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독특한 영월 가볼만한곳 한반도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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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info
우리나라 전국을 살펴보면 은근 한반도 지형 처럼 생겼다고 이야기하는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강물이 굽이굽이 흘러 지나가다 보니 그러한 이름을 붙여 놓은 장소들을 유독 자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정말 한반도처럼 생긴 곳은 한두 곳 정도 될까 말까 할 거예요
그리고 그중 가장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영월 가볼만한곳 찾아가 봤는데요
이전에 제가 괴산에서 봤던 느낌과는 확연히 다른 진짜 한반도지형 이었기에 신기하기도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계단길이 시작되지만 산을 오르는 정도는 아니고 산책을 조금 길게 해야 되는 길이 이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비는 2천 원이 있었고 입장료는 따로 없었어요
계단을 오르는 길은 3분 정도 이어지고 그 후로는 숲길을 걷듯이 천천히 쭉 걸어가면 되지만
길이 좋은 것은 아니라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방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강원도 여행 하다보면 진짜 산이 많구나라는 것도 느끼게 되는데
관광지들도 보면 주로 산과 자연이 이어진 명소들이 유독 많더라고요
그래도 힘들게 등산을 해야 하는 곳은 아니었기 때문에 가볍게 힘내서 다녀올 수 있었는데
저는 이런 명소들을 찾아갈 때는 유산소 운동을 한다는 기분으로 걷고 있답니다
내려서 바로 목적지만 보고 가는 곳들보다는 조금 걸어주고
몇몇 관광지를 둘러본 후에는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생각 많이 하고
그런 게 여행의 행복이 되고 건강까지 함께 챙겨준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얼마 오르지도 않아서 엄마 사진을 먼저 남겨 줍니다
강원도는 멀어서 자주 여행을 떠나지 못하다 보니 몇몇 유명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흔하지 않더라고요
계단 위를 올라가 보면 포장된 산책로도 아니고 매트가 깔려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모래와 돌이 있는 길이 펼쳐지길래 이 길로 걷는 게 맞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영월 가볼만한곳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맞는다는 거... 조금 보완이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역시 강원도 여행 하면 피톤치드와 힐링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산속 숲길도 좋고 가벼운 마음으로 걷는 시간이 좋았답니다
나무가 원래 얇은 건지 아니면 오래되지 않은 나무들인지 모르겠으나
이 숲을 예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표지판도 없고 생각보다 들어가는 길은 깊었고 그래서 계속 이 길이 맞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도 가도 목적지나 안내판이 없으니 제대로 길을 가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시작을 했으니 끝까지 들어가 보자는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봅니다
오전 11시쯤이었는데 영월 한반도지형 찾는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없었네요
목적지에 도착하고 두세 팀 정도 보고 돌아온 게 전부였던 것 같아요
돌리네라고 해서 빗물에 녹은 석회암 때문에
움푹 꺼져 있는 지형도 있다는데 실제로 눈에 보이지는 않아서 그냥 지나쳐 갑니다
지하 동굴과 같은 곳이 무너지면서 돌리네가 만들어진다고도 하는데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동굴은 위험한 곳인가 봐요
그러고 보면 그런 것 때문에 동굴도 안전한 지형은 아닌 듯
저도 강원도 여행 와서 사진은 몇 장 남기고 돌아가야 하겠죠
중간에 보이는 계단 위에 서서 이렇게 사진을 남기고 걷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 전망대가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으면 사진도 빨리 찍어야 하고 내가 촬영할 때는 다른 사람들이 걸려서 불편했을 텐데
사람 하나 없이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원래 이런 건지 아니면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와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아주 많이 몰리는 영월 가볼만한곳 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긴 영월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유명한 관광 도시는 아니기는 하죠
대부분 강원도 하면 강릉, 속초 이런 바다를 찾아간다거나 설악산과 같은 유명 명산을 찾아가는 것 같더라고요
영월 한반도지형 보면 정말 그럴듯하게 생겨서 놀라게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날은 가시거리가 짧아 잘 안 보이지만 뒤쪽으로 공장이 크게 보이고 있어서 자연적인 풍경에 흠이 되더라고요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진을 남겼지만 그 옆으로 내려가면 사진 찍는 포인트가 있다고 쓰여 있길래
살짝 좀 더 내려가보기로 합니다 계단 몇 개만 내려가면 되기 때문에 옆으로 가보는 게 좋긴 할 거예요
자연 그대로의 모습 때문에 영월 가볼만한곳 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된 장소
이런 산속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한반도지형 같다고 누가 처음에 알게 되었을지...
