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 바다가 보이는 휴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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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집에서 갇혀 지내다 후딱 바람이나 쐬고 오자고 나선길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인 휴휴암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바닷가에 있는 절로 바다도 구경하며 잠시 둘러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강릉 경포대에서 휴휴암까지는 차로 약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주변 경치를 구경하면서 가는 길은 즐거웠답니다. 강원도를 여러번 오지만 이곳은 처음이어서 설레이더라고요.
입구 주변으로 주차장이 있었으나 저희는 그걸 모르고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바로 앞에 커다란 비석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목적지라는걸 알수 있었지요.
입구 들어가는 길은 봄꽃들이 피어있었어요. 이때 시기가 이른 봄이어서 꽃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반겨주는 꽃들이 있어 들어가는 발걸음은 가벼웠답니다.
조금 걸어들어가니 길 옆으로 주차된 차들이 보이고 저 멀리 바다도 보였어요. 주말이어서 그런지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을 찾아서 온 사람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길 한편으로는 가늘고 길게 뻗은 대나무 숲도 자리하고 있었어요. 가로수가 이렇게 대나무로 되어 있으니 색다른 운치가 느껴지더라고요.
완전하게 봄기운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운 마음은 있었으나 따뜻한 햇볕과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그렇게 조금 걸어 올라오자 입구가 보였어요. 기와로 만든 지붕이 있는 커다란 문이었는데 왠지 조금은 경건한 마음이 들게 해주는 문이었어요.
안으로 들서서며 보니 법당인듯한 건물이 보였어요. 오래된 건물을 기대하고 들어온 저는 약간의 실망을 느꼈답니다. 너무 최근에 색이 칠해진 듯한 느낌이라 세월의 흔적이 있는 건물을 기대했던 기대감이 사라져버렸어요.
하지만 다른쪽 건물은 또 다르게 오래된듯 색이 바랜 건물도 있었답니다. 이곳에서는 여러가지 불고에 관한 물건들도 구경하고 팔고 있는 불교백화점이 있었어요.
새로지은듯한 법당에는 근엄한 모습의 부처님이 계셨어요. 그리고 그 압에 불공을 드리는 신자님들도 있었고요. 저희는 법당안을 슬쩍 들여다 보고 구경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법당 반대편을 다라다 보았어요. 그곳에 펼쳐진 경치는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왜 이곳을 다녀가야 하는지 알 수 있을만한 경치가 펼쳐져 있었어요.
옆으로는 음용이 가능한 맑은 샘물이 거북이 입을 통해 졸졸 떨어지고 있었어요. 한쪽으로 표주박 바가지가 있어 그것으로 물을 먹을 수 있나 보더라고요.
또 다른 쪽으로는 다른 법당이 보였는데요. 법당은 한문으로 이름이 쓰여있어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곳도 일반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지 모르겠더라고요.
그 법당 아래층은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고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절과 함께 이런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고 흥미롭더라고요.
카페 옆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강원도 양양의 관광안내도와 주요관광지를 볼 수 있는 안내도도 있었어요. 저희는 강원도 양양 갈만한곳이 또 있는지 찾아보려 이 안내도를 열심히 보았답니다.
안내도를 본 후 바로앞 바닷가로 걸어갔어요. 이곳은 이렇게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동해의 푸른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바로 내려갈수 있었어요.
모래사장 가기 바로전 벽에 걸린 사진에는 거북이로 화현한 남순동자가 엎드려 기도하는 모습이라는 사진도 있었는데요. 바위의 모습이 마치 거북이 같은 모습이었어요. 저도 바닷가에서 저 거북이 모습을 찾아 보았는데 찾을수는 없었답니다.
바다는 잔잔한 상태로 파도가 그리 세지는 않았어요. 살짝씩 처얼썩 거리며 밀려왔다 돌아가고를 반복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다 시원해지더라고요.
바다른 바라다 보는 풍경도 멋있었지만 걸어내려왔던 곳을 돌아보는 풍경도 괜찮았어요. 높은곳에 자리한 사원과 카페의 모습이 볼만하더라고요.
