면 그마저도 자연의 놀라움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바위섬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주변은 소나무 숲(송림)이 울창하게 있답니다.
정면으로는 동해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져 있구요~ >_<
계단을 계속 올라가면 드디어 등대에 다다릅니다.
막상 이 하얀 등대가 사진작가 또는 관광객이 더 찾는다고도 하네요. ㅎㅎㅎ
실제로도 하조대 앞에서는 다들 폰카였다면 여기서 본 분들은 삼각대에 전문용...이라고 해야 하나...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주변을 찍고 있었어요.
막상 하조대등대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정확한 명칭은 '기사문등대'랍니다.
벽원형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10m 정도에요.
점등일이 1962년도니까 벌써 60여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따로 관리인이 없는 무인등대지만 현재도 여전히 밤이 되면 불을 밝혀 주고 있답니다.
특별하게 많은 볼거리가 있지는 않은 작은규모지만
바다와 하늘, 그리고 절벽까지 그 모습이 웅장하면서도 장관이랍니다.
맞은편에 소나무 보이시죠?
이제 발걸음을 옮겨 하조대와 노송을 보러 갑니다.
이쪽은 따로 계단에 그림이나 문구는 따로 없고 그냥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원래 이런 스타일의 명승지 또한 좋아하지만
규모가 크거나 하지 않아서 막상 강원도 양양 여행지 중에서 스쳐 지나가듯
잠깐만 보고 가거나 모르는 분도 은근 있다네요.
저 역시도... 몰랐었지만요...
드디어 도착! 바위에 한자로 하조대라고 새겨져 있어요.
양양 하조대는 고려시대 말과 조선시대 초 문신인 하륜, 조준 두 사람이 만난 곳이라
성을 따서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요.
오호... 저랑 한자가 같음!
제가 한양조씨 양절공파인뎁~
요즘은 순수 한글로 이름을 많이 짓기도 하는데...
보통 한자와 종파가 어딘지 아는 사람 별로 없지 않을까 싶은...
아무튼! 주변이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되어 있는
암석해안인데요.
그 중에서도 앞에 유일하게 소나무 한 그루가 바위산에 있어요!!!
원래 사시사철 푸르름을 뽐내는 거야 잘 알지만...
어떻게 바위 사이에 저렇게 뿌리를 내리고 오랜 세월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버틸 수 있는 걸까~ >_<
신기하지 않나요?
또 하나의 설화로는 하씨, 조씨 집안의 남녀가 서로 사랑했지만
이루어 질 수 없기에 바다로 뛰어 들었다는 비극적 이야기가 있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답니다.
막상 등대 부분이 더 유명해진 느낌도 없잖아 있는데...
(실제로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등대 앞이 경치 자체는 더 멋졌어요. ㅎㅎㅎ)
그래도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니 두곳 모두 구경해보세요.
전망을 보면 각각의 느낌이 다르답니다
#하조대 는 애국가 화면에도 등장하며 일출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에요.
청순이 방은 TV가 없어서인지... 요즘도 새벽에 또는 밤에 티비에서 애국가 화면 나오는 걸까???
잘 모르겠지만... 특히나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애국송으로!
그 전에는 천년송이라 불린 소나무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양양 하조대는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어 있는 국가지정문화재로
바다와 함께 기암절벽, 그리고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육각정자의 풍치,
그리고 하조대 무인등대까지 볼 수 있답니다.
애완동물은 출입제한이고 주차장, 입장료는 따로 없이 무료랍니다.
출입시간은 하계 20시까지, 동계 17시까지에요. (일출 30분전부터 출입 가능)
응?? 이거 직전에 하조대 전망대(스카이워크) 시간과 똑같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전망대에는 따로 안내문은 없었는데... 흠... ㅠㅠ
아무튼 하조대의 경우에는 이용시간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보면 왼쪽으로 가면 등대가 있고 오른쪽이 하조대 정자거든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강원도 여행지로 찾지만 막상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따로 이렇게 펫말 표시는 물론 안내소에 종이로도 써붙여놓기도 했더라구요.