시간이 없어 이번 강원도 여행 시간은 많은 곳을 찾아가 보지를 못했는데
그래도 이왕 방문했던 거 좀 더 다양한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고 돌아왔어야 했나 뒤늦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끔 어떤 분들은 금방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강원도를 오고 가긴 하던데 저에는 진짜 멀다고 느껴지는 거리랍니다
사진 찍기 좋다고 쓰인 곳으로 내려가면서도 한 장 찰칵
어떻게 보면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외국인들이 봤을 때는 그냥 흔한 강과 산이 있는 자연 풍경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의미가 큰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형이 이렇게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전국 다양한 곳에서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겠죠
작년 가을에도 가족들과 함께 영월여행을 떠났었는데 그때는 이런 장소가 있을 거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기에
그냥 지나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엄마와 강원도를 방문했을 때는
우연치 않게 지도를 살펴보다가 이런 곳도 있네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 사진을 봤더니 진짜 한반도의 모습과 너무 유사하다는 생각에 직접 찾아가 본 것이죠
흐린 하늘 때문에 완벽하게 예쁜 사진을 남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제가 여행하는 날 비가 내리지 않았던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 밑에서 사진을 찍기 좋다고 했는지 내려와보니 알 수 있었는데요
한쪽에 난간을 없애고 뒤에 영월 한반도지형 가리지 않는 상태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유일하게 저희보다 먼저와 있던 아저씨 한 분이 계셨는데 캐논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좀 센스 있게 촬영하시겠지라는 생각에 카메라를 맡겨 엄마와 사진을 남겨봅니다
원래 제 생각에는 저와 엄마도 사진에 나오고 뒤에 한반도지형 모습도 옆으로 보이게
사진을 남겨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촬영해 주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흐렸다가 햇빛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시간대도 더울 때라서 점점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흐르는 강 속으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예전 이 마을 사람들은 이곳 주변에서 물놀이도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큰 규모의 물줄기가 흐르는 곳이었어요
집이나 건물도 별로 안 보이고 한없이 평온해 보이는 고즈넉한 시골 풍경인데
이곳에 한반도지형이 있어서 관광지가 되어 있네요
돌아가기 전에 사진을 몇 장 더 남기며 걷습니다
들어갈 때는 목적지가 어디까지 들어가야 하는지 그리고 제대로 가고 있는지 몰라서 더 깊숙하게 느껴지던데
나올 때는 그래도 의외로 빨리 나왔네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략 20분 정도는 걸어야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고 평평한 길도 있지만 이런 지형의 길들도 있고
계단도 있어서 다들 조심히 걸으며 전망대에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행복한 강원도 여행 통해서 가끔 너무 똑같은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게 아닌가 생각되는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강물이 굽이굽이 흘러 지나가다 보니 그러한 이름을 붙여 놓은 장소들을 유독 자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정말 한반도처럼 생긴 곳은 한두 곳 정도 될까 말까 할 거예요
그리고 그중 가장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영월 가볼만한곳 찾아가 봤는데요
이전에 제가 괴산에서 봤던 느낌과는 확연히 다른 진짜 한반도지형 이었기에 신기하기도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계단길이 시작되지만 산을 오르는 정도는 아니고 산책을 조금 길게 해야 되는 길이 이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비는 2천 원이 있었고 입장료는 따로 없었어요
계단을 오르는 길은 3분 정도 이어지고 그 후로는 숲길을 걷듯이 천천히 쭉 걸어가면 되지만
길이 좋은 것은 아니라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방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강원도 여행 하다보면 진짜 산이 많구나라는 것도 느끼게 되는데
관광지들도 보면 주로 산과 자연이 이어진 명소들이 유독 많더라고요
그래도 힘들게 등산을 해야 하는 곳은 아니었기 때문에 가볍게 힘내서 다녀올 수 있었는데
저는 이런 명소들을 찾아갈 때는 유산소 운동을 한다는 기분으로 걷고 있답니다
내려서 바로 목적지만 보고 가는 곳들보다는 조금 걸어주고
몇몇 관광지를 둘러본 후에는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생각 많이 하고
그런 게 여행의 행복이 되고 건강까지 함께 챙겨준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얼마 오르지도 않아서 엄마 사진을 먼저 남겨 줍니다
강원도는 멀어서 자주 여행을 떠나지 못하다 보니 몇몇 유명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흔하지 않더라고요
계단 위를 올라가 보면 포장된 산책로도 아니고 매트가 깔려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모래와 돌이 있는 길이 펼쳐지길래 이 길로 걷는 게 맞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영월 가볼만한곳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맞는다는 거... 조금 보완이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역시 강원도 여행 하면 피톤치드와 힐링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산속 숲길도 좋고 가벼운 마음으로 걷는 시간이 좋았답니다
나무가 원래 얇은 건지 아니면 오래되지 않은 나무들인지 모르겠으나