산책로를 따라 드넓은 암석이 있는 위치까지 왔어요. 이곳은 하나의 바위가 넓게 펼쳐져 있는 모양으로 공간이 꽤 넓어 사람들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파도가 철썩이는 곳까지 내려와 파도치는 모습을 한참을 바라다보았어요. 하얀 물보라가 일때마다 바다내음이 풍겨오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하더라고요.
조금 떨어진 갯바위 위에는 갈매기들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한번씩 날깨를 펴고 날아 한바퀴 빙 돌아 다시 갯바위에 앉는 모습은 눈이 심심할 틈을 주지 않더라고요.
이곳 바닷가는 사람들이 방생을 하기도 하는데요. 방생하는 물고기는 따로 파시는거 같더라고요. 한쪽 수족관을 보니 방생물고기들이 들어있었는데 어종은 우럭이더라고요.
바닷가 구경을 마치고 저희는 반대편 쪽으로 올라갔어요. 이곳은 누각에 커다란 종이 자리잡고 있고 한쪽으로는 돌로 만든 석가모니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었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돌상으로 만들어진 석가모니 주변으로는 특이한 형상의 돌상들이 꽤나 많이 있었는데요. 불교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저희의 눈에는 그저 무엇인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구경만 하게 되더라고요.
바다가 보이는 쪽으로는 두꺼비? 개구리? 의 석상과 자라의 석상도 보였어요. 이런 조각들은 다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의미까지는 알수가 없었어요.
그러던중 한쪽에 무언가 써진 내용을 읽게 되었는데요. 이곳에 모셔진 제일 큰 석상이 지혜관세음보살님이라는 글귀었어요. 지혜관세음보살님은 지혜를 갖추게 해주시는 분이시더라구요.
학생들에게는 모든 학문을 통달하게 해 주시고 지혜가 부족한 어리석은 사람들에게는 지혜를 같추게 해주시는 분이시라니 저도 지혜롭게 해달라고 마음 속으로 말씀드려 보았어요.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경치가 빼어나 강원도 양양 가볼한한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휴휴암은 언제든 이 근처 오게 되면 다시 들러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강릉 경포대에서 휴휴암까지는 차로 약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주변 경치를 구경하면서 가는 길은 즐거웠답니다. 강원도를 여러번 오지만 이곳은 처음이어서 설레이더라고요.
입구 주변으로 주차장이 있었으나 저희는 그걸 모르고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바로 앞에 커다란 비석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목적지라는걸 알수 있었지요.
입구 들어가는 길은 봄꽃들이 피어있었어요. 이때 시기가 이른 봄이어서 꽃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반겨주는 꽃들이 있어 들어가는 발걸음은 가벼웠답니다.
조금 걸어들어가니 길 옆으로 주차된 차들이 보이고 저 멀리 바다도 보였어요. 주말이어서 그런지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을 찾아서 온 사람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길 한편으로는 가늘고 길게 뻗은 대나무 숲도 자리하고 있었어요. 가로수가 이렇게 대나무로 되어 있으니 색다른 운치가 느껴지더라고요.
완전하게 봄기운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운 마음은 있었으나 따뜻한 햇볕과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그렇게 조금 걸어 올라오자 입구가 보였어요. 기와로 만든 지붕이 있는 커다란 문이었는데 왠지 조금은 경건한 마음이 들게 해주는 문이었어요.
안으로 들서서며 보니 법당인듯한 건물이 보였어요. 오래된 건물을 기대하고 들어온 저는 약간의 실망을 느꼈답니다. 너무 최근에 색이 칠해진 듯한 느낌이라 세월의 흔적이 있는 건물을 기대했던 기대감이 사라져버렸어요.
하지만 다른쪽 건물은 또 다르게 오래된듯 색이 바랜 건물도 있었답니다. 이곳에서는 여러가지 불고에 관한 물건들도 구경하고 팔고 있는 불교백화점이 있었어요.