등대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하조대 관광안내소가 이렇게 있는데요.
느린우체통도 앞에 있어요.
1년 후에 수신자에게 배달된다고 합니다.
따로 쓰지는 않았는데... 해외까지도 되는 건가 봐요??? ㅎㅎㅎ
저는 먼저 등대를 보러 갔어요~
한가지 알아두셔야 되는 점은 이 지역이 군사작전지역이라
정자각과 등대 부분 외에 시설 쪽은 훼손 또는 사진촬영을 하면 안됩니다.
나무데크로 되어 있고 그리 많이 걷지 않아도 되서 힘들지는 않습니다.
건강계단으로 정보도 알려주면서 걸을 수 있어요.
다음번으로 알리는 곳에서는 더 많은 정보가 있는데... ㅋㅋㅋ
전체적으로 양양군에서 강원도 여행지로 꼽히는 곳에 이렇게 조성해 놨는데
근린생활공원 및 관광시설에도 확대해서 늘려갈 생각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기암괴석, 바위를 보면 그마저도 자연의 놀라움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바위섬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주변은 소나무 숲(송림)이 울창하게 있답니다.
정면으로는 동해바다가 시원스레 펼쳐져 있구요~ >_<
계단을 계속 올라가면 드디어 등대에 다다릅니다.
막상 이 하얀 등대가 사진작가 또는 관광객이 더 찾는다고도 하네요. ㅎㅎㅎ
실제로도 하조대 앞에서는 다들 폰카였다면 여기서 본 분들은 삼각대에 전문용...이라고 해야 하나...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주변을 찍고 있었어요.
막상 하조대등대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정확한 명칭은 '기사문등대'랍니다.
벽원형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10m 정도에요.
점등일이 1962년도니까 벌써 60여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따로 관리인이 없는 무인등대지만 현재도 여전히 밤이 되면 불을 밝혀 주고 있답니다.
특별하게 많은 볼거리가 있지는 않은 작은규모지만
바다와 하늘, 그리고 절벽까지 그 모습이 웅장하면서도 장관이랍니다.
맞은편에 소나무 보이시죠?
이제 발걸음을 옮겨 하조대와 노송을 보러 갑니다.
이쪽은 따로 계단에 그림이나 문구는 따로 없고 그냥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원래 이런 스타일의 명승지 또한 좋아하지만
규모가 크거나 하지 않아서 막상 강원도 양양 여행지 중에서 스쳐 지나가듯
잠깐만 보고 가거나 모르는 분도 은근 있다네요.
저 역시도... 몰랐었지만요...
드디어 도착! 바위에 한자로 하조대라고 새겨져 있어요.
양양 하조대는 고려시대 말과 조선시대 초 문신인 하륜, 조준 두 사람이 만난 곳이라
성을 따서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요.
오호... 저랑 한자가 같음!
제가 한양조씨 양절공파인뎁~
요즘은 순수 한글로 이름을 많이 짓기도 하는데...
보통 한자와 종파가 어딘지 아는 사람 별로 없지 않을까 싶은...
아무튼! 주변이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되어 있는
암석해안인데요.
그 중에서도 앞에 유일하게 소나무 한 그루가 바위산에 있어요!!!
원래 사시사철 푸르름을 뽐내는 거야 잘 알지만...
어떻게 바위 사이에 저렇게 뿌리를 내리고 오랜 세월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버틸 수 있는 걸까~ >_<
신기하지 않나요?
또 하나의 설화로는 하씨, 조씨 집안의 남녀가 서로 사랑했지만
이루어 질 수 없기에 바다로 뛰어 들었다는 비극적 이야기가 있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답니다.
막상 등대 부분이 더 유명해진 느낌도 없잖아 있는데...
(실제로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등대 앞이 경치 자체는 더 멋졌어요. ㅎㅎㅎ)
그래도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니 두곳 모두 구경해보세요.
전망을 보면 각각의 느낌이 다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