이 숲을 예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표지판도 없고 생각보다 들어가는 길은 깊었고 그래서 계속 이 길이 맞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도 가도 목적지나 안내판이 없으니 제대로 길을 가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시작을 했으니 끝까지 들어가 보자는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봅니다
오전 11시쯤이었는데 영월 한반도지형 찾는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없었네요
목적지에 도착하고 두세 팀 정도 보고 돌아온 게 전부였던 것 같아요
돌리네라고 해서 빗물에 녹은 석회암 때문에
움푹 꺼져 있는 지형도 있다는데 실제로 눈에 보이지는 않아서 그냥 지나쳐 갑니다
지하 동굴과 같은 곳이 무너지면서 돌리네가 만들어진다고도 하는데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동굴은 위험한 곳인가 봐요
그러고 보면 그런 것 때문에 동굴도 안전한 지형은 아닌 듯
저도 강원도 여행 와서 사진은 몇 장 남기고 돌아가야 하겠죠
중간에 보이는 계단 위에 서서 이렇게 사진을 남기고 걷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 전망대가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으면 사진도 빨리 찍어야 하고 내가 촬영할 때는 다른 사람들이 걸려서 불편했을 텐데
사람 하나 없이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원래 이런 건지 아니면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와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아주 많이 몰리는 영월 가볼만한곳 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긴 영월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유명한 관광 도시는 아니기는 하죠
대부분 강원도 하면 강릉, 속초 이런 바다를 찾아간다거나 설악산과 같은 유명 명산을 찾아가는 것 같더라고요
영월 한반도지형 보면 정말 그럴듯하게 생겨서 놀라게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날은 가시거리가 짧아 잘 안 보이지만 뒤쪽으로 공장이 크게 보이고 있어서 자연적인 풍경에 흠이 되더라고요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진을 남겼지만 그 옆으로 내려가면 사진 찍는 포인트가 있다고 쓰여 있길래
살짝 좀 더 내려가보기로 합니다 계단 몇 개만 내려가면 되기 때문에 옆으로 가보는 게 좋긴 할 거예요
자연 그대로의 모습 때문에 영월 가볼만한곳 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된 장소
이런 산속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한반도지형 같다고 누가 처음에 알게 되었을지...
시간이 없어 이번 강원도 여행 시간은 많은 곳을 찾아가 보지를 못했는데
그래도 이왕 방문했던 거 좀 더 다양한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고 돌아왔어야 했나 뒤늦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끔 어떤 분들은 금방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강원도를 오고 가긴 하던데 저에는 진짜 멀다고 느껴지는 거리랍니다
사진 찍기 좋다고 쓰인 곳으로 내려가면서도 한 장 찰칵
어떻게 보면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외국인들이 봤을 때는 그냥 흔한 강과 산이 있는 자연 풍경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의미가 큰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형이 이렇게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전국 다양한 곳에서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겠죠
작년 가을에도 가족들과 함께 영월여행을 떠났었는데 그때는 이런 장소가 있을 거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기에
그냥 지나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엄마와 강원도를 방문했을 때는
우연치 않게 지도를 살펴보다가 이런 곳도 있네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 사진을 봤더니 진짜 한반도의 모습과 너무 유사하다는 생각에 직접 찾아가 본 것이죠
흐린 하늘 때문에 완벽하게 예쁜 사진을 남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제가 여행하는 날 비가 내리지 않았던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 밑에서 사진을 찍기 좋다고 했는지 내려와보니 알 수 있었는데요
한쪽에 난간을 없애고 뒤에 영월 한반도지형 가리지 않는 상태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유일하게 저희보다 먼저와 있던 아저씨 한 분이 계셨는데 캐논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좀 센스 있게 촬영하시겠지라는 생각에 카메라를 맡겨 엄마와 사진을 남겨봅니다
원래 제 생각에는 저와 엄마도 사진에 나오고 뒤에 한반도지형 모습도 옆으로 보이게
사진을 남겨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촬영해 주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흐렸다가 햇빛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시간대도 더울 때라서 점점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흐르는 강 속으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예전 이 마을 사람들은 이곳 주변에서 물놀이도 많이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큰 규모의 물줄기가 흐르는 곳이었어요
집이나 건물도 별로 안 보이고 한없이 평온해 보이는 고즈넉한 시골 풍경인데
이곳에 한반도지형이 있어서 관광지가 되어 있네요
돌아가기 전에 사진을 몇 장 더 남기며 걷습니다
들어갈 때는 목적지가 어디까지 들어가야 하는지 그리고 제대로 가고 있는지 몰라서 더 깊숙하게 느껴지던데
나올 때는 그래도 의외로 빨리 나왔네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략 20분 정도는 걸어야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고 평평한 길도 있지만 이런 지형의 길들도 있고
계단도 있어서 다들 조심히 걸으며 전망대에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행복한 강원도 여행 통해서 가끔 너무 똑같은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게 아닌가 생각되는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