새로지은듯한 법당에는 근엄한 모습의 부처님이 계셨어요. 그리고 그 압에 불공을 드리는 신자님들도 있었고요. 저희는 법당안을 슬쩍 들여다 보고 구경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법당 반대편을 다라다 보았어요. 그곳에 펼쳐진 경치는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왜 이곳을 다녀가야 하는지 알 수 있을만한 경치가 펼쳐져 있었어요.
옆으로는 음용이 가능한 맑은 샘물이 거북이 입을 통해 졸졸 떨어지고 있었어요. 한쪽으로 표주박 바가지가 있어 그것으로 물을 먹을 수 있나 보더라고요.
또 다른 쪽으로는 다른 법당이 보였는데요. 법당은 한문으로 이름이 쓰여있어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곳도 일반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지 모르겠더라고요.
그 법당 아래층은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고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절과 함께 이런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고 흥미롭더라고요.
카페 옆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강원도 양양의 관광안내도와 주요관광지를 볼 수 있는 안내도도 있었어요. 저희는 강원도 양양 갈만한곳이 또 있는지 찾아보려 이 안내도를 열심히 보았답니다.
안내도를 본 후 바로앞 바닷가로 걸어갔어요. 이곳은 이렇게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동해의 푸른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바로 내려갈수 있었어요.
모래사장 가기 바로전 벽에 걸린 사진에는 거북이로 화현한 남순동자가 엎드려 기도하는 모습이라는 사진도 있었는데요. 바위의 모습이 마치 거북이 같은 모습이었어요. 저도 바닷가에서 저 거북이 모습을 찾아 보았는데 찾을수는 없었답니다.
바다는 잔잔한 상태로 파도가 그리 세지는 않았어요. 살짝씩 처얼썩 거리며 밀려왔다 돌아가고를 반복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다 시원해지더라고요.
바다른 바라다 보는 풍경도 멋있었지만 걸어내려왔던 곳을 돌아보는 풍경도 괜찮았어요. 높은곳에 자리한 사원과 카페의 모습이 볼만하더라고요.
산책로를 따라 드넓은 암석이 있는 위치까지 왔어요. 이곳은 하나의 바위가 넓게 펼쳐져 있는 모양으로 공간이 꽤 넓어 사람들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파도가 철썩이는 곳까지 내려와 파도치는 모습을 한참을 바라다보았어요. 하얀 물보라가 일때마다 바다내음이 풍겨오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데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하더라고요.
조금 떨어진 갯바위 위에는 갈매기들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한번씩 날깨를 펴고 날아 한바퀴 빙 돌아 다시 갯바위에 앉는 모습은 눈이 심심할 틈을 주지 않더라고요.
이곳 바닷가는 사람들이 방생을 하기도 하는데요. 방생하는 물고기는 따로 파시는거 같더라고요. 한쪽 수족관을 보니 방생물고기들이 들어있었는데 어종은 우럭이더라고요.
바닷가 구경을 마치고 저희는 반대편 쪽으로 올라갔어요. 이곳은 누각에 커다란 종이 자리잡고 있고 한쪽으로는 돌로 만든 석가모니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었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돌상으로 만들어진 석가모니 주변으로는 특이한 형상의 돌상들이 꽤나 많이 있었는데요. 불교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저희의 눈에는 그저 무엇인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구경만 하게 되더라고요.
바다가 보이는 쪽으로는 두꺼비? 개구리? 의 석상과 자라의 석상도 보였어요. 이런 조각들은 다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 의미까지는 알수가 없었어요.
그러던중 한쪽에 무언가 써진 내용을 읽게 되었는데요. 이곳에 모셔진 제일 큰 석상이 지혜관세음보살님이라는 글귀었어요. 지혜관세음보살님은 지혜를 갖추게 해주시는 분이시더라구요.
학생들에게는 모든 학문을 통달하게 해 주시고 지혜가 부족한 어리석은 사람들에게는 지혜를 같추게 해주시는 분이시라니 저도 지혜롭게 해달라고 마음 속으로 말씀드려 보았어요.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경치가 빼어나 강원도 양양 가볼한한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휴휴암은 언제든 이 근처 오게 되면 다시 들러보고 싶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